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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 AI 경쟁력 확보에 '2조 추경' 운 띄웠다

당정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을 위해 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논의를 띄웠다. 연내 GPU 1만장 확보를 통한 국가AI컴퓨팅센터 개소에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GPU 보유량을 2만장으로 늘린다는 목표다. 18일 오후 국회서 열린 AI 경쟁력 강화 당정협의회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최형두 의원은 “지난해 여야가 극심한 정쟁 속에서도 상임위에서 합의한 AI 인프라 확충 예산 증액 규모 1조2천억원에 8천억원을 더한 2조원 정도의 인프라 강화 예산에 정부의 큰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GPU와 같은 첨단반도체 기반 AI 컴퓨팅 인프라는 국가 발전과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성장동력이자 국가 전략자산이라는 측면에서 민관 협력을 통해 국가 AI 인프라 조기 확충을 달성하고 AI 연구개발 환경과 AI 컴퓨팅 생태계 전반의 성장기반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AI컴퓨팅센터를 통해 구축된 GPU와 멀티모달을 지원하는 다양한 학습데이터를 연구계와 산업계에 지원해 우리나라의 자체 AI기반모델이 GPT와 같은 세계적 수준에 버금가는 AI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AI와 같은 첨단기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무상교육 도입 방안도 논의됐다. 김 의장은 “국가첨단전략기술을 연구하는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해당 학과 대학생들에게 획기적인 장학 제도를 도입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는 무상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도 국가장학생 제도가 있는데 첨단전략기술 분야에 강화된 국가장학생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뜻이로, 인재 육성이 필요하니 중장기적으로 무상교육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라며 “교육당국 협의가 전제되어야 하는데, 국내 교육기관에서 졸업한 뒤 국내산업에 전제한다는 종사에 따라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해외유학도 필요하다면 지원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2025.02.18 17:49박수형 기자

우주청, "내년 위성영상-자율주행 정밀도로 지도 융합"

정부가 민간 주도형 위성정보 산업 생태계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올해 내 위성 영상 플랫폼을 구축한다. 개방형 위성영상 서비스 시스템이 확보되면 민간이 위성 영상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우주항공청은 지난 14일 대전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다룰 위성정보활용협의체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국내 공공부문 위성정보활용 기관 대부분이 한자리에 모였다.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기상청, 경찰청 등 11개 중앙부처를 비롯한 30개 기관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우주청이 공개한 위성정보활용 종합계획에 따르면 내년부터 민간 보유 기술과 위성정보를 융합,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데이터 융합센터를 구축하고, 관련 연구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위성영상 분석 플랫폼과 불법 건축물 탐지 기술 등은 지난해 이미 시작했다. 올해는 위성영상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고해상도 위성 영상 웹 열람 및 자연어 기반 주문‧검색이 가능한 위성영상정보 시스템을 개발한다. 우주청은 지난 2022년 정부가 허가한 민간 배포 영상 1.4만 장을 오는 2030년에는 5만장 수준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또 위성정보 빅데이터화도 추진한다. 올해 10만 건 이상의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셋을 공개하고 AI기술을 접목, 위성정보 부가가치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영상 표준화 및 기초 부가처리 위성정보 제공, 위성영상 처리 S/W 국산화 및 사용지원 등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 데이터를 생산하고 제공한다. 내년부터는 ▲정지궤도-초소형-초고해상도 위성 연계를 통한 다단계 재난 분석 ▲위성영상과 자율주행 정밀도로 지도를 융합한 도로정보 갱신 ▲위성 측위 객체를 이용한 위성영상기준점(GCP) 칩 제작 ▲위성정보와 AI 형상화(Imagery) 솔루션을 통한 도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한다. 오는 2027년에는 위성정보 활용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기관 간 연계를 통한 수출 대상국가 수요에 맞는 유형의 위성개발 및 제작과 관제, 영상수신, 인력양성 및 영상 활용까지 전 과정을 통합 수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2028년에는 위성운영 및 정보를 활용하는 중소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용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우주청은 올해 하반기 위성정보의 활용 촉진 및 보안 규제 완화 등 위성정보 활용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법안에는 ▲위성정보의 정의 ▲위성 운영 ▲위성정보 활용산업의 기반 조성 및 사업 지원 ▲위성정보 보안관리 등에 관한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한창헌 우주항공산업국장은 “향후 '제3차 위성정보활용 종합계획'을 적극 시행, 적시적소에 위성정보를 보급·활용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위성정보의 활용성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5 20:44박희범 기자

DAXA, 법인 가상자산시장 참여 적극 환영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제3차 '가상자산위원회'의 논의 결과로 발표된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13일 밝혔다. DAXA는 이번 가상자산위원회의 발표가 민관의 노력으로 가상자산 시장의 불명확한 규제를 해소하는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보았다. 이번 변화로 인해 가상자산 업계는 투자자 보호, 시장 안정성,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입장은 금융위원회가 올해부터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를 단계적으로 허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르면 상반기 비영리기관을 포함한 일부 법인은 가상자산을 현금화할 수 있는 실명 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문 투자자의 가상자산 매매도 가능해질 예정이다. DAXA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그간 정부에서 우려해 왔던 자금세탁방지 부분을 사업자들과 함께 보완하고, 이용자 보호까지 함께 힘써나갈 방침"이라 밝혔다.

2025.02.13 17:39이도원 기자

"오픈AI 넘사벽 아니더라...韓서 딥시크 수준 만들 수 있다"

“오픈AI가 넘을 수 없는 벽은 아니었다.” 국가AI위원회 인재·인프라 분과위원을 맡고 있는 김두현 건국대 교수는 6일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주재한 국내 AI 산업 경쟁력 진단을 위한 간담회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설연휴 기간 중국의 딥시크가 AI 투자비용 격차를 기술혁신으로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에서 김두현 교수는 놀라기도 했지만 희망적인 부분을 찾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딥시크R1의 추론 설명 과정에서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 오픈AI가 유일한 솔루션이 아니고 비용도 싸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며 “특히 오픈소스로 내놓으면서 순식간에 생태계 주도권을 가져가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여전히 데이터 학습을 위한 GPU 확보나 양질에 데이터를 갖추는 게 국내 AI 산업계의 난제로 남아있지만, 이른바 '추격조' 정책으로 AI 선두를 빠르게 잡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김 교수는 “지금 우리가 하는 정책은 지원책을 뿌리다 보면 스타가 하나 등장하겠지라는 기대를 품는 것인데, 우리가 해보지 않은 정책 방향이 있다”면서 “오픈AI나 딥시크급으로 AI 기술을 끌어올릴 수 있는 추격조를 구성해보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국가AI컴퓨팅센터 산하에 특수 임무 조직을 둬서 제도에 묶이지 않고 파격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면서 AI 기술 발전에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파고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김 교수의 제안에 화답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성훈 대표는 “추격조 구상에 감동을 받았는데, 그런 적극적인 지원이 있다면 올해 연말까지 국내에서 딥시크 수준의 회사가 10개는 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리바바 큐웬과 지난해 함께 워크숍을 진행한 사례를 들며 “1년 반 전에는 그들의 기술도 우리가 아는 수준이었다”며 “지금 와서 왜 차이가 벌어졌는지 돌이켜보면 데이터가 문제였다”고 토로했다. AI컴퓨팅 인프라의 한계도 있지만 국내 AI 산업의 경쟁력을 위해 데이터 활용 확대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공공데이터나 저작권 이슈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인데, 김 교수가 제안한 추격조에 대해서 “올해 안에 GPU 1만 개를 확보하고 5개 업체에 2천개씩 쓸 수 있게 하면 딥시크 이상의 회사 10곳은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대표는 특히 “3년 이내 혹은 5년 이내에 범용AI(AGI) 시대에 도달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면서 AI를 국가전략화 산업을 삼을 것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원자력 분야는 기술 종속 형태고 우리가 주도하지 않고, 남의 것을 가져다 쓰고 있다”며 “우리가 AI를 전략자산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면 (미국의) 스타게이츠 프로젝트에 붙어 따라가는 수준이면 되겠지만, 펀더멘탈(기초)부터 모든 것을 개발하고 기술 주권을 가져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국가적인 입장이 필요하다”고 했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 역시 “딥시크R1보다 추론 능력이 뛰어난 게 오픈AI의 o3미니 정도로 보이는데, 이 수준의 AI를 만들기 위해서는 H200 2천48개 정도가 필요하다”며 “정부 투자를 나눠먹기 식으로 하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준희 초거대AI추진협의회장은 “국내 정서에 특정 업체를 선정해 지원하기는 어려운 환경”이라면서도 “기업 규모에 맞게 발주되는 공공기관 프로젝트를 통하면 추격조 프로그램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도현 차관은 “기업의 연간 투자 여력을 보고 있는데, AI 분야에 대한 투자 의지가 정부의 기대보다 낮았다는 점에 놀랐다”면서 “정부가 그래서 인프라에 집중해왔고, 현재 AI 전략 자산화 법안이 계류중인데, 투자는 정부 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활성화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AI 기본법 하위법령 제정 등을 통해 데이터 저작권 문제를 비롯해 해결해야 할 사안이 많은 데 관계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2.06 16:12박수형 기자

원산협 "비대면진료 의료진·환자 만족도 높은데 제도화는 수년째 제자리"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계가 약 배송을 포함한 신속한 제도화를 촉구했다. 비대면진료의 효과적·안정적 도입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가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이 주최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후원했다. 새해 첫 비대면진료 논의 자리인 만큼 업계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단체 관계자 등도 참여해 행사 시작 전부터 높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최은석·최보윤·우재준 국민의힘 의원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슬 원산협 공동회장은 “올해는 비대면진료 한시적 허용 6년차이자, 원산협 발족 5년이 되는 해이지만 법제화와 약 배송은 여전히 지연되고 있다”라며 “환자들은 100%에 가까운 만족도를, 의료계도 인식변화가 있다 체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 국회가 특정 단체뿐만 아니라 의료 현장에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길 바란다”라며 “비대면진료가 이해관계에 매몰되지 않고 의료 이용에 불편을 겪는 이들을 돕는 방안을 모색하자”라고 강조했다.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2월 23일부터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을 위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한 상태다. 복지부는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서도 비대면진료 제도화 추진을 공식화했다. 다만 약사법개정이 필요한 만큼 현재 약 배송은 허용되지 않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 등 의약계는 비대면진료 제도화에 반대하고 있다. 약 배송 필요해…마약류·향정 제한적 허용 검토해야 권용진 대한디지털헬스학회장 겸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가 일반인 2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비대면 의료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기술적 방안 마련' 보고서에 따르면, 이용하고 싶은 이용 단계로 초진 및 재진 등 모든 진료에 응답자의 절반이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53%). 특히 비대면 의료를 수행한 적 있는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약 배송 필요성을 촉구하는 내용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약 배송 제한 때문에 대면 진료로 전환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약 배송에 대한 개선이 요구된다고 봤다. 관련해 권 교수는 서면 복약지도가 약사법으로 허용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약 배송만 된다면 복약지도는 문제가 안 되지만 원격 복약지도도 허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비대면진료라 마약류와 향정신성의약품 처방은 꼭 필요한 환자만 제한적으로 허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안했다. 권 교수는 현재의 비대면진료가 단순 진료 시스템에서 원격 모니터링(예방 및 예측 서비스)로 가는 상황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디지털 리터러시 격차 해소와 비대면 의료 관리의 통합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좌담회 참여자 및 발표 주제는 ▲권용진 대한디지털헬스학회장 겸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 '비대면진료의 안정적·효과적 도입을 위한 과제' ▲김희선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부연구위원 '일본, 호주 사례로 본 비대면의료정책 도입 제언' ▲야마다 카주타카 시나노 약국장 '일본의 비대면의료 서비스 사례' ▲김은정 국회입법조사처 보건복지여성팀 입법조사관 등이다.

2025.01.23 14:59김양균 기자

배민, 다음달 26일부터 상생 요금제 시행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다음 달 26일부터 상생 요금제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에서 타결한 상생안에 따라 차등 수수료를 적용하면서 배달 매출이 작은 업주에게 더 큰 폭의 우대율을 적용하고, 이를 통해 업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수익 구조 개선을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상생 요금제에서는 '배민1플러스'를 이용하는 업주를 대상으로 배민 내 매출 규모에 따라 4개 구간으로 나눠 중개이용료와 업주 부담 배달비를 차등 적용한다. 상위 35% 이내와 신규 이용 업자에게는 중개이용료가 7.8% 적용되고, 배달비는 2천400원~3천400원이다. 상위 35%~50% 업자는 중개이용료 6.8%와 배달비 2천100원~3천100원이며, 상위 50%~80%의 경우는 중개이용료는 6.8%로 동일하지만 배달비가 1천900원~2천900원으로 조절된다. 또 하위 20% 업주에게는 중개이용료 2%와 배달비 1천900원~2천900원이 부과되며, 회사는 평균 주문금액(2만5천원)을 기준으로 할 때 하위 20% 구간 업주는 배달 한 건당 기존 대비 1천950원, 20~50%는 750원, 50~65%는 550원의 비용 감소 효과를 본다고 설명했다. 차등수수료 구간은 이전 3개월 내 배민1플러스를 1일 이상 이용한 업주를 대상으로 일평균 배달 매출을 기준으로 해 산정한다. 가게 운영일수가 0일인 경우 제외되기 때문에 배달 영업을 하지 않는 업주는 상생 요금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3개월 단위로 구간을 산정하며, 산정 종료일로부터 1개월(시스템 반영 기간) 뒤부터 3개월 단위로 적용한다. 각 구간 산정 기간 종료일 직전 1개월 이내 배민1플러스 이용을 시작하는 신규 업주의 경우 우선 7.8%의 중개 이용료를 적용하고, 매출 데이터 축적 후 다음 구간 산정 시기부터 매출에 따른 차등 요율을 적용한다. 이번 상생 요금제는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의 결정 사항에 따라 향후 3년간 운영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배민 관계자는 “상생협의체 합의의 취지에 따라 연초 시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성장을 이루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쿠팡이츠와 요기요 등 다른 배달 플랫폼들도 상생 요금제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쿠팡이츠도 상생 요금제를 시행할 계획이며, 요기요는 매출 하위 40% 입점업체에 대한 중개 수수료 환급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2025.01.22 11:03류승현 기자

산업단지 초광역 산학연협의체 출범…개방형 산업클러스터 형성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대표기업을 포함한 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초광역 산학연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올해부터 미래모빌리티·디스플레이·핵심소재·지능형로봇 등 9대 산업 분야 25개 산업단지 초광역 산학연협의체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시작된 산업단지 산학연협의체는 기업간 네트워킹 활동(기술교류회·세미나 등 12만회), R&D(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 등을 지원받아 기업 공동 비즈니스 전개, 공동 브랜드 개발, 해외시장 개척 등의 성과를 창출해왔다. 그러나 개별 산업단지별로 구성(79개)돼 타지역 기업·기관 등과는 협업하지 못하고 각 산업단지내 혁신기관·자원만을 활용할 수 있다는 지역적 한계가 있었다. 새로 출범하는 25개 산학연협의체는 공간적 규모를 확대한 개방형 산업클러스터 형성을 지향하는 세계적 추세에 발맞추고, 지역·산업단지 간 연계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첨단·주력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1개의 산학연협의체에 2개 이상의 다른 산업단지가 참여하는 형태로 구성했다. 산학연협의체에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1천921개사 이외에도 대학·연구소·벤처캐피털·엑셀러레이터·산업디자이너·사업화전문회사 등 816개의 다양한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한다. 각 산학연협의체는 기업 등 민간 중심으로 운영된다. 산업부는 주기적 활동 점검을 통해 성과가 부진한 협의체는 선정을 취소하고, 신규 협의체를 계속 선정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부는 ▲산학연협의체의 네트워킹 활동 ▲공동 연구개발(R&D) 및 기술사업화 지원 ▲참여기업의 협력파트너 탐색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의 지원사업 매칭 등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KICXUP비즈모아)도 새롭게 제공한다. KICXUP비즈모아 서비스는 400여 개 기관(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상시 자동 수집하고, 기업 규모와 업종, 매출액, 수출 여부 등 약 30가지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지원사업을 매칭해 주는 시스템으로 산학연협의체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스마트K팩토리 회원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R&D 지원은 개별기업형·공동협업형·국제규범대응형 3대 분야에 올해에만 1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앞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산학연협의체 중심으로 인공지능 전환(AX) 촉진 사업·데이터플랫폼 구축 등도 추가로 기획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첨단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지역 산업단지별로 산재해 있는 혁신 자원과 역량 연계와 결집이 중요하다”며 “초광역 산학연협의체가 첨단산업 혁신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1.17 00:19주문정 기자

강남언니,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와 의료관광 활성화 맞손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대표 홍승일)가 사단법인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 의료관광협의회(회장 김병준)와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언니와 SmS 의료관광협의회는 부산 피부과, 성형외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 미용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공동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모바일 플랫폼과 지역 협의회 간 협업으로 더욱 빠르게 한국 의료관광 산업 발전과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지난해 4월부터 강남언니는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에 밀집했던 미용의료 수요를 넘어 한국 미용의료를 찾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전국 병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그 결과 2024년 하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강남언니에서 부산 병원에 상담신청하는 유저 수가 강남권보다 2배 빠르게 증가했다. 또한 강남언니에 가입한 병원 수도 부산이 강남권보다 1.5배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강남언니는 2019년 11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국 병원 검색 및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일본, 태국, 미국 등 104개국의 700만 유저가 강남언니를 통해 미용의료 정보를 비교검색하고 모바일 상담 및 예약을 경험하고 있다. SmS 의료관광협의회는 2009년부터 부산 의료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관련 정책 개선 및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2008년부터 부산 의료특화거리로 지정된 서면메디컬스트리트에 위치한 병의원 및 의료관광 유관기관의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선도하고 있다. 임현근 힐링페이퍼 사업총괄이사는 “강남언니는 세계적으로 경쟁력 높은 한국 미용의료를 알리고 의료인과 소비자의 의료 서비스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다. 더욱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 미용의료 병원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상호 협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준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장은 “강남언니가 가진 플랫폼 영향력과 본 협의회의 네트워크 간 시너지가 한국 미용의료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4 08:51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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