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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교육'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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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메타 "실습 콘텐츠 기반 서비스, 미래차 인력 양성 기여"

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메타(대표 이순형)가 '메타데미' 서비스의 실습 콘텐츠 라인업을 전기자동차 분야로 확대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라온메타'(대표 이순형)는 실감형 콘텐츠 개발 전문기업 '와이에스티'(대표 전영생)와 메타버스 기반 실습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미래차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교육 현장의 실습 한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메타데미' 이용자들은 전기차(EV) 및 하이브리드(HEV)의 주요 시스템, 시스템 구성 요소와 구동 원리, 고전압 배터리 구조 등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을 학습할 수 있게 된다. 한국자동차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미래차·부품 분야 부족 인력이 자동차 산업 전체 부족 인력의 61%를 자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연기관 중심의 교육과 제한된 실습 환경으로 인해 전기차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이 더딘 것으로 해석된다. 라온메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기관·산업 현장의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타데미'는 자동차 특성화고, 전문대 등 교육기관 대상으로 한 서비스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와이에스티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확장현실(XR) 등의 실감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의 실감 콘텐츠 제작 및 개발 역량,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AI 기반 콘텐츠 개발 기술을 통해 교육 콘텐츠의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윤원석 라온메타 메타데미사업본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미래차 분야 실습 교육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 기반의 다양한 실습 콘텐츠를 기업들과 협력해 메타데미 서비스의 콘텐츠 라인업을 확장하며 실습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는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8 19:30김기찬

KT클라우드, 취준생 대상 '테크 업' 프로그램 가동…디지털 인재 양성 지원

KT클라우드가 취업 준비생을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직무별 특화 인재 양성에 나선다. KT클라우드는 오는 23일부터 '테크 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IT 산업 현장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크 업은 IT 핵심 직무를 중심으로 설계된 온라인 기반 교육 과정으로,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팀 협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업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실무 노하우와 전문성을 직접 전수하며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교육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IT 기업이 실제로 요구하는 직무와 기술을 기반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취업 준비생의 커리어 전환은 물론 기업의 디지털 인재 확보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교육 분야는 ▲풀스택 ▲백엔드 ▲프론트엔드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프로덕트 디자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클라우드 인프라 ▲사이버보안 ▲생성형 AI 등 9개 직무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직무별 50명씩 팀을 이뤄 약 7개월간 실제 서비스 개발·운영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전공이나 경력에 상관없이 IT 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의 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오는 28일부터 진행된다.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는 "테크 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도 현장에서 즉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들이 꾸준히 배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산업이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9 14:50한정호

중진공, 中企 현장서 AI 활용할 인재 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중소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AI) 활용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중진공은 실무형 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생성형 AI 활용 업무혁신 클래스'를 신설하고, 지난 4일부터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AI 사용법을 배우는데 그치지 않고, 현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형 AI를 실무에 적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보고서 자동화, 세무신고 지원, 자금흐름 분석 등 실제 현장에서 반복되는 업무를 AI로 보완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를 이해하고 기초 활용법을 실습하기 위한 '생성형AI 톺아보기'와 회계․세무 업무에 AI 자동화를 활용하기 위한 'AI가 바꾸는 재무회계 업무' 두 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톺아보기' 과정은 내달 4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AI가 바꾸는 재무회계 업무'는 내달 9~10일 양일간 안산에서 열린다. 중진공은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 기획·인사·마케팅·품질 등 다양한 직무에 맞춰 AI 활용역량 강화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현장형 AI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전반에 걸친 AI 대전환에 대응하는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AI는 우리 산업의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기술"이라며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AI기술을 내재화햐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5 17:47김기찬

환경보전원, '화화학안전 전문인력' 양성…취업률 36% 달성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2024년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수료생의 36%가 취업에 성공,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의 실질적 성과를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은 화학물질의 유해·위해성 관리와 안전제도 이행을 담당할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환경보전원이 운영하는 대표 교육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5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워크숍·현장실무 인턴십 등 과정을 운영했다. 화학물질 컨설팅기관·화학물질 시험기관(GLP)·화학기업 등 총 31개 참여기관과 연계한 인턴십 과정은 12주간 현장 실무를 통해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교육생과 참여기관 간 최적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실시간 지원현황 시스템'은 인턴십 과정 만족도 87%에 이르렀다. 또 취업에 성공한 56명의 수료생 가운데 40명이 화학물질 분야에 채용되는 등 교육과 실무·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보였다. 취업에 성공한 한 수료생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포럼 참여·전문가 멘토링·현장 실습 등 특별한 기회를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신진수 환경보전원장은 “오늘날 화학산업의 성장과 함께 실무형 전문인력 수요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청년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 핵심 인재를 지속해서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보전원은 2025년 상반기 교육생 모집을 통해 산업 수요 기반의 맞춤형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2025.03.10 12:25주문정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앱 하나면 끝”...씨테크 '세이피' 주목

"이제 외국인 근로자도 자신의 모국어로 간편하게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스마트건설엑스포에서 독특한 안전교육 솔루션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국어를 포함한 17개 언어로 동시에 안전교육이 가능한 모바일 앱 '세이피(SAFEE)'가 그 주인공이다. 세이피 개발사 씨테크솔루션의 남상철 부사장은 "건설현장에서 늘어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며 "세이피를 통해 모든 근로자가 언어 걱정 없이 양질의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건설업 종사자는 전체 산업의 11%에 불과하지만 재해자 비율은 24%에 달한다. 특히 젊은 인력의 건설업 기피로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하면서, 이들의 재해율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세이피는 이미 현장 검증도 마쳤다. 한 대기업 건설현장에서 진행된 중국인 근로자 20명 대상 테스트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건설현장 전문용어를 AI로 번역한 뒤 현지인 감수까지 거쳐 정확도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남 부사장은 “통역 없이도 매일 안전교육을 할 수 있다”면서 “모든 근로자들이 위험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게 된다”고 말했다. 세이피가 지원하는 16개 외국어는 현재 E9 비자로 입국이 가능한 외국인들의 모국어를 대부분 포함하고 있다. 씨테크솔루션 측은 "현장 수요에 따라 지원 언어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정 의무교육 내용을 모두 담은 세이피 앱은 현재 다수의 국내외 건설현장과 계약을 논의 중이며, 2025년 초부터 본격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스마트건설엑스포는 22일 오후 5시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시장을 찾으면 세이피의 다국어 안전교육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2024.11.22 09:41백봉삼

건국대, ESG경영컨설팅·SW엔지니어 분야 청년 직무교육·일경험 지원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최근 '산학연 연계 ESG 청년 취업역량 강화 및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 1회차 수료식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5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 프로그램은 ESG경영컨설팅·SW엔지니어 분야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 직무교육과 일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했다. 2022년 '청년친화형 ESG지원사업'의 하나로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ESG지원형)으로 통합돼 청년에게 현재 산업 수요를 반영하는 유망 분야에 대한 직무교육과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건국대에서는 지원자 199명 가운데 ESG경영컨설팅 트랙 30명, SW엔지니어 트랙 20명 총 50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는 2개월 직무교육과 2개월 반 동안 현장 일경험을 진행해 총 39명의 참여자가 수료했다. 건국대 윤동열 교수(ESG지원단장·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장)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 개인 역량을 향상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업무에서 도움이 될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했다”며 “우리는 이들이 지속해서 성장해 ESG경영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 핵심 기여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0.04 10:16주문정

산업부, 2기 소부장 특화단지 맞춤형 인력 2700명 양성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5개 특화단지에 5년간 75억원을 지원하는 '제2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재직자 교육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5개 특화단지는 ▲오송(바이오 소부장) ▲대구(모터) ▲광주(자율주행차) ▲부산(전력반도체) ▲안성(반도체장비) 등이다. 이번 사업은 특화단지 내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공공연의 기술개발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공정·설계 실습 등의 기술교육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지 입주기업 교육수요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오송단지의 경우 미국 의약품 품질기준(cGMP) 인증확보를 위한 인력양성을, 대구단지는 모빌리티 전동화 추세에 맞춰 모터 설계·검증 관련 내용을, 부산단지는 현장 수요가 높은 전력반도체용 고전압 소자 기술개발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산업부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수행기관을 모집하고, 평가·선정작업을 거쳐 9월부터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소부장 특화단지가 전략산업분야 핵심기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현장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7.24 17:25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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