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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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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쇼핑에 롯데·GS·현대홈쇼핑 합류

유튜브가 국내 홈쇼핑 업체와 손잡고 커머스 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CJ온스타일에 이어 롯데홈쇼핑과 GS샵, 현대홈쇼핑까지 제휴사로 확보하면서 크리에이터가 콘텐츠에 연동할 수 있는 상품군도 가전·식품·생활 등으로 넓어진다. 유튜브는 쇼핑 제휴 프로그램 신규 파트너사로 롯데홈쇼핑과 GS샵, 현대홈쇼핑을 추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롯데홈쇼핑과 먼저 연동하고 GS샵과 현대홈쇼핑은 수주 내 적용할 예정이다.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가 영상이나 쇼츠, 라이브 방송에 상품을 태그해 판매 페이지로 연결하고 이에 따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에는 2024년 6월 도입됐다. 현재 쿠팡과 올리브영, 에이블리, CJ온스타일 등이 제휴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홈쇼핑 3사가 추가되면서 크리에이터가 소개할 수 있는 제품군이 명품부터 가전, 식품, 생활용품까지 한층 다양해진다. 유튜브 쇼핑을 활용하는 국내 크리에이터도 늘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프로그램 가입 자격을 갖춘 국내 크리에이터 가운데 40%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 서비스 출시 이후 제휴 상품이 태그된 영상은 누적 400만개를 넘어섰다. 수익 규모도 커졌다. 올해 1분기 국내 크리에이터에게 지급된 유튜브 쇼핑 관련 평균 지급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증가했다. 유튜브는 상품 선택지가 늘어나면서 콘텐츠를 시청하다 제품을 발견하고 곧바로 구매 페이지로 이동하는 이른바 '발견형 쇼핑'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8.26 15:25안희정 기자

현대홈쇼핑, 코스맥스 '코아시스' 단독 상품 개발

현대홈쇼핑이 자체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협력키로 했다. 현대홈쇼핑은 코스맥스와 단독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아시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코아시스 매장 운영을 통해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제품 기획, 패키징 디자인, 유통, 마케팅 등을 전담하며, 코스맥스는 원료 선정과 제형 개발 등 제품화와 생산을 맡는다. 두 회사는 주름과 기미 등에 도움이 될만한 고기능성 기초 화장품 2종을 '온리 코아시스'라는 라인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점과 현대백화점 천호점,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동대문점 등 코아시스 4개점에서 단독 판매하고, 향후 현대홈쇼핑 TV라이브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로도 판로를 넓혀 멀티채널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코스맥스와의 신제품 추가 개발은 물론, 다양한 협력사와 협업을 확대해 현재 40여 종인 온리 코아시스 상품을 연내 60종까지 늘릴 계획이다. 현대홈쇼핑 한광영 대표는 “다양한 브랜드를 한데 모아 판매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코아시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확보해 고객 방문의 이유와 매장 차별성을 더욱 분명히 하기 위해 코스맥스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아시스를 통해 유망 뷰티 브랜드 발굴은 물론, 고객 니즈에 맞춘 전용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선보여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08:38안희정 기자

방미심위, '매진 임박' 표현 반복 사용한 현대홈쇼핑 제재

현대홈쇼핑이 화장품 판매방송에서 실제 매진되지 않은 상품을 두고 매진이 임박한 것처럼 표현해 법정제재인 '주의'를 받을 위기에 놓였다. 18일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현대홈쇼핑 '보로탈코 바디크림' 판매방송에 대해 위원 5인 전원 의견으로 '주의'를 의결했다. 해당 안건은 추후 열릴 전체회의에서 최종 제재수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문제가 된 방송은 지난해 12월 19일 방송된 '보로탈코 벨벳팅 바디크림' 판매방송이다. 당시 진행자는 방송 시작 약 1분35초 만에 “담당 MD님 방금 뭐라고 하고 나가셨는줄 아세요. 다 솔드아웃이래요”라고 말했다. 판매 진행 중에도 “이러다 또 전체 매진”, “지금 물량이 없는 상품이에요. 물건이 없어요. 사고 싶어도 못 산대요”, “지금 곧 전체 매진을 찍겠습니다” 등 주문이 쇄도하거나 상품이 곧 소진될 것처럼 받아들일 수 있는 표현을 반복했다. 방미심위 위원들은 특히 선택1 패키지가 실제 매진되지 않았음에도 매진이 임박한 것처럼 안내한 점을 문제로 판단했다. 이 같은 표현이 시청자를 혼동하게 하고 충동적으로 상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봤다. NS홈쇼핑의 '프리미엄 오한진의 백세알부민' 판매방송도 이날 심의 대상에 올랐다. 지난 3월 4일 방송에서 쇼호스트는 “우리가 먹었던 좋은 영양소들 무조건 다 흡수되는 게 아니라 영양소들은 다 알부민을 타고 필요한 곳들로 배달이 돼야 합니다”, “그 역할을 담당하는 알부민이 제때제때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말초 끝까지 공급돼야 되는 영양소, 몸 안에 제때 쓰이지 못하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오한진 박사의 사전 녹화 영상도 방송됐다. 오 박사는 “알부민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몸은 노화되고 그러면서 체내 알부민은 감소하게 됩니다”라며 “알부민은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성분을 배달하는 택배차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혼합음료·액상차 유형의 일반식품이다. 그러나 방송에서 쇼호스트와 의사가 혈청알부민의 역할과 효과를 반복적으로 강조하면서 제품에 함유된 난백알부민을 의약품인 혈청알부민과 혼동하도록 할 수 있다는 취지의 심의신청이 제기됐다. 특히 의사를 내세워 일반식품을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도록 하고, 고령층을 대상으로 섭취에 따른 활력 개선 효과가 있는 것처럼 받아들이게 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방미심위 위원들은 5인 전원 의견으로 NS홈쇼핑에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향후 NS홈쇼핑 측의 소명을 들은 뒤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2026.08.18 18:41안희정 기자

현대홈쇼핑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 제주 우도 첫 팝업

현대홈쇼핑은 오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제주 우도 훈데르트바서파크 내 카페 '훈데르트윈즈'에서 코아시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훈데르트바서파크는 숙박시설과 미술관, 카페, 산책로 등을 갖춘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연간 약 15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다. 이번 팝업에서는 코아시스가 엄선한 중소 K뷰티 브랜드 22개사의 여름철 특화 상품 45종을 선보인다. 휴양지를 찾는 관광객 수요를 고려해 진정·보습 제품과 선케어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센텔리안 마데카 크림, 마마슈 선인장 선스틱, 쟈스더마 PDRN 슈퍼 리프팅 앰플 등이 마련된다. 현대홈쇼핑은 방문 고객 전원에게 '세인트프랑 로얄 레드 콜라겐 겔 마스크'를 증정하고,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우도 레터링이 담긴 리유저블백을 제공한다. 코아시스는 지난해 12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 1호점을 연 이후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등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중소 K뷰티 브랜드의 오프라인 판로를 넓혀왔다. 특히 스페이스원점은 하루 평균 2000명 이상이 방문해 기존 현대아울렛 내 뷰티 매장 평균 방문객의 두 배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는 "이번 우도 팝업스토어는 코아시스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K뷰티를 알리고 새로운 오프라인 상권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권과 고객 수요에 맞는 오프라인 유통 모델을 발굴해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30 09:10안희정 기자

현대홈쇼핑, '리바트 집테리어' 상담 예약 방송

현대홈쇼핑이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리바트 집테리어' 상담 예약 방송을 열고 최대 1천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TV라이브를 통해 현대리바트의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리바트 집테리어' 리모델링 상담 예약 방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리바트 집테리어는 현대리바트가 2022년 선보인 종합 인테리어 브랜드다. 주방과 욕실, 창호, 바닥재, 벽지 등 인테리어 전반에 걸쳐 상담부터 구매, 시공,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3년 품질보증 제도를 도입해 시공 제품에 최대 3년간 무상 A/S도 지원한다. 현대홈쇼핑은 방송 중 상담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상담 신청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리바트 4인용 소파를 증정하며, 실측 상담을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2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계약 고객에게는 계약 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방송을 통해 계약을 체결하는 첫 번째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100만원도 추가 증정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집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수요와 함께 원하는 공간만 개선하는 부분 시공 수요도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12 11:29안희정 기자

현대홈쇼핑, K뷰티 해외 판로 넓힌다…코아시스 입점사 122억원 수출 상담

현대홈쇼핑이 자체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를 앞세워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섰다. 국내 유통망 확대에 이어 해외 박람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며 K뷰티 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돕는 상생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하노이 한류박람회(KBEE·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에 코아시스 입점 브랜드 15개사와 참가해 총 794만달러(약 122억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코아시스는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자체 뷰티 편집숍이다. 현대홈쇼핑은 최근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 동대문점에 코아시스 매장을 열며 국내 뷰티 브랜드의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섰다. 현대홈쇼핑은 참가 브랜드를 대상으로 박람회 참가 부대 비용을 지원하고, 현지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전용 부스를 제공했다. 또 현지 시장 조사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사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도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200여개 업체 바이어가 참여했다. 현대홈쇼핑은 K팝·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와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참가 브랜드 제품의 현지 인지도 확대를 지원했다. 현대홈쇼핑은 앞으로도 코아시스 입점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국내 신규 매장을 확대해 중소 협력사의 유통망 확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는 “코아시스는 우수한 국내 뷰티 브랜드를 알리는 유통 플랫폼을 넘어 해외 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국내 중소 브랜드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8 09:00안희정 기자

현대홈쇼핑, '친환경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환경보호 주제로 작품 공모

현대홈쇼핑이 어린이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제4회 친환경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연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100만 H포인트가 수여되며, 총 600여 명에게 시상과 참가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홈쇼핑은 '제4회 친환경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환경보호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5세부터 13세까지 아동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현대H몰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부, 고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미술대학 교수진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 15점을 선정한 뒤, 오는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현대H몰에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된 상위 6명은 9월 12일 현대홈쇼핑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 열리는 결선에 참가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자신이 그린 작품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제시되는 미션을 수행하며, 시청자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100만 H포인트가 수여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상과 100만 H포인트, 금상 1명에게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장상과 100만 H포인트가 각각 주어진다. 은상 3명에게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장상과 50만 H포인트가 지급된다. 결선에 오르지 못한 본선 진출자 9명에게는 동상과 10만 H포인트를 제공하며, 장려상 35명과 입선 50명도 별도로 선정한다. 참가자 가운데 선착순 500명에게는 3천 H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시선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매년 그림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30 09:41안희정 기자

현대홈쇼핑, 헬로모바일과 알뜰폰 요금제 출시

현대홈쇼핑이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과 손잡고 알뜰폰 요금제를 선보인다. 통신 서비스에 현대H몰 쇼핑 혜택을 결합한 형태로, 고객 락인 효과를 높하고 유통과 통신을 연계한 혜택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현대홈쇼핑은 LG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과 협업해 '현대홈쇼핑 유심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요금제는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1GB(월 9700원) ▲7GB(월 1만8100원) ▲7GB 기본 제공에 24개월간 매월 10GB 추가 제공(월 1만9600원) ▲71GB(월 3만5190원) ▲100GB(월 4만400원) 등이다. 가입은 헬로모바일 홈페이지와 전국 대리점을 통해 가능하다. 가입 고객에게는 현대H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월 2만원 상당의 쇼핑 혜택도 제공된다. 혜택은 매월 5천원 적립금과 5천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등으로 구성된다. 쿠폰과 적립금은 가입 다음 달부터 지급되며 유효기간은 30일이다. 현대홈쇼핑은 단순 통신상품 판매를 넘어 쇼핑과 통신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요금제는 통신 서비스와 쇼핑 혜택을 결합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다양한 제휴를 통해 일상 속에서 현대홈쇼핑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15 17:24안희정 기자

현대홈쇼핑, '썸머 바캉스전' 진행…에어컨·침구·리조트 상품 총출동

현대홈쇼핑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계절 가전과 여행 상품을 한데 모은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TV홈쇼핑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를 통해 냉감 침구, 에어컨, 리조트 이용권 등을 집중 편성하며 여름철 수요 선점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TV 방송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 '미리 준비하는 썸머 바캉스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TV 방송에서는 여름철 대표 상품을 중심으로 특별 편성을 마련했다. 8일 오전 5시 20분에는 '디아루체 인견 니트탑 4종'을 3만9천900원에 선보인다. 이어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에어룸 냉감이불 풀세트' 기획 방송을 진행한다. 10일 오후 9시 40분에는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LG 휘센 에어컨'을 할인 판매한다.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하려는 고객 수요를 겨냥한 편성이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도 여행 상품을 중심으로 여름 특집 방송을 확대 운영한다. 쇼라 대표 여행 프로그램 '더 트래블'은 8일부터 14일까지를 여행 상품 특집 주간으로 지정하고 방송 횟수를 기존 월 1회 수준에서 주 4회로 늘린다. 대표 상품으로는 8일 오후 9시에 진행되는 '용평리조트 2박권' 방송이 있다. 해당 상품은 호텔 조식과 케이블카 이용 등을 포함한 'BIG 6 액티비티 선택 이용권'이 포함됐으며,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12일 오후 7시에는 '하이원리조트 단독 패키지' 상품을 특별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가전부터 여행 상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TV와 모바일 등 채널별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과 프로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07 12:52안희정 기자

현대홈쇼핑,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 매장 확대...오프라인 사업 강화

현대홈쇼핑이 자체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 매장을 잇따라 확대하며 오프라인 뷰티 사업 강화에 나선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2호점을 여는 데 이어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과 동대문점에도 신규 매장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상권별 맞춤형 전략으로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9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코아시스 2호점을 열고, 다음달에는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과 동대문점에 각각 3·4호점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코아시스는 현대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뷰티 편집숍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경기도 남양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 1호점을 열었다. 1호점은 상품 구성의 90% 이상을 스킨케어 중심으로 채우고 매대 높이를 낮추는 등 4050 여성 고객을 겨냥한 전략을 적용했다. 현재 하루 평균 2천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매출도 목표 대비 50% 이상 초과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신규 매장마다 상권 특성과 주요 고객층을 반영한 차별화 콘셉트를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지하 1층에 들어서는 2호점은 61㎡ 규모로 조성된다. 고기능성 화장품 수요가 높은 백화점 고객 특성을 고려해 해외 스킨케어 브랜드존을 강화하고, 어두운 톤의 인테리어와 벽돌 소재 집기를 활용해 편안한 쇼핑 분위기를 구현했다. 다음달 5일 문을 여는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 3호점은 133㎡ 규모다. 목재 집기와 식물 조경을 활용해 정원형 콘셉트를 적용했으며, 3040 여성 고객 비중이 높은 점포 특성에 맞춰 향수 중심의 '퍼퓸존'도 새롭게 마련한다. 이어 다음달 12일 오픈 예정인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4호점은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겨냥했다. 컨베이어벨트 스타일 매대와 회전형 디스코볼 등을 배치해 보다 역동적인 공간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매장 확대와 함께 상품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현재 약 30종 수준인 단독 기획 상품을 국내 화장품 브랜드와 협업해 연내 60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는 “코아시스 1호점 운영을 통해 오프라인 뷰티 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각 지역 상권과 고객 특성에 맞춘 차별화 전략으로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대표 뷰티 플랫폼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8 09:55안희정 기자

현대홈쇼핑, 유망 스타트업과 기술 협력...신사업 발굴 속도

현대홈쇼핑은 22일 '2026 현대홈쇼핑 H.I.G.H(Hyundai Innovation Growth Hub) 오픈 이노베이션 킥오프 데이' 행사를 열고 선발된 5개 스타트업과 기술 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H.I.G.H는 현대홈쇼핑이 지난해부터 서울시 창업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 투자사 마크앤컴퍼니와 함께 진행하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기 선정 업체였던 '로쉬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VIP 고객 대상 오프라인 체험 클래스를 정례화하는 등 실제 사업화 측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날 서울 강동구 천호동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2026 현대홈쇼핑 H.I.G.H 오픈 이노베이션 킥오프 데이' 행사에는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해, 홍경표 마크앤컴퍼니 대표, 각 선발 기업 대표 및 서울경제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운영하는 '클로저랩스'와 법률·규제 관련 DB 기반 AI 서비스를 운영하는 '씨지인사이드', AI 기반 가상 시착 솔루션을 운영하는 '플래닝고', 시니어 여행 서비스를 운영하는 '포페런츠', 향신료 향미 보존·가공 기술을 보유한 '스파이서리'등 5개 사다. 이들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현대홈쇼핑 현업 부서와 협업해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 AI 기반 가상 피팅 시스템 구축 ▲ AI 기반 시스템 구축 및 업무 효율화 ▲ 차별화 상품 및 콘텐츠 개발 등을 중심으로 사업화 실증(PoC)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사업화 실증 종료 후 실제 서비스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 현업의 AX(AI 전환)를 가속화하고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성과 기술력이 검증된 기업과는 중장기적 사업 제휴 등 다각적인 협력 관계를 맺으며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시장에서 유망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상생 모델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2 11:30안희정 기자

현대홈쇼핑,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물 할인 판매

현대홈쇼핑은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오는 24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현대홈쇼핑은 지난 2023년부터 4년 연속 행사에 동참해왔다. 현대홈쇼핑은 행사 기간 TV라이브, 모바일라이브, 온라인몰 등 전 채널을 활용해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국내산 수산물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은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모든 회원에게 ID당 주 1회(총 2매)씩 지급한다. 여기에, 오는 24일까지 행사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를 최대 1만 5000점 적립해준다. 이와 함께 인기 국내산 수산물 특별 방송도 선보인다. 11일 오후 5시 40분에 제주 고등어 21팩을 최대 혜택가 3만 9920원에 판매하는 특별 방송을 진행하고, 오는 14일 오전 9시 45분 방송에서는 제주 뿔소라(6팩)를 쿠폰 적용 시 5만 4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국내산 수산물의 판매 활성화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는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국내산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1 09:40안희정 기자

현대百은 통과했는데…이마트·신세계푸드 합병 '진통' 왜

이마트와 신세계푸드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합병이 예상보다 큰 진통을 겪고 있다. 합병가 산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주주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잇따라 정정 명령을 내리며 절차에도 제동이 걸린 것이다. 특히 비슷한 구조의 합병이었던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홈쇼핑 사례가 비교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당시 금감원이 한 차례 정정 명령을 부과하긴 했지만, 이후 보완을 거쳐 빠르게 통과되며 합병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금감원 제동에 절차 지연…주주 설득 나선 이마트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마트와 신세계푸드는 지난 24일 1회차 주주간담회를 각각 열고 포괄적 주식 교환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 달 7일에는 2회차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이는 금감원이 지난 14일 이마트와 신세계푸드가 제출한 포괄적 주식교환 증권신고서에 정정 명령을 부과하고 효력을 정지시킨 데 따른 조치다. 금감원은 기타 투자 판단과 관련된 중요 사항 등과 관련해 중요한 누락(또는 허위의 기재)이 있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금감원은 정정 명령을 내렸다. 이마트와 신세계푸드는 이달 6일과 지난 14일 각각 정정신고서를 제출했지만 모두 반려됐다. 이마트의 합병 추진은 신세계푸드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도 사업 재편과 내부 효율화를 위한 선택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 보고서를 통해 “이마트그룹은 상장폐지 이후 의사 결정 체계를 강화하고 완전자회사로 흡수합병하면서 사업부 재편을 위한 전략적 선택을 도모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주요 사업부 매각 이후 내부거래 비중이 높아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흡수합병 결정은 합리적”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사례는 최근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홈쇼핑 간 합병이 순조롭게 진행된 것과 대비된다. 현대지에프홀딩스 역시 금감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를 받았지만, 주주환원 정책과 의사결정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보완하며 빠르게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후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90%가 넘는 찬성률로 안건이 가결됐다. 주주 반대 여부에 희비 갈려 양 사의 차이는 소액주주 반대 여부에서 갈렸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공개매수를 진행했지만, 목표 물량의 약 29%를 확보하는 데 그쳤다. 시장에서 합병안에 대한 동의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금감원의 정정 명령 역시 이 같은 주주 반발과 맞물려 내려진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신세계푸드는 정정신고서를 통해 소액주주 권리 보호와 관련한 설명을 대폭 보완했다. 초기 증권신고서에서는 '소수주주 보호를 위한 특별위원회 운영'에 대한 설명이 형식적인 수준에 그쳤지만, 이후에는 ▲설치 시점 ▲성격 및 설치 목적 ▲검토 내용 ▲구성 및 위원 이력 ▲독립성 및 전문성 검토 내용 ▲특별위원회에 부여된 권한 ▲활동 및 검토내용 등 구체적인 내용을 추가로 담았다. 다만 주주 반발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신세계푸드 주주인 밸류파트너스가 경영진과 이사회를 상대로 주주서한을 발송하며 공개 비판에 나섰다. 밸류파트너스는 “이번 거래는 대주주와 일반주주의 주식을 동일한 가치를 평가하지 않아 주주 간 이해 상충이 발생하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서한에 따르면 신세계푸드 합병가는 5만 191원으로 지난해 말 기준 주당 순자산가치(NAV) 9만 4692원의 약 0.53배 수준이다. 사실상 청산가치의 절반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진다는 주장이다. 국민연금도 반대 의견을 냈었다. 지난달 열린 이마트 주주총회에서 자사주 보유·처분 계획 승인 안건에 대해 기존 공시된 취득 목적과 다르다는 이유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 당시 국민연금의 이마트 지분율은 7.89%였다. 이에 대해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1차 주주간담회에서는 포괄적 주식교환 추진 배경과 주요 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주주들의 의견과 우려를 경청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이를 수렴해 검토할 예정이다. 2차 간담회를 통해 추가 질의와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는 등 주주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27 16:54김민아 기자

현대지에프홀딩스-홈쇼핑, 주식교환 가결...합병 작업 속도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홈쇼핑 간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이 90% 이상 찬성률을 얻으며 가결됐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양사의 임시 주주총회 결과 포괄적 주식교환 승인 안건에 대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참석 의결권 주식 수 중 97.7%가 현대홈쇼핑은 참석 의결권 주식 수 중 94.5%가 찬성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주식교환 건이 승인됨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현대지에프홀딩스과 6월 30일 주식교환을 완료해 완전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향후 예정된 분할 및 합병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중간 지주회사인 현대홈쇼핑은 지난 2월 1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과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체결안을 의결한 바 있다. 주식 교환비율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1:6.3571040으로 산정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양사 주주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앞으로 예정된 현대홈쇼핑 분할 및 현대지에프홀딩스와의 합병도 강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며 “주주들의 지지에 힘입어 현대지에프홀딩스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0 17:22김민아 기자

현대홈쇼핑, 홈쇼핑 전용 '현대카드 에디션2' 리뉴얼 출시

현대홈쇼핑은 현대카드와 함께 자사 전용 신용카드 '현대홈쇼핑 현대카드 에디션2'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홈쇼핑 현대카드'는 지난 2021년 업계 최초로 출시된 홈쇼핑 전용 신용카드로, 이번에 고객 혜택을 강화한 '에디션2'로 리뉴얼 출시한 것이다. 현대홈쇼핑 현대카드 에디션2는 전월 이용 금액이 40만원을 충족하면 결제금액의 7%(월 최대 3만원)를 청구할인해 주고,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한도 제한 없이 결제금액의 1%를 현대H몰 적립금으로 적립해준다. 별도의 청구할인이 없던 기존 카드에서 혜택이 대폭 강화됐다. 현대홈쇼핑은 '현대홈쇼핑 현대카드 에디션2'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6개월간 현대카드를 이용한 적이 없는 고객이 현대홈쇼핑 현대카드 에디션2로 4만 1000원 이상 결제하면 4만원 할인 쿠폰을, 결제 이력이 있더라도 2만 1000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 2만원 할인 쿠폰을 각각 지급한다. 할인 쿠폰은 현대H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해당 카드로 현대홈쇼핑에서 결제를 한 고객은 오는 6월 30일까지 멤버십 등급을 '다이아몬드'로 자동 승급해준다. 다이아몬드 등급에게는 매달 할인 쿠폰 지급, H포인트 추가 적립, 현대H몰 내 VIP 전용관 접속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홈쇼핑 현대카드 에디션2는 현대H몰 앱을 상징하는 심볼 컬러에 'H몰' 로고를 패턴화한 두 가지 플레이트 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현대홈쇼핑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카드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31 15:26안희정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홈쇼핑 완전 자회사 편입…"중복상장 해소"

현대백화점그룹이 지배구조 개편과 주주가치 제고를 추진한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중간 지주회사인 현대홈쇼핑을 100% 완전 자회사로 전환하고 그룹 계열사가 보유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했다. 현대홈쇼핑, 현대지에프홀딩스 완전 자회사로 편입 현대백화점그룹은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중간 지주회사인 현대홈쇼핑이 11일 이사회를 각각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체결안을 의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현대홈쇼핑 주식 688만 2852주(지분 57.36%) 외에 현대홈쇼핑 자사주(약 6.6%)를 제외한 잔여 주식 전부를 전량 취득한다. 대신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신주를 발행해 현대홈쇼핑 주주에게 교부한다. 주식 교환비율은 1대 6.3571040으로, 현대홈쇼핑 주식 1주당 현대지에프홀딩스 주식 6.3571040주가 교부된다. 양사의 주식교환 비율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산정됐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주식 교환 비율은 자본시장법상 시가로 산정되며, 주식교환 비율 산정 과정에서 법적으로 요구되지 않는 외부 전문기관의 평가를 추가적으로 거쳐 공정성과 합리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홈쇼핑은 주식교환 안건을 의결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오는 4월 20일 개최한다. 반대하는 주주는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청구 가격은 관련 법령에 따라 현대지에프홀딩스 9383원, 현대홈쇼핑 6만 709원으로 결정됐다. 신규 발행주식 수는 주식 매수청구가 종료되는 5월 11일 이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주식교환이 마무리되면 현대홈쇼핑은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완전 자회사가 되며,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를 통해 중간 지주회사인 현대홈쇼핑의 '중복 상장(모회사와 자회사가 동시에 상장된 구조)'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현대지에프홀딩스 입장에서도 주요 자회사 및 손자회사·증손회사의 중복상장 구조가 단순화됨에 따라, 지주회사 디스카운트가 완화돼 기업가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주식교환 결정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향후 투자회사와 사업 회사로 분할된다. 신설 투자회사는 한섬·현대퓨처넷·현대L&C를 보유하게 된다. 사업회사는 홈쇼핑 본연의 사업에 집중하며 동시에 신사업 및 M&A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신설 투자회사는 향후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합병하는 단계를 거치게 된다. 현대백화점·홈쇼핑·그린푸드·한섬 등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도 시행한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총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연내 일괄 소각한다. 1000억원 중 500억원은 이날 이사회 의결에 맞춰 매입할 예정이며, 나머지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는 오는 4월 임시 주주총회 승인 뒤 매입한다. 현대홈쇼핑이 현재 보유 중인 약 5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전량(79만 2250주, 약 6.6%)도 주식교환 의결시점에 즉시 소각키로 했다. 현재 현대홈쇼핑 주주가 받고 있는 배당금을 교환비율 적용 후에도 동일한 수준 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현대지에프홀딩스 배당 규모도 상향한다. 또 현대백화점·홈쇼핑·그린푸드·한섬 등 그룹 계열사는 보유한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자사주를 소각하는 계열사는 현대백화점·홈쇼핑·그린푸드·한섬·리바트·지누스·이지웰·퓨처넷·에버다임·삼원강재 등 총 10곳이다. 지난 10일 종가 기준 약 2100억원 규모다. 이들 10개 회사는 이달 중 이사회를 거쳐 자사주 일괄 소각을 결의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현대지에프홀딩스(1000억원)를 비롯해 현대백화점(210억원)과 현대그린푸드(100억원), 현대퓨처넷(47억원)이 추가로 자사주를 취득해 연내에 소각할 방침이다. 계획대로 실행되면 현대백화점그룹의 자사주 소각 규모는 모두 약 3500억원에 달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그룹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시장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전향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마련해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가치를 제고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4:34김민아 기자

현대홈쇼핑, '설레는 설' 할인 행사...최대 40% 할인

현대홈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현대홈쇼핑 TV채널과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설 인기 선물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특별 행사 '설레는 설'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현대홈쇼핑은 행사 기간 TV채널에서 설 인기 선물상품 할인 방송 편성을 20% 가량 확대 운영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대표 프로그램 '황정민쇼' 1부(오전 8시 15분)에서는 '농협안심한우 1++ 프리미엄 한우 세트'(15만 9000원), '대천김 세트'(6만 9900원) 등을 선보이며, 같은 날 2부(오후 6시 30분)에서는 '안유성 명장 전복장'(6만 9900원), '거창사과'(6만 9900원) 등 가성비를 내세운 다양한 컬래버 상품을 판매한다. 여기에, 오는 6일에는 '현대그린푸드 LA갈비'(오전 10시 25분), '사대부집곳간 보리굴비'(오후 5시 30분)을, 오는 7일에는 조선호텔 LA갈비(오후 5시 35분) 방송을 진행하는 등 명절 인기 상품 방송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H몰에서도 '현대명가 한우', '종근당건강', '하루견과' 등 1600여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행사 기간 현대H몰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할인되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행사 상품을 2건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별로 최대 10% H포인트 적립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TV방송의 경우 30만원 이상 결제 시 현대H몰 적립금 3만원 증정 혜택도 준비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 속 합리적인 가격에 설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 수요에 맞춰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더욱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5 10:41안희정 기자

현대홈쇼핑, 국가유산진흥원과 'K-굿즈' 방송 진행

현대홈쇼핑이 국가유산진흥원과 손잡고 한국 전통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3일 오후 8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 국가유산진흥원의 문화상품 브랜드 'K-헤리티지(K-HERITAGE)' 단독 방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K-헤리티지 상품을 국가유산진흥원의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가 아닌 외부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송에선 앞서 상품 공개마다 오픈런과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인기 K-굿즈 상품 40여 종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단청 유선 기계식 키보드(11만 9천800원) ▲변온 소주잔 세트(2만5천원) ▲조선왕실 와인마개(3만2천원) ▲조선의 멋, 갓잔(4만2천원) 등이 있다. 특히, 수공예로 제작된 '흑자 달항아리(중)'는 5개 선착순 판매를 진행하며, 온·오프라인에서 연일 품절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변온 소주잔 세트'는 5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방송 상품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사은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붉은 말의 해 손거울(4,500원 상당)', '화초도 사각쟁반(1만원 상당)', '오얏꽃 미니잔 세트(2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현대홈쇼핑은 라이브 방송 이후에도 오는 30일까지 현대H몰에서 'K-굿즈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상품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H몰 검색창에 'K굿즈'를 입력하면 이번 행사의 다양한 상품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확산 중인 'K-굿즈' 열풍에 맞춰, 단순한 쇼핑을 넘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22 11:36안희정 기자

현대홈쇼핑, 온라인 아울렛 'D숍' 선봬...70% 할인

현대홈쇼핑이 최근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를 오픈한 데 이어, 이번엔 온라인판 초저가 아울렛을 선보인다. 고물가 장기화로 패션 이월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아울렛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홈쇼핑 업계에선 처음으로 별도의 온라인 아울렛을 출시해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고객 수요를 끌어안겠다는 전략이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0일 40여 브랜드의 430여 패션 이월상품을 초저가로 판매하는 'D숍(Discount SHOP)'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안에 하위 카테고리 형태로 이월상품을 모아 소개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번처럼 독립 플랫폼으로 분리해 운영하는 건 현대홈쇼핑이 처음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기존 공식 온라인몰인 현대H몰은 패션과 리빙,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중·고가 브랜드를 아우르는 종합몰 성격이 강해, 가성비 패션에 대한 접근성과 가시성을 끌어올리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D숍은 초저가 패션에 집중하기 때문에 고물가 환경에서 가격적 혜택을 비교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고객들이 특가 상품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채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D숍의 판매 상품은 디자인이나 시즌 트렌드에 민감한 상품보다는 실용적인 아이템 비중이 높은 현대홈쇼핑 자체 브랜드(PB)와 라이선스 브랜드(LB)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머티리얼랩, 어반어라운드 등 PB와 프리마클라쎄, 누캐시미어 등 LB, 그리고 현대홈쇼핑이 직매입해 운영하는 지미추, 듀베티카, 지포어 등이 대표적이다. TV홈쇼핑 판매방송 종료 후 1년 이상 경과한 상품 중에서 시즌과 유행의 영향을 받지 않는 스테디셀러 위주로 선별해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최저 9천900원부터 시작하며, 평균 할인율은 최초 판매가 대비 70%다. 현대홈쇼핑은 D숍 메인 페이지에 주요 특가 상품을 전진배치하고, 1만원 이하·3만원 이하·3~5만원·5만원 이상 등 가격대별 탭을 제공하는 등 고객이 직관적으로 가격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D숍 오픈을 통해 패션 재구매율이 높은 4050 여성 고객의 록인(lock-in)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4050 고객이 자연스럽게 D숍을 방문할 수 있도록 쇼핑 정보 문자 안내 등 타깃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가격 혜택을 앞세운 SNS 마케팅 등을 통해 가격 민감도가 강한 2030 소비자들도 신규 고객으로 유입한다는 전략이다. 현대홈쇼핑은 중장기적으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D숍의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TV홈쇼핑 협력사에도 입점 기회를 제공해 D숍 취급 카테고리를 주얼리·가방·신발 등으로 확대하고, TV홈쇼핑 방송 외에 외부 패션 브랜드도 추가로 선보인다는 복안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D숍은 현대홈쇼핑이 보유한 직매입 상품 운영 역량과 가격 경쟁력을 집약한 채널로 고객의 합리적 소비 경험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현대홈쇼핑만의 노하우와 바잉파워를 발휘해 플랫폼 다각화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9 22:35안희정 기자

현대홈쇼핑,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 선봬

현대홈쇼핑이 30대 이상 여성을 타깃으로 한 뷰티 편집숍을 오픈하며 오프라인 뷰티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경쟁이 치열한 오프라인 뷰티 시장에서 우수한 상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현대홈쇼핑만의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을 구성해 니치마켓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홈쇼핑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1층에 150㎡(45평) 크기의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Coasis)'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코스메틱(cosmetic)과 오아시스(oasis)를 합친 코아시스는 '아름다움을 찾는 긴 여정에서의 오아시스와 같은 휴식과 힐링'이라는 의미로, 회사 측은 '믿을 수 있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상품을 찾는 고객의 갈증을 해소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코아시스 매장은 카테고리존과 아일랜드존, 슈퍼프라이스존, 시그니처존 등 네 가지 주요 조닝으로 구성된다. 현대홈쇼핑이 확보한 300곳 이상의 뷰티 협력사 중 조닝별로 큐레이션된 120여 개 뷰티 브랜드의 800여 종 뷰티 상품을 선보인다. 기존 TV홈쇼핑이나 현대H몰에서 판매하는 뷰티 상품 외에 코아시스 전용으로 기획된 단독 상품도 내놓는다. 카테고리존에서는 크림, 에센스, 토너 등 주요 카테고리별 현대홈쇼핑 방송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아일랜드존은 TV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다구성 세트 상품의 상품 구성 수를 줄인 실속형 세트 상품을 판매한다. 슈퍼프라이스존에서는 월 단위 대규모 기획전을 통해 최대 90% 할인된 상품을, 시그니처존에선 코아시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기획 상품을 각각 판매한다. 특히 시그니처존에는 총 20종의 샴푸 중 탈모, 유분 등 두피 고민에 따라 적합한 상품을 고를 수 있는 맞춤형 상품 코너가 마련돼 있다. 코아시스의 주 타깃은 웰에이징(Well-aging)을 지향하는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으로, TV홈쇼핑 판매 방송을 통해 품질과 기능 등이 검증된 상품을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게 핵심 전략이다. 또한 기존 오프라인 뷰티 채널과는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을 통해 니치마켓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1020 고객이 중심인 오프라인 뷰티 채널이 초저가에 집중하고 2030 고객 중심의 오프라인 뷰티 채널이 트렌드에 민감한 색조나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 중심으로 상품 구색을 갖췄다면, 코아시스는 3060 여성의 기미, 주름, 탄력 등 피부 고민에 맞춘 기능성 스킨케어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20년 이상 뷰티 방송을 진행해 온 노하우와 바잉파워를 바탕으로 검증된 고품질의 상품을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해 기존 뷰티 편집숍들과 차별화를 꾀할 것”이라며 “다른 주요 오프라인 뷰티 채널과 코아시스간 브랜드 중복률을 10% 미만으로 관리해 기존 뷰티 편집숍과는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중소 브랜드 입장에서도 오프라인 유통망이 적어 고객 접점을 늘리는 게 제한적이었는데, 코아시스가 판로 확대의 역할을 하며 협력사들과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코아시스 1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현대아울렛 중심으로 채널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이미 지난 2016년 패션과 명품 위주의 상설매장인 '플러스샵'을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에 처음 선보인 뒤, 현재 8개 현대아울렛 전점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대홈쇼핑은 또한 코아시스 론칭에 맞춰 TV와 모바일에 이어 오프라인까지 아우르는 플랫폼 다양성에 기반한 옴니채널 전략도 가속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최근 조직개편을 진행해 '옴니커머스팀'을 새로 만들었다. 이 조직은 오프라인 채널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존 TV홈쇼핑 및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와의 유기적 연계 강화를 전담하게 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코아시스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혀 TV홈쇼핑이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을 유입시킬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TV홈쇼핑의 신뢰도와 전문성,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의 편의성, 오프라인 매장의 공간 경험 등 각각의 플랫폼 강점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옴니채널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8:32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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