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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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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스마트시티 혁신기술·서비스 보유 기업에 실증비 지원

국토교통부는 스마트시티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혁신기술·서비스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 및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 사업'을 12일부터 공모한다. 국토부는 스마트시티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은 있지만 다양한 현장 실증 부족이나 테스트 비용 부담 등으로 서비스 보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기존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 사업'과 '스마트시티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 사업'을 통합 공모해 기업이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은 스마트시티 혁신기술·서비스를 보유한 중소기업이 수요처인 지자체와 매칭해서 지원할 수 있다. '스마트시티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사업'은 스마트시티 혁신기술·서비스를 보유한 중소기업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가 위치한 세종과 부산을 대상으로 응모할 수 있다. 올해 사업지원 규모는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총 5건(자유공모)에 과제당 2억원 내외, '스마트시티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사업' 총 5건(자유공모 4건, 지정공모 1건)에 과제당 2억원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공고는 12일부터 4월 10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국토부 누리집이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과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하는 사업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12 18:13주문정

환경부·수자원공사, 물산업 혁신 아이디어·새싹기업 공모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대표 윤석대)는 국내 물산업 혁신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8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2024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Startup Water 2024)' 공모를 시작한다. 올해로 5회째인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은 세계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춰 물 문제 해결과 물관리 디지털 전환에 대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업의 혁신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20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공모전은 물안전·물공급·물특화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대학생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부문'과 함께 새싹기업(스타트업)이 참가하는 '사업화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자세한 공모계획과 제출서류 등은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자 18개 팀은 대국민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1월에 발표 경연을 통해 선정한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훈격에 따라 환경부 장관 상장 등과 함께 최대 2천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상금이 지급된다. 사업화 부문에서 수상한 기업에는 국가 K-테스트베드와 연계해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시설물을 신기술·제품 성능시험장으로 제공한다. 특허청·창업진흥원 등 협력 기관과 공동으로 특허·마케팅 전문교육, 국내외 전시회 참여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가 K-테스트베드는 공공·민간이 관리하는 시설·장비 등 인프라를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에 개방해 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제품의 현장실증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는 그동안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에서 48개의 혁신적인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발굴, 11개의 아이디어 부문 수상팀이 신규창업에 성공했다. 발굴된 48개 기업은 우수한 기술력 등이 시장에서 인정돼 2023년 기준으로 매출액 523억원과 투자유치 427억원, 고용창출 287명의 성과를 거뒀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그간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을 통해 참신한 물산업 아이디어와 잠재력 있는 기업을 발굴해 신규창업 확산과 투자유치·해외진출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환경부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젊은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등 물산업 경쟁력 제고와 수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1 13:55주문정

정부 9개 부처 "고위험·선도형으로 R&D 전환 가속페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부처를 대상으로 고위험·선도형 R&D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속도를 냈다. 전환 방향은 고난이도 목표를 세우되, 혁신적 접근법으로 될 때까지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내년 투자 규모가 1조 127억 원이다. 사업 꼭지는 신규 사업군을 포함해 총 34개다. 과기정통부는 30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혁신도전형(APRO) R&D 사업군과 관련있는 9개 부처 과장급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APRO' 사업추진 방향과 성과 △산업부 알키미스트 연구성과 △범부처 APRO 신규 기획방안 등이 공개됐다. 또 △과기정통부 한계도전 책임PM 도입의 필요성 △복지부 한국형 ARPA-H 추진방안 △'ARPO'맞춤형 제도개선 추진 경과 및 향후 과제 등도 논의 됐다. 참여 부처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한 국토부, 복지부, 산업부, 중기부, 환경부, 해수부, 방사청, 우주항공청 등이다. 이 자리에는 R&D를 담당하는 각 부처 담당 과장 외에도 1조 원 대 'APRO' R&D사업 예산을 심의‧조정하는 정부 부서(과기정통부 연구예산총괄과, 기획재정부 연구개발예산과) 관계자도 참여했다. 또 고난도 목표를 지향하고 혁신적 방식으로 도전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담당하는 부서(과기정통부 제도혁신과)도 참석했다. 임요업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은 "'APRO'형 R&D 제도를 지속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적 연구과정의 경험을 축적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R&D 체질 개선에 사활을 걸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APRO' R&D 사업군 목록 34개도 공개됐다. 혁신임무형 가운데 파괴적 혁신기술형 사업은 17개다. 주요사업을 보면 △한계도전R&D프로젝트 △실감콘텐츠핵심기술개발 △미래도전국방기술개발(PM기획) △STEAM연구(미래융합기술파이오니어, 과학난제융합연구개발) 등이 있다. 또 △자폐혼합형디지털치료제개발 △소재혁신양자시뮬레이터개발 △상시재난감시용성층권드론기술개발 △용융염원자로(MSR)원천기술개발 △플라즈마활용폐유기물원료화 △디지털룬샷프로젝트(한계돌파R&D) 등이 눈길을 끌었다. 초격차 신격차형은 12개 사업이 포함됐다. 주요 사업은 △달탐사2단계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차세대 6G 산업기술개발 △소재부품기술개발(첨단전략산업초격차-이차전지) △PIM인공지능반도체핵심기술개발 △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 △양자컴퓨팅기반양자이득도전연구 등이다. 창의도전형은 총 5건이다. 이 가운데 △디지털콜럼버스 프로젝트 △인간지향적 차세대 도전형 AI기술 개발이 눈에 들어온다.

2024.07.30 12:01박희범

국토부, 스마트도시 혁신기술 실증…판로개척·상용화 지원

정부가 스마트도시 분야 혁신기술·제품을 보유한 기업에 실증기회를 제공해 판로개척과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 관련 혁신적인 기술·제품을 보유한 민간기업을 발굴하고 실증기회를 제공하는 혁신기술 발굴사업을 9일부터 공모한다. 선정 기업에는 실증기회와 함께 실증 이후 기술운영까지 최소 6개월 이상의 추가 실증기회를 제공한다. 국토부는 더욱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실증과정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실증 현장 등을 제공할 지자체·공공기관 등과 매칭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다른 기업·대학 등과 공동 참여도 가능하다. 공모에 선정된 기업은 기술당 3억원 내외(총 12억5천만원) 실증비용을 지원받는다. 또, 실증 수요처에서 기술·제품의 성능과 효과를 검증해 실증성과를 쌓게 된다. 접수기간은 29일부터 6월 7일 오후 5시까지다. 접수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이메일로 하면 된다. 평가위원회의 평가(서면·발표)를 거쳐 6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9일부터 국토부 누리집이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영중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민간기업이 혁신기술을 실증하고, 이를 통해 사업화나 해외 진출 등에도 성과를 거두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5.07 02:44주문정

수자원공사, CES 2024에서 K-물산업 알리고 수출·투자유치 쾌거

한국수자원공사(K-water·대표 윤석대)는 지난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물분야 혁신기업과 함께 참가해 K-물산업을 알리고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글로벌 스타트업이 혁신기술을 전시하는 CES 2024 유레카관에 232㎡ 규모 K-water관을 마련했다. 물산업 K-브랜드를 소개하는 장이다. 올해에는 19개의 협력기업과 함께 참여했다. 14개 회사와 참가한 작년 보다 많은 기업에 글로벌 시장진출 기회를 제공했다. 나흘간 열린 전시회에서 기후테크를 선도하는 우리나라 물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물·에너지·도시'를 테마로 물이 인공지능(AI)·디지털트윈·수전해 등 연관 기술과 만나 사회적 난제를 극복할 다양한 혁신제품으로 탄생했다.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교체형 필터 없이 물만으로 작동하는 공기청정 기술(공공), 화석연료 동력원 없이도 태양열로 먹는 물을 생산하는 개인용 정수 기술(솔라리노), 물을 이용해 오염물질 발생 없이 생산한 소재로 제습 효율을 기존 대비 30% 향상하는 기술(에이올코리아), AI·데이터 기반으로 수면을 이동하며 수질 측정 및 녹조를 제거하는 로봇 기술(에코피스)은 6개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K-water관에는 다수의 글로벌 바이어·투자자·액셀러레이터와 대학 등이 방문했다. 총 630여 건의 상담이 오가며 350억원 규모 수출상담과 160억원 규모 투자협의가 진행되기도 했다. 동반참가 기업인 에스엠티는 수도꼭지 수압에서 발생하는 동력만으로 실시간 수질·수온을 측정하는 사물인터넷(IoT) 장치를 선보여 튀르키예 독점 판권계약과 스위스 기업과 기술교류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하는 결실을 거뒀다. 건설현장에 적용되는 디지털트윈 예방안전기술로 아람코 수출에 성공한 지에스아이엘은 일본 건설회사와 수출을 협의 중이다. K-water 전시관 개관행사로 마련된 '물산업 미래비전 포럼'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전략을 공유하며 CES 유레카관에 모인 국내외 혁신기업의 주목을 받았다. 수자원공사 지원으로 지난해 CES에 참가해 혁신상을 받은 비티이 심규정 대표가 미국시장 진출경험을 소개했다. 이들의 핵심제품인 이동형 수소충전기는 지난해 9월 미국기업과 460억원 규모 수출계약을 맺었다. 수자원공사는 2018년부터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창업·펀딩·기술컨설팅·판로개척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돕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수자원공사 협력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캐스트의 김민환 대표는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기술인증 취득 컨설팅과 CES 동반참여가 진입장벽 높은 미국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해외시장개척단 및 CES 참가 등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지원을 받은 기업의 누적 수출액은 2023년 말 기준으로 1천425억원에 이른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세계 혁신기술이 모이는 CES에서 우리나라 물 분야 혁신제품이 기후난제를 해결할 임팩트 있는 기술로 큰 주목을 받았다”며 “물 분야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해서 민생주도 역동적 시장경제를 이끌 수 있도록 수자원공사가 물산업 육성 플랫폼이 되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6 10:45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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