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조달의 날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공공 AI 플랫폼 사업 성과 인정
베스핀글로벌이 공공 인공지능(AI) 전환(AX) 사업 확대와 공공 AI 플랫폼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베스핀글로벌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조달의 날' 기념식에서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조달의 날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개통일인 9월 30일을 기념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공공조달 발전과 제도 혁신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포상이 이뤄진다. 베스핀글로벌은 최근 3년간 조달청 디지털전문서비스 계약을 통해 총 123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하며 AI 분야 계약 실적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공공부문 생성형 AI 사업이 본격화된 2024년부터 디지털전문서비스 제도에 적극 대응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대표 사례로는 한국수력원자력의 AI 업무지원 서비스 '하이누리' 구축 사업을 비롯해 산림청 사업 등 총 17건의 디지털전문서비스 계약이 있다. 공공 AI 사업 수행 범위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KATI 수출정보 AI 서비스 고도화', 서울관광재단의 관광 플랫폼 '비짓서울', 울산교육청의 '우리아이AI', 사학연금공단의 AI 기반 고객상담 시스템 등이 주요 구축 사례로 꼽힌다. 이번 수상 배경에는 자체 AI 플랫폼 경쟁력도 자리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의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HelpNow Agentic AI Platform)'은 지난 8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GS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로, 기능 적합성·성능 효율성·사용성·신뢰성·보안성 등 국제 표준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된다. GS인증 1등급 제품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지정, 나라장터 등록, 정보화 사업 벤치마크테스트(BMT) 면제 등 공공 조달시장 진입 과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향후 공공 AI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을 추진해 공공기관의 직접 도입 경로를 확보하고 디지털전문서비스 계약과 다수공급자계약(MAS)을 기반으로 공공 AI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행정·복지·안전 분야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템플릿을 개발하고 공공 클라우드(G-Cloud) 환경 최적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코리아 대표는 "이번 표창은 공공 AI 시장에서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을 공공부문의 대표 AI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AI 서비스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