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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AI'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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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추석 '건강선물' 할인판매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인공지능(AI) 헬스케어로봇부터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소형 마사지기까지 추석 선물 선택지를 제안한다고 21일 밝혔다. 부모님 대표 선물은 '733', '퀀텀AI프로', '다빈치AI프로' 등 최신 AI헬스케어로봇 3종이다. 웨어러블 형태 733은 기기 스스로 일어서고 앉는 스탠딩 설계를 적용해 연로한 부모님도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고 전신 스트레칭을 돕는다. 거대언어모델(LLM)을 탑재한 퀀텀AI프로와 다빈치AI프로는 복잡한 조작 없이 "어깨가 뻐근해" 같은 음성 명령만으로 사용자 상태를 분석해 실시간 맞춤 안마를 실행한다. 해당 기술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AI+' 인증을 받았다. 지인 선물로 적합한 건강기능식품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6종도 할인판매한다. 근력·관절 관리 제품에 이어 최근 출시된 '수면푹', '눈쨍', '활력뿜' 구미 등 신제품 3종은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근력핏과 관절핏으로 구성된 추석 한정 '효도 세트'는 최대 67% 할인가인 3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라운지 방문 고객 대상 추가 특가도 제공된다. 소형 마사지기 '시그니처 에어 목쿠션마사지기'는 360도 회전 모듈과 히든 마사지볼 시스템을 적용해 평소에는 목쿠션으로, 필요할 땐 정교한 안마기로 쓸 수 있다. 0.7kg의 가벼운 무게와 원터치 공기 주입 방식으로 차량 내 휴대성을 높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가족의 건강한 일상을 챙기는 헬스케어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대 352만원 혜택과 월 2000원대 렌털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1 10:10전화평 기자

미소정보기술, 키르기스스탄 HIS 구축 협력…중앙아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

미소정보기술이 키르기스스탄과 의료정보화 및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에 나서며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미소정보기술은 서울에서 열린 '한·중앙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참가해 키르기스스탄 외국인투자자협회(FIA)와 국가 병원정보시스템(HIS) 구축 및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한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은 경제·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키르기스스탄 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AI 기반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AI 기술 협력, 의료·제조 분야 전문인력 양성, 현지 사업화 및 공동 사업 발굴 등이다. 미소정보기술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공공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향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회사는 국내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의료 데이터 플랫폼 구축 경험을 축적해 왔다. 연세의료원, 강북삼성병원, 건국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등에서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스마트빅(SmartBIG)' 구축 사업을 수행했으며, 개인건강기록(PHR), 의료데이터 심의·반출, AI·빅데이터 분석 등 의료 데이터 전주기 기술 역량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분산된 의료 데이터를 통합·분석하는 플랫폼 기술과 AI를 결합해 의료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기관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의료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구축 경험을 중앙아시아 시장에 적용해 의료정보화 수준을 높이고 국가 차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미소정보기술은 의료 분야를 넘어 제조·공공·건설·국방 등 산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삼성전자, 롯데건설, 에코프로, 현대제철, CMTX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플랫폼과 AI 기술을 활용한 산업별 특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키르기스스탄을 중앙아시아 진출 거점으로 삼아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에서 의료 데이터 플랫폼, AI 기반 의료서비스, 공공 부문 AI 사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사업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가별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공급하고 중앙아시아 AI 전환(AX)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의장은 "키르기스스탄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협력을 확대해 의료는 물론 공공·제조 분야의 AI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데이터와 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2026.09.17 10:04남혁우 기자

세라젬, 'K-ICT 위크 인 부산 2026'서 에이지테크 헬스케어 전시

세라젬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에서 시니어 맞춤형 에이지테크(Age-Tech)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세라젬은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K-ICT 위크 인 부산(WEEK in BUSAN) 2026'에서 헬스케어 체험공간을 운영하고 글로벌 에이지테크 비즈니스 협력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부산광역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전환(AX) 웨이브 인 부산'을 슬로건으로 최신 ICT와 인공지능(AI)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주관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이 지역 에이지테크 기업 기술을 조명하고 판로를 지원하는 '에이지테크 공동관'을 운영한다. 세라젬은 전시관 내 AX라운지에 체험존을 꾸렸다. 관람객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과 '마스터 V7',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8 핏(Fit)' 등을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시 기간에 열리는 '글로벌 에이지테크 포럼'에 참석해 국내외 20여 개 기업과 교류하며 웰니스 사업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세라젬은 부산시와 BIPA가 추진하는 '해양문화도시 기반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 사업' 후원을 통해 시니어 복지 거점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7월 부산시 동구 하하센터에 이어 이달 초 하하센터 기장점(파우제 M6·세라체크)과 우리동네 ESG센터 북구점(셀트론 순환 체어·파우제 M6·세라체크)에 체험공간을 추가 조성해 고령층 일상 속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독보적 헬스케어 기술력을 알리고 유망 에이지테크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것"이라며 "부산시 등 지자체와 손잡고 시니어 세대가 일상에서 에이지테크를 체감하며 실버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16:10전화평 기자

LG CNS, 건강검진 전 과정에 AI 입힌다…의료 AX 공략

LG CNS가 건강검진 전 과정에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적용하며 의료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의료진의 반복 업무를 AI로 줄이고 검진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LG CNS는 최근 서울 강남구 차움 건강검진센터에서 차움·차헬스케어와 '지능형 검진센터 도입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배민 LG CNS 금융·공공사업부 전무와 김재화 차움 원장, 이준영 차헬스케어 전무 등이 참석했다. LG CNS는 차움·차헬스케어와 협력해 건강검진 업무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하는 개념검증(PoC)을 추진할 계획이다. LG CNS가 검진 업무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차움이 실제 검진 현장에 적용해 업무 효율성과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력은 LG CNS가 지난 1월 차바이오그룹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이후 구체화한 AI 기반 헬스케어 사업이다. LG CNS는 차움에서 건강검진 특화 AI 에이전트를 검증한 뒤 향후 차병원 주요 검진센터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차움 건강검진센터는 고객의 과거 검진 이력과 상담 내역, 주치의 권고사항 등을 바탕으로 개인별 검진 항목을 설계 중이다. 현재 고객 한 명의 이력을 파악하려면 간호사가 고객관계관리(CRM)와 전자의무기록(EMR) 등 여러 시스템에서 자료를 각각 찾아야 해 어려움이 있었다. 상담 기록 작성과 사후관리, 일정 관리 등도 수작업으로 진행해왔다. LG CNS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이같은 반복적인 자료 조회와 기록 작성 업무를 줄이고 간호사가 고객 상담과 건강관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AI 에이전트는 CRM과 EMR에 흩어진 고객의 검진 내역과 결과지, 상담 내역, 사후관리 일정 등을 모아 분석한다. 고객의 과거 검진 결과와 의료진 권고를 토대로 필요한 검사 항목과 그 이유를 제시하고 검사 필요성을 고객에게 설명하기 위한 자료도 생성한다. 검진 결과 작성에도 AI를 활용한다. 검사 결과와 판정 소견을 종합해 결과지 초안 작성을 지원함으로써 의료진과 간호사의 문서 업무 부담을 줄인다. 검진 전후 고객 안내와 사후관리도 자동화한다. 검진 전에는 고객별 주의사항을 담은 체크리스트를 생성하고 검진 이후에는 3·6·9개월 단위 재검과 추적 관찰 일정을 관리한다. 이상 소견이 발견된 고객의 외래 진료 연계와 재진 프로그램 안내도 지원한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AI 통번역 적용도 검토 중이다. 차움 건강검진센터는 전체 고객 가운데 외국인 비중이 약 30%에 달한다. 검진 결과 안내와 상담 과정에 AI 기반 통번역을 활용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LG CNS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검진 상담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모델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차움에서 실제 의료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 뒤 차병원 주요 검진센터로 확대해 의료 분야 AX 사업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김재화 차움 원장은 "이번 LG CNS, 차헬스케어와의 협력은 우리가 지향해온 최고 수준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에 첨단 AI 기술을 더해 고객 케어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 기반의 지능형 검진 시스템을 차움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프리미엄 건강검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배민 LG CNS 금융·공공사업부 전무는 "우리는 금융·제조 등 여러 산업에서 AI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매일 쓰이는 것으로 만들어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AX 역량을 의료 현장에 적용해 검진 서비스 혁신과 운영 효율 향상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2026.09.09 10:01한정호 기자

바디프랜드, IFA 2026 '혁신상' 2관왕…AI·메디컬 기술력 공인

바디프랜드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AI와 로보틱스, 메디컬 기술을 결합한 헬스케어로봇으로 혁신상 2관왕에 올랐다. 바디프랜드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에서 웨어러블 헬스케어로봇 '733 AI 프로(Pro)'와 홈 메디컬 마사지소파 '메디컬 비발디'가 각각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733 AI 프로'는 'IFA 넥스트 앤 이머징 테크' 부문, '메디컬 비발디'는 '뷰티 테크 앤 웰빙'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733 AI 프로'는 정교한 로보틱스 하드웨어에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기술과 한국표준협회 AI+ 인증을 획득한 '생성형 AI 마사지'를 결합한 차세대 모델이다. 원격 광혈류측정(rPPG) 센서가 얼굴 피부색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해 심박, 피로도, 스트레스, 혈압 변화 등을 분석한다. 여기에 사용자 음성 대화의 맥락을 결합해 실시간으로 최적화된 맞춤 마사지를 즉각 생성하고 실행한다. 전신을 구동하는 물리적 로봇 기술과 자연어·생체신호를 해석하는 AI 기술의 유기적 결합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께 수상한 '메디컬 비발디'는 펄스전자기장(PEMF) 기술을 적용해 옷을 입은 상태에서 비침습적으로 골반저근과 신경근 구조를 자극하는 홈 메디컬 마사지소파다. 일상적인 소파 디자인과 안마 기능을 결합해 치료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낮췄으며,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뒤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AI와 로보틱스, 메디컬 연구개발 역량을 유럽 무대에서 공인받은 쾌거”라며 “국내 시장 1위 경쟁력을 발판 삼아 글로벌 AI 헬스케어로봇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9.07 09:47전화평 기자

바디프랜드, 추석 맞이 할인 프로모션...최대 352만원 상당 혜택

바디프랜드가 한가위를 앞두고 최신 생성형 AI 헬스케어로봇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추석 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바디프랜드는 다음달 31일까지 가족 건강 관리와 가격 혜택을 결합한 '생성형 AI가 말만 하면 다 풀어드림'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음성 명령으로 맞춤 마사지를 즉각 조합해 내는 '생성형 AI 마사지' 기술에 착안해 명절 선물과 건강 고민을 해소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선보인 생성형 AI 탑재 모델을 포함해 총 15종의 주력 라인업에 적용된다. 대상 제품은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을 비롯해 신제품 '퀀텀AI프로', '다빈치AI프로', '에덴로봇', '팬텀로봇', '팔콘' 시리즈와 식약처 인증 의료기기인 '메디컬파라오 2026', '메디컬팬텀로봇' 등이다. 명절 선물 수요에 맞춰 렌탈 및 구매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300만원 선납 기준 기본 선납금 할인 60만원에 프로모션 할인 30만 원, 선납금 추가 할인 30만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9월부터 확대 적용되는 제휴카드 청구할인(최대 222만원)을 더하면 결제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또한 공식 라운지 체험 예약 후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앱 전용 5000 건강코인을 증정하며, 기존 고객이 행사 기간 내 계약할 경우 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3종을 사은품으로 제공해 최대 352만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생성형 AI가 자연어 대화를 통해 맞춤 안마를 제공하듯 고객들의 명절 부담을 덜고자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차별화된 AI 헬스케어로봇으로 가족 모두가 편안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2 10:15전화평 기자

굿닥, '모두의AI' SKT 컨소시엄 핵심 헬스케어 파트너사로 참여

굿닥은 '모두의AI' 사업 수행 컨소시엄으로 SK텔레콤(SKT) 컨소시엄이 선정됨에 따라, 핵심 헬스케어 파트너사로 참여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굿닥은 파트너로서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가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하는 단계까지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병원·약국의 운영시간과 병원 의료진·전문의 유무 등 기본 정보, 비급여 진료비 가격을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굿닥앱에서 제공 중인 미리접수예약, 비대면진료 서비스 또한 연계해, 진료 선택권에 필요한 사전 정보 확인이 가능한 최적의 고객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부 기능과 제공 방식은 향후 서비스 기획 과정에서 구체화할 계획이다. 굿닥은 전국 약 6000개 병원과 3000개 약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료기관 정보 조회, 미리접수, 예약, 비대면진료 등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참여를 계기로 굿닥이 축적한 의료기관 정보와 서비스 운영 역량을 모두의AI에 접목해 AI의 안내가 실제 의료 이용으로 이어지는 생활 밀착형 헬스케어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영주 굿닥 대표는 “의료 영역에서 AI의 가치는 정보를 알려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가 믿을 수 있는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최적의 방법으로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돕는 데 있다”며 “굿닥이 축적해 온 병원·약국 정보와 미리접수·예약·비대면진료 역량을 '모두의AI'에 연결해, 더 많은 국민이 의료가 필요한 순간 쉽고 신뢰할 수 있는 헬스케어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모두의AI'는 국민 누구나 AI를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산 AI 모델과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2026.09.01 10:49조민규 기자

바디프랜드, 생성형 AI 마사지 '블록스' 업계 최초 AI+ 인증 획득

바디프랜드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마사지' 기술로 업계 최초 품질 인증을 받았다. 바디프랜드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마사지 기술 '블록스'가 한국표준협회의 'AI+(에이아이플러스)'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AI+ 인증은 한국표준협회와 와이즈스톤이 공동 개발한 AI 품질 인증 제도로, 국제표준(ISO/IEC 25023·25051·42001)에 기반해 AI 제품과 서비스의 성능·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심사에서는 블록스의 핵심 기능인 '자연어 기반 마사지 부위 추론' 성능을 정량 검증했다. 바디프랜드의 생성형 AI 기술은 기존에 내장된 마사지 코스를 단순 추천하는 방식을 넘어선다. 사용자가 "러닝 후 다리가 무겁다", "오래 앉아 허리가 뻐근하다" 등 일상 언어로 상태를 말하면, AI가 의도를 파악해 130여 개 마사지 동작 블록과 작동 시간, 부위를 실시간으로 조합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생성·제어한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술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퀀텀AI프로', '다빈치AI프로', '733' 등 신제품 라인업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사용자의 말을 이해하고 실제 마사지 동작으로 구현하는 핵심 기술력을 공인받은 결과"라며 "AI와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을 통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경험을 지속 고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8.25 14:22전화평 기자

바디프랜드, 전국 라운지서 '탑승하라 733' 헬스케어로봇 체험 캠페인

바디프랜드가 전국 직영 라운지를 중심으로 헬스케어로봇 체험 캠페인을 전개한다. 바디프랜드는 전국 150여 개 라운지에서 웨어러블 로봇과 AI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로봇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탑승하라 733'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733'은 전원을 켜면 기기가 일어서서 탑승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형태의 로봇이다. 착석 후 팔, 어깨, 다리, 발목, 고관절 부위를 개별 구동해 전신 스트레칭과 관절 가동 운동을 유도한다. '다빈치 AI'는 광혈류측정(PPG) 센서에 손가락을 접촉해 심박수, 심박변이도, 산소포화도를 측정하고 피로도와 긴장도를 분석하는 모델이다. 이 제품의 심박수 및 산소포화도 측정 기능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성능인증을 획득했다. AI가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 컨디션에 맞춘 마사지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퀀텀 AI'는 기기 상단부의 LED 광선을 통해 얼굴 피부와 두피 관리를 마사지와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이다. 사주팔자, 별자리 등 성향 정보를 입력하면 맞춤형 마사지 코스를 안내하는 콘텐츠 기능도 탑재됐다. 체험 희망자는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전용 앱을 통해 가까운 라운지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체험 완료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앱 내 포인트와 쿠폰 등을 지급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로봇은 직접 탑승해 움직임을 체감할 때 차별성을 확인할 수 있다"며 "라운지 방문을 통해 다양한 기능의 로봇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8.21 13:42전화평 기자

[ZD SW 투데이] 지미션, 지역 제조기업 AX 돕는다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지미션, 지역 제조기업 AX 돕는다 지미션이 지난 19일 DGMC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SL글로벌과 대구·경북 지역 제조기업의 AI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한 3자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제조기업의 AI 도입과 AX를 지원해 기업 생산성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산업 네트워크와 AI 기술 및 사업화 역량을 결합해 지역 제조업 AX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엠피에이지, 왕초보용 피아노 학습 기능 국내 선출시 엠피에이지가 운영하는 AI 음악 교육 및 악보 거래 앱 '마이뮤직파이브(mymusic5)'에 피아노 입문자를 위한 신규 학습 기능을 국내 선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기능은 피아노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학습자를 위해 기획됐다. 기존에는 '플라워 댄스', '코우를 쫓아' 등 인기곡을 연주하고 싶어도 입문자에게는 난도가 높아 쉽게 도전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인기곡 50개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쉽게 제작된 악보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손가락 번호, 가온도 위치 등 피아노 입문 단계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 개념을 익히는 교육 세션도 제공된다. 본격 연주 전 50개 곡마다 주의해야 할 마디 구간을 실제 강사와 미리 연습해 보는 AI 연습 기능도 탑재됐다. ◆비바랩스, 부산서 AI 시니어 운동 프로그램 운영 비바랩스가 부산 래미안 어반파크와 래미안 포레스티지에서 AI 기반 시니어 기능체력 프로그램 '비바태닉스'를 진행했다. 지난해 서울 래미안 리더스원·원베일리·원펜타스에 이어 누적 운영 단지는 5개로 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에게 필요한 기본 기능체력 동작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강사가 참여자의 동작을 지도하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수업 이후에는 개인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각자에게 필요한 10가지 운동 가이드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근기능·유연성·평형성·심폐지구력 등 7개 기능체력 측정으로 시작한다. 비바랩스의 AI 시스템 '이지태닉스'는 측정 결과를 분석해 개인별 체력 수준과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각자에게 필요한 운동과 적정 강도를 제시한다. 참여자에게 제공되는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수업 이후에도 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 ◆소크라 AI, '대치 라이브' 출시 소크라 AI의 초등 영어교육 브랜드 리얼 아카데미가 대치동 전·현직 강사 실시간 수업 프로그램 '대치 라이브'를 선보인다. 대치 라이브는 대치동에서 초등 영어를 가르쳐 온 전문가들이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수업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태블릿을 이용해 대치동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수업은 학생 영어 수준에 따라 5단계로 운영된다. 파닉스부터 생활영어, 중·고등 영어 내신, 수능 영어, 시사 영어 토론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해 학생별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성장을 돕는다. ◆상벨-아크, AI 기반 헬스케어 라운지 사업 확대 상벨과 아크가 AI 기반 헬스케어 라운지 사업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상벨이 보유한 헬스케어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아크의 AI 기반 개발 역량을 결합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벨은 헬스케어 라운지의 기획과 운영, 전문인력 관리, 이용자 건강상담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의료기관 연계 등 실제 현장에서 헬스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크는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과 건강 데이터 분석, 사용자별 건강정보 분석 및 관리 시스템 구축 등 AI 기술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담당한다.

2026.08.21 13:31김미정 기자

식약처, AI 디지털의료기기 우수 관리체계 인증 가이드라인 마련

인공지능(AI) 제어조치, 안전관리 등 기업 역량 확인을 위한 4개 영역별 세부 기준 등이 담긴 AI 디지털의료기기 우수 관리체계 인증 가이드라인이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따른 우수 관리체계 인증의 세부기준, 신청·평가 절차 등을 담은 '디지털의료기기 우수 관리체계 인증 가이드라인'을 8월12일 제정·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AI 디지털의료기기가 생성형, 멀티입출력, 연속학습 기반의 AI 제품으로 발전함에 따라, 디지털의료기기 개발, 유지, 안전관리 등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인증하고 실사용 평가를 통해 제품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우수 관리체계 인증 제도의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의료기기 우수 관리체계 인증 제도 소개 ▲우수 관리체계 인증 평가방법 ▲4개 영역별(AI 제어조치, 안전관리, 전자적 침해행위 예방 및 대응, 품질관리) 우수 관리체계 인증 세부기준 등이다. 우선 식약처장으로부터 우수 관리체계 인증을 받은 기업은 디지털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체계(GMP) 적합판정을 받은 것으로 간주하며, 인허가 신청 시 임상시험 평가 자료 등 제출서류의 일부를 면제받거나 대체 제출할 수 있다. 우수 관리체계 인증 대상 평가방법의 경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면 및 현지조사를 실시하며, 최종 적합한 경우에 한하여 우수 관리체계 인증을 한다. 우수 관리체계 인증을 위한 기업의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레드팀(시스템 취약점 점검을 위해 의도적으로 적대적 공격을 수행하는 독립적인 평가체계) 및 임상전문가 기반 AI 거버넌스 체계를 운영하는 AI 제어조치 ▲AI 설명가능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안전관리 ▲보안책임자 지정 및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 명세서(SBOM)에 기반한 전자적 침해행위 예방 및 대응 ▲안전성 및 유효성 성과 달성을 위한 계획 수립·이행 등의 품질관리 체계 등 4개 영역별 세부기준을 마련했다. 김명호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장은 “이번 가이드라인 제정으로 정부와 기업 모두 빠르게 발전하는 AI 디지털의료기기의 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관리체계 인증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업에 대한 규제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8.12 11:00조민규 기자

바디프랜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25위… 헬스케어 가전 1위 수성

바디프랜드가 국내 가전·서비스 업계 대기업 및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올해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바디프랜드는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지난 1분기보다 한 단계 상승한 25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6년 해당 평가에 처음 진입한 바디프랜드는 매해 순위권을 유지해 왔으며, 올해 2분기에도 헬스케어 부문 브랜드 중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번 조사에서 바디프랜드가 기록한 25위는 코웨이, 삼성 비스포크, GS25 등 기업보다 앞선 순위다. 이 같은 브랜드 가치 상승은 AI와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플래그십 라인업의 고도화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3월 전신 자유 구동 기술을 적용한 웨어러블 AI 헬스케어 로봇 '733'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연령과 성별 등 신체 정보뿐만 아니라 생년월일 기반의 기질 분석 데이터를 융합해 최적의 마사지 코스를 제안하는 'AI 마사지 추천 기능'을 탑재했다. 기술 원천력을 바탕으로 한 해외 수출 지표도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제품 완제품 수출과 로보틱스 기술 자체를 수출하는 '투트랙 전략'을 전개한 결과, 지난해 기술 수출을 포함한 전체 해외 실적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1분기에도 성장 기조가 이어지며 전체 해외 실적은 104%, 미국 현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100대 브랜드 상위권 안착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로보틱스 기술을 상용화하고 전 세계 시장에 증명해 온 결과"라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AI 융합 기술을 지속해서 선보여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내 브랜드 지배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이 자체 개발한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모의주도 지수와 소비자조사 지수를 결합해 최종 산출된다.

2026.07.20 09:14전화평 기자

케어랩스-굿닥, C레벨 임원 영입…아마존·삼성전자 등 비헬스케어 출신

케어랩스와 자회사 굿닥이 책임자로 헬스케어가 아닌 타 영역 전문가들을 영입해 눈길을 끈다. 우선 케어랩스는 최고전략책임자(CSO)로 MBC, 아마존, SK텔레콤, 토스뱅크 등 국내외 주요 기업에서 약 20년 간 사업 전략 및 신사업 업무를 수행한 김지웅 씨를 영입했다. 김지웅 CSO는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한 사업 기획과 성장 전략 수립 경험을 바탕으로, 케어랩스의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신사업 발굴을 총괄한다. 특히 시니어케어를 비롯해 케어랩스가 추진 중인 신규사업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사업 확장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김 CSO는 “케어랩스는 전 생애 건강 여정을 연결하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사업 발굴과 전략적 사업 기회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회사 굿닥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쿠팡, 삼성전자, 삼성SDS 등 국내 주요 IT 기업에서 약 18년간 대규모 플랫폼 및 서버 시스템 개발 운영 경험을 쌓아온 기술 전문가인 이원희 씨를 영입했다. 이원희 CTO는 굿닥의 플랫폼 아키텍처 고도화와 서비스 안정성 강화, 개발 생산성 향상 등을 중심으로 기술 조직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또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를 위한 AI 네이티브 조직 체계 구축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 CTO는 “굿닥은 의료서비스 접근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온 플랫폼”이라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체계와 확장성 높은 기술환경을 구축하는 동시에 AI 네이티브 조직으로의 전환을 통해 사용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초개인화 의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전략과 기술 분야 전문성을 갖춘 리더십 확보를 통해 헬스케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기반 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경 케어랩스 대표는 “앞으로 헬스케어 산업에서는 데이터 활용 역량과 AI 기술 경쟁력이 기업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핵심 인재 영입을 계기로 전략과 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케어랩스는 주요 자회사 굿닥과 바비톡이 축적한 데이터를 AI 기술과 결합해 플랫폼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원 케어랩스'(One CareLabs) 비전 아래 서비스 간 연계와 확장을 통해 통합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07.01 12:42조민규 기자

SK인텔릭스 나무엑스, AI 맞춤 건강상담 서비스 시작

SK인텔릭스가 '나무엑스'를 통해 인공지능(AI) 건강상담 서비스 '마이 헬스케어'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 공기청정기다. 마이 헬스케어는 각종 질환은 물론 수면, 식단, 운동법 등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AI 건강상담 서비스다. SK인텔렉스는 "해당 서비스는 공공기관과 학술 자료 등 검증된 전문 의·약학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건강 관련 질문에 답변한다"며 "국내 주요 대형병원 전문의와 교수진의 검수를 거쳤다"고 말했다. 또 체온, 맥박, 산소포화도, 심장활동강도, 스트레스 지수 등 총 5가지 건강 지표를 측정해 맞춤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축적된 사용 이력은 추가될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 이용에 활용될 예정이다. SK인텔릭스는 나무엑스를 AI 웰니스 플랫폼으로 키울 방침이다. 이를 위해 AI 기반 사용자 생활 패턴과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정교한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이 헬스케어는 나무엑스 전용 앱 '하이나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마이 헬스케어는 사용자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웰니스 케어를 제공한다"며 "글로벌 수준의 보안 체계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보다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30 09:43진운용 기자

정부, K-피지컬 AI 풀스택 전략 공개…"독자 기술력 확산 목표"

정부가 국산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 역량을 전 산업에 확산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이주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은 19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6년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2기 개편 방향·확대 운영 방안'에서 기존 얼라이언스를 피지컬 AI 국가 프로젝트 발굴 플랫폼으로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피지컬 AI 분야 산·학·연과 관련 협·단체 관계자 약 200명이 자리했다. 이 과장은 향후 3년을 피지컬 AI 글로벌 패권 확보를 위한 골든타임으로 봤다. 제조와 물류 같은 산업현장뿐 아니라 돌봄과 가사 등 생활 영역까지 피지컬 AI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과장은 "2기 얼라이언스는 K-피지컬 AI 풀스택 확보와 피지컬 AI 토탈 솔루션 플랫폼 구축을 핵심 방향으로 삼았다"며 "국산 AI반도체와 AI 모델, 데이터, 월드모델, 컴퓨팅 플랫폼, 로봇 하드웨어(HW)를 아우르는 독자 기술력을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과장은 얼라이언스 조직 체계도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존 10대 분과는 K-피지컬 AI 풀스택 분과, 버티컬 산업 브릿지 분과, 기반 거버넌스 분과 등 3대 핵심 대분과로 통합된다. K-피지컬 AI 풀스택 분과는 기술 주권과 국산화를 맡는다. AI모델, 데이터, 월드모델, 컴퓨팅 플랫폼, 로봇 등 액션그룹이 배치된다. 버티컬 산업 브릿지 분과는 피지컬 AI를 전 산업으로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국방·방산, 해양·조선, 제조, 의료·웰니스, 자율주행·물류, 일상 서비스 분야가 주요 축이다. 기반 거버넌스 분과는 표준과 제도, 신뢰성, 안전, 통신, 인재, 글로벌 협력을 담당한다. 피지컬 AI가 산업현장에 적용될 때 필요한 제도와 보안, 통신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해당 분과 역할이다. 얼라이언스 2기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공동 의장을 맡는 구조로 운영된다. 산업부를 비롯한 중기부, 농림부, 복지부, 국방부, 해수부, 국토부, 행안부 등 관계부처도 얼라이언스와 연계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피지컬AI협회, 한국AI로봇산업협회, 한국팹리스산업협회,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6G포럼, AI네트워크얼라이언스 등도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 이 과장은 피지컬 AI 토탈 솔루션 플랫폼도 구축한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기술개발, 컴퓨팅 인프라, 고신뢰 네트워크와 보안, 시스템 통합을 함께 지원하는 구조다. 이 과장은 "이 플랫폼은 분절된 AI 모델과 로봇 HW, 센서를 현장 레거시 시스템과 통합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며 "저전력·고속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설계와 추론 처리 역량을 높이는 것도 주요 과제"라고 강조했다. 정책 지원도 확대된다. 정부사업 연계, 정책금융 연계, 글로벌 협력 확대 등 세 갈래로 추진된다. 우수 프로젝트는 신규 연구개발과 실증사업으로 연결하고 유망 프로젝트는 국민성장펀드, AI 혁신펀드, 코리아 IT 펀드 등과 연계한다. 이 과장은 피지컬 AI 해외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외 거점센터를 활용한 현지 네트워킹과 정보 제공을 지원하고 글로벌 컨퍼런스, 공동연구, 해외 전시회 참여, 투자와 판로 개척을 돕는다. 1기서 도출된 40개 과제 연결…3대 핵심 프로젝트 제시 정부는 얼라이언스 1기에서 도출된 40개 과제를 연결·압축한 프로젝도를 제시했다. 2기는 한국형 피지컬 AI 풀스택 플랫폼 구축, 행동 데이터 확보를 위한 트레이닝센터 구축, 가칭 피지컬 AI 진흥법 제정을 추진한다. 한국형 피지컬 AI 풀스택 플랫폼은 엔비디아 '쿠다' 생태계 독점에 대응하는 국가 공용 HW·SW 통합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국산 신경처리장치(NPU) 위에서 대형 모델과 범용 파운데이션 모델이 원활하게 구동되는 표준 생태계와 개발도구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트레이닝센터는 기업 수요 기반 피지컬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행동데이터 구축과 학습, 실증을 지원한다. 현실 공간의 텔레오퍼레이션과 가상 공간의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실데이터와 합성 행동데이터를 대량 생산하는 전국 5권역 특화 거점을 조성한다. 피지컬 AI 진흥법은 기술개발과 실증, 상용화를 촉진하고 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다. 선도사업 발굴·지원, 실증단지 지정, 규제특례 부여, 데이터 인프라 마련, 안전과 신뢰성 확보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중점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내년 예산안과 신규 과제 기획, 얼라이언스 자체 프로젝트 발굴, 기술교류회, 해외 전문가 세미나, 성과보고회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 과장은 "우리는 외산 의존에서 벗어나 피지컬 AI 기술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제조를 넘어 물류, 농업, 의료, 국방, 행정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6.19 12:02김미정 기자

"불확실한 AI, 단독 사용은 위험"…SAS, 사스포칼립스 해법은 '통제'

[그레이프바인(미국)=남혁우 기자] 인공지능(AI)이 기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대체할 것이란 이른바 '사스포칼립스(SaaSpocalypse)' 위기론에 대해 SAS가 정면 돌파에 나섰다. 기업 환경에서는 단 한 번의 오류도 비용 손실과 규제 리스크,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AI만으로 이뤄진 자동화 프로세스는 활용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SAS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강력한 통제와 검증 체계를 기반으로 한 기업용 AI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브라이언 해리스 SAS 최고기술책임자(CTO)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그레이프바인에서 열린 연례 기술 컨퍼런스 'SAS 이노베이트(SAS Innovate) 2026' 기조연설에서 "기업용 AI는 강력한 가드레일과 검증 체계 안에서 작동해야 한다"며 SAS의 대안을 소개했다. 동시에 그는 AI 시대에도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결국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확률적 AI, 단독 사용은 위험…미션 크리티컬 특화 가드레일 필수 브라이언 CTO는 AI 에이전트만으로 구성된 자동화 프로세스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대형언어모델(LLM)과 같은 AI는 같은 질문에도 맥락과 상황에 따라 다른 답을 내놓을 수 있는 비결정론적 특성을 지닌다. 이런 특성 탓에 개별 단계에서 발생한 작은 오류가 연쇄적으로 누적되면 판단을 왜곡하고 복합 오류로 확산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업 환경에서는 이런 불확실성이 단순한 오답에 그치지 않고 비용 손실, 규제 리스크,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기업용 AI는 자유로운 생성 능력보다 예측 가능성과 검증 가능성, 운영 통제 체계를 우선해야 한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그는 의료, 제조, 금융처럼 정확한 의사결정이 핵심인 미션 크리티컬 분야에서 AI 단독 활용은 특히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용 에이전틱 AI가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려면 강력한 운영 통제와 거버넌스가 필수적이라고 거듭 밝혔다. 바이야, 분석 플랫폼에서 'AI 통제 플랫폼'으로 진화 브라이언 CTO는 이런 AI의 한계를 보완할 대안으로 SAS의 데이터·AI 플랫폼 '바이야(Viya)'를 제시했다. 바이야는 원래 기업 데이터를 통합·분석하고, 그 결과를 실제 의사결정으로 연결하는 분석 및 의사결정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SAS는 여기에 생성형 AI와 외부 LLM, AI 에이전트 활용이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해 기존의 분석 신뢰성과 통제 체계를 AI 운영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 바이야가 데이터 분석과 모델 운영 중심의 플랫폼이었다면, 이제는 외부 AI가 개입하는 환경에서도 그 결과가 SAS의 검증된 분석 로직과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거버넌스 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만드는 통합 운영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SAS는 AI 통제력 확보를 위한 기능을 바이야에 추가했다. 'SAS 바이야 MCP 서버'는 클로드(Claude)와 같은 외부 LLM이 임의로 결과를 생성하거나 통제 체계를 우회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또 외부 AI 에이전트가 의사결정을 수행할 때도 반드시 SAS의 검증된 로직과 수치 데이터를 거치도록 강제하는 표준화된 안전장치다. 외부 AI 활용은 허용하되, 최종 판단은 SAS의 통제 가능한 프레임 안에서 이뤄지도록 설계했다. 'SAS 바이야 코파일럿'은 실제 분석 워크플로우 안에 깊숙이 내장돼 데이터 준비, 모델 해석, 결과 검토 등 업무 전반에서 인간 전문가와 협업하도록 설계됐다. AI가 단독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과학자 등 담당자가 실시간으로 결과를 확인하고 유효성을 검증하는 인간 개입형 체계를 전제로 한다. 'SAS 에이전틱 AI 액셀러레이터'는 기업이 자체 AI 에이전트를 설계하는 초기 단계부터 보안과 거버넌스를 내재화한다. 부서별 무분별한 AI 개발을 막고 사전에 정의된 베스트 프랙티스와 승인된 컴포넌트만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통제 범위를 벗어난 AI의 등장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전략이다. 조직 내 AI 자산 한눈에 통제…'AI 내비게이터' 플랫폼 차원의 통제와 함께 기업 전반의 규제 준수를 지원하는 거버넌스 특화 솔루션도 이번 행사에서 공개됐다. 올해 3분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에 출시될 'SAS AI 내비게이터'는 조직 내 LLM, 에이전트, 오픈소스 모델 등 다양한 AI 자산의 생애주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SaaS형 솔루션이다. 브라이언 CTO는 "AI가 기업 시스템 안으로 들어올수록 중요한 것은 결과를 어떤 승인 체계와 거버넌스 위에서 작동하게 하느냐에 있다"며 AI 내비게이터를 통해 외부 규제와 기업 내부 정책을 개별 AI 활용 사례에 보다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트윈으로 의료 현장 혁신 브라이언 CTO는 생성형 AI가 기업이 보유한 수많은 기술 역량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며, 진정한 기회는 여러 기술의 융합에서 나온다고 짚었다.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컴퓨터 비전, 합성 데이터 등이 결합될 때 조직 전체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개선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이 완성된다는 설명이다. 대표 사례로는 에픽게임즈와 협력해 덴마크 최대 의료 멸균 서비스 기업 스테릴 센트럴의 코펜하겐 시설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공정 최적화 시뮬레이션 결과 겉으로는 병목처럼 보였던 승강기가 아니라 시스템 후반부 공정에서 실제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찾아냈고 이를 개선해 운영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또 합성 데이터를 활용해 컴퓨터 비전 모델을 훈련시키는 '합성 비전' 기술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현장 작업자들의 마스크와 가운 등 보호 장비 착용 여부를 높은 정확도로 식별하며 의료 현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소개했다. 브라이언 CTO는 강연 말미에 "사람이 여전히 중요할 것인가?(Will people matter?)"라는 질문을 던지며 기술의 본질을 되짚었다. 그는 1987년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며 국경이나 정치적 경계 없이 하나의 인류를 느꼈던 '조망 효과(Overview Effect)'를 언급하며 기술의 진정한 역할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역량을 확장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브라이언 해리스 CTO는 "과거 인터넷이 그랬듯 AI 역시 사회를 재편한 뒤 결국 우리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것"이라며 "모든 혁신보다 오래 살아남는 것은 결국 사람이며 철저한 통제와 신뢰를 바탕으로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는 것이 SAS가 추구하는 AI의 미래"라고 말했다.

2026.04.29 09:01남혁우 기자

바디프랜드, 북촌서 '건강해지는 집' 팝업 운영

바디프랜드가 오늘의집 북촌하우스에서 '바디프랜드와 함께 10년 더 건강해지는 집'을 다음달 11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인류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콘셉트로 구성한 이 공간은 웨어러블 AI헬스케어로봇을 비롯한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보다 다양한 국적과 세대의 사람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곳에는 지난 달 출시한 웨어러블 AI헬스케어로봇 '733'과 퀀텀AI,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메디컬팬텀로봇,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S, 마사지소파 파밀레S·파밀레C, 라클라우드 헬스모션, W정수기 등이 거실과 침실 등으로 조성된 공간에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체험객들을 맞는다. 여기에 소형 마사지기 브랜드인 '바디프랜드 미니' 존도 별도로 마련되어 베스트 셀러인 마사지건, 두피올케어, 종아리 마사지기 등도 경험해 볼 수 있다. 관광명소 북촌답게 인근 주민과 MZ세대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K컬처를 경험하기 위해 모여든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행사장은 연일 붐비고 있다. 가족들과 방문한 호주인 루크 씨(남, 44세)는 “판타스틱! 733은 정말 신세계다. 로봇 수트처럼 생겼는데 전신 운동을 시켜준다. 호주에 싣고가고 싶다.”고 말했다. 대학생 이민영 씨(여, 21세)는 ”헬스케어로봇을 처음 경험해봤다. 앉아있는데 팔과 다리를 당기면서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시원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체험존 투어 티켓에 스템프 적립을 완성하면 특별한 에코백을 증정하고, QR 코드로 방문을 인증하면 헬스모션 세트(Q), 파밀레S, 바디프랜드 미니 두피올케어 등의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전통적인 K컬처의 중심지인 북촌 한복판에서 미래에서 온 듯한 K헬스케어로봇을 신기해하는 동시에 마사지와 AI 기능 체험 후 훌륭하고 놀랍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라며 "팝, 콘텐츠, 뷰티처럼 K헬스케어로봇이 K컬처의 또 다른 축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6.04.24 10:07전화평 기자

AI시대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복지 그 이상으로 진화

4월은 '스트레스 인식의 달'이다. 직장 내 스트레스 관리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개인의 감정 관리 영역으로 여겨지던 스트레스가 이제는 기업 생산성과 조직 리스크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인식되면서, 기업 차원의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넛지헬스케어의 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전문 자회사 다인이 주최한 '아시아·태평양 정신건강·근로자 지원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AI 시대 EAP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글로벌 임상·산업 현장 및 협회 리더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 EAP의 구조적 변화와 미래 방향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정리했다. EAP 인식의 변화...'복지' 넘어 '성과·리스크 관리'로 글로벌 EAP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꼽은 가장 큰 변화는 기업의 인식 전환이다. EAP는 더 이상 선택적 복지 프로그램이 아니라, 결근 감소·이직률 관리·업무 집중도 향상 등 실질적인 경영 성과와 연결되는 전략적 투자로 자리 잡고 있다. EAPA(글로벌EAP협회)의 대표 줄리 스워츠는 "EAP는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기업 생산성과 직결된 전략적 투자로 자리 잡고 있다"며 "동시에 일부 기업에서는 AI 도입을 이유로 EAP를 단순 소프트웨어로 대체하려는 시도도 나타나고 있어, 인간 중심 서비스의 가치를 재정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접근성 측면에서도 변화가 뚜렷하다. APEAR 이사회 의장 카오루 이치카와는 "기술 발전으로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24시간 접근 가능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면서 EAP의 활용성이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에는 EAP가 첫 상담 창구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많은 이용자들이 AI 상담을 먼저 경험한 뒤 EAP를 찾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EAP가 보다 심화된 개입을 담당하는 2차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는 변화의 속도가 더욱 가파르다. 파키스탄 및 MENA 지역 최초 EAP 제공자 중 하나인 사야 헬스의 설립자이자 COO인 알리제 발지는 "COVID-19 팬데믹을 계기로 고용주들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기 시작했다"며 "현재는 전쟁과 기후 위기 등 불안정한 환경으로 인해 EAP 도입을 망설이던 기업들도 직원 지원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EAP에서 AI의 역할...'대체'가 아닌 '보완' EAP 산업 전반에서 AI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다. 마인드파이(MindFi)의 CEO 레온 C.K 렁은 "AI가 본격적으로 채택되고 있다기보다는, 데이터를 이해하고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는 방향으로 사고방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마인드파이는 60개국에서 사용량 기반 플랫폼을 운영하며, AI를 활용해 정보 통합과 자동화, 위험도 분류 등 서비스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카오루 이치카와 의장은 "AI는 상담 전후 단계에서 내담자가 감정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고, 인간 상담사가 고위험군 개입과 임상적 상호작용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CCS(Corporate Counselling Services)의 임상 총괄 알렉산드루 마네스쿠 역시 "AI는 상담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더 빠르고 효과적인 상담 세션을 제공하는 도구로 사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접근성 확대 측면에서는 AI의 역할이 점차 두드러지고 있다. 알리제 발지 COO는 사우디아라비아 내 수십만 명 규모의 이주 노동자를 지원하는 사례를 소개하며 "AI 도구를 사용자의 모국어로 전환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용이해 필리핀, 중국, 방글라데시 등 11개국 출신 노동자들에게 다국어 접근성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AI 도입에 대한 신중론도 함께 제기됐다. 줄리 스워츠 대표는 "AI는 사용자가 듣고 싶은 방향으로 답변하는 경향이 있어, 중독·우울·자살 위험과 같은 고위험 상황에서는 적절한 개입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문화적 한계도 과제로 지적됐다. 알리제 발지 COO 역시 "AI가 언어 장벽을 극복하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문화적 뉘앙스를 반영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정신건강 증상의 표현 방식 자체가 문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이를 AI에 학습시키는 것은 향후 과제"라고 밝혔다. 알렉산드루 마네스쿠 임상총괄은 "임상 거버넌스와 안전 프레임워크 없이 AI를 도입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지양해야 한다"며 "AI와 인간 개입의 경계를 정하는 임상 프레임워크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에서 한국으로...다인이 그리는 AI 기반 EAP 이러한 글로벌 흐름은 국내에서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다인 연구팀 이태형 팀장은 "이번 APEAR에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EAP 분야에서도 AI 활용이 선택이 아니라 하나의 흐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공감대가 이미 형성돼 있었다는 것"이라며 "AI 챗봇을 활용한 상담 접수와 초기 응대 지원부터 상담 종결 이후의 연속적 케어까지, 다양한 세션이 모두 AI와 EAP의 접점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었다"고 밝혔다. 다인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넛지EAP 서비스를 통해 상담 이후에도 사용자에게 데이터 기반 맞춤형 심리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속 지원을 구현하고 있다. 나아가 비대면 상담처럼 내담자의 상태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전문 상담사가 주요 호소 문제를 더 빠르게 이해하고 개입 방향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사 지원형 AI 모델도 고도화하고 있다. 이 팀장은 "다인이 지향하는 AI 기반 EAP는 일상에서는 데이터 기반 자기 돌봄을 지원하고, 상담 장면에서는 사람 중심의 전문적 개입을 더욱 정교하게 뒷받침하는 EAP"라면서 "다인은 글로벌 흐름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EAP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근로자 지원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과 노력이 커지는 가운데, 5월 7일 강남 슈피겐홀에서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기업 HR 리더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달라진 근로 문화와 지원 방법뿐 아니라, AI 전환(AX) 사례와 대응 방안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Human Tech+Human Touch)'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AX가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놓치기 쉬운 '사람'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단순히 최신 HR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채용·조직문화·리더십·총보상·웰니스·학습·감정관리·실행 문화까지 HR의 핵심 의제를 한 자리에서 압축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실전형 컨퍼런스다. 행사는 오프라인+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되며, 기업·기관 HR 담당자와 C레벨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HR테크 기업과 현업 전문가, 창업자, 투자자, 정책 영역의 인사까지 한 무대에 올라, AI 시대 조직 운영의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함께 풀어본다. 현재 접수 중이며, 오프라인(유료)·온라인(무료)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지디넷코리아 웹사이트 상단에 있는 'HR컨퍼런스'를 클릭하면 행사 등록 및 소개 페이지로 이동한다.

2026.04.22 18:11백봉삼 기자

바디프랜드,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앰배서더 선정

바디프랜드가 가수 박진영이 참여한 AI 헬스케어로봇 '퀀텀AI'와 '다빈치AI'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22일 선보였다. 바디프랜드는 수십 년간 철저한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박진영이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미션으로 한 바디프랜드의 철학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그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나만을 위한 AI 건강관리'라는 주제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는 박진영이 바디프랜드 임직원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이상적인 마사지체어로 AI 기능을 제안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전개에서 해당 기능들이 이미 바디프랜드 AI 헬스케어로봇에 구현돼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반전을 만들어낸다. 신체 데이터와 상태, 취향을 분석해 사용자만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AI헬스케어로봇의 기능을 캠페인 영상을 통해 위트 있게 풀어낸 것.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특히 하드웨어 중심의 성능을 강조한 것을 넘어, AI를 통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가치에 집중했다"며 "타 헬스케어 업체들이 따라올 수 없는 초개인화 맞춤 건강관리 솔루션으로서의 AI헬스케어로봇을 자연스럽게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22 16:25전화평 기자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페스타' 진행... 최대 30만원 할인 혜택

바디프랜드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연중 최대 규모 프로모션 '헬스케어로봇 페스타'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품 가격 할인에 라운지 체험 예약 할인, 경품 이벤트 등을 더해 가족 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기획됐다. 프로모션 제품은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을 비롯해, ▲다빈치 AI, ▲퀀텀 AI 등 AI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들이 포함됐다. ▲퀀텀 Audio Speakers by Bang&Olufsen ▲에덴로봇 ▲팬텀로봇 ▲팔콘N과 함께 의료기기인 ▲메디컬파라오 ▲메디컬팬텀로봇까지 총 9종이 대상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바디프랜드 최신 기술력이 탑재된 헬스케어로봇을 30만원 할인 혜택을 받고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가족 결합, 제품 결합 혜택과 제휴카드 할인 혜택까지 중복 적용 받으면 최대 336만원의 역대급 혜택으로 헬스케어로봇을 선물할 수 있다. 또한 헬스케어로봇과 테슬라 자동차를 한번에 거머쥘 수 있는 경품 축제도 준비돼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 헬스케어로봇 제품을 계약하는 누구나 총 1억원 상당의 경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테슬라 모델Y(1명), 733(1명), 라클라우드 헬스모션(5명), 바디프랜드 미니(100명) 제품이 당첨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프라인 체험과 연계한 추가 혜택도 풍성하다.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 가입이나 체험 예약 시 3만원권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직영 라운지 방문 시 음료 쿠폰, 부모님 동반 시 상품권이 추가 증정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건강관리 아이템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AI 헬스케어로봇이 최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7 11:17전화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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