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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7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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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전국 직영 라운지에 '건강관리사' 배치

헬스케어 가전 기업 바디프랜드가 전국 직영 매장의 고객 응대 인프라를 단순 제품 판매 조직에서 전문 헬스케어 상담 조직으로 탈바꿈시킨다. 바디프랜드는 전국 160여 개 직영 라운지에 '건강관리사 1급' 민간 자격을 취득한 전담 직원을 전진 배치해 라운지 상담 전문성을 대폭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제품 스펙 설명이나 기능 안내 수준을 넘어, 고객 개개인의 식습관·수면·운동 등 생활패턴과 건강 고민을 세심하게 파악한 뒤 이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헬스케어로봇 체험을 제안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전문 자격 취득 과정은 본사의 일방적 지침이 아닌 현장 직원들의 자발적인 역량 강화 의지에서 출발했다는 점이 주목받는다. 부산 지부 직원들이 고객 상담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자격증 취득을 선제적으로 추진했으며, 이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자 전사 차원의 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전격 확대됐다. 현재 전국 모든 라운지에는 최소 1명 이상의 전문 자격 보유자가 상주하며 헬스케어 코칭형 응대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무선·AI 및 로보틱스 기술이 도입되며 헬스케어 가전 제품군이 한층 고도화됨에 따라, 유통 현장 역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컨설팅 기반 영업으로 체질 개선을 시도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기업 미션에 맞춰 AI 헬스케어로봇 기술 고도화뿐만 아니라 고객접점 인력의 헬스케어 전문성 강화도 병행하고 있다"며 "고객의 일상 건강 고민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신뢰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11.02 11:02전화평 기자

바디프랜드,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25위…헬스케어 11년째 1위

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가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25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헬스케어 브랜드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국내 230여 개 산업의 1000여 개 브랜드를 평가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다. 브랜드스탁의 독자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준으로 삼고, 모의주식 거래를 통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합산해 측정한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16년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처음 진입한 이후 11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전체 25위를 유지했다. 바디프랜드가 장기간 브랜드 가치를 유지한 배경은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한 차별화된 독자 기술력이 꼽힌다. 바디프랜드는 2022년 업계 최초로 양 다리 마사지부를 분리해 독립 구동하는 '헬스케어로봇'을 선보였다. 독자 기술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는 전신 영역으로 넓어졌다. 지난 3월 출시한 웨어러블 인공지능(AI) 헬스케어로봇 '733'은 팔과 발목, 고관절 움직임에 스탠딩 기술을 결합해 전신 자유 운동을 구현한다. 소프트웨어 기술도 고도화했다. 지난 9월 선보인 생성형 AI 마사지 탑재 제품 '퀀텀AI프로'와 '다빈치AI프로'는 이용자 음성 명령을 이해해 신체 부위와 마사지 강도를 반영한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두 제품은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의 'AI+ 인증'을 획득했다. 출시 후 추석 연휴기간 전체 판매량의 16.5%를 차지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11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은 헬스케어로봇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기술을 혁신한 바디프랜드에 소비자가 보내는 신뢰의 결실"이라며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와 생성형 AI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 속 건강을 책임지고 '건강수명 10년 연장'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9 15:43전화평 기자

'세라젬 창립 28주년' 이경수 대표 "흔들림 없이 미래로"

헬스케어 가전 전문 기업 세라젬이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도약을 위한 중장기 경영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창립기념식 행사는 전국 서비스 현장의 사업자를 비롯해 연구·생산·글로벌 법인 임직원들이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라젬은 행사장 내에 재직 중인 전 임직원의 이름과 입사 연도를 정교하게 새긴 대형 미디어월을 연출해 구성원들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였으며, 해외법인 직원들과 글로벌 고객들이 전해온 축하 영상 및 인터뷰를 상영했다. 또한 회사의 성장에 기여한 5년 이상 장기근속 임직원 136명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이경수 세라젬 대표이사는 타운홀 미팅을 직접 주관하며 회사 발전을 이끌어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대표는 "오늘날의 세라젬은 지난 28년간 국내외 사무, 연구, 생산, 서비스 등 여러 직군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모든 임직원들과 항상 세라젬을 응원해주는 고객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대표는 이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웰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꿈을 이루기 위해 흔들림 없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1998년 설립된 세라젬은 세계 최초로 자동 척추 온열기(척추 관리 의료기기)를 개발한 이래 28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25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부터 국내 헬스케어 가전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세라젬은 향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관리하는 'AI 웰니스 홈' 비전에 맞춰 척추·운동·휴식·뷰티·순환·에너지·정신 등 7대 건강 영역(7-해빗) 관련 제품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고객층에 최적화된 체험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개발하고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헬스케어 솔루션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세라젬은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말일까지 척추 관리 의료기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년 무상 품질보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스터 V11' 등 마스터 V 컬렉션을 구매하거나 구독한 고객에게는 기존 AS 기간을 확대해 5년간 무상 품질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6.10.29 09:44전화평 기자

세라젬, 작가 10인과 협업한 '아트 온 아트, 쉼' 전시 개최

글로벌 홈 헬스케어 기업 세라젬이 국내 작가 10인과 손잡고 안마의자 '파우제 M8 핏(Fit)'의 사이드 커버에 예술 작품을 입힌 '아트 온 아트, 쉼' 전시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샵갤러리 4층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11월 1일까지 열리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해 감상할 수 있다. 세라젬은 소재와 색상, 패턴을 자유롭게 조합해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파우제 M8 Fit의 특성에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헬스케어 가전이 단순한 휴식 도구를 넘어 개인의 취향과 인테리어 감성을 반영하는 디자인 요소로 거듭날 수 있음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다. 전시에는 규하나, 김영진, 노이서, 다움, 박노을, 부미엘, 이준, 정미라, 서호성, 홍수영 등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작가들은 자연과 일상에서 영감을 받은 '쉼'의 메시지를 각자의 화법으로 사이드 커버에 표현해 개성 넘치는 아트 커버를 완성했다. 관람객들은 아트 커버 단독 작품은 물론, 파우제 M8 Fit에 실제 착용된 모습과 작가들의 대표작까지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세라젬은 더샵갤러리 내 '러너스 하우스' 공간 연출에도 참여해 실제 주거 환경에서 파우제 M8 Fit 아트에디션을 비롯해 셀트론 순환체어, 리플랙스 마사지 소파베드 등을 활용한 헬스케어 쉼터를 제안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일상 제품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전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협업을 통해 파우제의 디자인 가능성을 넓히고 새로운 휴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6 13:39전화평 기자

보건분야 혁신에 AI 잠재력 확인…결정 과정과 감독은 인간이 담당해야

2026 세계 바이오 서밋에서 'AI 헬스케어 서울선언문'이 발표됐다. 핵심은 보건분야 인공지능(AI)을 검증된 사용 범위 내에서, 인간의 감독이 가능한 조건에서만 사용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보건복지부와 세계보건기구(WHO)는 'AI가 불러올 바이오헬스 혁신의 확산'을 주제로 2026 세계 바이오 서밋을 21일, 2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개막식이 열린 21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테드로스 WHO 사무총장은 의료분야의 인공지능(AI) 활용에 있어 책임 있는 혁신과 글로벌 연대를 담은 'AI 헬스케어 서울선언문'을 공동 발표했다. AI 헬스케어 서울선언문은 AI 혁신의 혜택이 모두에게 돌아가야 함을 강조하며,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과 국제적 연대의 실천 촉구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보건분야 AI, 생명 보호에 도움…인간 감독하에만 사용해야 AI가 질병 예방·진단·치료, 신약·백신·의료기기·의료 서비스 개발, 재활과 돌봄, 의료기관 운영, 그리고 공중보건 비상 대응을 혁신할 잠재력이 있음을 인정하는 동시에, 근거와 영향, 국가별 도입 준비 수준의 차이를 인식하고, 건강 데이터의 철저한 보호와 공평한 편익 공유를 포함해 검증된 기술의 책임 있는 확산을 촉진하기로 했다. 또 각국의 의료 자립 역량 강화, 효과적이고 공평한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 지역 간 불평등과 의료 격차 감소, 인간의 생명 보호에 기여해 모든 사람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의료혁신 달성을 목표로 했다. 이와 함께 오류, 편향, 왜곡된 정보, 개인정보 침해 등 보건분야 AI와 관련된 위험을 인식하고, 기존 의료 불평등을 심화시킬 위험을 포함한 부정적 영향과 잠재적 피해를 완화하기 위한 글로벌 노력을 주도하고 지원할 책임도 확인했다. 이에 보건분야 AI는 검증된 적용 범위 내에서 인간의 감독이 의무화되는 조건하에 사용돼야 하며, 대응 절차와 책임 소재가 명확히 정해져야 하고, 인간의 생명과 존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만큼 AI 시스템의 전 수명주기에 걸쳐 인간의 책임과 감독을 통해 사람의 보호와 복리 또는 이익을 최우선 하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정부와 국제기구, 보건기관와 보건 전문가, 환자와 시민, 산업계와 연구 공동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보건분야 AI의 개발에 기여하고, 혁신의 편익을 공유하며, 적절한 경우 위험과 책임을 분담할 기회를 가져야 함을 인식하고, 각자의 역할과 역량에 상응하는 책임과 국제협력을 통한 글로벌 공중보건 안보 강화, 환자 중심 의료 증진키로 했다. 이번 선언문에는 ▲기술, 산업, 데이터, 투자의 기반 구축 ▲보건분야에서 AI의 책임 있는 사용과 위험관리 ▲글로벌 협력과 보건안보 강화 ▲이행 및 후속 조치 등을 원칙과 이행조치로 담았다. 우선 기술 및 투자와 관련해서는 AI 활용한 보건산업 혁신 촉진 및 보건의료 난제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확대, 데이터 활용 기반 강화 및 혜택의 공정한 환원, 연구개발·인프라 투자 확대 및 미충족 의료수요 우선 고려 등을 포함했다. 구체적으로 보건시스템의 필요와 우선순위에 부합하며 임상적 효과, 안전성, 비용 효과성이 검증된 보건분야 AI의 책임 있는 확산을 지원하고, 의료 취약 지역과 공중보건 현장에서의 공평한 활용을 적극 촉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의료산업에서 AI 기반 혁신을 촉진하고, 글로벌 보건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적 R&D를 확대하고, 검증되고 비용 효과적인 혁신을 건강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 있어 산업계의 중요한 기여도 인정했다. 또 안전한 디지털 공공 인프라를 지원해 건강데이터의 거버넌스, 관리 연계, 책임 있는 활용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건강 데이터와 보건분야 AI에 대한 접근 및 활용 기회를 공평하게 확대하는 한편, 부당한 독점과 지배를 방지하기 위해 투명성을 장려해 익이 환자, 의료기관, 사회에 공평하게 돌아가야 한다는 핵심 원칙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충족되지 못한 보건 수요, 공공적 가치, 장기적 지속가능성을 우선해 보 분야 AI에 대한 R&D 및 인프라 투자를 장려하고, 지속가능한 투자를 통해 기술이전과 현지 인력 양성의 장려 및 지원을 포함해 미래 혁신을 도입하기 위한 공동의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책임 있는 사용과 관리와 관련해서는 위험을 인식하는 것이 보건분야 AI 사용의 전제 조건이라고 밝혔다. 이에 설계와 개발부터 폐기에 이르는 AI 전 수명주기에 걸쳐 위험 기반의 거버넌스를 채택할 것을 권고하고, 오류·편향·오용의 가능성 평가, 시스템의 한계와 잔여 위험을 투명하게 공개, 위험 수준에 상응하는 임상 검증을 수행하기로 했다. 검증된 범위, 인간 감독에서 사용…최종 판단은 인간-인간 소통으로 특히 보건분야 AI를 검증된 사용 범위 내에서, 인간의 감독이 가능한 조건에서만 사용하도록 촉진하고, 의료에서 최종 판단은 인간과 인간의 의사결정 과정에 있음을 명확히 했다. 이와 함께 (결과물) 배포 전 평가와 지속적인 모니터링, 사고시 원인 규명과 피해구제, 책임소재 등을 명확히 할 수 있는 역량 구축 추진도 담았다. 또 모든 관련 이해관계자에게 시스템 결함에서 비롯되는 책임을 개별 보건 전문가가 부담하지 않도록 보호하고, AI 사용에 관해 환자가 정보를 제공받고 결정할 권리를 보장할 것도 촉구했다. 글로벌 협력과 보건 안보와 관련해서는 각국의 상황을 존중하면서, 국제 표준, 규제 조화, 상호운용성, 적절한 공동 평가 방식을 발전시키고, 저·중소득 국가를 포함한 모든 국가가 R&D와 의사결정에 공평하게 참여하도록 지원키로 했다. 보건분야 AI의 개발과 운영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국제협력(공동의 국제대응 체계 개발 포함)을 강화하고, AI와 생명과학의 융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물안보 위험에 대한 책임 있는 평가와 관리, 그리고 적절한 안전장치 마련에 기여하는 한편, AI 생태계 전반의 파트너십 구성·강화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AI가 모든 사람의 존엄을 지키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그 편익이 국가·기업, 사회경제적 집단 전반에 공평하게 공유되도, 공동의 책임과 연대에 기초해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선언문 발표는 AI 혁신이 전 세계 보건의료 시스템에 방대한 변화를 미치고 있음을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인 동시에, 우리나라 정부가 의료 AI와 관련한 담론을 주도하고, AI 혁신이 보건의료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활용되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원칙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또 이번 AI 헬스케어 서울선언문에 대해 헨리 가야르도 IHF 회장이 국제사회의 실천과 연대를 촉구하는 지지 발언을 하며 선언의 원칙이 글로벌 임상 및 의료현장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10.21 15:54조민규 기자

세라젬, 데이터·AI 기업 데이터브릭스와 맞손…'AI 웰니스 홈' 가속

헬스케어 기업 세라젬이 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데이터브릭스(Databricks)와 전사 데이터 활용체계 고도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세라젬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데이터브릭스와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라젬은 데이터브릭스의 차세대 '데이터+AI 플랫폼'을 도입해 파편화된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하고 AI 기술 적용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데이터브릭스는 포천 500대 기업 70% 이상이 도입한 시가총액 200조원 규모 글로벌 빅데이터·AI 플랫폼 기업이다. 오픈소스 기반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기업 고유 비즈니스 데이터를 학습하고 이해하는 맞춤형 AI 모델 구축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세라젬은 체성분·혈압·뇌파 등을 측정하는 '세라체크' 데이터와 향후 출시할 수면 솔루션 등 헬스케어 기기에서 수집하는 유저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다. 이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 주거공간, AI 기술이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AI 웰니스 홈' 생태계를 구체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하팀 샤피크 데이터브릭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세라젬은 헬스케어 노하우와 제품군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데이터·AI 가치를 창출할 잠재력이 높은 기업"이라며 "통합 플랫폼 전략이 AI 웰니스 홈으로 결실을 맺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라젬 관계자도 "이번 협력은 개별 기기를 단일 데이터 체계로 묶어 세라젬 AI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계기"라며 "데이터브릭스의 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헬스케어 사업 기회를 지속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0.21 15:01전화평 기자

오라클·아스트라제네카, AI·임상 데이터 결합해 신약 연구 가속화

오라클과 아스트라제네카가 인공지능(AI)과 실제 임상 데이터(RWD)를 활용해 임상시험 효율을 높이고 연구 결과를 환자 진료에 활용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오라클은 아스트라제네카와 AI 기반 헬스케어 혁신을 위한 비구속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각자의 과학·치료 분야 전문성과 의료 데이터, 클라우드, AI 및 임상 업무 지원 역량을 결합해 임상시험 참여에 적합한 환자를 찾고, 연구 과정에서 확보한 근거를 실제 진료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우선 최신 애플리케이션과 AI를 활용해 임상시험의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활용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의료진이 임상시험 참여 기준에 부합하는 환자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도록 지원해 환자 모집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임상시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초기 검토 대상 질환에는 종양학, 심혈관·신장·대사 질환, 호흡기·면역 질환, 희귀질환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양사는 임상연구와 일상 진료에서 축적한 정보를 후속 연구 설계와 안전성 모니터링, 환자 치료에 반영하는 체계도 모색한다. 이를 위해 공동 관리·감독 체계를 마련하고 재사용 가능한 기술 구성요소와 성과 측정 지표를 정의할 예정이다. 협력 결과를 평가한 뒤 효과가 확인된 접근법을 다른 질환과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을지도 검토한다. 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CEO)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과학 역량과 오라클의 데이터 및 기술 전문성을 결합해 의료진이 적합한 환자를 더 일찍 찾아내고 임상시험을 최적화하며, 의약품 개발 전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근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시실리아 오라클 CEO는 "데이터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과학적 혁신을 환자의 치료 성과 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며 "이번 협력으로 연구를 가속화하고 더 많은 환자에게 임상시험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연구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진료 현장에 더 빠르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클레르 제르발디 아스트라제네카 최고디지털·데이터·AI책임자는 연구와 임상시험, 일상 진료에서 얻은 지식을 연결해 연구 역량과 환자 치료 성과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AI를 활용해 임상시험 설계와 안전성 모니터링을 개선하고 환자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마 버마 오라클 헬스 및 생명과학 부문 총괄 부사장은 "과학적 인사이트와 의료진의 일상적인 의사결정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것이 헬스케어 발전의 핵심"이라며 "의료기관의 관리·감독 아래 임상시험 적격 환자 발굴과 참여 기회 확대, 후속 의사결정을 뒷받침하는 근거 생성 등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21 10:33남혁우 기자

바디프랜드, 코세페 맞아 '1만원 건강구독' 프로모션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쇼핑 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헬스케어 로봇부터 의료기기, 모션베드, 정수기까지 전 제품군을 대상으로 월 구독료를 1만원에 제공하는 '1만원의 건강구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가 초기비용과 부가조건 없이 전신 건강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한 구독 프로모션이다. 헬스케어 로봇(마사지체어)과 의료기기는 물론, 슬립테크 브랜드 '라클라우드'와 'W정수기' 등 대표 라인업 전체가 대상에 포함된다. 바디프랜드는 "프로모션의 가장 큰 차별점은 최초로 선납금 납부나 제휴카드 사용 등 전제조건 없이 순수 월 구독료를 1만원으로 책정해 할인 문턱을 낮춘 점"이라고 자평했다. 여기에 선납금 제도와 제휴카드 혜택을 중복 적용할 경우 실질적인 월 구독료 0원으로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월 1만원 구독료가 적용되는 기간은 제품별로 최소 1개월에서 최대 15개월까지 다르다.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콤팩트 헬스케어 로봇 '뉴팔콘SV'를 구독할 경우, 총 5년의 계약기간 중 첫 1년(12개월) 동안 월 1만원(총 12만원) 구독료만 부담하면 된다. 헬스케어 로봇 제품군을 구독하는 고객에게는 제품 정기 케어 서비스 '더케어서비스'가 기본 포함된다. 바디프랜드 소속 엔지니어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제품 클리닝, 주요 기능 점검, 소모품 교체 등을 지원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시즌을 맞아 고객에게 가장 실질적이고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부가조건을 없앤 건강구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국민 브랜드로서 독보적 헬스케어 로봇 기술력과 전문 케어 서비스를 합리적 조건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10.19 11:27전화평 기자

세라젬,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에 헬스케어 제품 전달

글로벌 홈 헬스케어 기업 세라젬이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한국 선수단에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하며 국가대표 선수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라젬은 지난 1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우수선수 시상식'에 참여해 특별상 수상자 5명에게 총 5대의 헬스케어 제품을 후원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대회 기간 감동적인 성과를 거둔 선수들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회 MVP와 주요 부문 수상자가 참석했다. 세라젬은 배드민턴 박주봉 총감독, 육상 박민호 선수, 스케이트보드 강준이 선수에게 밀착 마사지와 균일한 온열감을 선사하는 척추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 2027'을 전달했다. 깊고 강력한 목 마사지와 직가열 온열 기능을 갖춘 안마의자 '파우제 M6'는 요트 하지민 선수와 양궁 김종호 선수에게 전달됐다. 세라젬은 그간 국가대표 선수들 훈련환경 개선과 컨디션 관리를 위해 지원해 왔다. 지난 2023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헬스케어 가전을 기증하고 체험존을 조성했다. 올해 5월에는 이를 '세라젬 챔피언스 리커버리 라운지'로 리뉴얼해 마스터 V 및 파우제 M 컬렉션 등을 확충했다. 아시안게임 개막 전인 지난 9월에는 진천선수촌을 찾아 고객 응원 메시지를 담은 커피차와 굿즈를 전달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계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선수들에게 응원과 감사 마음을 전한다"며 "훈련 현장부터 일상으로 돌아온 후까지, 선수들이 편안한 휴식과 회복을 누리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10.19 10:58전화평 기자

삼성전자, 수면·러닝 코칭 강화 '삼성 헬스' 앱 업데이트

삼성전자가 종합 건강 플랫폼 '삼성 헬스' 앱을 업데이트하고 발전된 개인 맞춤형 코칭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가 자신의 신체 리듬과 운동 능력을 파악해 일상 속 행동 변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수면과 러닝 영역의 코칭 기능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수면 코칭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고 14일 밝혔다. 코칭 시작에 필요한 최소 데이터 조건을 기존 '한 달 중 7일'에서 '최근 2주 이내 3일'로 완화해 빠른 수면 관리가 가능해졌다. 3일간의 수면 기록과 사전 설문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수면 타입을 분석한 뒤, 4주에서 8주에 걸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또한 불면증 치료 원리를 적용한 체크리스트(취침 전 스마트폰 자제, 카페인 제한 등)와 수면 팁을 제공해 실질적인 습관 형성을 돕는다. 아울러 실제 수면시간, 규칙성, 에너지 점수 등 5대 핵심 지표를 한눈에 보여주는 '수면 균형' 그래프를 도입해 사용자가 본인의 수면 상태와 보완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러닝 코치 기능도 세밀해졌다. 기존 10단계였던 훈련 레벨을 12단계로 확대하고 상위 레벨 러너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숙련자들은 새 프로그램에 맞춰 페이스를 조율하며 높은 목표에 도전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달리기 기록을 소셜 미디어(SNS)에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템플릿을 변환할 수도 있다. 박헌수 삼성전자 모바일(MX)사업부 디지털 헬스 팀장은 "삼성 헬스의 맞춤형 코칭은 일상의 건강한 변화를 이끄는 첫걸음"이라며 "갤럭시 생태계와 디지털 헬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건강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기능은 삼성 헬스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지원 대상 및 제공 시기는 달라질 수 있다.

2026.10.14 09:05진운용 기자

세라젬, 강남 주거 브랜드 '더샵갤러리'서 헬스케어 제품 전시

세라젬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더샵'·'오티에르'의 주택문화홍보관 '더샵갤러리' 내 러닝 라이프스타일 공간에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강남 자곡동 더샵갤러리에 마련한 '러너스 하우스'는 오는 11월 8일까지 운영하는 특별전시 공간이다. 러닝 전 준비부터 운동 후 회복, 휴식, 수면까지 과정을 주거공간 속에 녹여 건강한 일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주거문화를 제안한다. 세라젬은 건강한 삶을 위한 7가지 습관 '세븐 해빗' 철학에 맞춰 거실, 서재, 주방, 파우더룸 등 공간 특성에 최적화된 헬스케어 가전 라인업을 배치했다. 거실에는 기능성과 예술 감각을 겸비한 '파우제 M8 핏(Fit) 아트에디션'을 두었다. 서재에는 혈액순환 케어를 돕는 '셀트론 순환체어', 서브룸에는 마사지 소파베드 모델을 마련했다. 수분 보충을 위한 '밸런스 아쿠아'와 뷰티 케어용 '메디스파 올인원'도 있다. 방문객을 위해 '딥 릴렉서 존'을 운영한다. 더샵갤러리 공용 홀에는 '파우제 M4'와 '마스터 V5' 등을 전시했다.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층 전시장에서 신진 작가들과 협업한 '파우제 M8 핏 아트 온 아트 릴레이' 특별 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일상 주거 공간에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을 접목해 운동과 회복, 휴식이 조화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보여준다"며 "다양한 주거환경과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웰니스 경험을 누리도록 접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2026.10.12 10:37전화평 기자

세라젬, 코엑스 'AI 페스타 2026'서 헬스케어 체험 휴게존 운영

헬스케어 가전 전문 기업 세라젬이 AI 기술과 미래 산업 트렌드가 집결하는 전시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고품격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세라젬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I 페스타 2026(AI Festa 26)' 행사장 내부 휴게존에 헬스케어 체험 공간을 구축하고 참가자들에게 편안한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및 AI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AI, 현실이 되다. 모두의 AI'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총 212개 기업이 501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에이전틱 AI, 피지컬 AI, 로보틱스, AI 반도체 등 최첨단 기술의 실제 활용 사례를 대거 소개한다. 세라젬은 기술 교류와 컨퍼런스로 피로해진 관람객들이 신체적 휴식을 취하면서 자사 기술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휴게존에 대표 헬스케어 가전 3대를 설치했다. 체험 공간에 마련된 제품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을 비롯해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8Fit 아트에디션', '파우제 M6'다. 마스터 V9은 정밀 척추 스캐닝 기술을 바탕으로 목부터 골반까지 맞춤형 온열 마사지를 선사하는 정밀 의료기기다. 파우제 라인업 역시 특허받은 직가열 온열볼과 컴팩트한 디자인을 결합해 수준 높은 마사지감을 전한다. 세라젬은 이번 휴게존 운영을 발판 삼아 AI 및 ICT 산업 관계자부터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접점을 대폭 다변화하고, 일상 속에 녹아드는 홈 헬스케어의 미래 가치를 적극 알릴 방침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AI 혁신 기술이 소개되는 현장에서 건강과 휴식의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여러 대형 이벤트 공간에서 세라젬 제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6 11:57전화평 기자

[카드뉴스] 정확도 90%면 치매 위험을 바로 알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건강 앱이 "치매 위험 90%"라고 알려준다면 여러분은 어떤 기분이 들까요? AI가 병을 정확히 맞혔다고 해서 바로 알려도 되는지, AI 패널 6명이 낙상·치매·심혈관 질환 사례를 놓고 토론했어요. 처음에는 정확도가 90%를 넘으면 곧바로 알리자는 생각도 있었는데요, 토론 끝에 패널의 85%가 정확도만 보지 말자는 쪽, 즉 조건부 고지에 손을 들었어요. 정확도 중심 통보를 지지한 사람은 15%에 그쳤고요. 치료 가능성과 마음의 준비를 함께 봐야 한다는 결론이었어요. 숫자만 덜렁 던지는 알림이 위험한 이유는 분명해요.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빠져 있으니 길을 모르는 채 불만 켜진 셈이거든요. 이런 알림은 겁과 패닉으로 이어지는 불안을 키우고, 심하면 불필요한 검사 남용이나 의료비 낭비, 혹은 체념과 무기력으로 번질 수 있어요. 결국 알려주는 것만으로는 환자가 나아지지 않는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질환마다 알리는 방법을 달리하자는 제안이 나왔어요. 운동으로 막을 수 있는 낙상은 이유와 운동법을 한 세트로 묶어 앱 알림으로 전달해도 좋다고 해요. 반면 아직 치료제가 없는 치매는 자동 알림을 금지하고, 주치의와 직접 만나 상담하며 전하는 게 맞다는 거예요. 정리하면 정확도 90% 기준은 내려놓고, 치료 가능성과 행동 방법을 먼저 따져야 해요. 다음에 건강 앱이 "몇 % 맞아요"라고 자랑하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그래서 뭘 하죠?" 더 자세한 내용은 AI의눈 보고서에서 확인해보세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025c864e.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10.02 20:48AMEET

"6개월 뒤 치매 걸려요"...AI가 위험 예측했을 때, 언제 알려야 할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만약 인공지능(AI)이 여러분의 건강 상태를 분석해 "6개월 안에 치매가 올 확률이 높습니다"라거나 "조만간 크게 넘어져 뼈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라고 예측한다면, 그 말을 언제쯤 듣고 싶으신가요? 혹은 그 예측이 얼마나 정확해야 정부나 병원이 여러분에게 이 소식을 전하는 게 옳을까요? 단순히 기술이 좋아졌으니 바로 알려야 할까요, 아니면 환자가 받을 충격을 고려해 신중해야 할까요? 최근 의료계와 기술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 질문에 대해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서로 다른 논리와 관점을 가진 AI 패널들이 머리를 맞대고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토론에는 기술적 신뢰성을 강조하는 AI 기술 전문가 패널, 윤리적 책임과 환자의 권리를 우선하는 AI 윤리 전문가 패널, 그리고 실제 의료 현장의 효율성을 따지는 의료정책 전문가 패널 등 총 6명의 AI 전문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시각에서 AI의 '건강 위험 고지' 시점과 그 기준이 될 정확도에 대해 치열한 논점을 주고받았는데요. 흥미롭게도 처음에는 단순히 '숫자'에 집중하던 논의가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의 마음'과 '사회적 시스템'이라는 더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확도 90%는 마법의 숫자가 아니다: 기술과 윤리의 첫 번째 충돌 토론의 포문은 AI 기술 전문가 관점의 패널이 열었습니다. 그는 AI가 인간의 생명과 직결된 건강 위험을 알리기 위해서는 최소한 90% 이상의 예측 정확도가 확보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죠. 단순히 예측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설명할 수 있는 기술(XAI)이 뒷받침되어야만 환자가 그 정보를 신뢰하고 행동을 바꿀 수 있다는 논리였습니다. 사실 우리 상식으로도 90%라는 숫자는 꽤 믿음직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AI 윤리 전문가와 의료 AI 전문가 패널은 즉각적으로 반론을 제기하며 논의의 방향을 틀어놓았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논점의 이동이 발생했습니다. 기술 패널이 '예측의 정확성'이라는 수치에 집중했다면, 윤리 및 의료 패널은 '정보의 영향력'과 '가역성'이라는 가치에 주목한 것이죠. 예를 들어, 낙상 위험은 운동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가역적'인 문제지만, 치매는 현재로선 완치가 어렵고 가족 관계나 보험 등 사회적 불이익이 큽니다. 따라서 정확도가 아무리 높더라도 그 정보를 통해 환자가 얻을 실익보다 입을 상처가 크다면 고지를 멈추거나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었습니다. 결국, 고지의 기준은 숫자가 아니라 '이 정보를 듣고 환자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실질적인 행동 가능성으로 옮겨가기 시작했습니다. 알고도 안 움직이는 환자들: 심리와 정책이 마주한 현실적인 장벽 토론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논의는 더욱 현실적인 문제로 파고들었습니다. 심리상담 전문가 관점의 패널은 기술과 윤리 패널이 간과하고 있는 결정적인 지점을 꼬집었는데요. 바로 '인간의 심리적 저항'입니다. 아무리 정확한 정보를 줘도 사람이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이죠. 실제로 낙상 위험 정보를 받은 노인 중 60~70%가 운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실행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단순히 정보를 던져주는 것이 능사가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심리 패널은 정확도보다 '개인의 변화 준비도'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자가 불확실한 미래를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정보를 듣고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다고 느끼는지에 따라 고지 여부를 정해야 한다는 설명이었죠. 하지만 이 대목에서 의료정책 전문가 관점의 패널이 아주 냉정한 현실을 짚어냈습니다. 한국의 GDP 대비 보건 지출(8.68%)과 같은 한정된 의료 자원 상황에서 모든 환자에게 일일이 심층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이상론'에 불과하다는 반박이었습니다. 비판적 관점의 AI 패널 역시 이 지점에서 정책 전문가와 각을 세웠습니다. 정책 전문가가 '비용 대비 효과'를 강조하며 경제적 가치로 고지 기준을 정하려 하자, 비판적 패널은 단기적인 비용 절감에만 급급하다가 오히려 환자의 병을 키워 나중에 더 큰 사회적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AI가 위험을 예측했음에도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알려주지 않는다면, 그것이 과연 국가의 역할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던진 셈입니다. 이 과정에서 토론은 개인의 알 권리와 사회적 비용 사이의 팽팽한 줄다리기로 이어졌습니다. 숫자 너머의 해답: 맞춤형 상담과 기술적 보정의 결합 격렬했던 토론은 결국 하나의 합의점을 향해 수렴되었습니다. AI 패널들은 '정확도 90%라는 단일 문턱'을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질병의 종류와 환자의 심리적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입체적인 고지 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가장 크게 갈린 쟁점이었던 '심리적 준비도'와 '의료 자원의 한계' 사이의 충돌은, 모든 환자가 아닌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최소한의 심리 스크리닝'을 운영하는 방식의 절충안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도출된 결론에 따르면, AI가 위험을 예측했을 때 이를 인간에게 알리는 시점은 다음의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입니다. 첫째, 단순히 전체 정확도가 높은 것이 아니라 특정 환자군(성별, 연령 등)에서 데이터가 잘 보정되어 개인별 위험도가 신뢰할 만할 때. 둘째, 정보를 들었을 때 환자가 즉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경로'가 명확히 존재할 때. 셋째, 환자의 불확실성 내성을 짧게라도 확인하여 심리적 파편화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가 마련되었을 때입니다. 토론을 지켜보며 기자는 인공지능이라는 가장 차가운 기술이 결국 인간의 가장 뜨겁고 복잡한 감정인 '불안'과 '의지'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숙제를 안겨주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I가 내일의 불행을 예언하는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확도가 아니라 그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인간적인 배려와 사회적 안전망일지도 모릅니다. AI의 예측이 비극이 아닌 예방의 축복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숫자에 매몰되기보다 그 숫자 너머의 사람을 먼저 보려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025c864e.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10.02 10:21AMEET

세라젬, 창립 28주년 기념 프로모션…주요 제품군 최대 할인

헬스케어 가전 전문 기업 세라젬이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브랜드에 보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대규모 특별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세라젬은 '마스터 V 컬렉션'과 '파우제 M 컬렉션' 등 브랜드 대표 제품군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 및 전용 사은품 증정 등을 포함한 10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세라젬 이용자를 위한 재구매(패밀리세일) 혜택까지 대폭 확대해 마련됐다. 우선 대표 척추 관리 의료기기인 '마스터 V 컬렉션'과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 구매 시 일시불은 정상가 대비 최대 40만원, 구독(렌탈)은 최대 48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고객이 제품을 추가 구매할 경우 적용되는 패밀리세일에서는 2027년형 신제품 '마스터 V7 2027' 기준 일시불 최대 80만원, 구독 기준 최대 90만원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군에는 세라젬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들이 대거 포함됐다. '세라그래핀' 기술을 적용해 척추 부위부터 사지까지 균일한 온열감을 전달하는 '마스터 V9 2027'을 비롯해 목·어깨와 허리·골반 등 부위별 집중 케어 기능을 강화한 '마스터 V7 2027',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4' 등이 주요 대상이다. 특히 '파우제 M4'는 특허받은 직가열 온열볼과 컴팩트한 빌트인 풋레스트 디자인을 갖춰 공간 활용성과 마사지 성능을 동시에 확보했다. 아울러 특정 모델(마스터 V11 제외)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로봇청소기 '세라봇S' 또는 '헤어미라클' 두피케어 기기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파우제 M 컬렉션 계약 고객에게는 5년간의 무상 A/S 보장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창립 28주년을 맞이해 오랜 기간 세라젬을 믿고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헬스케어 가전을 부담 없는 혜택으로 경험하고 일상 속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1 11:17전화평 기자

바디프랜드, 추석 연휴 매출 52% 급증…프리미엄 AI·의료기기 인기

헬스케어로봇 전문 기업 바디프랜드는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의 추석 연휴 기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판매 수량 역시 22% 늘어났다. 이에 회사 측은 "명절 선물로서 헬스케어로봇에 대한 높은 시장 수요와 인기를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앞서 오픈서베이가 진행한 명절 선물 관련 설문조사에서 '추석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헬스케어로봇과 마사지체어(44%)가 선정된 바 있으며, 실제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해당 수요가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AI와 로보틱스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라인업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했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600만원 이상 고가 제품의 판매 비중은 43.9%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13.9%)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제품별로는 명절 특성상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 수요가 집중되면서 의료기기 제품군이 실적을 견인했다.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 2026'이 전체 판매량의 33.2%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메디컬팬텀로봇'이 10.9%로 뒤를 이었다. 아울러 생성형 AI 마사지 기술이 탑재된 신제품 '다빈치AI프로'(11.3%)와 '퀀텀AI프로'(5.2%) 역시 출시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AI와 로보틱스 등 차별화된 기술력이 담긴 프리미엄 제품을 선물하려는 수요가 실제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연휴 이후에도 일상 속 건강관리를 위해 전국 바디프랜드 라운지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9.30 10:01전화평 기자

바디프랜드, 추석 '건강선물' 할인판매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인공지능(AI) 헬스케어로봇부터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소형 마사지기까지 추석 선물 선택지를 제안한다고 21일 밝혔다. 부모님 대표 선물은 '733', '퀀텀AI프로', '다빈치AI프로' 등 최신 AI헬스케어로봇 3종이다. 웨어러블 형태 733은 기기 스스로 일어서고 앉는 스탠딩 설계를 적용해 연로한 부모님도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고 전신 스트레칭을 돕는다. 거대언어모델(LLM)을 탑재한 퀀텀AI프로와 다빈치AI프로는 복잡한 조작 없이 "어깨가 뻐근해" 같은 음성 명령만으로 사용자 상태를 분석해 실시간 맞춤 안마를 실행한다. 해당 기술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AI+' 인증을 받았다. 지인 선물로 적합한 건강기능식품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6종도 할인판매한다. 근력·관절 관리 제품에 이어 최근 출시된 '수면푹', '눈쨍', '활력뿜' 구미 등 신제품 3종은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근력핏과 관절핏으로 구성된 추석 한정 '효도 세트'는 최대 67% 할인가인 3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라운지 방문 고객 대상 추가 특가도 제공된다. 소형 마사지기 '시그니처 에어 목쿠션마사지기'는 360도 회전 모듈과 히든 마사지볼 시스템을 적용해 평소에는 목쿠션으로, 필요할 땐 정교한 안마기로 쓸 수 있다. 0.7kg의 가벼운 무게와 원터치 공기 주입 방식으로 차량 내 휴대성을 높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가족의 건강한 일상을 챙기는 헬스케어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대 352만원 혜택과 월 2000원대 렌털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1 10:10전화평 기자

미소정보기술, 키르기스스탄 HIS 구축 협력…중앙아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

미소정보기술이 키르기스스탄과 의료정보화 및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에 나서며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미소정보기술은 서울에서 열린 '한·중앙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참가해 키르기스스탄 외국인투자자협회(FIA)와 국가 병원정보시스템(HIS) 구축 및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한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은 경제·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키르기스스탄 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AI 기반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AI 기술 협력, 의료·제조 분야 전문인력 양성, 현지 사업화 및 공동 사업 발굴 등이다. 미소정보기술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공공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향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회사는 국내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의료 데이터 플랫폼 구축 경험을 축적해 왔다. 연세의료원, 강북삼성병원, 건국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등에서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스마트빅(SmartBIG)' 구축 사업을 수행했으며, 개인건강기록(PHR), 의료데이터 심의·반출, AI·빅데이터 분석 등 의료 데이터 전주기 기술 역량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분산된 의료 데이터를 통합·분석하는 플랫폼 기술과 AI를 결합해 의료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기관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의료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구축 경험을 중앙아시아 시장에 적용해 의료정보화 수준을 높이고 국가 차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미소정보기술은 의료 분야를 넘어 제조·공공·건설·국방 등 산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삼성전자, 롯데건설, 에코프로, 현대제철, CMTX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플랫폼과 AI 기술을 활용한 산업별 특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키르기스스탄을 중앙아시아 진출 거점으로 삼아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에서 의료 데이터 플랫폼, AI 기반 의료서비스, 공공 부문 AI 사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사업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가별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공급하고 중앙아시아 AI 전환(AX)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의장은 "키르기스스탄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협력을 확대해 의료는 물론 공공·제조 분야의 AI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데이터와 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2026.09.17 10:04남혁우 기자

캐시워크애즈, 박수근 엔비티 대표 상대 주식인도 소송 1심 승소

소프트웨어 기업 모멘토(현 캐시워크애즈)가 박수근 엔비티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인도청구 소송 1심에서 전부 승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멘토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1민사부는 지난 10일 캐시워크애즈의 주식인도청구 소송 원고 청구를 전부 인용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박 대표가 보유한 엔비티 주식 381만 9756주의 이전 의무에 관한 판단이다. 재판부는 정해진 대금 지급 절차가 이행됨과 동시에 박 대표가 해당 주식에 대한 질권 말소 및 계좌 간 대체 전자등록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캐시워크애즈 측은 이번 판결이 엔비티의 현재 사업이나 임직원·고객·파트너와의 관계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대금 지급과 주식 이전 등 향후 필요한 수순을 법과 계약에 따라 원만히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캐시워크애즈 관계자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며, 향후 필요한 절차를 법과 계약에 따라 원만히 히진행할 것”이라며 “엔비티가 축적해온 사업가치와 임직원의 역량을 존중하고, 회사의 안정적인 운영과 주주·고객·광고주·파트너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아직 주식 이전 절차가 완료된 단계가 아닌 만큼 구체적인 경영계획이나 조직 운영과 관련한 사항을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면서 “현재는 법적 절차의 안정적인 진행과 엔비티의 장기적 회사가치 보전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법적 공방은 지난해 3월 모멘토가 박수근 대표의 지분 22.5%(381만 9756주)를 약 137억원에 인수하기로 한 주식매매계약(SPA)에서 시작됐다. 같은 해 6월 박 대표 측이 모멘토의 의무 불이행을 이유로 계약 해제를 통보하자, 모멘토는 계약금 50억원을 이미 납입한 상태에서 이뤄진 일방적 파기라 반발하며 주식 처분 금지 가처분 및 주식인도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서울중앙지법 1심 재판부는 박 대표의 계약 해제 통보가 무효이자 신의칙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정해진 대금 지급 절차 이행과 동시에 주식을 넘기라며 모멘토 측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2026.09.16 15:17백봉삼 기자

세라젬, 대부도 '더헤븐 리조트'와 맞손…프리미엄 웰니스 객실 선봬

글로벌 헬스케어 가전 기업 세라젬이 대부도 최고급 복합 휴양시설인 '더헤븐 리조트'와 손잡고 프리미엄 웰니스 공간 구축에 나선다. 세라젬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헤븐 리조트와 웰니스 공간 조성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리조트 내 프리미엄 웰니스 객실 4곳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더헤븐 리조트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경관과 프리미엄 골프장 더헤븐 CC, 수영장, 요가, 사우나, 피트니스 등 다양한 휴양 시설을 갖춘 럭셔리 레지던스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도심을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취하려는 투숙객들에게 밀도 높은 힐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투숙객의 이용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테마 객실을 선보였다. 객실은 '웰니스 스위트' 2실과 '로얄 웰니스 스위트' 2실 등 총 4개 규모로 조성됐다. 웰니스 스위트는 골프와 수영 등 레저 활동 후 척추 케어와 전신 이완을 돕는 '액티브 리셋(Active Reset)'과 서해 낙조를 바라보며 피부 관리를 즐길 수 있는 '슬로우 앤 글로우(Slow & Glow)' 콘셉트로 꾸며졌다. 로얄 웰니스 스위트는 부모와 성인 자녀가 함께 건강한 휴식을 누리는 '투게더 리바이브(Together Revive)'와 라운딩 후 혈액순환과 피로 회복을 지원하는 '골퍼스 리커버리(Golfer's Recovery)'로 세분화됐다. 객실 내부에는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 올인원'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 등 세라젬의 주력 헬스케어 라인업이 완비됐다. 양사는 세라젬의 독보적인 헬스케어 기술력과 리조트의 하이엔드 인프라를 결합해 건강수명을 뜻하는 '롱제비티(Longevity)' 중심의 웰니스 복합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마케팅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럭셔리 휴양을 제공하는 더헤븐 리조트와 협업하게 돼 뜻깊다”며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진정한 휴식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웰니스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6 10:10전화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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