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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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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이노베이션 "스테이블코인 활용 외국인 의료비 수납 연계 수요 재확인"

헥토이노베이션이 국내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고려해 디지털자산 인프라와 규제 준수 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의료·무역·금융 등 실질적 수요가 예상되는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찾는다. 헥토이노베이션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페스타 26'에 부스를 마련하고 '병원비 수납부터 무역 대금까지, 24/7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주제로 향후 제도와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기업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 인프라를 소개했다.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헥토이노베이션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는 '의료' 영역이다. 방한 외국인 환자가 늘어나면서 해외 카드 이용과 환전, 해외 송금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는 대안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의료 분야 등에서 외국인 환자 진료비 수납 연계 가능성에 대한 문의가 현장에서 이어졌다. 헥토이노베이션은 국내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제화 이후 제공을 전제로 해당 서비스 모델을 검토 중이다. 헥토그룹은 계열사가 보유한 디지털자산 지갑 기술과 금융·핀테크 분야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테이블코인 활용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스테이블코인 서비스 기업의 경쟁력이 '안전한 지갑을 구축할 수 있는가'를 넘어 '구축한 지갑을 실제 사업에 얼마나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가'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에 헥토그룹은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고객사의 디지털자산 지갑 구축 지원에서 시작해 실제 전송과 송금에 활용하고, 이후 원화 정산과 제휴처 연계까지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고도화 중이다. 헥토이노베이션은 헥토그룹의 스테이블코인 사업 생태계 구축을 주도하며 계열회사들이 보유한 디지털자산 지갑 기술력과 글로벌 송금·정산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블록체인 지갑 인프라 전문기업 헥토월렛원은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디지털자산 지갑 개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옥텟(Octet)'과 기업용 인앱 지갑 '오하이월렛(O-HI Wallet)'을 제공 중이다. 옥텟을 활용하면 기업이 자사 서비스에 디지털자산 지갑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헥토월렛원은 전통 금융회사와 지갑 서비스를 구축하며 금융권에서 요구하는 보안과 규제 대응 경험도 확보했다. 계열사인 헥토파이낸셜은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외환·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경 간 자금 이동 서비스 역량을 축적했다. 여기에 서클의 글로벌 네트워크 서클 페이먼트 네트워크(CPN) 한국 파트너, 오픈USD(OUSD)를 발행하는 오픈스탠다드의 네트워크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에 맞춰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글로벌 송금·정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헥토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해외 신용카드 승인 거절이나 높은 환전 수수료 등 기존 방한 외국인 환자의 고충과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대안 마련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거듭 확인했다”며 “앞으로 디지털자산 지갑 시장은 단순한 기술 구축을 넘어 전통 금융·정산 서비스와 얼마나 안정적으로 연결하고 실제 사업 환경에 구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6.10.08 12:16홍하나 기자

헥토이노베이션, 스테이블코인 실사용처 넓힌다…의료·무역 파트너 발굴

헥토이노베이션이 의료·무역·금융 등 스테이블코인의 실질 수요가 예상되는 분야의 파트너십 발굴에 나섰다. 헥토이노베이션은 'AI, 현실이 되다. 모두의 AI'를 주제로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페스타(Festa) 26'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헥토이노베이션은 '병원비 결제부터 무역 대금까지, 24/7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주제로 '에이전틱AI+X특별관'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헥토월렛원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를 기반으로 자금세탁방지(AML), 고객확인(KYC) 등 규제를 준수하면서 디지털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헥토이노베이션은 외국인 환자 유치 시장에서 고질적인 문제로 지목된 '해외 신용카드 결제 거절', '높은 환전 수수료' 문제 대안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 모델을 제시한다. 이날 헥토이노베이션은 제도 정비에 따라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방한 외국인 의료비 결제 등 국내 결제 수요 ▲기업 무역대금 송금 수요에 대비한 인프라 준비 현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환자 진료비 송금 시 확인사항 ▲기업 무역대금 처리 시 유의사항 ▲금융기관의 디지털자산 지갑 탑재 구조 ▲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한 협업 논의 현황 등 제도화에 대비한 실무 지침과 시스템 구조를 선보일 방침이다.

2026.10.02 12:23홍하나 기자

헥토파이낸셜,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오픈USD' 합류

헥토파이낸셜이 서클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CPN)에 이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미국 오픈스탠다드에 참여한다. 헥토파이낸셜이 오픈스탠다드에 합류한다고 1일 밝혔다. 오픈스탠다드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오픈USD(OUSD)'를 위한 글로벌 기업 연합체로 비자, 마스터카드, 스트라이프, 코인베이스 등 16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한다. 네트워크 파트너 기업은 OUSD를 발행하거나 달러로 바꾸는 과정에서 발행·상환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 OUSD 이용 확대에 기여하면 수익을 공유받는다. 헥토파이낸셜은 향후 OUSD를 해외 송금과 기업 간 결제·정산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송금, 정산 절차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기업 고객 대상 B2B 결제·송금·자금운용 등에서 OUSD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2026.10.01 09:15홍하나 기자

휘슬, 여주시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제공

모빌리티 플랫폼 휘슬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여주시와 제휴를 맺고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전격 제공한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휴로 여주시 주민과 방문객은 휘슬 앱에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고정형 또는 이동형 CCTV 단속 시 앱 푸시와 알림톡을 통해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휘슬은 한 번 가입하면 지역별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제휴된 전국 지자체에서 단속 알림을 통합으로 이용할 수 있어, 귀성객과 나들이객이 몰리는 추석 연휴에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667만 6000대로 지난해 말보다 16만 1000대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운전자의 주정차 편의 수요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남한강·신륵사·세종대왕릉 등 주요 관광지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계절별 축제 인프라를 갖춘 여주시는 연중 외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지역이다. 휘슬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여주 주민뿐만 아니라 외지 운전자의 주정차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자율적 이동을 유도해 자치단체의 원활한 교통 흐름과 보행 안전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휘슬은 주정차 단속 알림 외에도 중고차 판매 서비스 '픽딜', 내 차 시세 리포트, 세차, 자동차 검사 등 차량 관리 종합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통합 제공 중이다. 정해준 휘슬 대표는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은 운전자에게 단속 정보를 신속히 전달해 차량의 자발적인 이동을 유도하고, 지자체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서비스”라며 “추석 연휴를 비롯해 여주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는 시기에도 지역별 가입 절차 없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9.18 16:15백봉삼 기자

드시모네, 반려동물 시장 진출…반려견·반려묘 유산균 출시

헥토헬스케어는 반려동물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드시모네펫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에는 8종의 균주를 배합한 원료인 '드시모네 포뮬러(De Simone Formulation)'를 적용했다. 한 포에 300억 CFU(집락형성단위)를 투입했으며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드시모네 포뮬러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도 활용돼왔다. 헥토헬스케어에 따르면 올해 미국수의내과학회(ACVIM)가 발표한 반려견 만성 염증성 장질환(CIE) 진단·치료 관련 컨센서스에서 식이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고려할 수 있는 특정 8종 균주 프로바이오틱스로 해당 포뮬러가 제시됐다. 반려동물이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제품인 만큼 기호성 평가도 진행했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반려동물 133마리를 대상으로 평가한 뒤 닭고기맛을 적용했다. 드시모네는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사람용 프로바이오틱스에서 반려동물 건강관리 분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석진 헥토헬스케어 대표는 “그동안 축적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와 기술을 반려동물 제품에도 적용했다”며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의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7 18:49안희정 기자

휘슬, 전북 부안군 주정차 단속 알림 시작

모빌리티 플랫폼 휘슬이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오픈하며 전북 지역 서비스 범위를 7개 시·군으로 확대한다. 4일 회사에 따르면, 휘슬 가입자는 부안군 내 주정차 단속 구역에서 차량이 CCTV에 포착될 경우 무료로 단속 알림을 받게 된다. 이번 부안군 추가로 전북 지역 서비스 범위는 기존 남원·익산·진안·군산·완주·고창을 포함해 총 7개 시·군으로 넓어졌다. 휘슬 앱에 차량을 한 번 등록하면 별도 추가 가입 없이 모든 제휴 지역에서 동일한 알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부안군은 변산반도국립공원·채석강·내소사 등 관광지가 위치해 체류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올해 1분기 월평균 생활인구는 27만 2522명으로, 지난 7월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4만 6926명)의 약 5.8배에 달한다. 휘슬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운전자의 자발적인 차량 이동을 유도하고 지역의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에 기여할 방침이다. 휘슬은 주정차 단속 알림 외에도 중고차 내차팔기 서비스 '픽딜', 시세 리포트, 셀프세차, 자동차 검사 예약 등 차량 보유부터 관리·판매까지 지원하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정해준 휘슬 대표는 “지역 주민은 물론 부안을 찾는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휘슬의 서비스 지역을 지속 확대하고 운전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4 10:02백봉삼 기자

휘슬, 부산 강서구 주정차 단속 앱으로 알려준다

모빌리티 플랫폼 '휘슬'이 부산광역시 강서구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시작, 부산권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12일 회사에 따르면, 휘슬은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불법 주정차 단속 이전 운전자에게 사전 알림을 제공해 차량 이동을 유도하고 과태료 부과 가능성을 줄이는 앱 서비스다. 휘슬은 올해 7월 기준 누적 이용자 650만 명을 확보했다. 한 번의 가입만으로 부산을 포함한 전국 제휴 지역 어디서나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은 국내 대표 관광도시이자 연간 수많은 관광객과 출장 방문객이 찾는 지역이다. 특히 강서구는 김해국제공항과 부산신항이 위치하고, 가덕도신공항 개발이 추진 중인 부산의 관문이다.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과 출장 방문객의 차량 이동이 활발하다. 이번 강서구 서비스 추가로 휘슬은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 14곳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운전 편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휘슬 관계자는 "부산 강서구 서비스 도입으로 지역 주민뿐 아니라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출장 운전자들의 이동 편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확대해 부산권 서비스 범위를 지속 넓히고 전국 어디서나 운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8.12 08:55백봉삼 기자

김석진LAB, 영유아용 식물성 오메가3 'DHA 스마트 드롭스' 출시

헥토헬스케어의 베이비·키즈 건강식품 브랜드 김석진LAB이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신제품 '우리아이 DHA 스마트 드롭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제품은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드시모네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출시 프로모션과 함께 판매된다. '우리아이 DHA 스마트 드롭스'는 두뇌와 망막의 주요 구성 성분인 식물성 DHA를 함유한 오일 형태의 오메가3 제품이다. 영유아용 분유 제조에 사용하는 원료 규격을 적용했으며, 자연 상태 지방산 구조와 유사한 TG(중성지방) 형태의 DHA를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오메가3 지방산의 전구체인 알파리놀렌산(ALA)이 풍부한 국산 들기름을 함께 배합했다. 제품은 캡슐을 삼키기 어려운 영유아를 고려해 오일 제형으로 개발됐다. 분유와 이유식, 국물 요리, 간식 등에 몇 방울 떨어뜨려 섭취할 수 있으며, 스포이드로 하루 두 차례(약 1mL) 섭취하면 된다. 회사 측은 영유아기 DHA 섭취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김석진LAB은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 결과를 인용해 영유아와 임산부, 수유부 상당수가 DHA 권장 섭취량에 미치지 못했으며, 특히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에 섭취 공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 5일부터 31일까지 드시모네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최대 3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비누 3종 세트도 증정한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성장기에는 균형 잡힌 식생활과 함께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성장 단계에 맞는 영양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8.04 17:40안희정 기자

헥토파이낸셜, AI 에이전트 결제 표준 만든다…'x402' 재단 합류

헥토파이낸셜이 인공지능(AI) 결제 표준 구축에 참여했다. 헥토파이낸셜은 'x402' 재단에 합류했다고 20일 밝혔다. x402 재단은 AI 에이전트 결제를 위한 글로벌 결제 표준을 구축하는 오픈소스 프로제트다. AI가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결제 프로토콜이다. 이번 x402 합류로 헥토파이낸셜은 차세대 AI 결제 인프라 선점에 나섰다. 회사는 지난 6월 구글의 AI 에이전트 결제 규격(AP2) 기반 AI 에이전트 결제 기술검증을 완료한 바 있다. 올 3분기 중으로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헥토파이낸셜은 소상공인, 중소 판매자 대상 AI 에이전트 결제 서비스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07.20 09:12홍하나 기자

경찰청 '압수 가상자산 수탁사업자'에 두나무 선정

경찰청이 추진한 '압수 가상자산 보관·관리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두나무가 선정됐다. 8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찰청이 발주한 해당 사업의 입찰 결과 두나무가 종합 평가 1위를 차지하며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디지털자산수탁(케이닥)과 헥토월렛원이 각각 2위와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총사업비 2억 6700만원 규모의 이번 입찰에는 두나무를 포함해 비댁스, 한국디지털에셋(코다), DSRV, 안랩블록체인컴퍼니 등 총 7개 가상자산 관련 기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평가는 기술평가 90%와 가격평가 10%를 합산하는 종합평가점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일 참여 업체들의 사업계획 프레젠테이션(PT) 발표를 거쳐 최종 낙찰자가 결정됐다. 선정된 사업자는 앞으로 경찰청이 압수한 가상자산을 인터넷과 분리된 안전한 보관 장소인 '100% 콜드월렛'에 보관해야 한다. 또 담당 경찰관이 시스템에 접근할 때 2단계 인증을 의무화하는 등 강력한 계정 보안 체계를 구축·운영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금액 자체는 소규모이지만, 공공기관 가상자산을 수탁한다는 점에서 기업의 대외적 신뢰성과 보안 안정성을 공인받는 상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번 사업자 선정은 지난 2월 경찰에서 압수한 비트코인 유출 사고에 따른 대응이다. 당시 경찰청에 이어 국세청까지 압류 가상자산이 유출, 해킹되면서 정부의 가상자산 보관 안전성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026.07.08 11:13홍하나 기자

헥토월렛원·오버테이크·아이템베이·수이, 스테이블코인 결제 협업

디지털자산으로 게임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블록체인 지갑 인프라 기업 헥토월렛원과 웹3 마켓플레이스 오버테이크,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 아이템베이,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가 업무협약을 맺고 스테이블코인 결제 기술 검증(Poc)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네 회사는 향후 디지털자산 법제화에 대비해 실제 서비스 환경에 필요한 운영 프로세스와 규제 대응 체계, 이용자 보호 장치, 정산 흐름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헥토월렛원은 자사 디지털자산 지갑 '오하이(O-HI)월렛'을 아이템베이에 공급한다. 오하이월렛은 기존 앱과 서비스에 웹뷰 형태로 구현하는 기업용 인앱 월렛이다. 아이템베이는 오하이월렛을 활용해 이용자 간 아이템 거래에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버테이크는 해외 이용자 유입과 플랫폼 연동을 지원한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수이는 메인넷 인프라를 제공해 USDC 등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제공한다.

2026.06.08 09:33홍하나 기자

헥토월렛원, 와이즈케어에 스테이블코인 월렛 구축

블록체인 지갑 인프라 전문 기업 헥토월렛원과 핀테크 기업 와이즈케어가 병·의원 대상 스테이블코인 월렛 인프라 및 디지털 결제 서비스 개발에 힘을 모은다. 헥토월렛원은 지난 21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와이즈케어와 '병·의원 대상 스테이블코인 지갑 인프라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와이즈케어는 병·의원 및 다양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전자지불결제 서비스와 정산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 핀테크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즈케어는 헥토월렛원의 인앱 지갑 '오하이(O-HI)월렛'을 자사 앱에 도입하고 글로벌 이용자 결제 접근성 개선에 나선다. 오하이월렛은 고객사의 기존 앱, 서비스 내에 웹뷰 형태로 구현된다. 가상자산 라이선스(VASP)를 보유한 헥토월렛원이 규정에 따른 관리 감독을 수행하는 만큼 와이즈케어는 이용자 지갑 주소, 자산 정보, 입출금 데이터 등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양사는 헥토월렛원의 월렛 인프라 역량과 와이즈케어의 병·의원 결제 서비스 운영 경험을 결합해, 의료기관 환경에 적합한 디지털 결제 및 지갑 연계 모델 사업화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헥토월렛원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은 향후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결제와 정산의 새로운 인프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며 “와이즈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병·의원 환경에 적합한 지갑, 결제 연계 모델을 사업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2 09:04홍하나 기자

헥토월렛원, USDC 인프라 구축 서비스 출시

블록체인 지갑(월렛) 인프라 전문 기업 헥토월렛원이 서클의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전용 요금제(USDC 킷)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헥토월렛원이 선보이는 'USDC 킷'은 USDC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옥텟(Octet)' API를 월정액 단일 요금제로 제공한다. 덕분에 USDC 킷을 이용하면 6대 체인을 네트워크 종류와 무관하게 단일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네트워크별로 요금이 부과돼 여러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USDC는 인프라 구축 비용이 서비스 확장에 걸림돌이었다. 헥토월렛원의 USDC 킷이 지원하는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 아발란체, 아비트럼, 수이 등 총 6개다. 옥텟은 기업 고객을 위한 디지털자산 지갑 개발 API 서비스로, 지갑 생성, 키 관리, 자산 모니터링 등 개발·보안·관리 시스템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한다. 기업은 옥텟을 통해 최소한의 비용과 리소스로 자체 지갑 서비스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으며, 디지털자산 관련 규제와 보안 요건을 고려한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헥토월렛원 관계자는 “USDC를 비롯한 스테이블코인 활용 범위가 글로벌 송금과 정산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기업 고객의 관련 인프라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USDC 전용 킷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쉽고 빠르게 USDC 기반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5 14:07홍하나 기자

[신간] 김석진 헥토헬스케어 대표, '면역 지능' 출간

만성질환 증가와 면역력 저하가 일상화된 가운데, 김석진 헥토헬스케어 대표가 건강 관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신간 '면역 지능'을 출간했다. 이 책은 자녀에게 건강한 생태계라는 소중한 자산을 물려주고 싶은 부모와 무너진 면역 밸런스로 일상의 활력을 잃어버린 현대인을 위한 생태학적 실천 지침서다. 이번 저서는 질병과 유전자의 프레임에 갇힌 기존 건강 인식에서 벗어나, 인체를 '공생 생태계'로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특히 현대인이 잃어버린 건강의 핵심 요소로 '몸속 미생물과 미토콘드리아의 균형'을 강조하며, 지나친 위생과 정제된 식단이 오히려 면역 시스템의 정상적인 학습 기회를 저해할 수 있다는 통찰을 통해 현대인의 건강 문제를 분석한다. 저자는 건강한 삶을 위한 3대 핵심 요소로 '빛(Good Light)·지방(Good Fat)·균(Good Microbes)'이라는 생명 리듬을 제시한다. ▲빛은 우리 몸의 에너지 생산 공장인 미토콘드리아를 깨우고 ▲지방은 세포막과 뇌 기능을 구성하는 필수 원료가 되며 ▲균은 면역과 대사의 기반이 되는 장내 미생물 다양성을 결정한다. 책은 이 세 요소가 개별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긴밀히 연결돼 전신 건강을 조율하는 하나의 '통합 시스템'임을 설명한다. 또 부모 독자들을 위해 '미토콘드리아는 오직 어머니를 통해서만 자녀에게 전달되는 생명 엔진'이라는 점을 짚어주며, 임신 전후의 엄마의 장내 미생물 상태가 아기의 평생 면역 기초를 설계한다는 '환경의 대물림' 메시지를 비중 있게 다룬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몸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일상에서 즉시 실천 가능한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 방식을 설계하도록 돕는다. 이번 집필 배경에 대해 김 대표는 '의식은 변했지만 환경은 변하지 않은 현실'을 짚는다. 건강에 대한 관심과 정보는 과거보다 크게 늘어났지만, 정작 일상 속 생활 환경은 여전히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건강 정보를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지구온난화나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환경 문제는 사회 전체의 노력이 필요한 영역인 반면, 아이들의 '몸속 환경'은 부모의 선택에 따라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는 영역임을 강조하며, 가정에서 시작되는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김석진 대표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인디애나대학교 치주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미생물과 구강∙전신 건강의 연관성을 연구해왔다. 2009년 헥토헬스케어의 전신인 나무물산을 창립했으며, 2011년 저서 '내 몸의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해 국내에 프로바이오틱스 개념을 선구적으로 소개한 미생물 분야 전문가다. 김 대표는 “'건강은 새로운 것을 더해 완성하는 단기 프로젝트가 아니라, 우리 몸이 본래 가진 공생 시스템을 다시 정렬하는 과정”이라며 “이 책이 자녀의 건강을 고민하는 부모 세대부터 활력을 잃어버린 현대인에 이르기까지, 질병의 증상이 아닌 생명의 뿌리를 돌보는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3 10:52백봉삼 기자

헥토이노베이션, 1분기 매출 1123억원·영업익 146억원

헥토이노베이션(대표 이현철)이 IT서비스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핀테크·헬스케어 실적 성장에 힘입어 전 사업 부문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 창사 이래 최초로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123억원, 영업이익 14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잠정 실적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4%, 24.1% 증가한 수치다. 이번 최대 실적은 IT 서비스, 핀테크, 헬스케어 등 전 사업 부문 모두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경신한 결과다. 영업이익 또한 146억원으로 증가하며 영업이익률 13.0%를 기록해 전 분기 10.5% 대비 수익성도 개선됐다. 특히, 핀테크 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IT 서비스 부문이 신규 서비스 런칭과 고객군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0%, 핀테크 부문은 자체 회원제 기반의 고수익 서비스인 간편현금결제 확대와 신규 가맹점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5.1%, 헬스케어 부문은 신제품 출시와 유통 채널 다변화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성장하며 전 사업 부문 모두 역대 최대 분기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헥토이노베이션은 헥토월렛원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중심으로 '월렛–결제–플랫폼'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자체 B2C 앱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헥토월렛원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지갑과 연계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최근 프로야구 승부 예측 플랫폼 '폴리볼'을 출시하고, 보상 지급 과정에서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디지털자산 월렛을 경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적용 사례를 축적해 나가고 있다. 또 날씨 정보 앱 '날씨돌'은 단순 날씨 정보 제공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플랫폼으로 육성하여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현재 헥토이노베이션은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메인넷 '아크' 퍼블릭 테스트넷에 국내 유일의 디지털 지갑 분야 파트너사로 참여해 기술 연동을 지원 중이다. 자회사 헥토파이낸셜도 아크의 핀테크 분야 파트너사로 함께 선정됐으며 올해 초 서클의 결제 네트워크(CPN)에도 합류한데 이어 최근 AI 에이전트용 스테이블코인 자동 지급 체계 구축(PoC)에 나서는 등 헥토그룹 차원의 글로벌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헥토헬스케어 또한 올해 건강기능식품의 경계를 넘어 헬스케어 식품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철 헥토이노베이션 대표는 “올해 1분기는 전 사업 부문이 동시에 성장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B2C 앱 플랫폼과 디지털자산 지갑 인프라 등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사업확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8 17:27백봉삼 기자

주정차 걱정될 때...휘슬, 통영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시작

모빌리티 플랫폼 '휘슬'이 경상남도 통영시에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도입하며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휘슬은 운전자가 차량 정보를 한 번만 등록하면, 제휴된 전국 지자체의 단속 알림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시·군·구별로 개별 신청이 필요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신규 제휴 지역이 자동으로 연동돼 지역 간 이동이 잦은 운전자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구조를 기반으로 휘슬은 지난해 760만 건 이상의 사전 안내를 통해 운전자들의 과태료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통영시 서비스 도입으로 운전자들은 주정차 단속 구역 진입 시 사전 알림을 받아 차량을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과태료 부과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낯선 지역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는 약 11만 6천여 명의 인구와 약 5만 5천 대 규모의 자동차 등록 대수를 보유한 도시로, 생활 교통과 관광 수요가 동시에 높은 지역이다. 도심과 주요 관광지가 밀집된 구조상 주정차 관리의 중요성이 높은 만큼, 사전 안내 기반 서비스 도입이 교통 흐름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아름다운 관광 도시로, 동피랑 벽화마을, 이순신공원, 스카이라인 루지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방문객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휘슬은 별도 설정 없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로, 관광객 또한 손쉽게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지역 방문 시 체감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휘슬 관계자는 “통영시는 생활 교통과 관광 수요가 동시에 존재하는 지역으로, 사전 알림 기반 서비스의 체감 효과가 높은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자체와 협력해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8 17:15백봉삼 기자

'최대 실적' 헥토파이낸셜, 1분기 영업익 91억원…전년비 150% 증가

헥토파이낸셜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헥토파이낸셜은 7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75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0%, 149.8% 증가한 수치로, 연결 기준 분기 최대 실적이다.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 512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억원을 돌파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최대 실적은 회원제 기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성장에 따른 고수익 사업 구조가 본격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회원제 간편현금결제 서비스인 '내통장결제'의 지속적 성장과 더불어, 글로벌 가맹점 확대에 따른 크로스보더 정산 매출 증가 역시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헥토파이낸셜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이 추진하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주요 파트너로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현재 헥토파이낸셜은 '서클 페이먼트 네트워크(CPN)'의 국내 파트너사이자, 스테이블코인 전용 인프라 '아크(Arc)' 결제 회사로 참여 중이다. 헥토파이낸셜은 해당 인프라를 활용해 규제가 허용된 국가를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 기반 크로스보더 정산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AI 에이전트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화 결제 체계 구축을 위한 개념 검증(PoC)을 진행하는 등, 차세대 금융 인프라 영역으로도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이사는 “회원제 기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성장에 힘입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는 당사가 단순 거래 규모 확대를 넘어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2026.05.07 10:33홍하나 기자

헥토월렛원 "오하이월렛으로 PG사 가맹점 스테이블코인 입출금 지원"

헥토월렛원이 전자지급결제대행(PG) 업계 디지털자산 지갑(월렛) 도입 가속화를 위해 '오하이(O-HI)월렛'과 '옥텟 WaaS(Wallet as a Service)'을 활용한 투트랙 전략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행 규제를 준수하며 오하이월렛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역량을 쌓고 추후 옥텟을 이용해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내재화까지 이어지는 로드맵이다. 현재 스테이블코인 결제, 정산을 검토 중인 PG사들은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 미보유와 기술적 장벽으로 서비스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헥토월렛원은 시장의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기 위해 옥텟 WaaS 기반의 단계별 로드맵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PG사는 초기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월렛 기술을 내재화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옥텟(Octet)'은 디지털자산 지갑 개발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서비스다. 지갑 생성, 키 관리, 자산 모니터링 등 개발, 보안, 관리 시스템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헥토월렛원은 최소한의 리소스로 연동 가능한 기업용 인앱 지갑 '오하이월렛'을 활용해 PG사 가맹점의 스테이블코인 입출금을 지원 중이다. 제도 완비 후에는 '옥텟 WaaS'를 통해 PG사가 직접 월렛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용할 있도록 마이그레이션(이전)이 가능하다.

2026.04.29 09:33홍하나 기자

헥토그룹, 해시드 펀드에 30억원 출자…웹3 사업 가속화

헥토그룹의 계열사 헥토이노베이션과 헥토파이낸셜은 20일 해시드벤처스가 설립한 '해시드 벤처투자조합 3호'에 총 3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출자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해시드가 보유한 글로벌 웹3.0 생태계와 헥토그룹의 금융·결제 인프라를 결합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헥토그룹은 이번 펀드 합류를 통해 글로벌 기업과 웹3.0,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해시드는 단순 투자자를 넘어 포트폴리오사(피투자사)의 사업 모델 고도화와 글로벌 안착을 지원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탈(VC)이다. 헥토그룹은 해시드 네트워크를 교두보로 디지털자산 지갑(월렛),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및 정산 등 신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헥토그룹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웹3 생태계와의 전략적 협력 기회를 한층 더 확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그룹이 보유한 금융·결제 인프라와 디지털자산 지갑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블록체인 기반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시드 관계자는 "헥토그룹은 수십 년간 결제, 금융, 보안 분야에서 단단한 신뢰를 쌓아온 기업"이라며, "해시드의 글로벌 웹3 네트워크와 헥토그룹의 역량을 통해 온체인 금융이 사용자 일상에 한층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4.20 10:48홍하나 기자

헥토그룹이 복지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방법

헥토그룹이 임직원 경험을 중심으로 복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진화하는 복지'를 통해 조직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단순한 복지 제공을 넘어, 구성원 의견을 빠르게 반영해 실제 운영에 적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며, 구성원의 만족도와 조직에 대한 몰입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헥토그룹은 완성된 복지가 아닌 '지속 발전하는 복지'를 지향하며, 구성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철학은 구내식당 '채움' 운영에도 고스란히 반영돼, 구성원이 일상에서 가장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영역에서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채움'은 아침·점심·저녁 삼시세끼를 무료로 제공하며,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구성원의 컨디션과 업무 효율을 함께 관리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침에는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김밥·시리얼 등 간편 메뉴를 제공하고, 점심은 A·B 코너로 구성해 다양한 식습관을 고려했다. 최근에는 구성원 의견을 반영한 식단 및 서비스 개편을 통해 복지의 체감도를 한층 높였다. 여름철 건강관리를 고려한 '건강 샐러드 식단'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석식에는 셀프 즉석 전골 코너를 신설해 부대전골, 즉석 떡볶이, 버섯 샤브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조리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러한 변화는 구성원의 실제 이용 경험과 데이터 기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헥토그룹은 식사를 '복지'에서 '경험'으로 확장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매월 특식 프로그램 '오렌지 플레이트'를 통해 랍스터, 살치살 스테이크 등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이고, 최근 화제가 된 '흑백요리사' 출연 맛집과 협업한 메뉴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존 인기 국산 라면 중심이던 '헥토 라면 코너' 역시 일본 돈코츠·미소 라멘, 중화권 마라라면·우육면 등 글로벌 테마를 도입해 선택의 폭을 넓히는 등 세부 운영 요소까지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처럼 헥토그룹은 구성원이 회사에서도 만족도 높은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내식당의 경험 기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이와 함께 헥토그룹은 구성원의 건강 증진과 소통 활성화를 위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식사 후 팀 단위로 산책하는 '뚜벅투게더'는 구성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되며 6년째 이어지고 있다. 부서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채움에서 식사 후 함께 걷는 '메이크프렌즈' 프로그램도 2년째 운영 중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일상 속 건강 관리와 복지 포인트 혜택을 통한 조직 내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내 카페 '틔움'에서는 인기 디저트 브랜드와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트렌디한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구성원 간 소통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헥토그룹 관계자는 "복지는 한 번 만들고 끝나는 제도가 아니라, 구성원의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하는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가고,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09:10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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