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조이스, 일하는 여성 위한 파티 연다
여자들의 라이프 성장 플랫폼 헤이조이스는 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헤이조이스 리유니온 파티 - 답을 아는 언니들' 행사를 이달 18~19일 양일 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한다. 헤이조이스 리유니온 파티 - 답을 아는 언니들에는 2545 일하는 여성 1천200여 명과 이들이 롤 모델로 삼을 만한 20여 명의 연사들이 함께 한다. 먼저, 요즘 여성 진출이 활발한 IT업계 기업인들이 무대에 오른다. ▲라인플러스 이은정 대표 ▲네이버 최소현 디자인&마케팅 부문장 ▲실리콘밸리 대표 테크기업 로이스킴 디렉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류정혜 본부장 ▲전 티맵모빌리티 김유리 최고제품책임자 등이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창업자이자 각 분야 전문가로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슈퍼랩스 전진수 대표 ▲띵스플로우(헬로우봇) 이수지 대표 ▲좋은데이터연구소 김선영 대표 ▲공간크리에이터 이지영 대표 ▲위박스브랜딩 이랑주 대표도 자신의 커리어 스토리와 노하우를 공개한다. ▲스타 방송인이자 동시통역사 안현모 님 ▲대기업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워킹 우먼 커뮤니티에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ATC파트너스 문효은 대표 ▲국민대 경영대학 이은형 교수 ▲도서문화재단 씨앗 엄윤미 CSO의 자기개발 및 사회생활 조언도 들을 수 있다. 토크세션 뿐 아니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제공한다. 성수동의 대규모 자동차 공장을 개조한 여유 있고 멋스러운 공간에서 연사들은 물론 20여 명의 헤이조이스 인스파이러, 수많은 워킹 우먼들과 어우러져 자유롭게 교류하고 연결될 수 있다. 모든 참석자에게는 치즈닷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콜만 생리대, 아멜리 립 틴트 등 15만 원 상당의 선물이 증정된다. 이나리 헤이조이스 대표는 "성장 욕구가 강한 여성들이 조직 내에서 만나기 힘든 롤 모델은 물론, 비슷한 관심사를 지닌 워킹 우먼들과 연결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 더욱 커진 커리어 고민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