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임직원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 참여
롯데정보통신은 사내벤처 헤이나나 주도로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호 캠페인은 헤이나나 운영 팀을 비롯해 20여 명의 봉사단이 온(ON)센터 파주를 방문했다. 온센터 파주는 유기묘 150여 마리를 보호할 수 있는 규모로 동물 복지를 고려한 고양이 맞춤형 보호소다. 직원들은 먼저 동물 인식 개선 교육을 받은 후 조별로 나누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묘사 청소와 각종 용품을 정리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도왔고, 유기묘와 교감을 나눴다. 롯데정보통신은 봉사 활동과 함께 반려동물 물품을 기부했다. 롯데정보통신은 2021년 반려인을 위한 앱 '헤이나나'를 출시하고 기획부터 운영 및 고도화까지 진행하고 있다. 헤이나나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 매장정보, 반려인 소통 커뮤니티, 산책 메이트, 반려동물 건강수첩 등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향후 롯데정보통신은 회사의 사업과 연관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생명 존중 문화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