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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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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캔영, 검증된 'AI 핵심인재' 빠르고 정확히 찾아준다

기업의 인공지능(AI) 인재 확보 고민 해결사가 등장했다. 임원급 전문 헤드헌팅사 브리스캔영어쏘시에이츠(대표 유재호, 이하 브리스캔영)는 AI 전문 인재 헤드헌팅 전담 부문인 'AI 탤런트 프로'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스타트업부터 대기업, 반도체·유통·IT서비스 등 기업 규모·산업을 불문하고 국내외 기업들의 AI 인재 영입과 이를 중심으로 한 조직 개편이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다. 기업이 조직 내 AI 기술을 적용하는 범위와 연계 서비스 도입을 확대하면서 이를 실행해 나갈 전문 인재 확보가 시급해졌기 때문이다. AI 전문 인재는 기술 전문성부터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까지 요구된다. 기업별 선발 조건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확보하고 추천해주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이에 브리스캔영은 인재 유치가 필요한 기업에 세계적 수준의 리더급 핵심 인재를 빠르게 발굴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도록 돕고자 새로운 AI 전문 인재 헤드헌팅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브리스캔영의 AI 탤런트 프로는 최신 기술 동향과 기업 니즈를 동시에 고려한 최적의 인재 추천을 위해 AI 전문 컨설턴트와 베테랑 헤드헌터가 함께 협업한다.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사이언스 ▲생성형 AI ▲AI 엔지니어링 ▲AI 거버넌스 등의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 컨설턴트들이 후보자들의 역량을 검증하고, 베테랑 헤드헌터들이 해당 기업과 후보자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한 맞춤형 인재를 추천하는 체계적 프로세스를 갖춰 최적의 인재를 추천해 준다. 브리스캔영은 임원급 헤드헌팅 전문 서치펌이다. 채용 난도가 가장 높은 분야인 핵심 경영진 추천 노하우를 보유한 만큼 AI 인재 발굴 역량에서도 큰 경쟁력을 갖췄다. 지난해 브리스캔영을 인수한 리멤버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국내 최대 경력직 인재풀을 확보한 리멤버 내에서 AI 핵심 인재를 폭넓게 찾을 수 있고, 직무·연차·스킬 등 원하는 조건의 세분화된 검색 기능과 AI 기술로 전문 인재 발굴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리멤버 자체 헤드헌팅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브리스캔영의 업무 효율과 경쟁력 역시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된 것이다. 브리스캔영 AI 탤런트 프로 총괄 임희정 전무는 "최근 국내외 AI 인재 쟁탈전이 치열해지면서 전문 인재 확보 여부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척도가 됐다"며 "많은 고객사의 요구를 발 빠르게 반영해 전담 조직을 신설한 만큼, 브리스캔영 만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역량을 발휘해 AI 전문 인재 채용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재호 리멤버 대표는 "AI 인재 채용은 기업 임원급 채용만큼이나 까다롭고 전문성을 요하는 분야"라면서 "브리스캔영이 오랜 기간 축적한 임원급 헤드헌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AI 인재 추천 분야에서도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리멤버 역시 적극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리스캔영과 리멤버는 다음달 5일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과 AI 전문 인재를 채용하는 전략'을 공유하는 웨비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11.07 09:04백봉삼

"머릿수 채우는 채용 말고, 생산성 높이는 채용해야"

"조직 생산성을 높이려면 전략적 채용이 필요한데, 이때 '왜' 채용하는지, '왜 굳이 지금' 채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채용을 잘 한다는 것은 성과 드리븐(주도) 채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재호 리멤버 대표는 10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HR 리더스 인사이트'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하며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채용 접근법에 관해 설명했다. 먼저 최 대표는 채용을 바라보는 관점부터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회사 운영을 위해 채용하는 것이 아닌, 전략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직원을 뽑아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조직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이다. 최 대표는 "성과 드리븐 채용을 한다는 것은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으로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며 "성과를 생각하게 되면 아웃풋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하게 되고, 채용을 통한 기대 성과를 명확히 정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채용할 때 기대할 수 있는 성과를 중심으로 논의한다면, 뽑아야 하는 사람의 역량 또한 명확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인풋 또한 자연스럽게 좋아질 수 있다. 최 대표는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전략적 채용에 있어서 고려해야 하는 5가지 포인트를 나열했다. ▲채용 후 성과에 집중된 채용 진행 ▲JD(잡 디스크립션, 직무설명) 작성 시 테스크 나열보다 R&R(역할과 책임) 정의에 집중 ▲1인분 프레임 말고, 명확한 '기대 역량 수준 정의'가 중요 ▲그냥 열심히 말고, '계산된 실행 전략' 하에서 ▲머릿수 채우기 전에 '조직 로드랩' 고민이 먼저 등이다. 최 대표는 "단순히 직원이 부족해 '다음 달까지 2명을 뽑아야 한다'라는 생각 보다는 '4분기부터는 신규 사업 개발의 추진이 시작돼야 하니 2명을 뽑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현업 부서의 목표나 전략, 사업계획들과 훨씬 더 단단하게 얼라인 된 채용이라고 할 수 있다"며 "채용 후 성과에 중심을 두고 채용을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직무 기술서를 쓸 때 단순히 테스크 나열을 하는 것보다는 R&R 정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최 대표는 "회사에 오면 이 일을 해야 한다고 하는 것보다는, 이 역할과 책임을 맡게 된다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채용하기 전에 조직 로드맵을 잘 살펴보고 고민해 보는 것이 먼저라는 의견도 나왔다. 최 대표는 "필요한 실무자들을 채워넣기 전에 회사 성장 단계에 걸맞은 조직구조 변화에 대한 선제적 고민이 필요하다"면서 "더 확장될 조직 구조하에서 각 역영을 맡는 리더십에 대한 고민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이러한 채용 과정을 돕기 위해서 채용 담당자들은 적재적소에 맞는 채용 솔루션을 활용해야 한다"며 리멤버가 운영하고 있는 여러 서비스들을 소개했다. 리멤버는 ▲임원 포지션, 팀장 포지션 등 채용에 필수적인 헤드헌팅 솔루션 ▲핵심 인재에게 먼저 다가가서 채용할 수 있는 다이렉트 소싱 솔루션 ▲연봉 5천만원 이상의 상위 30% 포지션들을 커버하는 프리미엄 공고 ▲역량 있는 취준생들 모여 있는 신입 채용 플랫폼 자소설 닷컴 등을 운영 중이다. 최 대표는 "리멤버는 최대 규모, 최고 규모 수준의 헤드헌팅 회사이면서 DB와 AI 기술력, 플랫폼 등 헤드헌팅 시장을 디지털로 혁신하고 재편하고자 한다"며 "채용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러한 솔루션을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9.10 15:59안희정

탤런트뱅크, 홈페이지에 키워드 통합검색 도입

탤런트뱅크는 고객 기업의 편의성 제고와 본격적인 한국형 ENS(Expert Network Service·전문가 네트워크 서비스) 전개를 위해 자사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검색창을 키워 상단에 배치하고 키워드 통합검색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투자 유치', 'ESG', '온라인 마케팅' 등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키워드를 입력하면 해당되는 전문가 목록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카테고리 탭은 전문가 자문, 인재추천, 세미나 등 핵심 전문가 서비스 3개 탭으로 구성해 각 카테고리의 추천 전문가 및 공고를 나열했다. 아울러 최신 전문가 트렌드를 제공하기 위해 인기 키워드와 이에 해당하는 탤런트뱅크 추천 전문가를 실시간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기존 긱워킹 방식으로 제공했던 전문가 프로젝트 수행 서비스는 종료한다. 이를 대체해 전문가 검색부터 스케줄 예약,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전문가 자문 서비스', 검증된 전문가가 직접 경력직 인재를 찾아주는 '인재추천 헤드헌팅 서비스' 등 보다 전문가를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문가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가 자문은 전화·화상·대면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일대일 자문뿐 아니라 강의·교육·토론패널 등 다대일 서비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기업 고객이 원하면 일회성 자문이 아닌 3개월~1년 등 맞춤형 커리큘럼을 만들어 자격증 과정 교육이나 경영 컨설팅 등 요구사항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한 전문가 서비스도 제공 가능하다. 전문가 인재추천은 기존 채용플랫폼 프로필 서치 기반 헤드헌팅 서비스에 전문가 인적 네트워크 서치를 결합, 투트랙 서치(2-Track search)로 기업이 필요한 핵심 인재를 더욱 효과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기업의 헤드헌팅 채용 의뢰가 들어오면 즉시 해당 분야 및 업종과 관련된 가입 전문가들에게 자동으로 알림이 발송된다. 공고 알림을 받은 전·현직 전문가들은 자신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채용사이트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숨겨진 인재를 추천할 수 있다. 일반 헤드헌터와 비교해 현업에 대한 이해도와 인사이트가 남다른 전문가 추천이기 때문에 자체적인 레퍼런스 체크에 의한 신뢰도 제고 역시 기대할 수 있다. 김민균 탤런트뱅크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탤런트뱅크 서비스를 이용해 주신 기업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 모델을 대폭 수정하고, 이에 맞춰 홈페이지도 새단장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18 15:04백봉삼

"다이렉트 소싱, 생성형 AI 기술로 쉽고 빠르게 하세요"

인재를 직접 찾고 채용하는 '다이렉트 소싱' 채용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는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손쉽게 찾고자 헤드헌팅사에 외주를 줬다면, 회사가 사내 문화와 정서에 잘 맞을만한 인재를 직접 찾고 영입하는 방식이 점차 선호되는 분위기다. 문제는 다이렉트 소싱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된다. 우리 회사와 잘 맞을 것 같으면서도 어느 정도 직무에 대한 경험이나 역량을 가진 인재를 찾아야 하고, 입사 제안하는 여러 과정들이 쉽지 않아서다. 이런 흐름에 맞춰 다이렉트 소싱에 나선 기업들의 어려움과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솔루션들이 등장하고 있다. 주스박스가 서비스 하는 '피플지피티'(PeopleGPT)도 그 중 하나다. 피플지피티, 프롬프트(자연어) 검색 통해 상위 인재 프로필 빠르게 추출 주스박스 피플지피티 한국 시장 에반젤리스트인 임덕재 이사에 따르면 다이렉트 소싱이란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모집하는 방식의 채용을 넘어, 회사가 직접 적합한 인재를 찾고 적극적으로 잠재적 지원자들과 함께 직접 의사소통하는 채용전략"이다. 임 이사는 “다이렉트 소싱은 잡코리아, 사람인, 서치펌 운용, 링크드인 등 다양한 채용 채널을 통해 진행하는데, 선행되는 과정인 인재검색(탤런트 서치) 과정이 그동안은 키워드 검색에 기반한 방식이었다”며 “챗지피티와 같은 생성형 AI 등장으로 일상생활의 모든 검색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피플지피티는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돼 프롬프트 검색을 통해 상위 인재의 프로필을 삐르게 추출해낸다. 담당자는 추출된 리스트를 기반으로 최적의 인재를 선별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신속하게 채용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가령 '경력 5년차 이상의 자바스크립트 사용이 가능한 프론트 엔드 개발자를 찾아줘' 명령어를 치면, 피플지피티가 링크드인·깃허브 등에서 상위 인재들의 프로필을 검색해 추천해주는 식이다. 이를 통해 수십~수백 명의 인재를 추천받을 수 있고, 이 중 적합한 인재만을 추려 인사/채용 담당자가 직접 이메일이나 메시지를 보내 이직 제안 등 소통을 이어가면 된다. 임 이사는 “피플지피티는 스포트라이트 기능도 있어 지원자에 대한 이력과 학력 등 요점을 정리해 보여준다”면서 “이 사람에게 연락해야겠다는 판단이 들면 숏리스트에 넣어 찜해놓을 수도 있고, 현재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인사이트 기능을 사용하면 지원자의 지역, 경험 분석, 현재 평균 연차, 스킬, 현재 회사와 과거 회사, 잡타이틀 등을 대시보드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했다. 또 그는 “피플지피티는 인재를 찾아내고, 제안을 보내고, 미팅까지 적합한 사람을 검색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며 “단어 기반의 서칭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문장(프롬프트) 검색 시대다. AI가 빠르게 인재를 뽑아내고, 미팅으로 연결되도록 도와준다”고 밝혔다. 주스박스, 한국 시장 진출 준비...생성형 AI 기술로 '핏' 잘 맞는 인재 찾아줘 주스박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스타트업이다. 회사는 피플지피티 가능성을 인정 받아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 포트폴리사오에 등록됐다. 주스박스는 서비스 지역을 확장 중이며, 한국 진출을 위한 엠버서더(대사) 역할인 임 이사를 통해 시장성과 HR(인적자원) 업계 반응을 살펴보는 단계다. 피플지피티 서비스는 작년 2월경 시작됐고, 아직 한글 검색은 지원하지 않는다. 영어로 된 문장으로 검색해야 하는데, 글로벌 채용에 더 적합한 인재들을 잘 찾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피플지피티는 링크드인, 깃허브뿐 아니라 엑스(트위터)·페이스북·구글 스콜라·인디드 등에서 검색해 폭넓은 인재풀을 추천해 준다. 피플지피티 결제 방식은 ▲프리 ▲스타터 ▲그로스 ▲비즈니스로 나뉜다. 각 버전에 따라 인재 검색 횟수와 이메일 조회량, 사용자 계정수 등의 혜택이 다르게 주어진다. 임 이사는 “피플지피티 가격 정책은 구독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링크드인 리크쿠팅 라이트'와 비교했을 때 유리하다”면서 “링크드인 리크루팅 라이트의 경우 담당 리크루터의 링크드인 개인계정에 종속되기 때문에 담당자가 직무를 변경하게 되거나 퇴사한 경우 그 동안 진행된 리크루팅 데이터 이전이 불가능하다. 반면 피플지피티는 담당자 계정의 변경만으로 진행 데이터 이관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기존의 헤드헌팅 비즈니스의 경우 기업에서 원하는 후보자의 핏을 정확히 맞추지 못해 채용이 진행되더라도 조기 퇴사의 문제가 발생했다”며 “주스박스는 피플지피티 기술을 통해 경험·스킬맵·컬처 세 가지 부분의 핏을 생성형 AI 기반으로 분석한다. 후보자들과 밀도 높은 온오프라인 커피챗을 통해 기업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고, 기업과 후보자 상호 요구를 반영한 직무 제안을 통해 후보자의 채용과정과 연착륙을 돕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2024.04.29 08:44백봉삼

인크루트, 헤드헌팅플랫폼 '셜록N' 홈피·로고 개편

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의 헤드헌팅플랫폼 '셜록N'이 홈페이지와 로고를 전면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들이 셜록N을 사용했을 시 누릴 수 있는 편의성을 강조하고,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셜록N의 기업고객, 개인고객, 서치펌이 인재 채용을 위해 거쳐야 하는 단계를 도식화한 이미지를 넣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셜록N을 사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과 추천 프로세스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셜록N 기업 고객은 의뢰 48시간 만에 셜록N에서 활동 중인 전문 헤드헌터로부터 검증된 인재를 추천받을 수 있다. 또 채용 성사 시까지 무제한으로 인재를 추천 받을 수 있고, 의뢰 비용 역시 발생하지 않는다. 간편한 프로세스를 통해 헤드헌팅 경험이 없는 인사 담당자 역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셜록N은 홈페이지와 함께 로고 개편도 마쳤다. 개편된 로고는 구직자와 인사담당자를 연결하기 위해 의뢰 조건에 딱 맞는 인재를 찾는 N명의 헤드헌터를 돋보기로 시각화했다. 셜록N을 사용하면 손쉽게 구인·구직을 끝마칠 수 있다는 점을 로고에 담은 것이다. 인크루트 셜록N 박광원 사업 본부장은 "기존 헤드헌팅이 인재추천 의뢰 이후 정보를 받기까지 평균 일주일이 걸렸다면, 셜록N을 활용하면 평균 2일로 단축할 수 있다"며 "헤드헌팅 프로세스를 가장 손쉽게 완료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업고객, 개인고객, 서치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2024.01.25 08:52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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