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헌법재판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지명 금지법 거부권 행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9일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을 제한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개정안은 헌법에 규정된 통치구조와 권력분립의 기초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법률로 규정하고, 현행 헌법 규정과 상충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국무총리가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토록 하고, 권한대행의 직무 범위에 대해서는 헌법은 별도의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며 “그럼에도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에서 선출하는 3명과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3명에 대해서만 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해 헌법에 없는 권한대행의 직무 범위를 법률로써 제한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헌법에는 헌법재판관의 임기를 명확하게 6년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은 임기가 만료된 재판관이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계속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 헌법재판관 임기를 명시하고 있는 헌법정신에 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가 선출하거나 대법원장이 지명한 헌법재판관을 7일간 임명하지 않으면 임명된 것으로 간주하는 규정은 헌법상 대통령의 임명권을 형해화시키고 삼권분립에도 어긋날 우려가 크다”고 덧붙였다.

2025.04.29 10:00박수형

국회의장, 한덕수 대행 헌법재판관 지명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

우원식 국회의장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지명한 것에 대해 11일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 의장실은 입장문을 통해 “한 대행이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2명을 지명한 것은 중대한 헌법질서 위반”이라며 “국회의 헌법기관 임명에 관한 인사청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판단해 헌법재판소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 대행은 지난 8일 퇴임을 앞둔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우 의장은 “국민으로부터 선출되지 않은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수호 기관인 헌법재판소 구성에 나서는 것은 다시금 국가적 혼란을 가중하는 행위이자 대통령 권한대행이 자격 없는 자라면 국회의 인사청문 권한이 현저하게 침해되는 또 다른 국헌문란 행위”라고 비판했다.

2025.04.11 17:04박수형

한덕수 대행,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대통령 몫 후임 재판관도 지명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8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했다. 지난 2월27일 헌법재판소가 최상목 당시 권한대행의 마 후보자 미임명이 국회 권한을 침해한 위법 행위라고 판단한 지 40일 만이다. 한 대행은 이날 오전 서면으로 배포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헌법재판소법과 헌재 판결에 따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임명했다”며 “대법원장 제청과 국회 동의 과정을 모두 마친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를 대법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또 이달 임기가 종료되는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두 사람 후임 지명은 대통령 몫이다. 한 대행은 “후임자 지명 결정은 경제부총리에 대한 탄핵안이 언제든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수 있는 상태로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이라는 점, 경찰청장 탄핵심판 역시 아직 진행 중이라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다시 헌재 결원 상태가 반복돼 헌재 결정이 지연될 경우 대선 관리, 필수추경 준비, 통상현안 대응 등에 심대한 차질이 불가피하며 국론 분열도 다시 격화될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2025.04.08 11:20박수형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사직서 제출...헌법재판관 임명 반발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지난 31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2인 임명 의사를 밝힌 점에 대해 반발하는 뜻으로 사의를 밝혔다. 최 권한대행이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정계선,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겠다고 하자 일부 국무회의 참석자와 배석자가 사전 조율이 없었다며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직무대행은 사직서가 수리될 때까지 맡은 직무를 충실히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김 직무대행의 사직서 수리 가능성은 낮은 편으로 보인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국회의 탄핵소추 추진에 따라 직무가 정지된 상태에서 현재 유일한 방통위 상임위원의 업무까지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025.01.01 11:41박수형

대통령실 참모진들 사의...헌법재판관 임명 반발

대통령실 실장과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들이 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에 사의를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외교안보특보와 수석비서관 전원이 최 권한대행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전날 최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2인 임명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풀이된다. 앞서 대통령실은 최 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을 두고 별도 입장까지 내면서 "권한 범위를 벗어난다"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 한편 대통령실 참모진들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책임을 지고 일괄 사의를 표명하기도 했다.

2025.01.01 10:42박수형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2인 임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헌법재판관 2인에 대한 임명을 결정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 헌법재판관을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야 합의를 통한 헌법재판관 임명 관행을 강조한 전임 권한대행 원칙을 존중해 여야간 임명 합의가 있는 정계선, 조한창 후보자는 즉시 임명하고 나머지 한 분(마은혁)은 여야 합의가 확인되는 대로 임명하겠다”고 했다. 내란 일반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서는 재의요구안(거부권)을 행사했다. 최 권한대행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특검법 취지는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그러나 헌법을 수호할 책무가 있는 국무위원으로서 특검법안을 그대로 통과시키는 게 적절한지 수없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무엇보다 특검이 삼권분립에 예외적 제도인 만큼 더 엄격한 잣대가 필요하다”며 “그래야 국민들이 특검 결과를 수용하고 의혹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4.12.31 17:24박수형

[속보] 한덕수 "여야 합의안 제출 전까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 개의 직전에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이 통과하면 권한대행이 당장 이들을 임명해야 한다는 야당의 요구는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야당 단독으로 동의안이 통과하면 임명은 힘들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2024.12.26 13:53박수형

우원식 "특검법, 국회 논의 거쳐...재판관 임명 협상대상 아냐"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대내외적 불안과 혼란의 핵심은 국정의 불안정성”이라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그 중심에 있다는 사실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한덕수 권한대행이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처리,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를 여야가 타협안으로 토론, 협상할 것으로 규정했는데 이를 논의 대상으로 삼자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오전 국무회의에서 관련 특검법을 상정하지 않고, 정치적 견해가 충돌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한 권한대행이 내란을 지속시키겠다는 뜻과 다르지 않다면서 즉각 탄핵 절차를 개시하겠다고 했다. 우 의장은 이에 대해 “국회의 논의와 결정을 거쳐 대통령과 정부로 넘어간 사항”이라며 “국회는 국회 일을 했고, 대통령이 일할 차례인데 다시 전 단계로 돌리자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권한대행이) 책임을 회피하거나 일할 생각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우 의장은 “특검법은 국민의 요구로, 역대 어느 대통령도 자신의 가족과 측근 비위 수사를 거부하지 않았다”며 “권한대행이 두 특검법에 문제 있다고 판단하는 게 아니라면 다시 논의하자고 할 것이 아니라 재의요구권을 행사에 국회로 보내면 된다”고 했다. 이어, “재의요구든 수용이든 권한대행이 판단할 사안이고 판단을 미루기 위해 명백한 국민의 요구를 견해 충돌이라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그 자체로 옳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의사결정의 무게를 무시하는 의미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 의장은 또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임명은 정치협상의 대상이 아니다”며 “9인 체제 헌법재판소 구성은 헌번재판소가 국회에 강력하게 요구한 바”라고 했다. 그러면서 “헌법기관의 정상 작동을 위해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에 임명장을 수여하는 것을 정치협상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며 “국회는 탄핵심판 청구인으로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충실히 임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한 권한대행의 탄핵 절차를 시작하겠다는 점에 대해서는 “우려스럽다”며 “그래서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오늘 기자회견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2024.12.24 15:20박수형

민주당, 마은혁·정계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추천

더불어민주당이 4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와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을 추천하기로 했다. 뉴스1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6당은 191명이 공동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국회법에 따라 탄핵소추가 발의되면 국회의장이 발의된 후 처음 개의하는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탄핵안이 본회의에 보고되면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표결해야 한다. 이에 따라, 5일 자정을 넘어 탄핵소추안이 본회의에 보고되고, 오는 6~7일 본회의에서 탄핵 표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의결은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 발의와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하는데, 여당 친한계 의원을 비롯해 8명 이상의 이탈표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랑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날 새벽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 때도 여당 의원 18명이 참여했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되면 윤 대통령은 즉각 직무정지 상태가 되며, 총리가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문제는 다음 과정이다. 대통령의 직무정지 중에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리가 이뤄져야 하는데,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헌재는 재판관 7명 이상의 출석으로 사건을 심리해 6명 이상의 찬성으로 탄핵을 결정할 수 있다. 현재 헌재 재판관은 6명으로 대통령 탄핵 심리가 이뤄지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국회 추천 몫의 재판관을 보태 최소 심리 인원 수를 맞추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헌재에서 이를 인용하게 되면 대통령은 즉시 파면된다. 한편 이날 오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정국이 혼란스러울수록 헌법이 작동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헌재는 비상 상황에 신중하게 그러나 민첩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헌재도 공식 입장을 내고 “모든 업무는 변함없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현 상황에서 흔들림 없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2024.12.04 16:31박수형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요금 올리거나, 무료 풀거나"…OTT, 전략 분화

"책 대신 '아이패드'로 수업을"…디지털이 바꾼 교실 풍경은

과학자들, 납으로 금 만들었다…'연금술사의 꿈' 실현되나

[ZD브리핑] 아시아 IT 박람회 컴퓨텍스 개최...21대 대선 후보 첫 토론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