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허지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美진출 20년 뚜레쥬르, K-빵맛으로 미국인 입맛 사로잡은 비결

“대기업이니 알아서 잘 했겠다는 인식이 있지만 전혀 아니었다.” 뚜레쥬르가 미국 진출 20년을 맞아 현지화 구현을 위한 그간의 과정을 공개했다.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의 허지수 전략기획담당(CSO)는 26일 K-푸드 익스프레스 2.0 행사에 연자로 나서 회사의 현지 영업 전략을 설명했다. 뚜레쥬르는 현재 미국 27개 주에 125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1천500억 원이 목표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사업이 순항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앞서 출시한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부진 속에 철수했고, 뚜레쥬르도 지난 2017년까지 만성 적자에 시달렸다. 뚜레쥬르는 절차부심하며 현지화에 골몰했다. 이를 위해 현지시장에 맞춰 매장 규모를 확대하는 등의 맞춤형 전략을 썼다. 허 CSO는 “미국은 큰 규모의 매장을 선호하기 때문에 대형 매장 중심으로 출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국내 평균 매장 크기가 30평~40평인 반면, 미국 매장은 70평~80평으로 더 크다. 미국 소비자가 새로운 브랜드에 냉담한 것을 깨는 것도 도전이었다. 허 CSO는 “미국은 매장 출점이 어려워 매장 하나하나가 브랜드 자체를 대표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국내 외식업체에게 허 CSO는 “10년 지난 후에도 내가 출점하려는 매장이 고객에게 유효한 메시지를 주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4.09.26 17:05류승현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삼성전자, 브로드컴과 HBM3E 12단 공급 추진…ASIC서 기회 포착

메타의 공격적 AI 인재 사냥, 핵심은 '데이터 전쟁'

입점하면 서로 이득…유통가, ‘올다무’ 유치 경쟁 치열

새정부 독자AI 구축 의지...통신사, 자체 AI 모델 공개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