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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증'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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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항 '드론택시' 난다...대량 생산 본격화

중국에서 파일럿 없이 승객만 탑승한 드론의 대량 생산과 상업화가 본격화한다. 8일 중국 민용항공국은 항저우에서 이항의 EH216-S 무인 비행 승객 탑승 항공기 시스템에 대한 생산 허가증을 발급했다. 이번 허가증으로, 세계 최초의 세 가지 인증서를 갖춘 수직이착륙기(eVTOL)가 탄생한 것이라고 중국 언론은 전했다. 세 가지 인증서란, 모델합격증(TC), 감항인증(AC), 생산허가증(PC)을 의미한다. TC는 민용 항공 당국이 민용 항공기 혹은 비행체에 발행하는 합격 증서로서 기능과 사용 범위 등에 대한 검증이 이뤄진다. AC는 항공기가 안전하고 사용 가능한 상태에 있음을 증명하는 제품 및 부품 인증서다. 이항의 EH216-S가 지난해 모델합격증과 표준 감항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생산 허가증을 받으면서 세계 처음으로 세 가지 인증서를 갖췄다고 평가된 것이다. 출시부터 비행, 생산이 모두 가능해진 것이다. 특히 생산허가증이 핵심 인증서로 꼽힌다. 대량 생산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함을 인증받은 것으로, 원자재, 협력사 관리, 품질 관리, 판매 후 AS 등 규정이 완비됐음을 의미한다. EH216-S는 길이 5.73m, 높이 1.93m의 eVTOL로서 이항에 따르면 두 시간 내 완충이 가능하다. 최고 비행 속도는 시간당 130km이며, 항속 시간은 25분, 항로 설계는 30km까지 가능하다. 유인 운송, 관광, 물류 및 운송, 의료 응급 상황 등에 사용될 수 있으며 이미 전 세계 14개국에서 4만 회 이상의 비행을 안전하게 완료했다. 이 제품은 첨단 윙 도어 디자인을 채택하고 실내에 F1 레이싱차와 같은 인체 공학적 시트가 장착돼 있다. 비행 제어 시스템을 탑재하고 다양한 센서 및 전원 시스템, 배터리 관리 시스템 등이 백업 설계로 구성됐다. 특정 구성 요소에 문제가 발생해도, 백업 부품이 원활히 인계받아 항공기가 원활히 비행하며 안전을 확보한다.

2024.04.09 07:33유효정

음주측정 불응하면 사고부담금 부과…자동차 봉인제 폐지

앞으로 음주측정 불응자에게도 사고부담금이 부과될 전망이다. 또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가 62년만에 폐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안과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20일 공포한다. 자동차 봉인은 자동차번호판 도난과 위·변조 방지 등을 위해 1962년 도입했으나 정보기술(IT) 등 기술발달로 번호판 도난이나 위‧변조 차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 번호판 부정 사용에 대한 강력한 처벌로 범죄 활용성이 낮아짐에 따라 봉인제도 폐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실효성이 낮은 봉인 규제는 앞으로 폐지되고 종전에 번호판을 차량에 고정하는 방식은 그대로 유지된다. 임시운행허가증은 차량 앞면 유리창에 부착하고 운행해야 했으나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고 개인정보 노출 우려가 있어 발급은 하되 부착할 필요는 없어진다. 임시운행허가번호판으로 임시운행 차량 식별이 가능한 데 따른 조치다. 경찰공무원의 음주측정에 불응하는 행위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음주운전에 준해 처벌하는 것과 같이 교통사고 후 음주측정에 불응하는 행위도 음주운전으로 보고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차량 운전자에게 구상할 수 있도록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에 법적 근거를 명시했다. 이에 따라, 음주운전자 뿐만 아니라 음주측정 불응자도 자동차보험으로 보호받기가 힘들어진다. 봉인제 폐지는 공포 후 1년 뒤에, 임시운행허가증 미부착은 3개월 뒤, 음주측정 불응자에 대한 사고부담금 부과는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 국토부는 봉인제 폐지에 따른 하위법령 개정과 함께 번호판 탈부착 개선방안 마련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2024.02.19 11:03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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