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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예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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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제조기술·아연제련기술 등 '국가핵심기술' 신규지정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설계·공정·제조기술과 아연제련기술, 합성개구레이더(SAR) 탑재체 제작·신호처리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신규 지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핵심기술 지정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7일부터 27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안보·국민경제적으로 중요한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기술 발전속도에 발맞춰 국가핵심기술 신규지정·변경·해제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계 부처와 업계 의견을 토대로 분야별 전문위원회 검토와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마련됐다. 신규지정된 기술은 ▲21uF/mm3 이상 초고용량밀도 MLCC 설계·공정·제조기술 ▲아연제련공정에서 사용하는 저온저압 헤마타이트공정기술 ▲1mm 이하 해상도 SAR 탑재체 제작·신호처리기술 등 3건이다. 또 기술환경 변화와 기술 진보를 반영하고 실제로 사용하는 용어에 맞게 정확히 표현하고자 기존 15개 국가핵심기술 범위와 표현을 변경한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LTE/LTE_adv/5G Baseband Modem 설계기술'을 'LTE/LTE_adv/5G/5G_adv Baseband Modem 설계 기술'로 변경한다. 자동차·철도 분야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핵심 부품·시스템 설계 및 제조기술(단, 상용화 3년 이내의 카메라 시스템, 레이더 시스템, 라이더 시스템 및 정밀위치탐지 시스템에 한함)'을 '자율주행자동차 핵심 부품·시스템 설계 및 제조 기술(단, 상용화 3년 이내의 카메라, 레이더, 라이더 및 정밀측위모듈 및 제어시스템에 한함)'로 변경한다. 정보통신 분야는 '기지국 소형화 및 전력을 최소화하는 PA 설계 기술'을 '무선장치에 활용가능한 전력증폭기 설계 기술'로 변경하는 것을 포함 총 4건을 변경한다. 이밖에 금속, 조선, 로봇 분야도 각각 4개와 3개, 2개 기술명칭을 기술환경 변화 등에 맞게 기술명을 바꾸거나 범위를 확대하고 단위를 바꾼다. 산업부 관계자는 “고시 개정안은 행정예고와 규제심사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라며 “의견이 있는 경우 행정예고가 진행되는 27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나 산업부 기술안보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2025.05.06 13:42주문정

고속道 버스전용차로 경부선 안성나들목까지 연장…영동선 폐지

평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이 오산나들목까지 연장하고 주말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은 폐지된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평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고시 개정안을 7일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현행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은 평일 경부선의 경우 양재나들목부터 오산나들목(39.7km)까지, 토요일·공휴일 경부선은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134.1km), 영동선은 신갈분기점부터 호법분기점(26.9km)까지다. 한남대교 남단~양재나들목 구간은 고속도로가 아닌 자동차전용도로로 통계에 포함하지 않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2008년 10월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한 평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최근 경기남부·세종·충청권까지 출퇴근 버스 이용 등이 증가함에 따라 확대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다. 반면에 2017년 8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시행 중인 영동선(신갈~여주)은 일반 차로 정체를 가중한다는 지적이 많아 2021년 2월 일부 구간(호법~여주)을 제외해 축소했음에도, 최근 3년간 3천여 건에 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경찰청은 국토부·한국도로공사·버스 단체·시민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해 버스 교통량과 민원현황 등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논의, 고속버스 전용차로 운영 개정안을 마련했다. 최근 6년간 일반 차량과 버스 교통량 비율은 경부선이 안성나들목까지 버스전용차로 설치기준인 5.6%를 넘긴 7.1~11.8%로 대부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에 영동선은 유지기준인 8.0% 보다 낮은 4.2~7.7%에 그쳤다. 경찰청은 고시 개정안을 7일부터 행정예고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확정한 후, 안내표지와 차선재도색 등을 담당하는 도로공사와 협의해 시행할 예정이다. 국토부와 경찰청 측은 “국민 불편은 최소화하면서도 대중교통을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했고 앞으로 민·관 협의체를 정례화해 주기적으로 교통량 변화를 포함한 버스전용차로의 효과성 등을 분석하고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07 07:39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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