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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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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국장급 전보 ▲ 기획조정관 고은영

2024.01.23 16:15이한얼

IT서비스업계 "행정전산망 개선 전문가 참여 확대해야"

1월 발표 예정인 정부의 행정서비스 종합대책에 대해 IT서비스업계에서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행정 전산망 마비 오류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TF임에도 전문가가 부족해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하기엔 어려움이 있을 것이란 의견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 1월 말 관계부처 합동으로 디지털 행정서비스 발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해 행정전산망 서비스 장애 이후, 주요 정보시스템에 대해 사이버 보안 및 장애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민간 전문가 의견 수렴, 관계부처 실무회의 등을 추진 중이다. 산업계와 학계에서는 규모가 크고 수많은 기술적인 요인이 포함된 행정전산망을 다루는 만큼 TF에 IT분야 전문가를 상당수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이번 TF에 IT전문가가 거의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대응책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발생한 행정전산망 오류는 단순 기술적인 문제가 아닌 공공소프트웨어(SW) 산업 구조까지 포함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TF에서 적극적으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오류는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IT전문가를 비롯해 업계 관계자를 TF에 포함시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SW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기술적인 검증을 받고 있다며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24.01.18 13:10남혁우

행안부, 주요 공공 웹사이트 정부 통합로그인 시범 적용

행정안전부는 약 24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과 정부 통합로그인 서비스인 가칭 '애니ID(Any-ID)를 구축 및 확산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여러 공공 누리집을 이용할 수 있는 정부 통합로그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올해는 상반기부터 정부24, 고용24 등 주요 공공 웹사이트에 시범 적용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사업에는 약 163.8억 원이 배정되어, 전국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시스템 및 인프라 구축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년부터는 17세 이상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등록증을 신청자에 대하여 모바일로 발급할 수 있게 된다. 정부 통합로그인 서비스 구축·확산 사업에는 약 77억 원이 배정되어, 주요 웹사이트 적용, 민간 로그인 서비스 확대, 보안성 강화 등에 활용되어 내년 상반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적용 예정인 웹사이트는 홈택스(국세청), 복지로(복지부), 대국민 나이스(교육부) 등 30여개다. 정부 통합로그인 서비스를 적용한 공공 웹사이트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하나의 인증수단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추진으로 운전면허‧유공자격 등 발급 자격이 있는 일부 국민만 사용하던 모바일 신분증을 2025년부터 17세 이상 국민 누구나 발급받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온‧오프라인 모두 신원 증명에 사용할 수 있어 일상 속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국민 편의가 향상되고, 민원서식 자동 작성, 국가유공자 주차 할인 연계 등 업의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지원할 전망이다. 모바일 신분증은 2020년 모바일 공무원증으로 모바일 신분증의 안전성‧편의성을 검증하고, 2022년 모바일 신분증 공통 플랫폼 및 운전면허증, 2023년 국가보훈등록증으로 확대했다. 향후 주민등록증 및 외국인등록증('25), 장애인등록증('26) 등 다양한 신분증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올해는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민간 앱에서도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도록 민간 개방을 확대하여,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일상화하고 다양한 민‧관 융합서비스를 창출할 예정이다. 정부 통합로그인 서비스가 주요 공공 웹사이트에 확산되어 이용자는 하나의 인증수단으로 여러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신분증과 네이버와 같은 민간 ID 등 원하는 인증수단으로 모든 공공 웹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행정·공공기관에는 통합인증 공통기반을 제공하여 개별인증 구축에 소요되는 예산과 시간이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민 장관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과 정부 통합로그인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로 편리해진 일상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바꿔 나가겠다”라며,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16 15:29남혁우

제22대 총선 대비 공명선거지원상황실 운영 실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상황실은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위치하며, 행정안전부 및 자치단체 소속 공무원과 경찰 등 7명으로 구성되며, 상황실장은 행정안전부 선거의회자치법규과장이 겸임한다.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 진행상황을 관리하고, 선관위‧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자체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선거 관련 주요 상황 및 사건‧사고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공명선거를 위한 신속한 대응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준수를 위해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거일정에 따라 감찰활동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1단계는 19개반 56명으로 운영되며 2단계는 49개반 146명, 3단계 49개반 498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특정 정당·후보자의 지지·비방,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향우회‧동창회 등 각종 모임의 개최, 내부 자료의 유출 등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감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 누리집에 '공직선거비리 익명 신고방'을 설치·운영한다. 신고내용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로 확인될 경우 엄중하게 문책할 예정이다. 이상민 장관은 “지자체의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 추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공명선거 구현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등의 선거지원 사무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라며“선거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투‧개표 인력지원 등에 대해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1.11 15:55남혁우

행안부, 혜택알리미로 정부 혜택 자동 안내한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받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미리 찾아서 알려주는 '혜택알리미(가칭)' 서비스를 연내 준비해 민간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혜택알리미는 개인의 상황, 여건 변화를 정부가 파악하여 그에 따라 제공되는 여러 공공서비스 중 실제 받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선별하여 맞춤형으로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그동안 개인이 직접 알아보고 신청해야 했던 공공서비스를 민간앱을 통해 선제적으로 추천해 보다 손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정부24' 누리집에 로그인하여 조회하면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혜택알리미는 국민이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본인의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면, ▲ 이를 활용한 상황변화 파악, ▲ 그와 관련된 공공서비스들의 자격요건 분석, ▲ 받을 가능성이 높은 공공서비스 맞춤 추천 등의 절차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주민등록 정보, 부동산 전월세 신고 정보 등을 이용하여 청년이 독립하여 임대주택에 월세로 거주하게 된 상황을 인지하고, 과세정보를 이용하여 소득·재산 조건을 분석한 후 청년월세 지원 대상이 맞다면 해당 서비스의 이용을 추천해주는 방식이다. 청년월세를 비롯해 청년과 관련되는 청년수당, 구직활동비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한꺼번에 분석·추천해주고 신청까지 할 수 있도록 연계하여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올해는 공공서비스 맞춤 추천 시 효과성이 큰 정부·지자체 5백여 개 공공서비스를 우선 선정하여 올해 연말부터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6년까지 선제적 상황인지가 가능한 3천여 개의 공공서비스에 대해 추천이 가능하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민 장관은 “혜택알리미는 공공서비스 전달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서비스로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의 핵심과제”라며 “국민이 필요할 때 받을 수 있는 정부 혜택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안내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1.11 15:33남혁우

공공 웹‧앱, 누구나 쉽게 사용하도록 UI 개선

행정안전부은 누구나 공공 웹‧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12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본격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사용자데이터 분석과 국민평가 등을 바탕으로, 불편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공통가이드 개발을 2월 마무리하고, 주요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나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편리하게 공공 웹이나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복잡한 화면은 사용자가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간소화하고, 처음 접하는 절차나 준비사항 등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 영역을 강화한다. 또한 사용자가 피곤하게 느끼는 불필요한 절차나 반복되는 절차를 없애는 반면, 자격정보 등 사전 준비사항이나 신청 완료 여부 등 필요한 정보는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제공된다. 글자가 작아 불편함을 느끼는 고령자 등을 위해 통상 13~15px로 제공되는 글자 크기는 17px 수준으로 확대하고 명확한 글꼴로 제공하며, 글자크기 확대 버튼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검색이나 로그인, 서비스 신청 등에서 공통적인 부분은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공공 웹‧앱을 오가며 처리해야 하는 경우에도 더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공공 웹‧앱을 개발하는 행정‧공공기관은 공통가이드를 활용함으로써 공통적으로 필요한 사용성 검증이나, 스타일 설계 등을 생략하고 반복적으로 투자되는 예산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실제 공공 웹‧앱을 사용하는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디지털취약계층을 포함하여 국민평가단을 지속 구성‧운영하고 국민평가 결과 등을 반영하여 공통가이드도 고도화해나갈 예정이다. 고기동 차관은 “공공 웹‧앱의 사용자 환경/경험(UI/UX)은 국민이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접하게 되는 관문”이라면서, “국민들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UI/UX를 속도감 있게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1.11 15:26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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