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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벤처스, 독자적 1인 창업가 육성…몰입 공간 '템프서울' 오픈

카카오벤처스가 인공지능(AI) 시대 창업자를 위한 몰입 공동체 공간 '템프서울'을 공식 개관하고 '언카피어블'을 주제로 인사이트 세션을 개최했다. 18일 카카오벤처스에 따르면, 이번 개관 행사에는 템프서울 1기 멤버와 주요 창업가 및 업계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다른 창업가의 방식을 모방하기보다 자신만의 문제 정의로 독자적 역량을 구축하는 '복제 불가능한 1인 창업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장동욱 카카오벤처스 상무가 진행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태호 탭제로 대표와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AI를 활용한 소수정예 조직 운영과 업무 위임 방식을 논의했다. 이어 안혜원 카카오벤처스 수석 심사역이 이끈 두 번째 세션에서는 조성민 아폴로스튜디오 대표와 백승국 인텔리시아 대표가 참석해 AI 시대에 경쟁력이 누적되는 문제 선택 기준을 공유했으며, 템프서울 참여 빌더들의 프로젝트 발표인 '빌더 쇼케이스'가 이어졌다. 카카오벤처스는 창업가 간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외 AI 빌더 커뮤니티와의 연결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근 중국 상하이의 해커하우스 '스파크랩'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서울과 상하이 창업가 간 제품 개발 경험 공유 및 생태계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몰입과 경험 공유 환경 조성을 위해 오픈AI·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김기준 카카오벤처스 대표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소수의 창업가도 빠르게 제품을 만들고 시장에서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이 열리고 있다”며 “템프서울이 각자의 문제에 깊이 몰입하는 창업가들이 서로 경험과 시행착오를 나누며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8 10:04백봉삼 기자

최우석 교수, SK하이닉스 산학연구 우수특허 최우수상 수상

최우석 서울대 교수가 SK하이닉스의 '2026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17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최우석 교수가 발명한 '차세대 다중 레벨 신호 전송 회로 설계' 특허가 시상식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하이닉스는 대학 연구실의 창의적 연구성과를 현장에 접목하고 미래 반도체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산학협력 포상 행사를 개최해왔다. 최 교수는 연산 칩과 메모리 간 데이터를 더 빠르고 적은 전력으로 전송하는 통신 회로 기술을 개발, 초고속 메모리 인터페이스의 핵심 난제인 전원 잡음 문제를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김형준 연세대 교수의 '차세대 메모리용 전극 물질 및 소자 특성 제어' 특허가 받았다. 단일 공정 변수만으로 전극 물성을 정밀 제어하는 기술로, 구체적인 정량 데이터를 확보해 양산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장려상 수상자는 ▲황철성 서울대 교수(수직형 SOM 셀 물질 증착용 고온 ALD/CVD 공정) ▲최병준 서울과기대 교수(차세대 메모리용 고온 ALD/CVD 전구체 및 공정) ▲한재덕 한양대 교수(UFS 5.0 및 차세대 M-PHY 고속 인터페이스 회로) 등이다.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포상 시상식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대학과 기업이 공동 수행한 연구 중 기술 완성도가 높고 특허 가치가 뛰어난 발명을 격려하는 자리다. 올해는 지난해 출원된 산학특허 26건을 심사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3건 등 총 5건을 최종 선정했다. 행사는 지난 16일 SK하이닉스 경기 이천캠퍼스 영빈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해 채희석 법무·특허 부문장, 김재범 R&D전략 담당, 김연수 특허담당 등 기술·특허 부문 임원진이 참석해 수상 연구진을 축하했다. 차선용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장은 "산학협력으로 발굴한 우수 특허가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 연구가 지속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9.16 17:38전화평 기자

LG전자, 'LG AI 데브콘 2026' 개최…개발자 1500명 집결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와 현장 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전사 개발자 콘퍼런스를 열고 AI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한다. LG전자는 LG 계열사들이 함께하는 'LG SW협의회' 주관으로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AI 데브콘(DevCon) 2026'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부터 운영해 온 개발자 행사를 생성형 AI 환경 변화에 맞춰 개편했다. 최신 AI 기술 전시부터 현장 적용 사례 발표까지 개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행사에는 LG전자, LG CNS, 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 개발자 15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현장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구글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WS), LG AI연구원의 최신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도 마련했다. A2G캐피탈 창립파트너 정지훈 교수와 KAIST 심현철 교수가 기조연설에서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패러다임 변화와 휴머노이드·자율주행 등 피지컬 AI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세션에서는 LG전자가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web)OS에 AI를 접목한 개발 혁신 성과와 AI 보안·신뢰성 관리체계를 발표했다. LG CNS는 레거시 시스템 고도화 사례를, LG유플러스는 대화형 AI 에이전트 기반 콘텐츠 제작 성과를 각각 공유했다. 행사 첫날에는 LG 초거대 AI '엑사원(EXAONE)'과 AWS 개발 도구를 활용한 사내 해커톤 'LG 프롬프톤 챌린지 2026' 본선도 열렸다. 총 28개 팀 중 가전 설치 시뮬레이션, B2B 맞춤 제안서 자동 생성 등 실무 연계 아이디어로 본선에 오른 10개 팀이 경합을 벌였다. 이번 데브콘은 이달 7일부터 마곡에서 열리고 있는 복합 혁신 축제 'LG 스파크(SPARK)' 핵심 행사로 진행됐다. 김동욱 LG전자 SW센터장 전무는 "현장에서 검증된 AI 활용 경험을 전사적으로 확산해 개발 생산성을 혁신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6 10:06전화평 기자

"통째로 빌렸다"…SKT 장기고객 3000명 모인 롯데월드 가보니

“14년 전 군대에 있을 때부터 두 아이 아빠가 될 때까지 한 통신사만 쓰고 있는데, SK텔레콤 덕분에 가족과 재밌게 놀다 가네요. 오래 쓴 보람이 있네요.” 지난 13일 오전 1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만난 윤 씨는 “10여 년 전 해군에서는 SK텔레콤만 쓸 수 있어서 그때부터 계속 이용하고 있고, 가족도 모두 같은 통신사를 쓴다”며 이같이 말했다. SK텔레콤은 전날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롯데월드 실내 전체를 대관해 윤 씨와 같은 10년 이상 장기 가입자 3000명을 초대했다. 참가자 가운데 가입 기간 10년 이상 20년 미만이 약 75%로 가장 많았고, 20년 이상 30년 미만은 약 18%, 30년 이상은 약 7%였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롯데월드와 협의를 진행했다. 롯데월드가 제시한 수용 가능 인원은 4000명이었으나 보다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초청 인원을 3000명으로 줄였다. 야외 매직아일랜드는 안전과 소음 문제로 운영하지 않고 실내에서 후렌치레볼루션, 신밧드의 모험, 스페인 해적선 등 11개 어트랙션을 열었다. 현장 이벤트와 기념품도 장기 가입이라는 콘셉트에 맞췄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SK텔레콤에 처음 가입했던 당시의 자신에게 편지를 쓰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타임캡슐 상점이다. 타임캡슐에는 간식부터 놀이기구를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는 매직패스 등이 담겼다. 타임캡슐을 뽑기 위해 기다리던 SK텔레콤 가입자 김 씨는 “강원도 춘천에서 롯데월드까지 올 일이 별로 없는데 SK텔레콤이 초청해줘서 모처럼 남편, 아들과 함께 왔다”며 “12년 전부터 지금까지 큰 불편 없이 SK텔레콤을 써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가입 기간을 활용한 이벤트도 곳곳에 배치됐다. 안내 책자에 제시된 미션 가운데 T자 모양으로 5개를 완료하는 T빙고에는 가입 연수를 들고 사진을 찍거나 타임캡슐 상점에 참여하는 등의 미션이 담겼다. 오전 1시부터 진행된 전국장기고객자랑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T휴대폰 결제 10만원 할인권을 제공하고 1등에게 1년 통신비 무료, 2등에게 뮤지컬데이 초청권을 지급했다. 지난 5월 SK텔레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T장기고객 프로그램 캠페인과 연계한 행사다. 가입 연수에 따라 다르게 제작한 기념 머리띠도 눈에 띄었다. 지난 5월 장기 가입자를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에 초청한 숲캉스데이에서 참가자들이 자신보다 가입 기간이 긴 이용자를 보며 장기 이용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점을 이번 행사에도 반영했다. 내 세월 알아봐 준다…장기 가입자가 바란 건 대우 SK텔레콤이 올해 장기 가입자 프로그램을 체험형 행사 중심으로 개편한 배경에는 자체 고객조사가 있다. 장기 가입자가 원하는 것이 단순한 요금 할인이나 쿠폰보다 오랫동안 한 통신사를 이용해온 시간을 인정받는 경험에 가깝다는 판단이다. 강욱 SK텔레콤 세그먼트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장기 가입자는 통신사에 익숙해지면 다른 곳으로 바꾸는 큰 동인이 없기 때문에 그냥 계속 쓰는 경우가 많아 해지율이 낮아 과거엔 SK텔레콤도 관리가 신규 가입자에 비해 소홀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 결과 장기 가입자가 가장 바라는 건 요금 할인이나 통신사 쿠폰 같은 게 아니라 자신의 세월을 알아봐 주는 것, 즉 진정성 있는 대우였다”며 “장기 가입자가 바라는 건 물질적 혜택 그 이상이었다”고 강조했다. 장기 가입자가 개인적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놀이공원이나 공연장을 통째로 빌려 가입자만 이용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할인이나 경품과 차별화를 꾀했다. 강 팀장은 “개인이 혼자 돈을 내더라도 접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가입자가 'SK텔레콤과 오래 함께하길 잘했다,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실제 행사 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장기 가입자를 위한 별도 혜택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 자체가 브랜드 선호도와 지속 이용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강 팀장은 “행사 응모 경험이 있는 가입자와 그렇지 않은 가입자는 브랜드 선호도, 지속 이용 의향 등에서 차이가 있다”며 “당첨 여부를 떠나 장기 가입자만을 위한 혜택이 있는 걸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통신사 이용 지속 의향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오프라인 초청 행사, 가입자 호응 힘입어 정례화 추진 SK텔레콤은 올해 장소를 전체 대관해 장기 가입자를 초청하는 T장기고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지난 5월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에서 숲캉스데이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유명 셰프의 요리를 제공하는 테이블데이를 열었다. 이달 롯데월드 행사에 이어 겨울에는 뮤지컬 시카고 공연장을 전체 대관한다. SK텔레콤은 이들 프로그램을 통해 연말까지 장기 가입자와 가족 등 총 1만명을 오프라인 행사에 초청할 계획이다. 반응도 이전보다 커졌다. 강 팀장은 “올해 오프라인 체험 중심으로 행사 개편 후 안내 페이지 방문자 수는 작년 대비 2배 이상, 검색, 공유 등을 통한 유입도 약 4배 이상으로 증가했다”며 “가입자 호응이 좋은 만큼 초청 행사를 매년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가입자 가운데 10년 이상 장기 가입자는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회사 입장에서는 해지율이 낮은 고객을 단순히 유지하는 데서 벗어나 이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별도의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고객 관리 전략을 바꾼 셈이다. 강 팀장은 “장기 가입자는 SK텔레콤 성장 과정을 함께하며, 고객 중심, 고객 만족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가도록 이끌어주는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장기 가입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혜택과 서비스, 특별한 경험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4 09:19홍지후 기자

카카오맵,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 디지털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은 도이치옥토버페스트코리아와 함께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 현장 내 부스와 편의시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디지털로 구현한 전용 지도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은 독일의 민속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독일 뮌헨시의 공식 승인을 받아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며, 파울라너와 크롬바커 등 독일 10대 맥주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카카오맵에서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을 검색하면 전용 지도를 이용할 수 있다. 지도에서는 ▲행사장 구조를 포함해 ▲각 부스의 위치와 메뉴 ▲편의시설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끼리 축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 '현장톡'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현장톡을 통해 각 부스의 대기 상황이나 인기 메뉴의 품절 여부 등을 공유할 수 있다. 독일 현지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비롯한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도 나눌 수 있다. 카카오맵은 행사장 입구에 카카오맵 아이콘 형태의 대형 벌룬도 설치한다. 만남의 장소와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행사장 곳곳에는 전용 지도 이용을 돕는 안내판을 배치할 예정이다. 앞서 카카오맵은 '카카오프렌즈 런 2026'과 연계한 '친구위치 함께 달리기' 기능,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축제 전용 지도와 스트레이 키즈 콘서트 전용 지도 등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카카오맵 관계자는 "축제 전용 지도는 행사장을 찾은 이용자들이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현장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협업해 이용자들이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1 10:37박서린 기자

지마켓, 추석 맞아 3시간 연속 라이브 '쇼핑마라톤' 진행

지마켓이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부터 식품·생필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3시간 동안 연이어 소개하는 특집 라이브방송 '쇼핑마라톤'을 이달 22일까지 진행한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쇼핑마라톤은 특정 브랜드 상품을 1시간가량 소개하는 일반 라이브방송과 달리 명절 준비에 필요한 상품을 방송당 최대 50개 엄선해 3시간 동안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2026 한가위 빅세일' 기간 총 24회 편성되며, 주중 오전 7시 방송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는 야간 방송으로 운영된다. 10일 오전 7시 방송에서는 한우·과일·기저귀·화장지 등 40여 개 상품을 한번에 선보인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원이 할인되는 7% 할인쿠폰 및 한가위 빅세일 기간 매일 제공되는 3종 할인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방송 중 주문번호를 채팅창에 남겨 구매를 인증한 고객 중 방송당 300명을 추첨해 GS25 모바일 금액권(2000원)을 증정한다. 방송 시청 및 알림 설정은 지마켓 앱 내 라이브방송 코너와 행사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마켓 관계자는 “현재까지 진행한 총 10회의 쇼핑마라톤에서 고객들이 반복적으로 구매 인증에 참여하고 채팅을 통해 상품 정보를 주고받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며 “추석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더욱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3시간씩 이어지는 특집 라이브방송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9.10 09:44백봉삼 기자

네이버웹툰, 완결 작가도 지원한다

네이버웹툰이 연재 중인 작가뿐 아니라 작품을 완결하고 차기작을 준비하는 작가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올해 7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창작 생태계 투자를 진행하는 가운데 창작 공백기에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코칭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작가 코칭 프로그램 '슬기로운 창작생활'에 참여한 완결 작가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슬기로운 창작생활은 네이버웹툰의 창작 생태계 지원 캠페인 '웹툰위드(WEBTOON With)'의 하나다. 작품 연재를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하는 작가들의 창작 역량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시작해 오는 18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완결 작가 97명이 15개 팀으로 나뉘어 강점 진단과 워크숍, 소그룹 코칭 등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에는 프로그램 참여 작가 가운데 66명이 참석했다. 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 최고경영자(CEO) 겸 창업자와 네이버웹툰 PD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 CEO와 PD들은 작가들과 웹툰 산업의 성장 방향과 작품 연재, 플랫폼 운영 정책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김 CEO는 “웹툰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작가들이 자신만의 개성이 있는 작품을 계속 창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창작 환경 개선뿐 아니라 작가들의 작품이 세계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 개척과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버웹툰은 올해 글로벌 창작 생태계 지원에 총 7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작품 발굴과 해외 진출을 비롯해 창작 교육, 정서 지원, 독자와의 소통 등에 자금을 투입한다. 지역 작가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쿠키 마스터즈 인 더 시티'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8월 영남권과 충청권 작가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9일 광주에서 호남권 작가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6.09.07 19:35안희정 기자

"특가왔추"…알리익스프레스, 추석 기획전 진행

알리익스프레스는 추석을 맞아 행사 상품 규모를 2배가량 확대한 기획전을 이달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달 30일 사전 기획전을 시작했으며 오는 23일까지 본 행사를 진행한다. 해외 직구 상품과 국내 브랜드 제품을 포함해 수천만 개 상품을 행사 대상으로 마련했다. 행사는 기간별로 주제를 달리해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특가왔추'에서는 추석 관련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8일부터 11일까지는 '체인지 어텀'을 통해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이어 14일부터 20일까지 ▲가을 나들이 ▲스마트한 가을맞이 ▲풍성하게 추석추석 등을 진행한다. 야외 활동 용품을 포함해 전자·디지털 기기와 명절 선물 세트 등을 판매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주요 브랜드 혜택을 모은 ▲브랜드 특가전을 운영한다. 올해 행사 상품 수는 전년 동기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알리익스프레스가 기존에 판매해 온 해외 직구 상품뿐 아니라 유그린과 로보락, YZ 등 약 3000개 글로벌 브랜드와 국내 K-브랜드 상품도 행사에 참여한다. 추석 먹거리와 선물 상품도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단독 기획전에서는 조선호텔 포기김치와 피코크 떡갈비, 베키아에누보 샌드위치 등을 선보인다. ▲배 ▲사과 ▲곶감 ▲굴비 등 명절 선물 세트와 꽃게를 포함한 제철 수산물도 마련했다. 건강기능식품과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비롯해 디지털 가전과 아웃도어 용품 등도 행사 상품에 포함했다. 브랜드 상품의 정품 검증 절차도 강화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정품 검증 체계인 '브랜드+'를 가동해 판매자로부터 정품 판매 확약서를 받고 있다. 여기에 제3의 독립적인 전문 검증 기관을 통한 추가 인증 절차도 도입했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올해는 해외 직구 상품의 다양성에 국내 브랜드 상품을 더해 추석 시즌 선택지를 한층 넓혔다"며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한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4 10:31박서린 기자

"핸드메이드 명절 선물 한자리에”…아이디어스, 추석 행사 연다

백패커가 운영하는 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가 한가위를 앞두고 색다른 명절 선물을 선보이는 '추석선물 뜻밖의 발견' 행사를 실시한다. 31일 회사에 따르면, 9월 21일까지 22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할인 쿠폰, 적립금 이벤트, 추석 할인전, d+ 멤버십 혜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아이디어스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신작 기획전 전용 쿠폰, 선착순 쿠폰, 선물하기 쿠폰 등 3종을 순차 발급한다. 아울러 4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2000원 할인 쿠폰과 매일 100% 당첨되는 적립금 혜택을 제공하며, 적립금을 수령한 고객에게는 매주 월요일 최대 99% 할인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추석 할인전에서는 핸드메이드 작품 4600여 개를 최대 7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송편 마들렌, 자개 용돈박스 등 명절 분위기의 작품부터 곶감, 버섯, 한우 등 전년도 인기 명절 먹거리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료 구독 서비스인 'd+ 멤버십' 연간 이용권은 정상가 대비 40% 수준인 9600원에 판매하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최대 10%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아이디어스에서도 그에 걸맞는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식품부터 추석 무드의 디저트까지 정성 담긴 추석 작품을 아이디어스에서 믿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작가님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8.31 11:28백봉삼 기자

규모보다 빛난 완성도…게임스컴 2026, 볼거리·실속·위상 다 잡았다

지난 26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이 닷새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행사는 67개국 1600여 개사가 참가해 23만3000㎡ 전시 공간을 채웠다. 주목할 점은 규모보다 완성도였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졌음에도 모든 공간이 게임으로 가득했다. 게임 본연의 재미와 몰입감에 집중한 결과, B2C 관람객 만족도와 B2B 실속, 국가적 위상까지 고르게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부스 자체가 거대한 쇼케이스…지루할 틈 없던 B2C 전시장 B2C 전시장에서 가장 돋보인 것은 쾰른메세의 광활한 공간을 오롯이 게임 기반의 요소로 가득 채워낸 현장감이었다. 참가사들은 신작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저마다 차별화된 콘셉트로 치열한 부스 연출 경쟁을 펼쳤다. 단순한 게임 시연과 판촉용 경품 지급에 머무르지 않고, 조명과 구조물, 배경음까지 타이틀 고유의 분위기에 맞춰 정교하게 설계하며 부스 자체를 하나의 완성된 쇼케이스로 탈바꿈시켰다. 부스 전시만으로 게임의 색채와 세계관을 실감 나게 구현한 덕분에 전시장은 지루할 틈이 없었다. 인기 신작의 경우 시연 대기 시간이 2시간을 훌쩍 넘기기도 했으나, 이들의 표정에는 기대감으로 채워져 있었다. 2차 창작자와 인디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아티스트 구역에도 인파가 몰렸다. 팬아트와 소품을 직접 판매하는 이 공간은 개장과 동시에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붐볐다. 게임을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작하고 향유하는 대중문화로 저변이 넓어졌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인디 구역 역시 지난해 364개사에서 올해 420개사 이상으로 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B2B관도 북적…'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역할 톡톡 산업적 실속을 챙기는 B2B 전시관의 열기 역시 뜨거웠다. 글로벌 주요 퍼블리셔와 개발사, 투자사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비즈니스 부스마다 계약 및 파트너십 상담이 쉴 새 없이 진행됐다. 특히 전체 참가사 중 해외 기업 비중이 70%에 달해 대륙과 권역을 넘나드는 실질적 협업 논의가 활발히 오갔다. 자국 유망 개발사를 알리려는 각국 공공 진흥기관들의 국가관 운영도 눈에 띄었다. 대중 축제인 B2C관과 비즈니스 중심의 B2B관은 같은 기간 운영되며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B2C관이 게이머들의 열기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워졌다면, B2B관은 글로벌 기업 간의 실무 협상과 네트워킹을 이끌어내는 산업 현장으로 기능했다. 대중적인 흥행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고루 소화하며 글로벌 전시회의 면모를 입증한 셈이다. 현직 대통령 첫 방문…국가 전략 산업으로 격상 올해 행사의 위상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준 장면은 국가 수반의 현장 방문이었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연방대통령은 27일 열린 '게임스컴 콩그레스'에 참석해 개막 연설을 맡았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게임은 문화적으로 중요하며, 그렇기에 민주주의에도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콩그레스는 8개 무대에서 85개 세션이 진행됐고, 총 165명의 연사가 연단에 올랐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유엔난민기구(UNHCR), 유로폴 등이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게임을 둘러싼 논의의 외연을 산업 영역 너머로 확장했다. 게임을 단순한 오락거리가 아닌 국가적 문화·산업 자산으로 대우하는 현지의 시선이 고스란히 드러난 대목이다. 게임스컴 2026이 남긴 성과는 단순히 전시면적이나 참가사 수라는 수치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23만㎡가 넘는 광활한 공간을 게임 본연의 재미와 문화적 맥락으로 빈틈없이 채워낸 기획력이 행사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지탱했다. '역대 최대'라는 규모는 그 완성도가 만들어낸 결과에 불과했다. 국내 게임쇼가 눈여겨봐야 할 지점도 바로 여기에 있다. 부스를 몇 개 더 늘리느냐보다, 관람객이 그 안에서 무엇을 경험하고 느끼도록 설계하느냐가 행사의 품격을 결정한다. 행사의 중심을 철저히 '게임의 본질'에 두는 태도 역시 마찬가지다. 단순한 규모 경쟁에 매몰되지 않고 콘텐츠의 완성도와 문화적 외연 확장에 집중한 게임스컴의 선택은, 글로벌 게임쇼가 나아가야 할 지속 가능한 기준점을 명확히 제시했다.

2026.08.30 17:03진성우 기자

이퀄베리, '올리브영 페스타 LA' 참가…3일간 4000명 부스 방문

부스터스의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K-뷰티 행사에 참가하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부스터스는 이퀄베리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이퀄베리 부스에는 약 4000명이 방문했다.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은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 'KCON LA 2026'과 연계해 열린 K-뷰티 행사다. 이퀄베리는 올리브영 파트너 브랜드로 참여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피부 고민별 제품 5종을 소개했다. 부스에는 레몬과 체리, 블루베리 등 과일과 제품을 함께 배치해 자연 유래 성분을 강조한 브랜드 콘셉트를 구현했다. 제품 체험 공간에서는 대표 제품인 '비타민 일루미네이팅 세럼'을 비롯해 'NAD+ 펩타이드 세럼', '바쿠치올 플럼핑 세럼' 등 주요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부스터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퀄베리의 해외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부스터스 관계자는 “올해부터 이퀄베리의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피부 고민을 돕는 자연 유래 솔루션을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09:56안희정 기자

우정사업본부, 장애 아동 롯데월드 초청

우정사업본부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 장애 아동을 초청해 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과 함께하는 힐링필링 데이 행사를 열였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우정사업본부가 후원하고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롯데월드에서 진행됐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에 참여 중인 멘토·멘티 83명이 참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우정사업본부장상 3명과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상 2명을 수여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상 10명을 수여했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은 매년 대학생·청년 등 자원봉사자와 장애가정아동을 1대 1로 매칭해 건강관리, 학교생활 지원, 저축습관 형성, 문화체험 등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은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1년째를 맞는다. 그간 아동 9212명과 가족을 지원했으며 누적 지원 예산은 총 156억원이다. 올해는 예산 7억 7900만원으로 멘토와 멘티 각각 300명을 선발해 운영 중이며 건강관리, 1만원 입금 시 3만원 지원 매칭적금, 인성·성교육, 학습 교재, 문화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낙심하지 않고, 행사가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2 13:00홍지후 기자

온오프믹스, 구글폼처럼 쉽고 간단한 '온오프믹스 폼' 출시

종합 이벤트 테크 기업 온오프믹스(대표 양준철)가 '구글 폼'처럼 가벼운 접수 폼 서비스 '온오프믹스 폼(ONOFFMIX Form)'을 정식 출시했다. 온오프믹스 폼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설문·접수 양식을 만들 수 있으면서도, 행사 운영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빠른 접수 폼'을 표방하며, 별도 프로그램 설치나 복잡한 설정 없이 웹에서 바로 양식을 만들고 배포할 수 있다. 특징적인 기능은 문항별 정원 설정이다. 특정 항목이나 옵션에 인원 제한을 걸어두면 정원이 차는 즉시 해당 항목이 자동으로 마감 처리돼 선착순 모집이나 옵션별 인원 관리를 별도 수작업 없이 운영할 수 있다. 설문 결과를 실시간으로 슬랙에 전송하는 기능도 새롭게 담겼다. 응답이 들어올 때마다 담당 채널로 알림이 전달돼, 담당자가 별도로 결과 페이지에 접속하지 않아도 접수 현황을 바로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다. 결제 기능도 이번 업데이트로 함께 구현됐다. 유료 참가비가 있는 행사, 강연, 클래스 등도 별도 결제 시스템을 연동할 필요 없이 온오프믹스 폼 안에서 접수와 결제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온오프믹스와 연동하면 폼 응답이 참가자 명단으로 자동 동기화되고 정원·그룹 관리까지 한 흐름으로 이어지며, 단독 폼으로도 완결된 형태로 운영할 수 있다. 이 밖에 단답·장문·이메일·연락처·주소·객관식·드롭다운·파일·동의 등 10가지 질문 유형과 이전 답변에 따라 다음 페이지가 달라지는 멀티페이지 분기, 개인정보·마케팅 동의와 자필 서명 기능도 갖췄다. 응답은 운영자만 복호화해 조회할 수 있고 CSV로 내보낼 수 있다. 기존에 쓰던 구글 시트로 실시간 자동 연동하는 기능도 선택적으로 지원한다. 개인정보 보호에도 신경 썼다. 응답에 담긴 이름·연락처·이메일 등은 국내 저장소에 암호화해 보관하며,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는 이용자 동의가 있더라도 수집을 자동으로 차단한다. 무거운 폼 라이브러리 없이 매 빌드마다 성능 예산을 검사해, 모바일 기준 1.5초 이내 로딩, 1초 이내 제출 응답을 목표로 했다. 양준철 온오프믹스 대표는 "구글 폼처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행사 운영에 꼭 필요한 정원 관리와 결제 기능까지 담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 가볍고 실용적인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8.11 15:22백봉삼 기자

"아이폰 공개 행사, 올해는 9월 8일 또는 9일 유력"

애플의 올해 아이폰 공개 행사는 다음달 8일이나 9일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4일(현지시간) 애플 내부 문건을 인용해 애플이 미국 애플파크 캠퍼스에서 열리는 미디어 행사 지원을 위해 애플스토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지원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추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발된 직원들은 행사 당일 대기열 관리와 방문객 등록, 길 안내, 참석자 응대, 보안팀 지원 등 행사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애플은 내부적으로 직원들에게 아이폰 공개 행사가 9월 초 열릴 예정이라고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는 행사 개최일로 9월 8일(화)이나 9일(수)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다만 9월 7일이 미국 노동절인 만큼, 미디어 관계자들의 이동 일정을 고려하면 9월 9일 개최 가능성이 더 높다고 분석했다. 올해 9월 행사는 9월 1일 팀 쿡의 뒤를 이어 취임하는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신제품 공개 행사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첫 폴더블 아이폰을 비롯해 아이폰18 프로·아이폰18 프로 맥스, 새로운 애플워치 모델 등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8.05 16:2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넥슨,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기념 이용자 행사 예고…오는 22일 부산 개최

넥슨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대규모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를 개최한다. 넥슨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이용자 행사 '오버워치 데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시작되는 넥슨의 PC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마련한 첫 번째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다. 행사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만 15세 이상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당일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월터 콩 라이브 게임/모바일 개발 총괄 선임 부사장, 벤 벨 '오버워치' 총괄 프로듀서, 애런 켈러 게임 디렉터가 직접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개발자 토크 세션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크리에이터 스페셜 매치, 블리자드 코리아 아트팀의 라이브 드로잉쇼, 캐릭터 성우진 및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 팬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메카 부대 영웅 콘셉트의 현장 체험 7종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디오라마, 장패드 등 다양한 굿즈를 증정한다. 넥슨은 오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현장을 방문한 이용자 일별 5000명에게 넥슨캐시 1만원과 기념 포스터를 선물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7일까지 모집하는 코스프레 콘테스트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2026.08.03 11:19정진성 기자

지마켓, 8월 월첫세일서 광고템 반값 판매

지마켓이 다음달 1일부터 5일 간 '월첫세일'을 진행, 한정판 굿즈 100원 행사를 진행한다. 굿즈 행사는 광고 캠페인 모델인 배우 장혁을 활용한 각종 아이템을 100원에 응모하는 이벤트다. 장혁을 유쾌하게 담아낸 텀블러, 티셔츠, 키링, 그립톡 및 스티커팩 등으로, 광고 속 핵심 메시지인 '1일이야'를 일상 속 새로운 시작의 의미로 확장했다. 굿즈는 총 100명을 추첨해 무작위로 제공하며, 당첨자는 추후 이벤트 당첨 게시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 오픈을 앞두고 공개한 광고 캠페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름철 인기 상품을 1일에 특가로 선보인다는 내용으로, '가족사진편', '회전목마편' 등 2편으로 제작했다. 지마켓 공식 유튜브를 통해 29일 공개했는데, 30일 오후 4시 기준 누적 조회수 315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실제로 지마켓은 광고 영상에 등장하는 상품을 8월 월첫세일 특가 상품으로 선보인다. 한정수량으로 준비한 스케쳐스 운동화, 제철과일, 휴대용 손선풍기 및 과자·음료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그 외에도 인기상품을 모은 '베스트딜'과 최대 10% 수준의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적립딜' 등 1000여 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추가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최대 12%까지 할인되는 월첫세일 4종 쿠폰을 제공한다. 구매하는 상품 가격에 따라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된다.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카드사 결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8월 월첫세일에는 지마켓 영업 담당자가 엄선한 베스트 브랜드를 포함, 지난달보다 더 많은 브랜드가 참여해 특가템을 선보인다”며 “하나의 유머 코드로 자리잡은 지마켓의 광고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한정판 굿즈 이벤트도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07.31 09:01백봉삼 기자

자망코 다음은 팥말차…스타벅스, 코코 프라푸치노 키운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여름 시즌 음료 제품군을 확대한다. 지난해 670만잔 이상 팔린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에 이어 팥과 말차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레드빈 말차 코코 프라푸치노'를 출시하고 신규 여름철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레드빈 말차 코코 프라푸치노는 단팥과 유기농 제주 말차, 펄을 조합한 음료다. 코코넛 베이스에 말차와 단팥을 더해 감식처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타벅스는 코코넛을 활용한 '코코 프라푸치노'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2024년 처음 출시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지난해 누적 판매량 670만잔을 넘었다. 현재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제품군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파인애플 블루 코코 프라푸치노도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에 이어 프라푸치노 제품군 판매 2위에 올랐다. 스타벅스는 이번 신제품 외에도 살구 조이풀 메들리 쉐이큰 티, 핑크 피치 코코넛 리프레셔, 코코 콜드 브루 등 여름 아이스 음료를 함께 운영한다. 개점 27주년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Welcoming you, Always'를 주제로 약 4주간 매주 새로운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이날부터 전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포함해 2만 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국내 스타벅스 1호점인 이대점 일러스트가 그려진 북 백을 증정한다. 이후 베어리스타 미니어처 키링 한정 판매, 베어리스타 네임택, 메쉬 미니백 키링 증정 이벤트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다음 달 2일까지는 전 매장에서 여름 시즌 굿즈 31종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스타벅스 회원을 대상으로 음료 쿠폰과 30% 할인 쿠폰으로 구성된 '서머 쿠폰'을 증정한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수 있는 프라푸치노와 콜드 브루 등 아이스 음료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글로벌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고려한 메뉴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7 09:38류승현 기자

NOL 플랫폼 통합 기념…놀유니버스, 고객 참여형 행사 개최

놀유니버스는 오는 9월 NOL 플랫폼 통합을 앞두고, 추억을 공유하고 NOL에서의 새로운 설렘을 준비하는 특별 참여형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오는 9월 초 기존의 'NOL 인터파크투어'와 'NOL 티켓' 서비스를 'NOL' 플랫폼으로 통합해 ▲여행 ▲여가 ▲문화 ▲공연 등 흩어져 있던 고객 경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놀유니버스는 오랜 기간 NOL 인터파크투어와 NOL 티켓을 통해 많은 추억을 쌓아온 기존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수년간 인터파크와 함께 여행과 공연에서 만들어 온 소중한 추억들을 회상하는 '티켓 보관소' 행사가 열린다. ▲다이어리에 간직한 종이 항공권이나 ▲티켓북에 꽂아둔 공연 티켓 ▲공연장과 비행기 또는 여행지 앞에서 찍은 인증샷 등을 짧은 사연과 함께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NOL이나 NOL 인터파크투어 로고가 보이는 ▲지류 티켓 ▲티켓북 ▲예매 내역 등을 인증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1등(2명)에게는 100만 NOL 포인트 ▲2등(6명)에게는 30만 NOL 포인트 ▲3등(100명)에게는 1만 NOL 포인트가 각각 지급된다. 통합된 NOL에서 새롭게 만들어갈 설렘을 기대하는 'NOL 취향 투표소'도 동시에 진행된다. 고객이 앞으로 NOL에서 가장 만나고 싶고 즐기고 싶은 여행 및 공연 상품의 취향을 직접 선택하는 행사다. ▲나에게 선물하고 싶은 휴가 유형 ▲꼭 떠나고픈 여행 버킷리스트 ▲올해 가장 먼저 만나고 싶은 무대 등 문항별로 자신의 취향을 선택해 투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특별 제작된 'NOL 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조미선 놀유니버스 마케팅그룹장은 "NOL 인터파크 투어와 NOL 티켓에서 그동안 고객들이 쌓아온 모든 설렘과 떠남의 순간들을 이제 NOL이라는 하나의 이름 아래 보다 크고 깊은 혜택으로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6.07.22 11:11박서린 기자

고속道 휴게소 '비싼 음식값, 부실 서비스' 오명 벗는다

음식값이 비싸고 포인트 적립이나 편의점 1+1 상품 서비스 등이 없어 '배짱장사'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9일 입점업체 임대료를 기존 평균 33%(매출액 대비)에서 8~9%로 낮추고 운영체제를 공공관리회사가 입점업체와 직접계약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휴게소 운영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동안 휴게소 음식값이 과도하게 높았던 이유는 '한국도로공사-중간 운영업체-입점업체'로 이어지는 다단계 구조 때문이었다”며 “매출액 대비 최대 51%(평균 33%)에 이르는 높은 수수료 탓에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이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불합리한 고리를 끊고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휴게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전문 '공공관리회사'가 입점업체와 직접계약하는 방식으로 운영체제를 전환한다. 공공관리회사는 2027년 초 설립할 예정이다. 올해는 임시적으로 도로공사에서 맡아 시행한다. 입점업체 평균 임대료는 중간 수수료를 없애 기존 매출액 대비 평균 33%에서 8~9% 수준으로 낮춘다. 국토부는 낮아진 임대료가 양질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어져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존의 업체 선정방식은 임대료를 많이 내는 곳이 유리했지만, 앞으로는 서비스를 얼마나 많이 제공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입찰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선정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유지하도록 업체 평가도 매년 시행하기로 했다. 이용객이 많은 휴게소 중심으로 초기 창업 인큐베이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매장'도 운영해 청년 사장님의 첫 걸음을 지원한다. 기존에 오후 10시면 문을 닫던 편의점을 24시간 운영하고 언제든 식음료 취식이 가능하도록 편의점 내 도시락·김밥·컵라면 등 간편식을 판매하고 조리·취식공간도 마련한다. 휴게소에서는 찾기 어려웠던 편의점 1+1 할인 등 이벤트와 통신사 포인트 적립·사용 등 다양한 혜택도 확대한다. 평균 4800원에 이르는 아메리카노 커피를 2000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실속 커피매장도 입점을 유도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공공관리회사 설립 전인 올해에는 도로공사가 올해 신설하는 합천호(상·하행), 월출산 휴게소와 계약이 종료되는 여주, 군위, 장유, 대천(상·하행) 휴게소 등 8곳을 대상으로 이달 중 입찰공고를 내고 12월부터 임시 운영에 나선다. 휴게소 이권 카르텔도 국민 눈높이에 맞춰 개선한다. 휴게소 입점매장을 입찰할 때 도로공사 현직자와 3년 이내 퇴직자, 배우자와 직계 가족은 입찰에서 배체하고 퇴직자 대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퇴직자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또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와 자회사 등은 앞으로 휴게소 사업에 참여하지 못 하도록 할 계획이다. 자회사 등을 통해 이미 운영 중인 휴게소 6곳도 오는 9월 30일까지 매각하도록 도성회 정관을 개정하기로 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휴게소는 수십 년간 굳어진 불합리한 구조 탓에 비싼 가격과 아쉬운 서비스라는 불편을 감내해야 했다”며 “연내 개장하는 8개 휴게소를 시작으로 불합리한 구조는 과감하게 혁파하고 국민 편익만 채워 휴게소를 국민 품으로 다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2026.07.09 16:34주문정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1일 1브랜드' 특가전…최대 60% 할인

알리익스프레스는 오는 10일까지 '브랜드 특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발견의 즐거움'을 주제로 브랜드 상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일 1브랜드' 콘셉트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매일 하나의 핵심 브랜드를 선정해 단독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이 새로운 브랜드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대상은 컴퓨터·사무용품, 가전제품, 자동차 용품, 아웃도어·스포츠, 생활가전, 공구, 휴대폰·액세서리 등 전 카테고리다.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만9000원 할인 코드도 지원한다. 이번 특가전은 메인 기획전과 브랜드 기획전 등 총 5개 행사로 구성됐다. 국내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킨스코터, 아우라, 웨스트바이킹 단독 기획전도 마련했다. 킨스코터는 캠핑 선풍기와 휴대용 선풍기 등 여름 계절가전을 선보이고, 아우라는 기계식 키보드 라인업을 특가 판매한다. 웨스트바이킹은 자전거 페달과 전조등, 헬멧 등 라이딩 관련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플랫폼 신뢰도 강화를 위해 글로벌 브랜드 특화 프로그램 '브랜드+(Brand+)'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는 가전,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1천500개 이상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모은 서비스로, 판매자 정품 판매 확약과 외부 검증 기관의 정품 확인 절차를 거친 상품을 제공한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특가전은 엄선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9 11:10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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