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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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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대형액화수소운반선 개발 추진

HD현대가 한국과 호주, 일본 주요기업과 협력해 글로벌 수소 운송 시장 선점에 나선다. HD현대 조선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호주 최대 에너지 기업인 우드사이드에너지, 현대글로비스, 일본의 글로벌 선사 MOL과 액화수소 운송 밸류체인 개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022년부터 우드사이드에너지 및 현대글로비스와 손잡고 액화수소 수출입 환경과 선박 운용을 고려한 해상 밸류체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수십 년간 액화천연가스 운송 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MOL이 새롭게 합류함에 따라 추진 중인 글로벌 수소 운송 사업 모델을 더욱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4사 간 협약에 따라 각 사는 2030년까지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탄소배출이 적은 수소 해상 운송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30년까지 기술적, 상업적으로 운용 가능한 대형 액화수소운반선 개발을 담당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22년 국내 최초로 LNG·수소 혼소엔진을 개발한 데 이어, 지난해 자체 개발한 대형수소운반선 수소화물시스템에 대해 DNV선급으로부터 개념승인(AIP)를 받은 바 있다. 우드사이드에너지는 액화수소 시장을 개발한다. 우드사이드에너지는 지난해 싱가포르 케펠 데이터 센터와 액화수소를 공급하는 주요조건합의서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와 MOL은 액화수소 운반선 운영에 대한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선박 운항에 필요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 장광필 미래기술원장은 "가스선 분야의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액화수소 운송 밸류체인 구축에 앞장 설 것"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기술 개발뿐 아니라 실질적인 사업 기회까지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2.14 11:25신영빈

HD한국조선해양, 암모니아 운반선 3척 수주…4911억원 규모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중남미 소재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약 4천911억원 규모다. 선박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8년 6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체결한 수주량은 총 32척, 30억 달러로 올해 목표치인 135억 달러 중 22%를 달성했다. 이 가운데 VLAC도 11척에 달한다. 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차세대 친환경 연료다. 이를 실어나를 수 있는 선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2024.01.22 15:31신영빈

시지바이오, 부경대·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수산부산물 활용 연구 시동

시지바이오가 부경대학교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산부산물을 활용한 의료용 원료 및 제품 개발에 나선다. 업무협약을 통해 부경대학교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수산부산물을 의료용 원료 및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응용기술 개발과 실험실 및 연구 인프라를 제공하게 된다. 시지바이오는 개발된 기술을 통해 제품 생산부터 상업화 과정 전반을 맡게 될 예정이다. 수산부산물은, 수산물의 포획·채취·양식·가공 등의 과정에서 기본 생산물 외에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뼈·지느러미·내장·껍질 등이다. 생물로부터 얻어지는 천연자원이면서도 동시에 지속적으로 공급 가능한 재료의 원료 중 하나다. 하지만 법적 규제로 인해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 학계에서는 활용 방안을 모색해왔다. 유현승 대표는 “산학연 간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해 우수한 효과를 가진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8 10:33김양균

HD한국조선해양, 연초부터 25척 수주…"2.8조원 규모"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4~9일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동 소재 선사와 총 25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선박은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2척, 중형 PC선 15척, 초대형 LPG운반선 6척, LNG운반선 2척 등으로 총 2조 8천218억 원 규모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5일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8만8천m2급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구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규모 선형으로, LPG 이중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된다. 계약 금액은 총 3천173억 원으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7년 상반기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어 8일에는 아시아 선사로부터 총 9천425억원 규모 중형 PC선 15척을 수주했다. 길이 183m, 너비 32.2m, 높이 19.1m 크기다.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된다. 9일에도 중동 선사로부터 이중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된 8만8천 입방미터m2급 LPG 운반선 4척과 17만4천m2급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총 계약 금액은 1조 2천588억원이다. 6척 모두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7년 하반기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연초부터 다양한 선종에서 선박 발주 문의가 지속 이어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유지하면서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 선별 수주로 수익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0 21:08신영빈

HD한국조선해양, LPG운반선 2척 수주…3032억원 규모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초대형 LPG운반선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8만8천 입방미터(㎥)급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3천32억 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LPG운반선은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85m 규모다.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발주된 39척의 LPG·암모니아운반선 중 60%에 달하는 23척을 수주했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올해 역시 가스운반선 수요가 지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절대적 기술 격차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수주 목표액을 135억 달러로 세웠다.

2024.01.05 10:45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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