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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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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항공권 최저가 알림 서비스' 시작

하나투어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항공권 최저가 알림 서비스를 시작하고 항공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25년에 새롭게 공개한 '항공권 최저가 알림 서비스'는 미리 설정한 알림을 통해 원하는 조건으로 빠르게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하나투어 항공권 검색 리스트 내 알림 받기 배너를 클릭한 후, 원하는 조건 선택과 함께 알림 설정을 누르면 완료된다. 설정한 알림은 7일간 매일 오전 10시에 받아 볼 수 있으며 알림 연장도 가능하다. '하나야 2025 항공 특가 알려줘' 행사는 다음 달 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알림 설정만 해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알림 설정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 항공권(1명),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5만원(4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0명)를 선물한다. 알림 설정한 항공권 예약 시에는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행사 및 알림 설정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앱/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사 페이지에는 2025년 장/단거리 인기 항공권 특가부터 황금연휴 출발 항공권, 신규 취항 항공권도 한곳에 모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새롭게 최저가 알림 서비스를 시작하고 항공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며 "최저가 알림을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최적의 항공권을 구매하고 새해 여행 계획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1.13 10:31조수민 기자

KAI, CES에 참관단 파견…"미래 사업 가속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오는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 2025'에 참관단을 파견한다고 8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3대 ICT 융합 전시회다. 전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올해는 '몰입'을 주제로 인공지능(AI), 양자 컴퓨팅, 첨단 모빌리티 등을 포함해 23개 세부 주제를 중심으로 조성됐다. 이번 참관단에는 강구영 사장을 비롯해 미래융합기술원장 김지홍 전무와 전략본부장 최종원 상무, AI·항전연구센터장 최낙선 전무와 미래전략, 기체사업, KF-21·LAH 개발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기술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글로벌 선진업체들과 협의를 진행한다. KAI는 AI, 미래모빌리티, 지속가능성, 양자컴퓨팅의 4대 핵심 주제를 선별해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전투체계 구축과 항공산업생태계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기술을 탐색한다. 특히 차세대 공중전투체계의 핵심인 AI 기술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글로벌 기술 동향을 파악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KAI는 지난해 'AI·항전연구센터' 신설을 통해 항공우주 핵심기술 분야인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항공전자, 비행제어 기능을 통합하고 향후 6세대 전투체계 및 AI 파일럿 등 4차산업혁명 기술기반의 차세대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미래 공중전투체계 구축에 필요한 AI 파일럿, 무인화, 자율주행 기술 등을 내재화 하고 디지털 트윈,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생산 혁신, 메타버스 모의비행훈련체계 등 AI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AI를 이을 미래기술로 손꼽히는 양자 컴퓨팅의 비즈니스 모델과 적용 방안을 모색하여 우주 통신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비한다. 강구영 KAI 사장은 "차세대 공중전투체계 구축 위해 AI 기반 미래 핵심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무기시스템의 자동화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해 CES에서 다양한 AI 솔루션을 접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구영 사장과 김지홍 전무, 최종원 상무는 CES 2025 기간 중 'K-이노베이션 나이트' 행사에도 참여한다.

2025.01.08 17:57신영빈 기자

애경 불매운동 장기화될까…남양·유니클로 사례보니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모회사인 애경그룹에 대한 불매 운동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과거 유통업계에서 발생했던 불매운동 사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기간 지속되며 불매운동 효과가 나타난 남양 사례와 달리, 노재팬(NO JAPAN) 운동으로 불매 대상이 됐던 유니클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불매 움직임이 약화됐다. 특히 유니클로는 한·일 관계 개선 등의 영향으로 실적 회복에 성공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온라인상에서 일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애경그룹에 대한 불매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이들은 애경그룹 계열사와 애경산업이 판매하는 화장품 제품명과 생활용품 브랜드 목록을 공유하며 이를 불매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제주항공은 2005년 애경그룹과 제주특별자치도가 합작해 설립한 항공사로, 애경그룹 지주사인 AK홀딩스가 지분 50.37%를 차지하고 있다. AK홀딩스는 ▲애경케미칼(화학) ▲애경산업(생활용품·화장품) ▲AK플라자(백화점) 등을 보유하며 이 중 애경산업이 보유한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 ▲루나 등과 생활용품 브랜드인 ▲2080 ▲케라시스 ▲트리오 등을 중심으로 불매 여론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초기 대응이 미흡했던 것이 불매 여론에 불을 붙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고 당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는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여객기 추락사고 브리핑을 열고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지 않고 사과문 낭독 후 자리를 떠났다. 익명을 요구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사고 수습 초기 단계에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 서면 사과문만을 공개한 것이 수습이 최선을 다하는 이미지를 주지 못했다”며 “과거 대규모 사고가 발생하면 오너일가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머리를 숙이고 대책을 마련하는 것과 비교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유통기업에 대해 대규모 불매운동은 이전에도 있었다. 남양유업과 유니클로가 대표적인 사례다. 남양유업은 2013년 대리점 갑질 사건이 알려지면서 불매운동 대상이 됐다. 여기에 지난 2021년 자사 발효유 제품인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불매운동에 불이 붙었다. 이는 실적에 반영됐다. 불매운동 전인 2012년 남양유업의 매출은 1조3천650억원, 영업이익은 637억원을 기록했지만, 2022년 매출 9천647억원, 영업손실 86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경쟁사인 매일유업은 2022년 매출 1조6천856억원, 영업이익 606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부진한 성적표다. 지난해 3월 남양유업 주인이 홍원식 전 회장 일가에서 한앤컴퍼니로 바뀌면서 이미지 개선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사회공헌 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설명이다. 반면 유니클로는 불매운동이 쉽게 사그라들었다는 평가다. 유니클로는 지난 2019년 일본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 조치 이후 시작된 일본제품 불매운동 노재팬의 영향으로 실적에 직격탄을 맞았다. 2018년 9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유니클로의 매출은 1조3천781억원, 영업이익 1천994억원을 기록했으나 2020년 회계연도(2019년 9월~2020년 8월) 매출은 6천298억원으로 전 회계연도 대비 54.3% 줄었고 영업손실은 88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불매운동 시작 전인 2015년 단일 패션 브랜드 최초로 국내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매출이 반토막 난 것이다. 다만 시간이 흐르고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한·일관계가 회복되면서 실적 회복세로 돌아섰다.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의 2024년 회계연도(2023년 9월 1일~작년 8월 31일) 매출은 1조601억원으로 전 회계연도 대비 1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 증가한 1천489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01.08 16:56김민아 기자

파블로항공, CES서 미래형 드론 기술·글로벌 비전 제시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은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차세대 공연용 드론 파블로X 시리즈와 방위산업 비전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인천-IFEZ관 내 부스를 통해 자사의 드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지난해 미국 연방항공국(FAA)으로부터 비행승인을 받은 불꽃드론 '파블로X F40'을 소개했다. 드론 운영 시스템 스마트 CLS도 선보인다. 다수의 소형 LED 드론인 파블로X L20를 동시에 운반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L20는 드론쇼의 운영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안전한 운용을 위해 프로펠러 안전 가드를 설계해 비행 안전성을 고도화했다. 파블로항공은 다수의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국방 연구개발(R&D)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비전을 공유하며, 스마트시티 구축과 도심 지역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도심항공교통(UAM) 교통관리플랫폼 '어반링크X'도 함께 선보인다. 어반링크X는 지난해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은 플랫폼이다. 미래형 도심 교통 생태계 구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지난해 기록한 200만 달러 매출을 바탕으로, 올해는 드론 기체 수출에 주력해 드론쇼와 방산 분야에서 매출 5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5.01.08 09:27신영빈 기자

박상우 국토부 장관,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관련 사의 표명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책임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박 장관은 이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해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며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전방위적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이만한 사고가 났으니 당연히 실무 담당이 사표 쓰고 물러나야 되는 게 맞지 않겠냐”면서 “그러나 그냥 그만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사태 수습과 정치적 상황 등을 봐서 적당한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사고 이후 로컬라이저 콘크리트 둔덕과 같은 공항시설에 대해 국민들께서 우려하고 계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 “로컬라이저 구조물은 규정 준수 여부를 떠나 안전을 보다 고려하는 방향으로 신속하게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사고 항공기와 동일한 기종을 보유한 6개 국적 항공사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진행 중이며 전국 공항의 항행 안전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이어 “민관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항공안전 관리 현황을 전반적으로 진단하고 해외 사례와 국제 기준을 철저히 분석해 시설과 제도 개선을 포함한 항공 안전 혁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공정성과 관련해 문제 제기가 있었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장만희 위원장(차관급)은 7일자로 사의를 표명했고 상임위원인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을 사고 조사 등 위원회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사 공정성·객관성·투명성을 확보하고 사고조사위원회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위원회 조직·인적구성 개편 방안을 포함한 관련 법률 개정과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7 18:16주문정 기자

국회, 제주항공 참사 특위 구성...위원장에 권영진 의원

여야가 7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지원과 대책 마련 등을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여야 간 합의로 가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대책 마련 국회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기로 했고, 권영진 의원을 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향후 특위에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 규명과 피해자 지원,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논의하게 된다”며 “무엇보다도 유가족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우선 파악해 적극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특위는 국민의힘 7명, 더불어민주당 7명, 비교섭 단체 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맡는다.

2025.01.07 11:05박수형 기자

"테슬라·웨이모, 韓 제주항공 사고 교훈 얻어야"

자율주행 산업을 확장하려면 항공산업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면서 지난 해말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언급됐다. 데이비드 피클링 칼럼니스트는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기고한 글을 통해 "자율주행이 널리 채택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항공 산업의 신중한 방향을 따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2월 29일 제주항공 비행기가 무안공항에 착륙하다 탑승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했다”며 “항공업계는 사고가 발생하면 무엇이 잘못됐는지 찾고, 앞으로 비슷한 일이 없도록 몇 년 동안 면밀히 조사한다”고 짚었다. 그는 지상에서도 사고가 생기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구글 자회사 웨이모가 운행하는 자율주행 차량이 나무 기둥에 부딪히자 웨이모는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기 위해 672대를 리콜했다. 피클링 칼럼니스트는 “자율주행 업체들은 항공사와 항공기 제조사의 완벽주의 성향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웨이모가 672대를 리콜하기로 한 것은 잘한 결정이라는 의미다. 전기자동차 '아이오닉5'를 웨이모에 제공해 자율주행을 시험하는 현대자동차에 대해서는 “잠재적 경쟁자라도 방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면 안전한 자율주행으로 더 빠르게 발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피클링 칼럼니스트는 “항공업계의 신중한 길을 따라야 자율주행이 현실이 될 수 있다”며 “정보기술(IT)업계를 대표하는 실리콘밸리는 빠르게 움직이고 물건을 부수길 좋아하지만, 인간의 몸이 부서질 수 있다면 더 차분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클링은 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무인택시(Robotaxi·로보택시) 출시를 여러 차례 미룬 탓에 시장에서는 '언제 나올지 모른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10월 '사이버캡' 시제품을 공개했다. 차 양쪽에 나비 날개처럼 위로 열리는 문이 있고, 안에는 운전대와 페달이 없다. 머스크 CEO는 “2027년까지 사이버캡을 만들어 3만 달러(약 4천400만원) 이하에 팔고 싶다”고 말했다.

2025.01.06 17:15유혜진 기자

[유통 픽] 메가커피, 무안공항 참사 피해 지원 성금 기탁 外

메가커피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 메가커피를 운영하는 앤하우스는 최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진심으로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설 선물 예약주문 시작 스타벅스가 설을 앞두고 온라인 스토어에서 설 기프트 예약 주문을 진행한다. 예약 기간 내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설 기프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보드게임 '스타벅스 블록'을 출시하는 등 혜택이 마련됐다. 스타벅스 블록은 보드게임의 블록을 전통 창살 문양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며, 설 기프트 예약주문 시 8천원에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회사는 푸드와 MD 등 다양한 설 기프트를 구성했으며,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제작된 민트색의 전용 기프트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예약은 6일 오전 10시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스타벅스 앱 내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발송일은 13일과 22일 중 원하는 일자를 지정할 수 있다. 15일부터는 매장에서도 설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 시즌 음료 4종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딸기 시즌을 맞아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 회사는 그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음료를 꾸준히 출시했으며, 지난해 1~4월 출시한 시즌 음료는 하루 2만3천여 잔이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제철 맞은 딸기 라떼 ▲생딸기 주스 로우 슈거 ▲제철 맞은 딸기 요거트 라떼 ▲제철 맞은 딸기 멜론 프라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음료 4종은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구매 가능하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이 중 '생딸기 주스 로우 슈거'는 생딸기 원물을 갈아 넣었으며, 대체당인 알룰로스와 효소처리스텐비아를 활용해 당류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2025.01.06 13:01류승현 기자

머스크의 '스타링크', 美 유나이티드항공에 인터넷 서비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가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에 적용된다고 CNN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오는 2월 스타링크를 테스트한 뒤 엠브라에르 175 기종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또 올해 말까지는 스타링크 인터넷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로 유나이티드항공 '마일리지플러스' 회원들은 기내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쓸 수 있게 됐다. 비행기에서 스타링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유나이티드 항공이 처음은 아니다. 미국 델타항공과 하와이안항공, 제트블루항공 승객도 스타링크로 와이파이 인터넷을 쓸 수 있다. CNN은 "미국 3대 항공사인 유나이티드와 제휴로 머스크 CEO의 영향력이 더 커지게 됐다"고 분석했다.

2025.01.06 11:19유혜진 기자

KAI, 'K-AI 파일럿' 작명 공모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파일럿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KAI가 개발 중인 AI 파일럿의 가치를 제고하고 미래전장의 게임 체인저로서 대표할 수 있는 고유의 이름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KAI는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대응 하기 위해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를 준비 중이다. 무인 전투기와 인간이 조종하는 전투기가 함께 전술을 펼쳐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복잡한 전장 환경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공모전은 이날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31일 자정까지 4주간 접수한다. AI 파일럿의 특징을 반영한 명칭이라면 전 국민 누구나 공모전 응모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수상 규모는 총 1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최우수 1점(500만원) ▲우수 2점(각 100만원) ▲장려 3점(KF-21 1/48사이즈 모형) ▲특별 10점(KAI 뱃지세트) 등 총 16명을 선정한다. KAI는 1차 심사위원회를 통해 적합성, 대중성, 창의성, 연관성, 완성도 등 종합평가를 통해 상위 10개 작품을 선정한 뒤, 2차 심사에서 대국민 투표와 자체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강구영 KAI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AI 기술이 미래 공중전투체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시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AI 파일럿의 정체성이 잘 표현된 참신한 이름이 지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06 09:41신영빈 기자

꿈의 항공택시, 2025년 새해엔 현실화될까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의 등장으로 오랜 꿈이었던 항공택시 시대가 활짝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eVTOL은 헬리콥터와 달리 드론과 비슷한 여러 개의 작은 프로펠러를 사용해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다. 공중에 떠 있으면 로터가 앞으로 기울어져 고정익 항공기처럼 비행할 비행할 수 있다. IT매체 BGR은 2일(현지시간) 2025년이 항공 택시가 마침내 이륙해 사람들의 도시를 오가는 방식에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은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이다. 이 회사는 이르면 올 연말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세계 최초로 eVTOL을 활용한 상업용 항공 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중국 이항은 관광 부문을 대상으로 조종사 없이 자율 비행하는 무인 eVTOL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두바이나 뉴욕, 로스앤젤레스와 같은 도시에서도 미래형 교통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eVTOL 항공기는 여러 장점이 있다. 헬리콥터보다 훨씬 더 조용해 도시와 교외에서 사용하기에 더 적합하고 배터리로 구동해 청정 에너지로 충전할 경우 탄소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이다. 또, 첨단 컴퓨터 시스템에 의존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조종사의 실수 위험도 줄어들어 상업 항공사와 비슷한 안전 기준을 달성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항공 택시가 광범위하게 보급되려면 아직도 걸림돌은 남아 있는 상태다. 현재의 배터리 기술은 eVTOL의 비행 범위를 185~370km로 제한하고 있어 기존 헬리콥터의 비행거리인 400~800km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때문에 eVTOL는 장거리 여행보다는 도시 출퇴근이나 도시 간 빠른 이동에 이상적이다. 물론 5분 만에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기술도 개발됐고,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기 배터리 기술이 속속 개발되고 있는 상태다. 또, 조비 에비에이션은 미 공군과 전기 항공기 유지보수 관련 훈련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등의 계약을 맺으며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BGR은 eVTOL 기술에 대한 진정한 시험대는 초기 시험 비행을 넘어서 항공 택시 수요를 증명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진정한 도시 이동 수단으로 쓰이려면 항공택시 서비스가 실용적이고 누구나 접근 가능해야 하며 부유층만을 위한 사치품이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2025년이 항공 택시가 시험 비행 단계에서 벗어나 상용화 되면서 많은 이들이 도시를 오가는 방식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01.04 08:4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한수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성금 2억원 전달

한수원이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대표 황주호)은 3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피해를 입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김성면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한빛원자력본부 직원이 사고 발생 직후 무안공항에서 세면도구·수건 등 긴급구호 물품 등을 유가족에게 전달하며 마음을 나눴다. 또 재난재해 시 이재민·봉사자 식사를 위해 한수원이 경주시에 기부한 '사랑의 안심밥차'도 무안공항에 긴급출동해 3천인분 식사를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안타까운 사고 희생자분들을 마음 깊이 추모하고,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실의에 빠진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이 하루빨리 고통을 잊고 일상을 되찾는 데에 한수원이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3 14:27주문정 기자

우주청, 민간주도 재사용발사체 체계모델 연구 추진

우주항공청은 새해 3일 대전에서 재사용발사체 개발을 위한 첫 번째 기획과제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우주청은 2025년을 민간 주도 재사용발사체 개발 원년으로 선언했다. 올 한해 재사용발사체 개발 로드맵을 구체화하기 위한 핵심기술 개발 사업과 체계개발 탐색 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우주처응ㄴ 경쟁력 있는 체계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최근 2 개의 기획과제를 추진 중이다. 첫 번째 기획과제는 지난해 10월 착수한 재사용발사체의 임무성능과 경제성 분석을 연계하는 연구다. 두 번째 기획과제는 민간기업의 사업화 모델을 기반으로 재사용발사체 체계 모델을 선정하는 연구다. 우주청 관계자는 "이번 착수 회의를 시작으로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번 착수 회의에는 정부, 연구기관, 대학 등 관련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 박순영 재사용발사체프로그램장은 "민간기업 재사용발사체 사업모델 선정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 방안과 기획과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연구 과정에서 민간주도 체계개발 방안을 모색할 의견을 지속 수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프로그램장은 “민간주도로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민간기업 비즈니스 모델에 부합하는 사업 체계를 발굴하고 민간의 빠른 혁신을 접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민간과 공공 공감대를 바탕으로 상생・협력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5.01.03 14:00박희범 기자

무안공항 선결제 악용 논란 이디야 "수기로 관리 착오"

이디야커피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 내 매점에 선결제된 금액을 악용했다는 지적에 대해 "단순 착오"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2일 회사 관계자는 “점주가 선결제 비용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교대근무 등으로 인해 착오가 생겼다”며 “현재 본사 직원이 해당 매장에 파견돼 운영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장에서 잘못된 안내가 발생해 점주가 사과했고, 추후 전화를 통해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라며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 악의적인 글이 게시돼 점주가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무안공항 매장 점주는 유가족과 봉사자 등을 위해 오후 6시까지던 영업시간을 24시간 운영으로 전환했고, 이 과정에서 인수인계 시 착오가 일어나 선결제 비용을 오안내하는 실수가 발생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수기로 관리하다 보니 착오가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본사에서도 일부 금액 선결제를 진행했고, 현재 정상적으로 소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5.01.02 17:40류승현 기자

유통가, 국가애도 동참...신년행사 취소하고 차분한 새해맞이

신년을 맞은 유통업계가 기존 시끌벅적한 새해 행사를 취소하거나 대폭 최소화하는 등 차분한 연초를 보내는 모습이다. 스타벅스는 국가 애도 기간 동안 당초 새해를 맞아 준비했던 첫 방문 음료 제공 이벤트를 취소했다. 워너브라더스와 협업한 해리포터 MD 상품 출시도 애도 기간 이후인 오는 6일로 미뤘다. 연례행사이던 새해 맞이 행사도 자취를 감췄다. 롯데월드는 오는 4일까지 공연과 불꽃놀이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공지했고, 지난 21일 롯데월드에서 진행 예정이던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도 취소했다. 대신 애도 기간 동안 롯데월드타워에 추모 문구와 애도 조명을 점등했다. 신세계백화점도 올해 본점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카운트다운 행사를 취소했다. 직접 희생자 유가족 등을 돕는 구호 활동도 이어졌다. 무안공항 내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세븐일레븐은 생수 등 생필품을 유가족과 자원봉사자에게 지원했다. 회사 관계자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다가 생필품 지원을 계획했다”고 전했다. 이디야커피도 무안공항 내 매장의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하고, 유가족과 봉사자 등에게 커피를 지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본사에서 직원을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며 “선결제 수량 등에도 문제가 없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주요 그룹 총수가 발표하는 신년사에도 참사 관련 내용이 언급됐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신년식에 앞서 사고에 대해 애도를 표하며 유족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업계 전체가 추모 분위기”라며 “국가 애도 기간이기도 하고, 큰 사고가 일어난 만큼 행사를 자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2025.01.02 16:45류승현 기자

KAI, 신년 충혼탑 참배…"미래사업 성과 기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일 경남 사천 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헌화 활동으로 올해 경영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등 약 30명이 참석해 K-방산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여 항공우주산업의 도약과 자주 국방력 강화를 견인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KAI는 지난해 KF-21 양산 착수와 LAH 초도기 납품 등 예정했던 대형 개발사업과 양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국산 회전익 항공기 '수리온'의 해외 첫 수출도 이뤄냈다. 강구영 KAI 사장은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항공기 개발을 성공하고 수출까지 하는 나라가 됐다"며 "새해에는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개발과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양산 등 국가 핵심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배 이후 열린 시무식에서 강 사장은 ▲R&D 강화 ▲신규시장 개척 및 수주확대 ▲글로벌 경영체제 확립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내부 혁신 및 상생협력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KAI는 올해 회전익 추가 수출 기회를 모색함과 동시에 미주, 아시아 등지에서 대규모 FA-50 수출 기반을 다지고 AI 소프트웨어와 차세대 전투체계 등의 첨단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KAI는 작년부터 ▲차세대 공중전투체계(NACS) ▲다목적 수송기 ▲고속중형기동헬기 ▲미래형비행체(AAV) ▲우주솔루션 ▲미래첨단SW 등 '미래 6대 사업'을 선정하고 선행연구를 진행해왔다. 강 사장은 "새해에는 뉴에어로스페이스와 AI 소프트웨어 등의 미래 사업 분야에서도 실질적 성과를 보여야 한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내실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1.02 16:24신영빈 기자

한전그룹사,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유가족 지원

한전과 전력그룹사가 지난달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지원활동에 나섰다. 한국전력공사(대표 김동철)와 전력그룹사는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8억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전이 2억원, 한전KPS와 한전KDN이 각각 1억5천만원과 1억원을, 남동발전·중부발전·서부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한국전력기술·한전원자력연료가 각각 5천만원을 부담했다. 한전은 사고발생 직후 무안공항과 종합스포츠파크 등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와 임시안치소의 원활한 전력공급을 위해 비상 발전차를 배치하고 합동분향소에 부스를 마련해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유가족 등을 위한 방한용품과 음료·휴대폰 충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에게 마음 깊이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무안과 멀지 않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대표 기업으로서 사고 현장 관계자들의 복구활동과 유가족 분들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과거 포항 지진·코로나19·튀르키예 대지진 등 크고 작은 국내외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왔다.

2025.01.02 16:17주문정 기자

과기정통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 통신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원활한 수습을 위해 사고 당일부터 무안 현장의 유가족, 추모객 등을 대상으로 통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동통신 3사와 사고 당일 공항과 합동분향소에 이동기지국 차량 5대를 배치했다. 또 전문인력을 투입해 통신장비 32대 증설 등 트래픽 수용 용량을 증가시켰다. 이후 현장 인파 증가에 맞춰 이동기지국 1대 추가 배치, 공항과 합동분향소에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했다. 또 휴대전화 충전과 보조배터리를 지원하여 유가족을 포함한 현장 관계자들이 불편없이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현장의 사고 수습이 마무리될 때까지 통신사와 함께 불편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2 11:17박수형 기자

[인사]우주항공청

◇과장▲우주항공문화인력양성과장 최승철 ▲ 우주항공산업기반과장 김정훈

2025.01.01 13:22박희범 기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신원 전원확인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179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1일 6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밤사이 희생자 179분들에 대한 신원 확인이 모두 완료됐다”며 “사고 원인조사는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수행하고, 진행 상황은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소중한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재 가장 시급한 사안은 희생자분들을 유가족들께 인도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가족분들이 느끼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경찰청 등 관계 기관에서는 유가족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절차를 진행해 주시고 그 과정에서 충분한 소통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유가족이 한 장소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통합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했다. 고용부는 법정 휴가와 휴직 외 특별 병가 휴가 및 휴직 권고를, 보건복지부는 유가족에 대한 건강보험료 6개월 경감, 국민연금 납부유예 1년 적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5.01.01 10:55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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