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도 따뜻하게"…CU, '핫브레드' 확대
CU가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는 '핫브레드' 제품군을 확대한다. 기존 히팅빵에 화덕도우와 생식빵을 추가해 빵의 식감과 재료 구성을 다양화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히팅빵과 화덕도우, 생식빵을 활용한 데워 먹는 샌드위치 6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CU가 지난 5월 말 선보인 히팅 샌드위치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핫브레드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1% 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빵 자체에 각기 다른 식감과 풍미를 담아 데워 먹는 샌드위치의 맛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히팅 올리브쏙 잠봉모짜'는 올리브를 넣은 빵에 잠봉햄과 모차렐라 치즈를 조합했다. '히팅 치즈쏙 햄치즈'는 치즈가 들어간 빵에 햄과 치즈, 채소를 채웠다. 두 제품은 한 손으로 들고 먹기 쉽도록 사각 용기에 담았다. 화덕도우를 사용한 제품도 선보인다. 도우를 데우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살아나는 점을 활용했다. '루꼴라 잠봉 화덕샌드'에는 잠봉햄과 루꼴라, 랜치소스를 넣었다. 다음 달 출시하는 '루꼴라 살라미 화덕샌드'는 살라미햄과 루꼴라에 홀그레인 마요 소스를 더한다. 부드럽고 쫄깃한 생식빵을 사용한 미니 샌드위치도 마련했다. '미니 한손쏙 에그에그'는 계란 카스텔라와 계란 샐러드로 구성했다. 오는 30일 출시하는 '미니 한손쏙 멘치에그'에는 계란 카스텔라와 멘치카츠를 넣었다. 김고니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따뜻하게 데워 먹는 샌드위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히팅빵의 종류와 토핑 조합을 다양화했다”며 “앞으로도 편의점에서 카페나 전문점 수준의 차별화된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