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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시스템IC 협력 연구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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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건강] '임신중 당뇨병' 환자 자녀,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 1.5배 높다

'임신중 당뇨병' 환자 자녀가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률이 1.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대한당뇨병학회의 '임신당뇨병 팩트시트 특별판'에 따르면, 국내 임신성 당뇨병 유병률은 지난 2013년 7.6%에서 2023년 12.4%로 증가했다. 이는 산모의 출산연령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전체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2013년 31.8세에서 2023년 33.5세로 높아졌다. 40세 이상 산모에서는 약 5명 가운데 1명(18.6%)이 임신중 당뇨병을 진단받았다. 또 임신 전 체질량지수(BMI)와 임신중 당뇨병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BMI 30kg/㎡ 이상인 비만의 경우 임신성 당뇨병 유병률은 23.5%로, 정상범위 18.5≤BMI

2025.10.23 12:00김양균 기자

"전문가는 더 전문가답게…산업 맞춤형 AI 시대 연다"

“데이터를 잘 정리해서 인공지능(AI) 모델을 학습시켜야 쓸 만한 AI 모델로 변환됩니다. 일반적인 제너럴 모델로는 전문 업무를 수행하기 어렵습니다.” 임우형 LG AI연구원장이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ES 2025' 오프닝 키노트에서 LG그룹의 AI 전략과 실제 산업 적용 사례를 공개했다. 임 원장은 "AI가 연구실을 넘어 산업 현장과 일상 속으로 깊이 들어오고 있다"며 "전문가는 더 전문가답게, 일반인은 전문가처럼 만드는 것이 LG AI연구원의 목표"라고 밝혔다. 임 원장은 "AI 모델을 잘 만들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잘 정리해야 한다"며 "이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데이터 파운드리'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AI가 문헌이나 원천 데이터를 스스로 정리하고 학습 가능한 형태로 추출해준다"며 "이를 통해 업무별 특화 모델을 훨씬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 AI연구원이 개발한 모델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800만 건 이상)를 기록했으며, 300개 이상 파생 모델이 공개돼 커뮤니티 중심 생태계가 활성화됐다. 임 원장은 "이런 성과들이 FDI 인텔리전스의 글로벌 AI 경쟁력 평가에서 대한민국이 3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AI는 더 이상 연구 논문 속 기술이 아니라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다"며 LG그룹 내 적용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임 원장은 "제조 현장에서는 품질 검사, 수요 예측, 생산 최적화 등에서 AI가 활동 중"이라며 "또 R&D 분야에서는 신소재와 신약 개발 과정에서 AI가 가설 설정과 실험 설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LG화학에서는 AI가 석유 납사 원료의 배합과 공정 스케줄을 자동으로 최적화해 수익률을 높였고, LG생활건강은 '엑사원 디스커버리'를 통해 새로운 화장품 소재 발굴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는 "AI가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해주고 있으며, 실제 현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LG AI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대형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공공, 교육, 국방 등 소버린 AI 사업을 확대 중이다. 임 원장은 "공공 영역에서는 해외 모델보다 국내 기술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며 "저희는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설계, 학습까지 직접 수행해 이런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 분야에서는 뉴욕증시 상장 ETF LQAI의 포트폴리오 운영에 AI 예측 모델을 적용해 S&P500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는 "런던증권거래소와 협업해 기업의 전망을 예측하는 서비스도 시작했다"며 "AI가 전문가와 동등 이상의 판단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학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문제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그는 "웹에서 다운로드한 데이터라 해도 라이선스가 특정 기관에 속해 있을 수 있다"며 "이를 무단으로 사용하면 법적 리스크가 크다"고 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LG AI연구원은 학습 데이터의 법적 위험을 점검하는 AI 에이전트 '엑사원 넥서스'를 개발했다. AI가 스스로 데이터의 사용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가이드를 제공한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와 미국 잭슨랩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AI는 바이오 연구에도 활용되고 있다. 그는 "병리 이미지를 기반으로 암의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거나, 알츠하이머의 원인 인자를 분석해 치료제 후보를 제안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LG AI연구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K-엑사원' 파운데이션 AI 개발 과제의 5개 컨소시엄 중 하나로 선정됐다. 슈퍼브AI, 한컴, 이스트소프트 등과 협업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강조했다. 임 원장은 "이 모델은 LG그룹과 협력사뿐 아니라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표를 마치며 임 원장은 "AI 기술은 우리의 일상과 업무 전반에 깊이 들어올 것"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에 AI가 존재해 도움을 주는 시대가 곧 올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2 08:32신영빈 기자

노용석 중기부 1차관 '스마트 비즈 엑스포' 개막식 참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이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 비즈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스마트비즈엑스포 개막과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그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비즈엑스포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총 81개 기업이 참여해 생산품 전시, 구매상담 및 라이브커머스 등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을 기념해 제조업 혁신의 날개, AI 스마트공장'을 주제로 노 차관의 AI와 상생협력이 이끌어갈 스마트 제조혁신3.0' 강연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관련 전문가와 기업들이 참여해 중소기업 제조 AI 도입을 위한 컨퍼런스도 마련됐다. 이날 노 차관은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를 방문해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노 차관은 "우리 중소기업이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기부는 앞으로도 '스마트산업 강국, 함께한느 제조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2 00:52김기찬 기자

KTR 식품 품질 시험 서비스 개시…대전지방식약청 시험검사기관 지정

KTR이 국민 건강·안전과 직결되는 식품 안전관리와 품질 제고를 위해 식품 품질 시험서비스를 시작한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KTR 화장품 바이오 사업단이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식품 자가 품질 위탁 시험 및 검사기관 지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KTR은 이번 기관 지정에 따라 공인기관으로서 공신력을 갖춘 식품 시험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앞으로 식품 제조·가공업체는 KTR 시험으로 품질 신뢰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소비자 역시 믿을 수 있는 식품 선택 기준을 제공받게 됐다. 식품 자가 품질 시험은 식품 등을 제조·가공하는 업체가 식품 등을 유통·판매하기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적합함을 시험, 검사하는 제도다. 모든 식품은 유형에 따라 1개월에서 6개월 주기로 1회 이상, 즉석 판매 제조·가공제품은 9개월 주기로 1회 이상 식품 자가 품질시험을 실시해야 한다. KTR의 식품 자가 품질 위탁 시험·검사기관 지정으로 주기적인 품질검사가 필수적이지만 자체 시험시설 설치 부담을 느껴온 식품 제조·가공기업은 KTR을 통해 자가 품질검사가 가능해졌다. KTR은 이번 기관지정으로 ▲곰팡이 독소 ▲납·카드뮴 등 중금속 ▲인공감미료 ▲대장균 ▲살모넬라 등 '식품공전'에 따른 이화학 155개 항목과 19개 미생물(주요 병원성 포함) 항목에 대한 시험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현철 KTR 원장은 “KTR은 이번 시험기관 지정으로 중소 식품기업의 품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KTR은 관련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국민 안전과 건강을 위한 식품 시험인증 서비스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21 17:39주문정 기자

티맵 "AI·빅데이터로 모빌리티 산업 성장 주도"

티맵모빌리티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교통체계'(ITS) 사업 방향성을 알리며 산업 성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티맵은 지난 20일 서울연구원과 함께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모빌리티 빅데이터로 열어가는 새로운 시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티맵과 서울연구원 주최로 학계·연구기관 등의 교통 전문가들이 참석해, 도시공간 개선과 교통정책 혁신을 위한 데이터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석환 티맵 데이터비즈 파트장은 서울역 주요도로 대상 교통분석 결과와 티맵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교통체계(ITS) 사업의 방향을 소개했다. 김 파트장은 서울역 주요 간선도로에서 확보한 '데이터 종합 분석'과 '교차로 서비스 수준' 평가로 교통 기초자료를 구축한 사례를 언급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시뮬레이션이 '교통 체계 변경' 및 '주변 교통 영향 분석'의 신뢰성을 높이고 정책 의사결정의 객관성도 강화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날 티맵은 AI와 빅데이터 기반 교통분석 기술이 ITS 산업으로 확장해 교통 데이터가 산업 성장의 핵심 인프라로 작동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회사는 ITS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공공 협력 모델을 중심으로 도시 교통정책과 인프라 효율화를 위한 데이터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티맵은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ITS 교통분석 리포트 서비스와 실시간 교통량·속도·대기행렬 길이 등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API형 ITS 정보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서하 티맵 부사장은 “티맵의 빅데이터는 교통 현상을 정밀하게 해석하고, 도시와 시민의 이동을 연결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며 “AI·데이터 기반 교통분석 체계를 공공과 공유해 교통 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산업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1 13:57진성우 기자

쿠팡, APEC 공식 홍보 협력사 선정…로켓배송 포장재로 응원

쿠팡이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홍보 협력사 및 'APEC CEO 서밋' 공식 후원사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APEC 성공 기원 메시지를 담은 로켓배송 포장재 5천만개를 배송에 활용해 전국적인 응원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탠다. 쿠팡은 APEC준비기획단이 선정한 13곳의 공식 홍보 협력 기관 중 하나로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APEC 2025 응원 메시지가 담긴 박스와 비닐 포장재 5천만 개를 제작해 이달 초부터 전국 로켓배송에 활용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 지역까지 전국 각지의 고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는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경제협력 행사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한국은 물론 APEC 회원국에서 수백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기업으로, 역사적인 국제 행사를 APEC 공식 후원자로서 지원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025.10.21 10:40김민아 기자

탄소중립연구원, ESG 경영 환경 컨설팅 강화

탄소중립연구원(대표 이민)이 ESG 경영 강화를 추진하는 국내외 제조기업을 위해 환경 컨설팅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복잡한 환경 데이터 관리, 규제 대응, 보고 체계를 내부에서 자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탄소중립연구원은 전 과정 평가(LCA)전문 컨설팅사로, UNECE(유엔 유럽경제위원회) 자동차 온실가스 LCA 표준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등 국제적으로 신뢰받는 컨설팅 역량을 보유했다. 국내외 규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며, 기업별 사업 환경에 최적화된 LCA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한다. 특히 청정수소 인증제, Green NCAP 평가 등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자동차 기업의 요구에 맞는 컨설팅 범위를 확대해왔다. 탄소중립연구원의 환경 컨설팅은 단순 산정이 아닌 '진단-전략-실행-검증'이 통합된 전주기형 서비스다. 컨설턴트 팀은 LCA 전문가와 환경공학, 데이터 분석, IT 엔지니어가 협업하여 각 기업의 조직 구조, 공급망, 시장 환경을 종합 분석한 뒤, 맞춤형 감축 전략과 실행 프로세스를 설계한다. 보고서나 산정 결과만 제시하는 여타 컨설팅과 달리, 실제 정량적 환경 데이터와 내재화와 시스템 구축 단계까지 함께 수행해 지속 가능한 경영 구조로의 전환을 돕는다. 이와 맞물려, 탄소중립연구원은 자사 클라우스 시스템 'LynC'를 통해 컨설팅 결과를 데이터 관리·표준 보고·자동 검증으로 연결함으로써, 기업이 외부 인력 없이도 ESG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ynC는 국제 인증 기관 DNV 검증을 통과한 시스템으로, ISO 기반 보고 자동화 기능과 비교 분석 시뮬레이션을 포함한다. 탄소중립연구원 관계자는 “한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은 탄소중립연구원 컨설팅을 통해 고객사의 환경 정보 요구 대응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유럽 고객사의 납품 승인 기준을 조기 충족했으며, 소비재 브랜드는 LCA 결과를 제품 마케팅과 ESG 공시 자료에 반영해 매출 성장 및 브랜드 신뢰도 제고라는 실질적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기업들의 ESG로 실질적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탄소중립연구원의 컨설팅 서비스를 통하면 담당자가 없는 기업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보고가 가능하며, 필요시 추가 기능·대응 프로세스까지 맞춤형으로 제안받을 수 있다. 온·오프라인 교육, 실무 담당자 변화에 대응하는 프로세스 설계, 정량적 환경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 등 종합적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기업의 내재화를 도와 기업이 빠르게 글로벌 시장 신뢰를 확보하고, 규제 대응 능력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탄소중립연구원 관계자는 “컨설팅을 통한 고객 신뢰 형성이 단순 자동화 솔루션 대비 더 빠른 시장 진입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진다”며, “기준 변화와 글로벌 환경 정책 흐름에 적시 대응함으로써, 자동차 포함 여러 제조산업의 지속 가능한 혁신과 ESG 경영 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0 14:32안희정 기자

KISDI, AI·디지털 국정과제 추진 특집보고서 발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AI 디지털 분야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 제시하기 위해 특집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20일 밝혔다. 특집호는 AI경제 산업, AI사회 제도, 통신전파, 방송미디어, 국제협력 등 5개 분야에서 6개 연구주제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정책적 함의를 도출한다. 보고서는 ▲글로벌 AI 경쟁 전략 및 대응방안(풀스택 관점) ▲AI·디지털 생태계 공정경쟁 및 이용자 정책방향 ▲포용적 AI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방향 ▲AI 이동통신 인프라 고도화 주요 쟁점 ▲AI 대전환 시대, 시청각미디어 산업 진흥 전략과 정책과제 ▲글로벌 AI 가버넌스 논의 동향과 한국의 AI 국제협력 전략 등 총 6편으로 구성됐으며 이달 중 순차적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이상규 KSDI 원장은 “신정부가 추진하는 AI·디지털 분야 국정과제 실현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핵심적인 세부 정책과제들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KISDI는 6개 특집호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AI·디지털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를 도출해 연말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0.20 14:09박수형 기자

AI·로보틱스·모빌리티 등 미래산업 방향 제시…'한국전자전' 21일 개막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전자·ICT 전시회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이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 D2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KES는 '무한한 기술, 미래를 움직이다(INFINITE TECH, IGNITE FUTURE)'를 슬로건으로 한국·미국·프랑스·일본·독일 등 13개국 530여 개 기업이 참가해 AI·로보틱스·모빌리티·디지털헬스 등 미래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주최기관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와의 협력이 한층 강화됐다. 지난 9월 게리 샤피로 CEO, 킨지 파브리치오 사장, 존 켈리 부사장 등 CTA 대표단이 KEA를 공식 방문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 킨지 파브리치오 사장은 한국 기술력과 도전 정신이 기술강국으로의 도약을 이끌었다는 점과 CES–KES 간 협력과 한·미 기술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담은 영상 축사로 KES 2025의 개막을 축하했다. KES 2025는 AI 중심의 산업 전환(AX)을 기반으로 디지털헬스·로보틱스·모빌리티·Web3.0/XR·전자부품소재·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이 만들어내는 산업 진화를 선보인다. AX관에는 온디바이스 AI·피지컬 AI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홈·모빌리티·헬스케어 제품이 전시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 및 맞춤형 생활 솔루션을 선보이며, AI 기술이 일상 속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시한다. 또 한국 공식 공급사 슈퍼솔루션을 통해 참가하는 기가바이트는 GPU 서버와 AI 학습·추론 최적화 플랫폼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AI 하드웨어 트렌드를 주도한다. 로보틱스·모빌리티관에서는 산업현장의 자동화뿐만 아니라 일상 공간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하는 로봇기술과 플랫폼·데이터 중심으로 진화하는 지능형 모빌리티 기술의 실용화 현황을 소개한다. 테솔로는 인간형 로봇 R&D에 최적화된 고제어 로봇 손을, 고성엔지니어링은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이동형 협동로봇을 공개한다. 페르세우스는 차량 소프트웨어 기능을 하드웨어와 안정적으로 분리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을 소개한다. XR&공간컴퓨팅 특별전(X-Space 2025)은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 3층 D2홀에서 열린다. XR·MR·홀로그램 등 차세대 인터페이스 기술부터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몰입형 콘텐츠까지 공간컴퓨팅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며, 참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존도 함께 운영된다. 24일에는 주한 프랑스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France–Korea Tech Summit', 라 프렌치 테크 서울이 주최하는 'Tech4Good Pitch Contest' 등 한·불 기술 협력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특히, Tech Summit에는 WHO 다자협력특사와 프랑스 대통령 직속 AI 위원회 위원 등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술 협력의 비전을 논의한다. 또 'KES Innovation Awards 2025'는 AX·로보틱스·모빌리티·디지털헬스·전자부품소재·ESG 등 6개 분야에서 31개사 35점의 혁신 기술·제품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와 VC 투자 상담회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재영 KEA 부회장은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이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끄는 가운데 한국전자전(KES)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산업의 혁신 방향을 제시하며, 국내외 기업 간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도 KEA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KES를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기술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0 10:47주문정 기자

KAIST-GIST 상품권깡·회의록 조작·유흥비 결제..."법카 사용 매뉴얼 재점검해야"

KAIST와 GIST에서 상품권 깡과 회의록 조작, 유흥비 결제 등 카드 부정 사용이 잇따라 발생하자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이들의 법인 카드사용 매뉴얼을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국회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 남양주갑 )이 최근 2 년간 이들 2곳의 과학기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AIST에서도 법인카드 19 개를 이용해 110 억 원을 결제한 연구원 등 3 명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고, GIST 에서는 법인· 연구비카드 부정사용 사례 91 건이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다. KAIST는 내부 직원이 지난 2022 년 4 월부터 올해 8 월까지 법인카드 19 개를 돌려막기와 소위 ' 상품권깡 ' 방식으로 약 6천500 건, 총 110억 원을 결제했다. KAIST는 이 직원의 카드 미납 대금 9 억원을 선납 후 현재 구상권 청구 등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난 12 월 이후 연구비카드 부정사용 의혹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 중이다. 최 의원은 "이 사안은 단순한 회계 부정이나 개인 일탈을 넘어, 국가 연구개발 기관의 관리· 감독 체계 전반이 사실상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GIST 는 지난해 7 월 자체 특별감사를 통해 법인 (연구비) 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연구원 4 명과 유흥성 비용을 집행한 1명을 적발했다. 부정사용 금액은 총 1천258만 5천 420 원이다. 사적 사용자 4 명은 해임 조치 후 경찰 수사를 받고 있고 유흥성 비용 지출자 1 명은 감봉 처분을 받았다. 이들은 회의록과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연구비를 착복했다. 최민희 의원은 “이는 일부 연구원의 일탈이 아니라, 과기원은 물론 과기부의 관리· 감독 부실에 따른 구조적 문제”라며 "법인 카드 사용 매뉴얼을 전면 재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9 09:09박희범 기자

국내 제조업 시황 악화…내수 부진에 3분기 다시 하락세

국내 제조업 경기가 3분기 들어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다. 내수 위축과 재고 누적,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등이 경기 부진 원인으로 꼽힌다. 17일 산업연구원이 1천5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3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 조사에 따르면 시황 BSI는 83, 매출 BSI는 84로 전분기(각각 86, 88)보다 하락했다. 응답 결과는 0~200의 범위에서 지수로 산출했다. 100(전 분기 대비 변화 없음)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 분기 대비 증가(개선)를, 0에 근접할수록 감소(악화)를 의미한다. 주요 항목별로는 내수(85)와 수출(86) 모두 기준선(100)을 밑돌며 동반 하락했고, 경상이익(84)과 자금사정(83) 역시 약보합세를 보였다. 4분기 전망 역시 낙관적이지 않다. 제조업체들은 시황(89), 매출(92) 전망치를 기록하며 3분기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내수와 수출 모두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들은 경상이익과 자금사정도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 유형별로는 ICT 부문을 제외한 소재·기계·신산업 부문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 특히 중소기업과 소재 중심 산업의 매출 부진이 두드러졌으며, 신산업 역시 4분기에는 10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업종별로는 반도체·무선통신기기·이차전지 등 일부만 성장세를 유지했고, 철강·섬유·디스플레이·바이오헬스 등 대부분의 전통 제조업종은 하락했다. 4분기에도 무선통신기기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매출 위축을 우려하고 있다. 현안 설문에서는 제조업체 절반 이상(56%)이 '내수 부진과 재고 누증'을 경영활동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이어 '대외 공급망 불확실성'(37%), '국내외 경쟁 심화'(29%) 순이었다. 특히 소재 산업에서 내수 부진을 호소하는 응답이 크게 늘었다. 산업연구원 측은 "내수 부진과 재고 누증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제조업 경기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이라며 "특히 소재 산업과 중소기업 중심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단기간 내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5.10.17 17:00신영빈 기자

중견련, 중견기업 중남미 농식품 시장 진출 지원 강화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16일 KDI 글로벌지식협력단지(GKEDC) 운영단과 공동으로 '중견기업-중남미 농식품 혁신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농식품 분야 비즈니스 협력 기반 확대와 중견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했다. 중견련과 KDI 글로벌지식협력단지운영단이 공동 기획한 '라운드 테이블'은 미주개발은행(IDB) 그룹의 민간 부문 투자기관인 IDB 인베스트가 진행하는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칠레·페루·콜롬비아·코스타리카·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7개국 농식품 기업과 제너시스비비큐그룹·엔타스·아이마켓코리아 등 중견기업과 KDI·KOTRA·IDB 인베스트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라운드 테이블'은 IDB 인베스트의 카를로스 나르바에즈 농식품 총괄과 데이비드 브로헤라스 디지털 전환 총괄의 중남미 농업 비즈니스 투자 동향 및 협력 기회에 관한 주제 발표와 참가 기업별 비즈니스 협력 제안 등으로 진행됐다. 기업인들은 프랜차이즈 및 간편식 제품, 한식 식자재 등 한국 중견기업의 고품질 가공식품 제조·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스마트팜·식품가공·물류 디지털화 등 혁신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중견련 관계자는 “중남미 지역은 인구 6억명의 거대 소비시장이자, 풍부한 농산물과 천연자원을 보유한 비즈니스 협력의 블루오션”이라면서 “K-팝·K-푸드 등 한류를 통해 형성된 한국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제조·소비재·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중견기업에 새로운 성장의 계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천 제너시스비비큐그룹 부회장은 “중남미 10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면서 빠르게 증가하는 K-푸드에 대한 현지의 관심과 호응을 체감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한국식 치킨 메뉴와 K-푸드의 연구 개발 및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한식 브랜드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승룡 중견련 국제협력 담당 상무는 “한국 중견기업의 중남미 수출은 전체 수출의 약 5% 수준이지만, 최근 5년간 연평균 12.7%의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농식품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중견기업과 중남미 지역 우수 기업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협력 기반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0.17 14:33주문정 기자

익산시-국립문화유산연구원, '미륵사 디지털 복원 체험 안내센터' 운영

익산시는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임종덕)과 함께 세계유산인 미륵사지 현장에서 '미륵사 디지털 복원 체험 안내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2월 8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륵사의 중문(동원·중원·서원)을 증강현실(AR)로 디지털 복원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실감형 체험 콘텐츠다. 미륵사는 7세기 백제 무왕 때 왕실의 안녕과 중생의 불도를 기원하며 창건됐으며, 현재는 국보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 남아 있다. 미륵사는 3개의 탑과 금당, 승방, 강당이 각각 짝을 이뤄 동·서로 나란히 배치된 '3탑 3금당'의 독특한 형식을 지녔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2008년부터 진행해 온 미륵사 고증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미륵사의 동·서원 중문은 단층 건물의 형태로, 중원 중문은 2층 규모의 평공포와 하앙구조의 두 가지 모습으로 디지털 복원했다. 참가자들은 '태블릿 컴퓨터(PC)'와 안경처럼 눈에 착용하는 '스마트 글라스'를 사용해 미륵사 중문의 디지털 복원 과정을 담은 만화 영화(애니메이션)를 시청한다. 또 각 건축 부재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확대·축소·회전 기능으로 건축물 곳곳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증강현실 속 미륵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전자우편으로 전송하거나, 사계절 배경을 적용해 보는 등 미륵사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미륵사 중문 디지털 복원 체험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6회 무료로 진행되며, 회차당 3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현장 접수(회차당 5명) 또는 온라인 접수(회차당 25명)로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네이버에서 '미륵사 디지털 복원 체험 안내센터' 검색 후 예약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익산시와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이번 운영 결과를 토대로 개선 작업을 거쳐 '미륵사 디지털 복원 체험 안내센터'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륵사 중문을 시작으로 첨단 기술과 국가유산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국가유산에 대한 지속적인 학술고증과 더불어, 누구나 국가유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K-디지털 콘텐츠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이창근 예술-기술 칼럼니스트(전 한국문화정보원 이사)는 “이번 '미륵사 디지털복원 체험 안내센터'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왕도의 정체성을 최신 디지털 기술로 구현해낸 모범사례”라며 “AR과 실감형 인터랙션을 통해 관람객이 과거의 공간을 '보는 것'을 넘어 '직접 걷고 체험하는 것'으로 확장시킨 점이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가유산의 디지털 재현은 국민 누구나 체험하고 기억을 공유하는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로 진화하고 있다”며 “익산 미륵사지의 디지털 헤리티지 사례가 향후 지역 관광과 K-헤리티지 산업으로 확장되는 선도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0.17 14:10이도원 기자

파리바게뜨,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 참여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오는 27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찬을 통해 APEC 회원국 정상단과 정부 대표단, 경제계 주요 인사, 국내외 취재진 등 세계 각국 인사들에게 K-베이커리의 맛과 브랜드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회담장 내에서는 한국의 전통 요소와 맛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제품을 제공한다. 주요 메뉴는 한국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을 모티브로 한 '파바 곶감 파운드', 구움과자 티그레 위에 전통 간식 약과를 올린 '파바 약과 티그레', 조청 카라멜과 들깨, 마카다미아를 버터 쿠키 사이에 넣고 전통 문양을 입힌 '안녕샌드', 서리태와 쌀 누룩 발효 기술을 적용한 '파란라벨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 등이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국제미디어센터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며 세계 각국 기자단에게 베이커리, 샌드위치, 음료 등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리바게뜨는 앞서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 2018·2019년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에서도 미디어센터 카페테리아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정상과 글로벌 리더들이 참석하는 중요한 행사에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로서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10.17 09:18류승현 기자

한일 경제협력 2.0 가동…CPTPP·수소·AI로 실질 협력 확대

한일 양국 경제계는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제조업을 넘어 문화·콘텐츠와 신산업으로, 양자를 넘어 다자로, 양적 교류에서 질적 교류로 협력을 확장하는 '한일 경제협력 2.0'으로의 도약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국 경제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틀 마련에 뜻을 모았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는 17일 오전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제32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하고, 양국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해 더욱 긴밀한 연계·협력의 길을 개척하자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하였다. 회의에는 류진 한경협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최창식 DB하이텍 부회장을 비롯한 한국측 기업인 14명과 츠츠이 요시노부 경단련 회장 등 일본측 기업인 11명이 참석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양국이 60년간 탄탄히 다져온 신뢰 위에, 이제 양국 관계의 새로운 미래인 '한일 경제협력 2.0 시대'를 개막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강화가 최우선 과제며, 글로벌 환경의 급변과 불확실성 속에서 경제·산업 구조가 유사한 한일 양국이 공급망 재편과 국제규범 논의에서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수소·미래차 표준, 자원안보 등 분야에서 한일 및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위한 양국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류 회장은 AI 등 첨단산업과 문화콘텐츠 산업을 비롯한 신산업 분야로 협력이 확대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양국간 경제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츠츠이 요시노부 경단련 회장은 개회사에서 “보다 공정하고 다자적인 자유무역체제 실현을 위해 WTO 개혁을 추진하고, RCEP과 CPTPP 등 경제연계협정(EPA)의 심화·확대를 함께 도모해야 한다”며 "대립과 분단이 심화되는 세계 속에서, 한일 양국은 양자 관계를 넘어 미국을 포함한 3국 간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의 실현에 기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미국의 관세 조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치면서, 기업들이 '초(超)불확실성' 속에서 전략을 세워야 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양국은 AI, 녹색전환, 통상 대응의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경제정책을 추진 중이며, 양국의 정책 방향성이 유사한 만큼 협력의 여지가 크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국 경제계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보호주의 흐름을 비롯한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협력과 공급망 강화 등 실질적 협력 분야를 한층 심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미·일 비즈니스 대화를 포함한 3국 경제계 간 소통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또한 한·중·일 FTA와 관련해서는 무역·투자 자유화와 규범 측면에서 RCEP보다 높은 수준으로 협상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양측이 의견을 같이했다. 양국 참석자들은 그간 한일 간 수소 협력 필요성에 대해 여러 차례 논의가 이뤄졌으며,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협력의 큰 틀이 마련된 만큼 이제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가장 중요한 과제로 수소의 안전성 확보가 꼽혔다. 참석자들은 충전소와 저장 설비 등 핵심 인프라에 대한 공동 실증 프로젝트 추진과 더불어, 운영자 및 기술자 대상 공동 교육 프로그램 마련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또한 양국이 수소 저장 시설과 운송망 등을 중복 투자하지 않도록 사전에 협의해 공동 인프라 지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또한 AI·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한국이 '포용적 AI'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구성원이 혜택을 누리는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국이 초고령화, 재난 대응, 디지털 격차, 인재 확보, 에너지 및 공급망 등 공통 과제를 AI·디지털 기술 협력을 통해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새로운 한일 협력'을 주제로 인적 교류 증대 방안, 문화·콘텐츠 산업 협력 등 새로운 차원의 한일 경제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먼저 참석자들은 양국 관광이 양적으로 크게 성장한 만큼, '자동출입국 시스템 상호 개방'을 통해 양국 국민이 출입국시 자국민에게 적용되는 자동출입국 시스템을 이용하는 편의를 제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근 양국간 활발해지고 있는 문화·콘텐츠 분야 협력과 관련해서는, 글로벌 OTT를 통한 한일 공동 제작 콘텐츠의 세계시장 진출 강화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음악 분야의 한일 합작 그룹의 제3국 진출, 그리고 하나의 원작을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하는 OSMU 전략을 통한 협력 필요성도 강조됐다. 한경협과 경단련은 이날 회의를 토대로 ▲규범 기반의 자유롭고 개방된 무역질서 유지 및 CPTPP 추진 ▲글로벌 통상환경 공동 대응 및 공급망 협력 ▲한·미·일 협력과 FOIP(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구상 연계 강화 ▲APEC·OECD 등 국제무대에서의 공조 확대 ▲수소 에너지 및 탄소저감 협력▲저출산·고령화·기후변화 등 공통 사회문제 공동 대응 ▲관광 질적 성장, 청년·스타트업 등 미래세대 교류 활성화 ▲ 방재 및 콘텐츠 산업 등 신산업 분야 연계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2025.10.17 09:01류은주 기자

KTC, 오창에 'EV 배터리 화재 안전성·성능 시험평가센터' 착공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원장 안성일)은 16일 충북 청주시 오창테크노폴리스에서 전기차(EV)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K-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격상시킬 'EV 배터리 화재안전성 및 성능 시험평가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KTC는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최근 잇따른 화재 사고로 확산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격화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핵심 인프라로 시험평가센터 구축에 나섰다. KTC가 건립하는 시험평가센터는 총사업비 612억5천만원(정부출연금 155억2천만원, 충북도 92억5천만원, 청주시 92억5천만원, KTC 272억3천만원)을 투입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세계적 수준의 첨단 인프라다. 시험평가센터가 완공되면 배터리 셀부터 모듈·팩·완성차에 탑재되는 시스템 단위까지 모든 단계에서 화재·성능 검증을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KTC 측은 “시험평가센터는 국내 기업의 신제품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것은 물론, 잠재적 결함을 사전에 파악해 완벽한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KTC는 시험평가센터를 기반으로 공인시험기관(KOLAS) 자격을 신속하게 획득해 국내 기업이 인증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고 수출 경쟁력을 곧바로 확보할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오늘 우리가 내딛는 첫걸음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 국민에게는 '안전'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우리 기업에는 글로벌 시장을 제패할 '자신감'을 심어주는 일이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K-배터리의 안전 기준을 글로벌 표준으로 만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든든한 기술 안보의 방파제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신병대 청주 부시장, 이의영 충청북도의회 부의장, 안성일 KTC 원장, 최종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무, 박순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SK온,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HN, 민테크 등 정·관계 및 산업계 핵심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10.17 01:32주문정 기자

구혁채 1차관 "예산과 인력 한정…중간 진입 전략이나 중간 건너 뛰는 것 어려울까"

"정부 예산과 인력은 한정적이다. R&D에서 중간 진입 전략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 한다. 될까?"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16일 한국화학연구원에서 AI 기반 연구혁신 현장을 살펴본 뒤 화학연구원을 비롯한 에너지기술연구원, 기계연구원, 서울대, KAIST, 한국연구재단 등의 자율실험실 관련 연구자들과 가진 '프로젝트 공감 118 제7회'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구 차관은 이에 앞서 "'프로젝트 공감 118'에서 118은 원소 주기율표상 마지막 원소인 118번을 의미한다"며 "연구계 전체를 빠뜨리지 않고 다니며, 소통하겠다고 마음으로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진행 중"이라고 간담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2시간 동안 샌드위치로 점심을 대신하며, 허심탄회한 분위기서 진행됐다. 구 차관이 정부 애로를 먼저 솔직하게 꺼내놨고, 이어 연구자들도 하소연과 연구 및 정부 지원 방향에 대한 호소성 언급을 드러냈다. 구 차관은 먼저 "고민이 연구현장에 대한 지원 예산과 인력이 한정된 상태에서 수요에 맞춰 정책을 직선적(리니어) 지원 방식으로 따라가고 있는데, 그 방식이 과연 효과적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예를 들어 중간 진입전략이나 목표가 다소 야망적이더라도 중간 단계를 건너 뛰는게 가능할까도 보게 된다"고 과기정통부의 애로도 토로했다. 첫 발제자로는 화학연구원 신정호 디지털화학연구센터장이 '화학연 자율실험실 구축 현황 및 향후 정책 방향'을 주제로 레이저 포인트를 잡았다. 신 센터장은 "지난 2022년 처음 시작한 촉매 자동화 사업이 태양전지 자동화까지 진행하는 전략연구사업(ISD)로 이어지며, 5년간 총 350억 원을 지원 받는다"며 "향후 오픈랩을 구축해 'AI 연구동료'를 통한 지속 가능한 연구를 수행한다면 인력 부족 문제도 자연스레 해결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구 차관은 연구 방향에서 상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연구자 스스로의 실험방식에 대한 정의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기존에 생성한 데이터를 통해 AI모델을 고도화시켜 인간과 같이 갈 수 있느냐하는 지향점도 같이 봤으면 한다"는 조언도 내놨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대 석차옥 화학부 교수는 "바이오와는 달리 화학 부야는 AI GPU가 많이 들지 않는다"며 "AI 모델 설계를 위해서는 새로운 AI 아키텍처를 개발해야 하는데, 그것에 우리 강점이 있다"고 AI 정부 방향에 공감하는 입장을 드러냈다. 한국연구재단 강종윤 정보융합기술단장은 또 "LLM(거대언어모델)이 과학을 담는 그릇"이라거나 화학연구원 최우진 화학플랫폼연구본부장은 "해외 기관의 공개된 데이터 이용이 갈수록 어렵게 느껴진다"는 등의 최근 과학기술계 국제 동향을 전했다. KAIST 김형준 화학과 교수는 "소재의 강성이나 물성이 좋아도 이를 제품으로 만드는 것은 또다른 문제"라며 "예전과는 다르게 외국도 돈되는 것에 대한 정보 공개를 최근들어 줄이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정호 센터장의 발표에 이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재현 에너지 AI계산과학실장이 'AI for S&T 사례', 한국기계연구원 김정중 인공지능기계연구실장이 '자율 실험실을 위한 AI기반 작업 로봇', KAIST 김형준 화학과 교수가 'KAIST 자율주행 연구실(SDL) 플랫폼'을 공개하며 배터리나 고분자 등의 SDL 통합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구혁채 1차관은 이에 앞서 한국화학연구원 촉매분야 자동화 실험실을 돌아봤다.

2025.10.16 16:22박희범 기자

한자연, 소형 수소 군용차 개발 완료…항송거리 미군 2배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정부·군·민간기업과 함께 진행한 소형 수소 군용차량 및 이동형 수소충전 지원차량 개발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한자연은 2022년 군·기업과 공동으로 해당 사업에 참여해 성능 및 운용성 시험을 담당했다. 이번 개발로 현재 목표했던 성능 구현을 성공적으로 평가·검증했다. 개발 완료한 소형 수소 군용차량은 1회 충전으로 400㎞ 후반대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미국 육군이 2016년 개발한 수소 군용차량(ZH2) 대비 2배 이상 긴 항속 거리를 확보한 것이다. 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해 디젤 엔진 차량보다 열과 소음이 현저히 적다. 저속에서도 높은 출력을 낼 수 있어 험난하고 가파른 지형에서도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동형 수소충전 지원차량은 상용화를 위한 시험 평가와 검증을 위해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하고 있다. 규제 특례 허용 시 군 부대에서 수소모빌리티 및 수소 기반 장비에 직접 수소를 충전하는 실증 실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종옥 한자연 원장은 "그간 축적한 수소차 기술을 바탕으로 군용 모빌리티 개발 및 실증을 적극 지원해 왔다"며 "수소 기반 군용 모빌리티의 우수한 성능이 확인된 만큼 앞으로도 민·군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혁신 기술을 개발해 미래 K-방산을 한자연이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6 15:01김재성 기자

사람인-한국경제인협회,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연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 주요 대기업 그룹의 우수 협력사 일자리들을 한 데 모은 채용박람회를 연다. 사람인(대표 황현순)은 한국경제인협회와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민관 합동합동으로 진행된다. 온오프라인을 합쳐 삼성·SK·현대자동차·LG 등 13개 그룹 500여개의 협력사가 참여해 다양한 직무 분야의 인재를 채용한다. 유수 대기업 그룹의 협력사로서 각자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는 중견, 강소기업들의 양질의 일자리를 만날 수 있다. 오프라인 박람회에서는 채용상담 및 직무상담과 일부 기업은 현장면접 등 실질적인 채용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입사지원 컨설팅이나 이미지 컨설팅, 자소서 첨삭 등 취업 성공을 돕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돼 있다. 오프라인 박람회에 보다 원활하게 참가하고 싶은 구직자는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다만 사전등록을 하지 않아도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박람회 참가비는 무료다. 사람인은 박람회의 접근성을 높이고, 오프라인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취업 및 채용이 이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에도 박람회 전용 채용관을 개설했다. 12월까지 사람인 플랫폼 메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주요 그룹 및 AI 강소기업, 핀테크 강소기업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따른 협력사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AI 자소서 코칭과 AI 면접 코칭 등 사람인 취업준비 서비스도 활용 가능하다. 온라인 채용관에서 서류 전형을 통과한 구직자는 현장 면접 일정을 예약하는 등 후속 절차도 진행 가능하다. 사람인 관계자는 “하반기 채용이 한창인 가운데, 이번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는 우리나라 산업을 떠받치는 우수 강소, 중견기업들의 일자리를 대규모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보다 많은 구직자들이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고, 커리어를 발전시켜 나가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람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나 온라인 채용관, 한국경제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0.16 08:54백봉삼 기자

강기원 제5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 취임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은 14일 강기원 제5대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 원장은 취임사에서 로봇과 인공지능을 미래 국가 경쟁력 확보의 핵심 산업으로 규정하며, KIRO를 국가 로봇 연구 컨트롤 타워이자 로봇산업 중심 연구기관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기관 미래전략 수립 ▲국가 로봇 연구개발 씽크탱크 위상 확립 ▲핵심기술 국산화와 기업 맞춤형 지원 확대 ▲정부·지자체·산업계와의 협력·지원 강화 ▲경영성과 분석을 통한 혁신방안 마련 ▲소통·신뢰·화합에 기반한 조직문화 구축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강 원장은 "연구원 발전은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해야 가능하다"며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로봇 연구기관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강 원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전기공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에 합류해 초대 로봇평가팀장, 로봇PD팀장, 기획조정실장, 혁신성장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국가 로봇사업 정책수립, 기획·평가와 기반조성에 참여했다. KIRO는 기관장 취임을 계기로 산·학·연·관 협력을 확대하고, 로봇과 AI 융합을 통한 국가 전략산업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5.10.14 22:55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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