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2026전망
스테이블코인
배터리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한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88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한화로보틱스 "로봇 공급 넘어 통합형 솔루션 제공"

“우리는 로봇을 납품하는 것을 넘어 로봇을 활용한 솔루션을 납품하는 회사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강태훈 한화로보틱스 영업마케팅 실장은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국제로봇심포지엄(ISR 2025)에서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밝혔다. 강 실장은 "로봇을 단순히 생산해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산업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엔드투엔드 자동화 파트너로 가는 게 목표"라며 "이를 위해 협동로봇, 이동로봇, AI 비전 기술을 통합한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화로보틱스는 최근 스마트팜 분야에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이동식 협동로봇)의 개념검증(PoC)를 진행했다. 이 로봇은 무인운반차(AGV) 위에 협동로봇을 탑재한 형태로, 하나의 통합 제어 소프트웨어에서 구동된다. 강 실장은 "협동로봇과 바퀴 이동로봇 기술을 모두 갖고 있어 통합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했다"라며 "이 기술을 통해 물류·제조뿐 아니라 농업 자동화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화로보틱스는 국내 주요 조선사 HD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에 용접 특화 협동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강 실장은 "조선·중공업 현장에서 숙련 용접공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자동 용접 로봇을 이미 상용화했다"며 "로봇이 실제 산업 자동화의 일부로 작동하는 구체적 사례"라고 설명했다. 그는 "제조 생태계 파트너들과 함께 협업해서 각 산업 분야별로 실질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만들고자 한다"며 "산업별 맞춤형 로봇 솔루션 공급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7 16:14신영빈

美, 中 조선·해운 '입항 수수료·관세' 1년 유예

미국 정부가 중국 조선·해운 산업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입항 수수료와 관세 부과 조치를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6일(현지시간) 미중 정상 간 합의에 따라 '무역법 301조' 관련 조치의 효력을 오는 10일부터 내년 11월 9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유예 기간 동안 미국 항만에 입항하는 중국산 선박과 화물 처리 장비에는 추가 수수료나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달 14일부터 중국 기업이 운영·소유하거나 중국 조선소에서 건조된 선박에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고, 중국산 STS 크레인 등 특정 장비에는 100% 추가 관세를 적용했다. 이에 중국은 미 선박 입항세로 맞대응했고,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5곳을 제재 목록에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부산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화해 모드에 돌입했다.양국은 조선·해운 관련 제재 조치를 1년간 상호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유예로 조선·해운 분야에 일시적 휴지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다만 USTR은 "미국은 무역법 301조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과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며 "동시에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한 국내 정책 추진과 동맹국과의 협력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혀, 완전한 철회가 아닌 조건부 중단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한화오션 제재 해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중국 상무부는 6일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한 제재 철회 가능성과 관련해 명시적 답변을 피한 채, “미·중 쿠알라룸푸르 무역 합의에 미국의 301조 조치가 포함된다”고만 밝혔다.

2025.11.07 10:26류은주

[인사] 한화

한화는 5일 신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경영안정성 및 현장 중심의 실행력 강화를 통해 내실경영 기반을 공고히 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인사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규 임원 승진 ▲박영재 ▲송재형 ▲최은국▲황인성

2025.11.05 16:26류은주

한화솔루션, 정기 인사 단행…80년대생 2명 포함 임원 11명 위촉

한화솔루션은 한화첨단소재를 포함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1980년대생(김태환, 백승환)을 비롯해 총 11명의 신임 임원이 위촉됐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기술, 사업 등 현장 중심 인사를 강화하고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젊은 임원의 과감한 발탁을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을 도모하고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솔루션 정기 신규임원 인사 명단 ▲한화솔루션 (총 10명) ▷김동민 ▷김태환 ▷모윤환 ▷백승환 ▷신석용 ▷이동훈 ▷이병윤 ▷이재정 ▷이홍렬 ▷임세훈 ▲한화첨단소재 (총 1명) ▷김명원

2025.11.05 16:24김윤희

한화시스템, 정기 임원 인사…4명 승진

한화시스템이 5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임원 승진자 명단에는 총 4명이 이름을 올렸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과 수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각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보유한 인재들을 발탁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수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조직 역량을 한층 공고히 하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임원 승진자] ▲류남열 ▲박경식 ▲박재훈 ▲이동휘

2025.11.05 16:24류은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정기 임원인사…6명 승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추진력과 성장 역량을 갖춘 총 6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시장 선도 제품 확보를 가속화해 주요 핵심 지역에서의 경쟁 우위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규임원 인사 명단] ▲강민규 ▲김종호 ▲박우진 ▲박주용 ▲손현명 ▲이창희

2025.11.05 16:22류은주

[인사] 한화에너지·한화토탈에너지스·한화파워시스템·한화엔진

한화그룹의 한화에너지,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엔진 등 4개사가 1980년대생 5명을 포함한 총 14명의 신규임원 승진을 단행했다. 그룹 관계자는 금번 인사에 대해 “기술 전문성 및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우수 임원을 주요 포지션에 배치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정기 신규임원 인사 명단] ◇한화에너지 (총 5명) ▲박인규, 이희태, 임기홍, 최성권, 최훈종 ◇한화토탈에너지스 (총 4명) ▲김동진, 김승혁, 조환희, 최우혁 ◇한화파워시스템 (총 1명) ▲황종규 ◇한화엔진 (총 4명) ▲김상훈, 김종환, 이진욱, 홍창호

2025.11.05 16:18김윤희

美 중국 견제 역풍 맞은 한화솔루션 "4분기 더 안 좋다"

한화솔루션이 3분기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사업에서 적자를 면했지만, 4분기 적자로 돌아서며 케미칼(화학) 부문과 함께 실적 악화에 직면할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 정부의 중국산 공급망 규제 강화가 호재가 아닌 악재가 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에는 미국 미 세관의 공급망 점검 등 통관 규제 강화 기조로 통관 지연이 장기화됨에 따라 미국 모듈 공장 가동률 저하 지속과 판매량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재생에너지 부문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3분기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1조 7천515억원, 영업이익 79억원으로, 태양광 모듈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택용 에너지 사업 확대, 개발자산 매각 및 EPC 매출 증가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이마저도 적자로 돌아선다는 것이다. 공장 가동률이 줄어드니 자연스럽게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금액도 줄었다. 3분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약 10% 감소했다. 한화솔루션은 "4분기 AMPC 예상 금액은 400억원 내외로 3분기(682억원)대비 감소할 것"이라며 "올해 연간 AMPC 가이던스는 기존 7천억원에서 4천억원 후반 수준으로, 판매량 가이던스는 7.5기가와트(GW)에서 6GW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미국 카터스빌 셀 공장 양산도 미뤄졌다. 한화솔루션은 "시운전 과정에서 공사 중에는 발견되지 않았던 주요 유틸리티 장비의 결함이 확인됐다"며 "4분기 양산 일정이 내년 중으로 미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해당 유틸리티 장비 재활용 또는 신규 발주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정확한 셀 양산 시점은 검토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말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잉곳과 웨이퍼는 시제품을 생산 중이며, 내년 1분기부터 내부 사용할 예정이다. 주택용 태양광에 거는 기대…테슬라 공급망 합류 기대감도 신재생에너지 사업 중에서 개발자산 매각과 EPC 사업은 호조세를 이어간다. 한화솔루션은 "4분기 개발자산 매각과 EPC 사업 매출액 가이던스는 약 1조원에서 1조5천억원으로 제시하며, 연간 가이던스도 2조6천억원에서 3조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미 하나의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 세부 행정명령 확정 전에 나타났던 시장 수요 관망과, 매출 인식 구조 때문에 시차를 두고 4분기 매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수익성 개선을 위한 자산 리밸런싱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일부 비용 반영으로 일시적 실적 둔화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앞으로 주택용 시장은 TPO(제3자 소유)를 중심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TPO 시장은 2027년 말 까지 시장이 유효할 것으로 보고 있기에 향후 최소 2년간 현재 사업성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부연했다. 한화솔루션은 전력 수요 증가와 높은 전력구매계약(PPA) 가격 수준을 고려하면 2027년 이후에도 미국 주택용 태양광 시장이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콜에서는 테슬라의 가정용 태양광 모듈 리스 사업 재개에 따른 공급망 진입 가능성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한화솔루션은 "고객사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어렵지만 일단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답했다. 화학 부진 장기화…첨단소재는 선방 한화솔루션의 또 다른 축인 화학 사업은 업황 악화 장기화로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케미칼 부문은 3분기 매출 1조 1천603억원, 영업손실 90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제품 판매가격이 견조세를 보이면서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적자폭이 줄었다. 다만, 4분기 전망은 밝지 않다. 한화솔루션은 "정기보수와 계정성에 따른 수요 부진 영향으로 적자 폭이 다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천579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 경량복합소재 주요 고객사 하계 운휴 영향에도 태양광 소재 저수익 시장 판매 조정, 미국 공장 원가 구조 개선을 통해 흑자를 유지했다. 한화솔루션은 "4분기 경량복합소재 전분기 하계 운휴 영향 기저효과와 일부 제품 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2025.11.05 15:55류은주

[컨콜] 한화솔루션, 美 통관 지연에 AMPC·판매량 하향 조정

미국의 중국산 공급망 규제가 강화되면서 한화솔루션 태양광 사업에도 불똥이 튀었다. 한화솔루션은 5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에는 미국 미 세관의 공급망 점검 등 통관 규제 강화 기조로 통관 지연이 장기화됨에 따라 미국 모듈 공장의 저율 가동 지속과 판매량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재생에너지 부문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이유로 4분기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예상 금액도 약 400억원 내외로 3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연간 AMPC 가이던스는 기존 7천억 원에서 4천억원 후반 수준으로, 그리고 판매량 가이던스는 7.5기가와트에서 6기가와트로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카터스빌 셀 공장 양산도 미뤄졌다. 한화솔루션은 "시운전 과정에서 공사 중에는 발견되지 않았던 주요 유틸리티 장비의 결함이 확인됐다"며 "4분기 양산 일정이 내년 중으로 미뤄질 전망"이라며 "현재 해당 유틸리티 장비 재활용 또는 신규 발주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정확한 셀 양산 시점은 검토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말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5 15:05류은주

[인사] 한화오션 임원 승진 명단

◇신규 임원 승진 ▲강병철 ▲권기범 ▲김기환 ▲김범성 ▲김병국 ▲김창수 ▲박재성 ▲박정식 ▲배성우 ▲윤찬웅 ▲이용안 ▲황인열

2025.11.05 14:26류은주

한화오션, 신임 임원 12명 승진

한화오션은 5일 12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오션은 이번 임원 승진인사를 통해 친환경 기술 기반의 기술경쟁력 강화, 글로벌 생산체계 고도화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지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연구·설계·생산, 사업관리·지원 분야 검증된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12명의 임원 승진자들은 연구·설계·생산(제조) 분야 7명, 사업관리·지원 5명 등이다. 한화오션은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멀티야드 제조 안정화와 지원 기능 강화, 미래기술 및 사업 수행 역량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중심의 경영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11.05 14:22류은주

한화솔루션, 3분기 태양광 아슬한 흑자…화학은 적자 지속

한화솔루션이 3분기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사업에서 흑자를 내며 수익성 방어에 간신히 성공했지만, 케미칼(화학) 사업에서 여전히 고전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3천644억원, 영업손실 7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1조 7천515억원,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했다. 태양광 모듈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택용 에너지 사업 확대, 개발자산 매각 및 EPC 매출 증가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 1천603억원, 영업손실 90억원을 기록했다. 기초 원료 가격이 하락했지만 주력 제품 판매가격이 견조세를 보이면서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적자폭이 줄었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천579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 경량복합소재 주요 고객사의 하계 운휴 영향에도 태양광소재의 저수익 시장 판매 조정, 미국 공장 원가 구조 개선을 통해 흑자를 유지했다. 정원영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분기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미 세관의 공급망 점검 등 통관 규제 강화 기조로 미국 모듈 공장 저율 가동 및 판매량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케미칼 부문은 정기보수, 계절성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적자폭이 다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05 14:19류은주

"다음에 더 높이 비상"…김승연 회장, 이글스 준우승에 아이폰17 쐈다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김승연 한화그룹이 회장이 4일 이같이 말하며, 올 시즌 끝까지 투혼을 보여준 선수단과 스태프 등 총 60명에게 이글스의 상징색인 오렌지 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최근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17 시리즈인 것으로 알려졌다. 준우승 직후였던 지난달 31일 김 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뜨겁게 응원해주신 여러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 사랑 가슴에 품고 다시 날아오르겠습니다”라는 현수막 메시지를 통해 팬들의 열정과 응원에 감사를 전하며 마지막 경기까지 팬 사랑을 실천했다. 김 회장은 선수단에 선물과 함께 “준우승을 하기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화이글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선물은 한화그룹과 한화이글스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고 한화 측은 설명했다. 오렌지색은 한화이글스의 열정과 팬들의 응원을 상징하는 '이글스 시그니처 색'으로 자리 잡았다. 한화이글스는 올 시즌 정규리그 2위로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며,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랐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승리를 이어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했다. 이글스 주장 채은성은 “회장님께서 선수단에 보여주신 애정과 지원 덕분에 선수들 모두 항상 경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며 “비록 올해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더욱 철저히 준비해 내년 시즌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승연 회장은 한화이글스의 40년 팬이자 구단주로,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선수단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나눴다. 올해 정규시즌 중에도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격려 선물을 전달했고, 김경문 감독의 KBO리그 통산 1,000승 달성에는 축하 서신을 보냈다. 또한 지난해 9회, 올해 6회 직접 야구장을 찾아 팬들과 응원전을 펼치며 구단과 팬 모두에게 '낭만 구단주(팬 사랑이 넘치는 통 큰 구단주)', '근본 구단주(이글스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진짜 구단주)'라는 별칭을 얻었다. 가을야구 기간에도 팬 감사와 선수단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을무대 방문 팬을 위한 '가을 담요' ▲여의도를 밝힌 '올림픽대로 광고' ▲이글스 상징인 '오렌지색 우비 응원' ▲승리 축하와 다음 경기를 응원하는 '전광판 메시지' ▲홈·원정팬 모두의 승리를 축하한 '불꽃 공연' 등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 한화이글스는 KBO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며 괄목할 성과를 남겼다. ▲연간 62회 홈 매진 신기록 ▲홈 123만 관중 돌파 ▲홈 좌석 점유율 1위 ▲홈 관중 증가율 1위 ▲한 시즌 두 차례 10연승 이상 기록 ▲선발투수 개막 17연승 신기록 등 KBO 역사에 족적을 남기며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2025.11.05 14:01류은주

bhc, '가을야구 특수' 제대로 누렸다… 코리안시리즈 기간 매출 18.4% 늘어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치킨이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의 열기 속에서 가을야구 특수'를 제대로 누렸다. bhc는 코리안시리즈가 열린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매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우승팀이 확정된 5차전(10월 31일) 당일에는 매출이 전년 대비 82.3% 급증, 야구 팬들의 '치킨 직관' 열기가 매출로 직결됐다. 이번 성과는 KBO 포스트시즌 공식 스폰서십을 통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 전개한 결과로 분석된다. bhc는 지난 9월부터 '직관 티켓 이벤트', '우승 치킨 투표 이벤트' 등 자사 앱 기반의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기존 유사 캠페인 대비 약 9.9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야구장 현장에서도 bhc의 존재감은 확실했다. '뿌링클 순살', '콜팝', '치즈볼', '맛초타코야키' 등 간편 메뉴가 관람객들의 손에 가장 많이 들린 인기 메뉴로 꼽혔다. 전광판 광고와 현장 매장 운영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한 것도 한몫했다. bhc 관계자는 “KBO 포스트시즌과 코리안시리즈를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는 KBO 스폰서십 외에도 ▲2025 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공식 서포터 참여 ▲여자 럭비 국가대표팀 국제대회 출전 지원(2천300만 원 후원) ▲초등학교 탁구연맹에 상품권 1천개 전달 등 스포츠 마케팅과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며 브랜드 팬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11.05 11:34류승현

한화파워시스템, 중동 압축기 사업 확장 인프라 마련

한화파워시스템이 중동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서비스 거점 확보에 나선다. 한화파워시스템은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100% 소유한 에너지 산업 국제 허브 도시 킹 살만 에너지 파크(SPARK) 내 약 3천500평 규모 압축기 패키징 및 서비스 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착공은 2026년 1분기, 상업 가동은 2027년 상반기를 목표로 한다. 계약은 아부다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석유·가스 전시회 ADIPEC 2025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파워시스템은 석유·가스, 플랜트, 청정에너지 산업 등 압축기 수요가 높은 중동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사우디 정부의 공급망 내재화 정책에도 부합하며, 현지 고용 창출과 숙련 인력 양성 등 장비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전 세계 다양한 산업 현장에 고품질 압축기를 공급해 왔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누적 9천대 압축기 및 산업 장비 판매를 달성했다. 이 중 상당수는 중동 지역에 공급돼 석유·가스, 탄소포집·활용(CCUS), 공기분리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새로 건설될 사우디 패키징·서비스 센터는 고객 장비의 토털 케어 허브로 운영된다. 고객 요구에 신속 대응하고, 현지화된 패키징을 통해 요구 조건에 맞는 제품을 적시 공급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석유·가스 및 발전 시장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지 파트너십도 확대한다. 한화파워시스템 김수경 AM사업부장은 “주요 고객사가 집중된 중동 지역에서 거점 확보는 사업 확장의 필수 요소”라며 “현지 고객사의 압축기 장비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비용 절감·효율 극대화·안정적 운영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나빌 차추 SPARK 전략·사업개발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에너지 공급망 국산화를 촉진하는 고부가가치 산업 투자 유치 의지를 보여준다”며 “한화파워시스템의 첨단 제조·서비스 역량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사우디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5 09:16류은주

연세대·삼성·한화·텔레픽스 등 9개기관 "우주탐사 반도체 기술 방향 제시"

연세대학교 미래반도체연구소와 연구처는 7일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우주 탐사용 반도체 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우주 반도체를 주제로 전문가들이 모여 워크숍을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는 ▲연세대학교와 ▲우주항공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삼성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텔레픽스 ▲큐알티(QRT)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우주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주 탐사용 반도체는 최근 우주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 받고 있다. 위성 제어, 통신, 관측 센서 등 우주 임무의 모든 시스템은 반도체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상용 반도체는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한계가 있어 우주용 차세대 메모리 기술 고도화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더욱이 전 세계 우주산업이 민간을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우주용 반도체 수요는 앞으로도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이 행사 공식 후원사인 텔레픽스는 이 행사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위성 엣지 AI 솔루션 개발 및 궤도상 운용 현황'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2025.11.05 07:36박희범

한화에어로, 잠수함·선박용 배터리 파일럿 라인 구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잠수함, 선박 등 자체 사업에 특화된 배터리셀 파일럿 라인을 구축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기 평택에 배터리셀 파일럿 라인을 연간 생산능력(CAPA) 0.5GWh 규모로 구축키로 했다. 연내 착공해 오는 2027년 1분기 완공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 파일럿 라인에서 잠수함용 배터리와 선박용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를 시범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배터리들은 사용처 특성에 맞춘 특수 설계가 필요한 반면, 전기차나 ESS 등 주요 공급처 대비 주문량이 적어 배터리사 입장에선 기대 수익이 크지 않다. 그만큼 제품 고도화도 상대적으로 전기차나 ESS용 제품 대비 더딜 수밖에 없다. 그 동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배터리사들로부터 셀을 조달받아 배터리팩을 제작, 수급해왔다. 여기서 더 나아가 사업 특성에 맞는 배터리 테스트를 용이하게 수행하기 위해 파일럿 라인 구축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선박이나 잠수함 등 특수 목적에 맞춘 배터리 테스트가 필요해 파일럿 라인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5.11.03 17:31김윤희

한화 아이스크림 벤슨, 마포에 7번째 매장 문 연다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7번째 오프라인 매장 '마포점'을 개점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일 문을 여는 마포점은 압구정 1호점 이후 단독 매장 형태로 오픈하는 두 번째 매장으로, 마포역 인근 50m, 공덕역에서 400m 이내에 위치한 소형 로드숍이다. 좌석은 총 13석이다. 주거지와 학교, 오피스가 인접한 위치로 가족 단위 고객과 직장인 등 다양한 고객층을 만날 것이란 기대다. 10일부터는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배달로도 받아볼 수 있다. 개점을 맞이해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행사를 한다. 8일까지 더블컵을 구매하면 프리팩 1개(2종 중 택1)를 무료로 준다. 30일까지는 파인트나 파인트 스플릿 사이즈를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 한 개를 더 준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벤슨만의 색감, 분위기 등 작은 평수에서도 벤슨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며 “더 많은 지역에서 벤슨을 만나보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입지를 검토해 출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03 14:33김민아

한화에어로, 3분기 영업익 8564억원…79%↑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분기에도 내수와 수출이 동반 성장하며 견고한 성장을 이어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 4천865억원, 영업이익 8천56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7%, 79%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지상방산 부문의 견고한 수익성과 한화오션 실적 호조로 영업이익은 3분기 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사업별로 보면 지상방산 부문은 매출 2조 1천98억원, 영업이익 5천7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30% 늘었다. 특히 국내 매출은 화생방 정찰차, 차륜형 대공포 판매 등 주요 양산 사업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9천129억원을 기록했다. 항공우주 부문은 정비 수요 활성화에 따른 엔진 부품 A/M(애프터마켓) 물량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6% 증가한 6천40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자회사인 한화오션은 액화천연가스(LNG)선과 특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매출이 확대되며 매출 3조 234억원, 영업이익 2천898억원을 달성했다. 한화시스템은 매출 8천77억원, 영업이익 225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3분기는 내수와 수출의 균형잡힌 방산사업 포트폴리오가 실적을 이끌었다”라며 “4분기에도 자회사들과의 육해공 방산 시너지를 발판으로 북미와 유럽, 중동 시장에서 수주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03 10:05류은주

대통령실 "한중 관계 전면 복원…한화오션 제재 문제 진전 기대"

위성락 대통령실 안보실장은 국익과 실용 외교를 통해 한중 관계가 전면 복원됐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1일 저녁 경주 국제미디어센터에서 연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힌 뒤, 한중 정상이 양국 국민의 민생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중 양국 중앙은행이 5년 만기, 70조 원 규모의 원–위안 통화스와프에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양국 금융·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오션 문제도 거론됐다. 앞서 중국 정부는 한·미 간 조선 협력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핵심 기업인 한화오션 미 자회사 5곳을 제재 명단에 올린 바 있다. 위 실장은 “이 문제는 미·중 무역 분쟁과 연관돼 있다”며 “미·중 간 현안이 풀리면, 그 분위기 속에서 한화오션 자회사 제재 문제도 생산적 진전이 있을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서해 구조물 문제와 중국의 한한령(한류 제한령) 등 민감 사안도 정상회담 의제로 다뤄졌다. 위 실장은 “해당 사안들에 대해 좋은 논의가 있었다”며 “실무 협의로 소통을 이어가며 문제를 풀어보자는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한한령과 관련해서는 “문화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콘텐츠 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며 “국내 법적 규정 등을 고려해야 해 완전한 합의까지는 아니었으나 진전이 있었고, 향후 실무 소통으로 조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고위급 정례 소통 채널을 가동해 한·중 관계 현안과 지역·글로벌 이슈에 대한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통해 양 국민 간 상호 이해 증진과 우호 정서 증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근 양국 국민 모두가 피해를 입고 있는 초국가 스캠 범죄에 대해서는, '민생 안정'이라는 공동 이익 아래 대응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국 경찰 당국이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범죄 대응 공조 MOU를 체결해 공동 대응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 밖에 중국 언론사와 국내 여러 언론사 간 MOU가 체결되었으며, 대통령실은 이를 통해 언론 분야 교류·협력 강화로 양 국민의 정서적 거리 축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중 정상회담은 오후 3시 50분부터 약 100분간 진행됐다. 이후 양 정상은 별도 장소에서 친교 일정을 갖고, 오후 6시 15분부터 약 70분간 양국에서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빈 만찬을 함께했다. 위 실장은 “양 정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지방에서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도자로 성장한 경험을 공유하고, 공통 취미인 바둑을 화제로 친밀감과 유대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2025.11.01 21:30류은주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AI로 성장 발판 마련한 네카오…새해엔 '수익화' 시험대

[ZD브리핑]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발표...5개팀 기술 뽐낸다

과기부총리제 부활 R&D 새판 짤 기회..."누리호 5차·양자이득 원년 기대"

김범석 쿠팡 의장 "초기 대응·소통 부족 진심 사과"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