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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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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남 김동선, ㈜한화 부사장 선임…건설부문 챙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그는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업계 등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이달 1일 자로 한화 건설 부문 해외사업본부장(부사장)에 김동선 본부장을 선임했다. 김 본부장은 2014년 건설 해외영업본부 소속으로 이라크 현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2017년 불미스러운 일로 회사를 떠난 지 3년만인 2020년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담당(상무보)로 입사하며 경영에 복귀했다.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임원을 겸하며 그룹의 신사업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건설 부문 복귀로 그룹 내 역할이 확대할 것으로 관측된다. 김 본부장은 한화와 한화갤러리아 지분을 각각 2.14%, 1.6%씩 보유(4일 기준)하고 있다.

2024.01.05 10:15류은주

한화 방산3사, 현충원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

한화그룹은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임직원들이 현충원 참배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방산 계열사 3곳의 시무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이용욱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30여 명이 참석했다. 한화오션 임직원이 시무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 5월 한화그룹에 편입된 이후 처음이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더욱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적었다.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들은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올해로 14년째 새해 업무 시작일에 맞춰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글로벌 방산·항공·우주 기업으로서 자유 세계의 육해공 안보를 지키고, 대한민국이 우주 기술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역량을 결집하는 새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3 15:20류은주

[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차원이 다른 목표달성위해 끊임없이 도전·혁신해야"

"단순한 생존을 넘어 글로벌 챔피언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전과는 다른 혁신적인 한화만의 지향점이 필요합니다. 차원이 다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가 돼야 하는 것입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한화인 모두가 그레이트 챌린저가 될 것을 주문하며, 모든 사업에 기존의 틀을 넘어 월등한 차별성과 주인의식을 갖춰가자고 강조했다. 김승연 회장은 "기존 주력사업은 그룹을 지탱하는 굳건한 버팀목이지만, 타성에 젖기도 쉬운 환경일 것"이라며 "익숙한 판을 흔들고 당연한 것을 뒤집는 도전이 필요하며, 사업의 디테일에서부터 차별성을 만들며 한발 앞선 결과를 지속적으로 끌어내자"고 당부했다. 이어 "그룹의 미래를 이끌 신규사업은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더욱 깊이 몰입해 추진해야 한다"며 "지름길도 없고 목표 또한 가깝지 않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지체 없이 실행한다면 의미 있는 성과가 반드시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미래 기회를 선점하는 혁신의 리더가 되자고 제언하며 자기만족을 경계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그룹 사업 전반의 지난 성과가 시장의 변화에 힘입은 것은 아닌지 냉철히 바라봐야 한다"며 "비우호적 환경에서도 시장의 거센 파도를 거뜬히 넘을 수 있는 한화만의 혁신을 만들어내야 하며, 이러한 혁신이 모여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1등 기업으로 우리 한화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열악한 경영환경이 예고되지만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라는 말처럼 한화의 그레이트 챌린저들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또다시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며 "다시 한번 또 다른 한화의 이정표를 세우는 한 해를 향해 힘차게 출발하자"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2024.01.02 10:37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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