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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파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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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파워, 미국 발전설비 시장 진입…압축기 3기 공급

한화파워가 미국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통해 북미 발전설비 시장에서 첫 공급 실적을 확보했다. 한화파워는 지난 24일 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카운티에서 열린 '트럼불 에너지센터 복합화력발전소' 준공 및 상업운전 개시 행사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트럼불 에너지센터는 950MW급 고효율 복합화력발전소다. 노후 석탄화력 발전을 대체하기 위해 건설됐으며, 미국 최대 전력 도매시장으로 꼽히는 PJM 전력망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남부발전은 이 프로젝트의 사업 개발과 투자에 참여했다. 이번 사업에서 한화파워는 연료가스압축기 3기를 공급했다. 해당 설비는 가변속 구동 기술이 적용된 일체형 원심 압축기다. 배관 압력 변화가 큰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한화파워는 장비 공급과 함께 9년간의 장기정비계약도 체결했다. 계약에는 주요 예비부품 공급과 세 차례의 대규모 정비 서비스가 포함됐다. 회사는 미국 휴스턴 서비스센터를 기반으로 현장 지원과 부품 정비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발전설비 시장에서 장비 공급과 유지보수 서비스를 함께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북미 지역에서 발전설비 서비스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프라카시 나이르 한화파워 최고상업책임자는 "장비 공급과 장기 서비스 계약을 함께 확보한 것은 고객의 신뢰를 확인한 사례"라며 "미국 전력 시장에서 장기 서비스 기반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5 09:08류은주 기자

한화파워, 캐나다 앨버타대와 R&D 협력…잠수함 사업 연계

한화파워(대표 라피 발타)는 지난 22일 캐나다 앨버타 대학교와 친환경 에너지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화파워가 보유하고 있는 ▲폐열 회수 발전 시스템 ▲터보 팽창 발전기(TEG)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등 차세대 친환경 발전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을 골자로 하며, 한화오션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과 연계된 산업기술협력(ITB)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화파워는 고성능 가스터빈 및 압축기 분야에서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장비 제조에서 운영·서비스까지 전력 산업 가치사슬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에너지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며, 청정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에너지는 앨버타 대학교의 핵심 연구 분야로, 탄화수소부터 재생에너지 기술에 이르는 폭넓은 영역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에 대응할 전문 인력과 역량을 육성해왔다. 한화파워는 앨버타대의 선진 역량을 활용해 가스 터빈 폐열을 전기로 바꾸는 폐열회수 발전 및 압력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는 TEG 등 에너지 재활용 기술의 고도화와 북미 시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앨버타대의 우수한 인재 파이프라인을 통해 연구개발을 넘어 해당 기술이 적용될 산업군별 타당성 검토와 사업 구조 분석, 경제성 평가 등을 수행하며 실제 사업화 과정까지 진행해볼 예정이다. 마이클 시커 한화파워 미주 법인장은 “에너지 산업의 메카인 앨버타대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학생들이 이번 협력을 통해 미래의 에너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화파워에도 캐나다 현지에서 기술력을 검증하고 고도화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이비드 브레슬러 앨버타 대학교 국제·혁신·기업 부총장은 “이번 MOU를 기반으로 한화파워와 앨버타대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저탄소 에너지 인프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에게도 기초 연구를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해볼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화파워는 지난 20일 캐나다 에너지 인프라 기업 펨비나 파이프라인과도 친환경 발전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캐나다 내 한화그룹의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05.26 09:06김윤희 기자

한화, 캐나다 잠수함 사업 발판 확대…펨비나와 친환경 발전 협력

한화파워가 캐나다 에너지 인프라 기업 펨비나 파이프라인과 손잡고 북미 폐열회수 발전 시장 진출 기반을 넓힌다. 한화오션이 추진 중인 캐나다 잠수함 사업과 연계한 산업기술협력 전략의 일환으로, 현지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친환경 발전 솔루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한화파워는 20일 현지시간 캐나다 에너지 인프라 기업 펨비나 파이프라인과 친환경 발전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펨비나가 운영 중인 파이프라인 승압소를 대상으로 초임계 이산화탄소 기반 폐열회수발전(WHR)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동시에 한화오션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참여와 연계한 산업기술협력(ITB)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펨비나가 운영 중인 파이프라인 승압소와 가스 인프라 시설에 폐열회수 발전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는지 공동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술·경제성 타당성 검토, 파일럿 프로젝트 후보지 발굴, 북미 미드스트림 시장 내 친환경 발전 사업화 가능성 등을 살펴본다. 이를 바탕으로 캐나다 내 실증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향후 사업 확대 가능성도 검토할 예정이다. 한화파워의 폐열회수 발전 시스템은 액체와 기체 성질을 동시에 갖는 초임계 상태 이산화탄소를 작동 유체로 활용하는 차세대 발전 기술이다. 기존 스팀 기반 발전 대비 발전 효율을 높이고 장비를 소형화할 수 있으며, 물을 쓰지 않는 무수 운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폐열회수 발전은 가스터빈 등 산업 설비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재활용해 추가 연료 소모 없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물 사용이 제한적이고 탄소 배출 저감 요구가 큰 북미 오일·가스 시장에서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 감축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펨비나는 캐나다 앨버타주에 본사를 둔 북미 주요 에너지 기업으로, 파이프라인과 가스 인프라 자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펨비나는 기존 자산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게 된다. 한화파워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CPSP와 연계한 ITB 전략을 기반으로 캐나다 현지 협력을 확대하고, 북미 폐열회수 시장 진입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 발전 솔루션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마이클 시커 한화파워 미주 법인장은 "이번 협력은 캐나다 시장에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ITB 기반 산업협력과 양사 기술을 결합해 현지 산업과의 상생은 물론 장기적인 사업 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크리스 라우시 펨비나 상업부문 수석부사장은 "운영 자산의 효율성과 장기적 가치를 높일 기회를 적극 모색하는 것은 펨비나 사업의 핵심"이라며 "한화와의 협력은 고객과 이해관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1 08:56류은주 기자

한화파워, 말레이시아 MHB와 선박 신조·개조 협력

한화파워가 글로벌 해양 탈탄소화 시장 선점과 선박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말레이시아 대표 조선업체 MHB와 손을 잡았다. 한화파워는 지난 8일 MHB와 선박 신조 및 개조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해양 에너지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차세대 친환경 해양 솔루션 공급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MHB는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해상 건설 및 선박 수리·개조 전문 기업으로, 특히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수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업체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상호 보완적인 기술력과 경험을 결합해 급변하는 해양 산업 환경과 탈탄소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화파워는 MHB가 추진하는 신조 및 개조 프로젝트에 엔지니어링 및 조달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하며, MHB는 기존 선박 개조 중심 사업 구조를 신조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한화파워의 선박 설계부터 제작, 완제품 인도까지 아우르는 '턴키(일괄 수행)' 관리 역량과 MHB의 설계·조달·시공·설치·시운전(EPCIC)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두 회사는 해양 탈탄소화 분야에 협력의 초점을 맞춘다. 한화파워는 노후 LNG 운반선을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FSRU)로 개조하는 기술을 비롯해, 친환경 선박 개조 및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 등 차세대 해양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김형석 한화파워 선박솔루션사업부장은 "선박 수리 및 종합 해양 엔지니어링 분야의 강자인 MHB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한화파워의 해양 기술과 에너지 효율 솔루션, 그리고 MHB의 EPCIC 역량을 결합해 고객의 탈탄소화 여정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모하드 나지르 모하드 노 MHB 최고경영자(CEO)는 "그린 솔루션 분야의 리더인 한화파워와 협력하는 것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신조 시장 진출의 전략적 이정표”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탄소 중립 노력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솔루션 시장의 리더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9 08:50류은주 기자

한화파워시스템·PSM, 브랜드 통합…'한화파워'로 새 출발

한화가 발전 설비 공급과 유지·운영 역량을 하나로 묶어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한화임팩트의 자회사 한화파워시스템과 미국 가스터빈 서비스 회사 PSM이 브랜드를 통합해 사명을 '한화파워'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개별 설비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에너지 인프라 전반에 대응하는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차원이다. 새 사명인 한화파워에는 단순한 에너지 장비 공급과 서비스를 넘어 발전 설비 솔루션 전반을 아우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양사는 이번 통합을 통해 가스터빈과 압축기를 중심으로 한 핵심 역량을 결집하고, 주력 설비와 보조기기, 운영, 서비스까지 포괄하는 통합 에너지 인프라 솔루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기화(연소·기계 동력을 전기 에너지로 대체)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초대형 데이터센터가 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분산형 전원 확대와 맞물려 고효율 가스터빈과 정밀 연료 공급 시스템의 역할 역시 부각되는 상황이다. 한화파워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전환하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전력 인프라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이번 통합으로 고객이 단일 파트너를 통해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주기에 걸친 최적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되고,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에도 보다 유연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라피 발타 한화파워 대표는 “에너지 장비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한화파워는 회전기기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역량을 결집해 전력 산업 가치사슬 전반을 강화하겠다”며 “현지 대응력과 서비스 품질을 높여 발전 플랜트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끌어올리고,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화파워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북미·유럽·중동·아시아 거점을 유기적으로 통합 운영하고, 기술 개발과 엔지니어링, 판매, 서비스 전반에서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한화파워는 산업용 압축기와 가스터빈 기술을 기반으로 저탄소 연료 발전 기자재와 전 주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너지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설계와 제조, 유지보수, 업그레이드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가스터빈용 연료공급압축기와 탄소포집·활용·저장(CCUS)용 이산화탄소 압축기를 통해 연료 공급부터 발전, 탄소관리까지 연결하는 기술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는 수소·암모니아 등 저탄소 발전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노후 가스터빈의 친환경 전환 솔루션도 고도화할 예정이다.

2026.03.25 10:19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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