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스테이블코인
배터리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한화비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0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한화비전, 작년 영업익 1823억원…전년比 52%↑

한화비전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앞세운 글로벌 시장 확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했다. 한화비전 시큐리티 부문은 작년 매출액 1조3천351억원, 영업이익 1천82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 52% 증가했다. 이번 성과의 대부분은 한화비전의 주무대인 글로벌 시장에서 나왔다. 특히 이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북미지역 외에 유럽, 중동 등 새로운 시장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최근 들어 영상 보안 수요가 커진 중동지역은 전년 대비 매출이 22% 급증했다.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건설 중인 초고층 빌딩(140층) 부르즈 아지지 곳곳에도 한화비전의 첨단 보안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영국 등 유럽시장에서도 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영국 보안 시장에서 한화비전은 점유율 2위(2024년 기준)를 기록했다. AI 등 최신 기술을 탑재한 한화비전 카메라는 최근 유럽 지역 공항, 항만 등 국가 주요 시설에 잇따라 투입되며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현장에 도입되면서 AI 보안 카메라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중동이나 유럽 같은 신규 시장에서도 한화비전의 AI 카메라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한화비전 네트워크 카메라 매출 가운데 AI 카메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4분기(10~12월) 49%까지 상승했다. 전년 동기 대비 14%p 늘어난 수준이다. 한화비전은 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9 기반 ▲P시리즈 AI 카메라 ▲X시리즈 AI 카메라 ▲AI 러기다이즈드 PTZ 카메라 등 첨단 AI 제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등에 따르면 2026년에는 데이터센터와 스마트 시티, 교통 관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글로벌(중국 제외)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이 10%대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이처럼 첨단 카메라에 대한 고객 수요가 매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한화비전은 올해도 차별화 된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새 시장을 적극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한화비전은 ▲클라우드 기반 영상 관제 솔루션(VSaaS) '온클라우드'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 솔루션(ACaaS) '온카페'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클라우드 시장에도 뛰어들었다. 올해는 자영업자 전용 매장관리 솔루션 '키퍼'와 스마트 파킹 솔루션 등 국내 시장에 최적화한 솔루션 등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거의 모든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면서 "견고한 사이버 보안 체계와 독보적인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대체할 수 없는 톱티어 영상보안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21:40신영빈 기자

한화비전, AI 국제표준 인증 획득

한화비전은 인공지능(AI) 시스템의 책임 있는 운영을 위한 국제표준(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한화비전은 AI 경영시스템(AIMS)을 국제표준 요구사항에 따라 구축·운영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보다 신뢰할 수 있는 AI 기반 영상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ISO/IEC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AI 기반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개발·제공·활용하는 조직이 AI 시스템을 책임감 있고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한 관리체계와 요구사항을 수립·운영하도록 지원한다. 영상보안 업계에서는 AI 기술 확산에 따라 윤리적 책임을 강조하는 국제 인증이 그 어느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 학습을 비롯한 개발 단계부터 정보보호를 포함한 상용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윤리적 기준을 높이고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한화비전은 AI 경영시스템의 수립, 운영, 유지 및 지속적 개선 등 주요 점검 영역에서 요구 사항을 충족해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AI 운영체계가 국제표준에 부합함을 인정받은 것으로, 영상보안 시장 내에서 차별화된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한화비전은 유럽연합(EU)의 'AI 액트'와 AI기본법 등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AI 경영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신뢰 기반의 기술 혁신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AI 기술 발전에 따라 AI 시스템의 책임 있는 운영이 영상보안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3 17:44신영빈 기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한화세미텍에 TC본더 발주…추가 수주 기대감

SK하이닉스가 국내 주요 후공정 장비업체에 HBM4 양산을 위한 TC본더를 발주했다. 당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SK하이닉스가 올해 M15X·M8 등 유휴 공간을 넉넉히 확보한 만큼 연간으로 TC본더 투자가 꾸준히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달 한미반도체·한화세미텍에 HBM 제조용 TC본더를 동시 발주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적층한 뒤 TSV(실리콘관통전극)을 뚫어 연결한 차세대 메모리다. 각 D램을 연결하는 데에는 열압착 방식의 TC본더가 쓰인다. 현재 SK하이닉스는 1b(5세대 10나노급) D램 기반의 HBM4(6세대 HBM)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핵심 고객사인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가속기인 '루빈' 칩에 해당 HBM을 탑재할 예정이다. 이에 SK하이닉스는 이달 한미반도체·한화세미텍에 TC본더를 동시 발주했다. 한미반도체와 96억5천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한화세미텍은 별도의 공시를 올리지 않았으나, 비슷한 규모의 수주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하반기 업계 예상을 밑도는 TC본더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공격적인 설비투자보다는 기존 HBM3E용 TC본더 개조, 수율 상승 등으로 생산능력을 효율적으로 높이겠다는 전략에서였다. 다만 올해에는 TC본더 투자가 다시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는 업계 기대감이 크다. 기존에는 후공정 투자를 진행할 공간이 부족했으나, 최근 여유 공간을 적극 늘린 덕분이다. 우선 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청주 유휴 팹인 M8을 패키징 전담의 'P&T6'로 개조해 왔다. 이르면 올 1분기 말부터 장비 반입이 시작될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청주에 신규 팹인 M15X를 구축해 왔다. 해당 팹은 지난해 4분기부터 장비 반입이 시작된 상태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가 올해 M8, M15X 등 HBM용 TC본더 장비를 도입할 수 있는 공간을 넉넉히 마련했다"며 "이달 수주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이미 추가 주문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연간으로 적잖은 투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1.14 14:46장경윤 기자

한화비전, 극한 환경 속 최적화 AI 카메라 첫 공개

한화비전이 중동 최대 보안 전시회에서 극한의 환경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인공지능(AI) 보안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비전은 12~14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보안 전시회 '인터섹(Intersec) 2026'에 참가해 '비욘드 이미징, 비욘드 인텔리전스'(Beyond Imaging, Beyond Intelligence)를 주제로 회사의 최신 기술들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선 세계 최초로 공개된 'AI 러기다이즈드 PTZ(팬·틸트·줌) 카메라'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부스 중앙에 설치된 5대의 러기다이즈드 카메라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동돼 마치 군무를 추듯 안정적이고 통일된 움직임을 구현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카메라는 최저 영하 50도, 최고 영상 60도의 날씨를 견디며, 서리 제거 및 결빙 방지 기술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국제적인 방진·방수 등급을 갖춰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AI 기반 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Wisenet)9'도 큰 이목을 끌었다. 현장에는 3D 기술로 구현된 홀로그램 영상과 함께 와이즈넷9의 저조도 성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미니 다크룸(Dark Room)도 마련됐다. 와이즈넷9에는 화질 개선과 AI 영상 분석을 두 개의 NPU(신경망처리장치)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하는 '듀얼 NPU' 기술이 적용됐다. 한화비전은 이 같은 최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지난해 상반기(1~6월)부터 선보이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밖에 중동 시장을 타깃으로 한 ▲출입통제 솔루션 'WACS 플러스'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 '비전 인사이트'(Vision Insight) ▲친환경 보안 장비 '스마트 솔라 폴'(Smart Solar Pole) 등도 선보였다. 특히 지역과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은 현장에서 큰 화제가 됐다. 한화비전은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시장 상황을 살피고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부스에는 한화비전의 새로운 비주얼 모티프 '픽셀'(Pixel)이 적용됐다. 새 모티프에는 '차별화 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상 데이터의 최소 단위인 '픽셀'까지 정밀하게 분석하겠다'는 한화비전의 의지와 향후 방향성이 담겼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에 따르면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영상 보안 시장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매년 10%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비전은 최근 두바이에 건설 중인 초고층 빌딩 부르즈 아지지(Burj Azizi)에 보안 카메라를 공급하기로 하는 등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건물은 높이 725m에 140층 규모로, 완공 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이 될 전망이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중동에서는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팩토리의 확산으로 AI 기반 영상 보안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AI 등 최신 기술을 적극 내세워 중동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영상 보안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4 09:24전화평 기자

세미파이브, 한화비전 AI 반도체 '와이즈넷9' 양산 가속화

글로벌 AI 맞춤형 반도체(ASIC) 전문 기업 세미파이브는 한화비전과 협력 개발한 보안 카메라용 AI ASIC 반도체 '와이즈넷(Wisenet)9'이 양산 확대 단계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3분기 초도 물량 PO(구매주문) 수주를 시작으로, 지난해 4분기부터 수십만 개 단위의 추가 양산 PO로 이어지고 있다. AI 보안카메라 시장은 영상 기록 중심의 기존 CCTV를 넘어, 실시간 분석과 현장 대응을 전제로 한 지능형 시스템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품에 탑재되는 반도체 역시 저전력·실시간 처리·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충족해야 하며, 이러한 요구사항을 실제 제품 양산으로 연결할 수 있는 설계 및 공급 서비스 역량의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양산 확대는 영상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반도체가 상용 제품에 적용돼, 사업화 단계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AI 기반 영상보안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한화비전은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미파이브는 반도체 설계 핵심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고화질 영상 처리와 AI 추론을 효율적으로 분담·처리할 수 있는 전용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AI 기반 영상보안 수요가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양산을 계기로 한화비전의 지능형 보안 솔루션 경쟁력과 시장 대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세미파이브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영상보안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갖춘 고객사의 핵심 제품에 적용되는 AI 반도체를 함께 개발해 실제 양산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현재 제품 적용 범위와 공급 물량이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이번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비전 AI 분야에서도 고객사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14 08:50장경윤 기자

한화비전, 제품 보증기간 5년으로 확대

한화비전은 지난 1일 이후 생산된 네트워크 제품에 한해 무상 수리 등을 포함한 품질 보증 기간을 3~4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일반 네트워크 제품 3년 ▲대·중소 상생협력 제품 4년의 보증기간을 각각 적용했는데, 이를 5년으로 일괄 확대했다. 대상 품목은 네트워크 카메라와 저장장치다.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소모성 자재 등 일부 품목이나 유수명 자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품질 보증 기간 5년은 국내 영상보안 업계 최고 수준이다. 한화비전 고객들은 보안 시스템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보증 기간 확대는 제품 품질에 대한 한화비전의 자신감을 반영한다. 한화비전 제품은 글로벌 기준 5년 평균 0.5% 미만의 AS율을 기록한 바 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이번 보증 기간 확대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비전은 전국 26개 서비스 지정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콜센터에서는 전문 교육을 수료한 엔지니어가 기술 상담과 원격 점검 등을 지원한다.

2026.01.02 10:27신영빈 기자

한화비전·한화세미텍, '폐가전 수거' 통해 온실가스 감축 기여

한화비전과 한화세미텍이 한국환경공단과 손잡고 온실가스 감축 등 지구 환경 개선에 나선다. 양사는 3일 경기 성남시 판교R&D센터에서 한국환경공단과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비전과 한화세미텍은 ▲올바른 폐전기·전자제품 배출 문화 구축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종이 없는 페이퍼리스 조직 문화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첫 번째 협약 실천으로 양사는 이달 1~3일 판교R&D센터 입주 임직원 대상 '폐전기·전자제품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총 920kg을 수거해 약 2.53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이날 수거한 제품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가 수집해 재활용한다. 캠페인에 동참한 임직원에게는 판교R&D센터 인근 카페 이용 쿠폰이 지급됐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올바른 배출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 성장을 목표로 한 ESG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5 10:26전화평 기자

한화비전, 美 GSX서 '출입통제' 독자기술 첫선...통합 보안 역량 입증

한화비전이 글로벌 보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출입통제 솔루션'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화비전은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전시회 'GSX(Global Security Exchange) 2025'에 참가해 엔드투엔드(end-to-end)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GSX'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관리 전문가 협회인 미국산업보안협회(ASIS)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올해는 5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서버 없이 시설 상황 모니터링...다양한 시설 적용 가능해 한화비전은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 솔루션(ACaaS) 'OnCAFE'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OnCAFE'는 별도 서버 없이 클라우드 상에서 시설 출입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름에는 '모두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솔루션은 작은 사무실부터 대규모 빌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설에 적용 가능하다. 개방형 플랫폼을 사용해 한화비전의 영상관제시스템(VMS) WAVE, 클라우드 기반 영상관제 솔루션(VSaaS) 온클라우드(OnCloud) 등과 자유롭게 연동된다. 웹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출입 기록과 권한, 실시간 영상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미주 영상 보안 시장은 글로벌 시장(중국 제외)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대규모 시장으로, 한화비전은 이 시장에서 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미주 VSaaS 시장은 매년 20~30%대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카메라와 저장장치, 클라우드에 이어 자체 개발한 출입통제 솔루션까지 선보이며 엔드투엔드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며 “글로벌 통합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상 속 인물 추적하는 Re-ID 기능 선봬 한화비전은 이번 전시에서 여러 대의 카메라에 찍힌 영상 속 동일 인물을 추적할 수 있는 'Re-ID(Re-Identification)' 기능도 선보였다. VMS를 통해 이 기능을 사용하면 주변 환경이나 인물의 옷차림이 바뀌어도 유사도를 기반으로 특정 인물을 찾아낼 수 있다. 이 밖에 ▲AI 칩셋 '와이즈넷(Wisenet)9' 기반의 P·X 시리즈 카메라 ▲엔비디아(NVIDIA)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의 멀티센서 카메라 ▲AI 기술로 소리를 감지하고 알람을 주는 오디오 비콘(beacon) 등도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최신 AI 카메라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기술 개발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로 보안의 A부터 Z를 책임지는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15:42전화평 기자

한화비전 미주법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한화비전 미주 법인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ISO 37001은 기업의 부패 방지 및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미국 해외부패방지법(FCPA)과 영국의 뇌물법 등 주요 글로벌 기준에 따라 부패 방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지 심사한다. 한화비전 미주 법인은 체계적인 부패 방지 시스템 운영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경영 활동을 유지해왔다. 이번 인증은 한화비전이 미주 지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조직 이해관계자와 부패 리스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윤리경영의 초석이라는 판단 하에 수개월 간 이번 인증을 준비했다"며 "미주 법인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라고 말했다. 한화비전은 부패방지법 준수 외에도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 프로그램 ▲명확한 내부 고발 채널 ▲협력업체 준법서약 체결 및 관리 ▲지속적인 반부패 모니터링 등을 통해 준법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국내 영상보안 업계 최초로 ISO 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으며 ISO 27001(정보보호관리시스템),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등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2025.09.03 15:15신영빈 기자

한화비전, AI 앞세워 남미 보안 시장 공략...전시ž체험관으로 접점 확대

한화비전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남미 보안 시장에서 인공지능(AI) 카메라로 주목받고 있다. 차별화된 AI 경쟁력으로 현지 지능형 보안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콜롬비아 보안 전시 참가…“AI 기술로 남미 치안 강화 기여” 한화비전은 지난달 27~29일 남미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국제 보안 전시회 'ESS+'(EfficiencyžSecurityžSafety)에 참가해 AI 카메라 기반 첨단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ESS+'는 중남미 3대 보안 전시회 중 하나로, 매년 400여개 기업이 부스를 차린다. 이번 전시에서 한화비전은 최신 AI 칩셋 와이즈넷(Wisenet)9, 주요 산업별 AI 영상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등 주력 AI 제품을 전시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스마트 시티 보안을 위한 AI 영상 솔루션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 광범위한 공간을 감시하는 초고화질 AI 카메라 ▲ 차량 번호판 인식이 가능한 31배 줌 카메라 ▲ 360도 모니터링에 적합한 AI 멀티디렉셔널 카메라 등이 주목받았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남미 시장에서는 치안 강화를 위한 AI 카메라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혁신 기술 기반의 첨단 영상 솔루션을 선보여 안전한 스마트 시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페루 리마 산티아고 데 수르코 구청은 지능형 보안감시 사업에 한화비전의 AI 카메라 2천여대를 도입했다. 수르코에 설치된 AI 카메라는 사람과 차량 등을 식별해 영상을 분석한다. 도시를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뿐 아니라 지방정부에 정책 수립 인사이트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남미 보안 시장 '정조준'…브라질에 체험관 마련 남미 영상 보안 시장은 정부 주도 치안 강화 정책과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활성화 등에 힘입어 매년 10%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범죄 예방을 위한 얼굴 인식 솔루션이 주목받으며 공공 보안 시장의 AI 전환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한화비전은 이러한 AI 보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고객 접점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8월 초에는 한화비전의 기술력을 시장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기술 체험관 'HITE(Hanwha Innovation & Technology Experience)'를 브라질 상파울루에 개관했다. 중남미 지역에서는 멕시코시티에 이어 두 번째 체험관이다. 신규 체험관에는 한화비전의 첨단 솔루션 시연 공간과 함께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공간을 꾸몄다”며 “자체 개발 AI 카메라가 남미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1 09:27전화평 기자

한화비전, 오세아니아 최대 보안 전시 참가

한화비전은 지난 27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막한 '보안 전시회 & 컨퍼런스'에 참가해 다양한 AI 영상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전시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은 한화비전의 최신 AI 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9'다. 와이즈넷9은 화질 개선과 AI 영상 분석을 2개의 신경망처리장치(NPU)가 분담해 처리한다. 이전 세대인 와이즈넷7 대비 3배 향상된 추론 성능을 갖췄다. 와이즈넷9 기반 카메라는 극명한 명암 대비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뚜렷한 영상을 제공한다. 한화비전은 이 같은 성능을 관람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연 공간을 마련했다. 부스 한편에 2개의 암실을 조성해 AI 기반 저조도·역광 보정 기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AI 기반의 산업별 솔루션을 시연하는 공간도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오세아니아 보안 시장은 정부 주도 도시감시 사업과 리테일 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화비전은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교통, 공장, 물류 분야에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AI를 통해 분석된 데이터를 클라우드 상에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에도 관심이 쏠렸다. 그중 '사이트마인드'는 고객의 이동 패턴 등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를 시각화하고, 운영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제공한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영상 감시 장비는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있다"며 "AI 및 클라우드 기반의 포트폴리오 확대로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보안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31 22:33신영빈 기자

한화비전, 日 도쿄 기술 체험관 오픈...AI 영상 보안 기술 소개

한화비전이 일본 도쿄에 기술 체험관을 열고 현지 보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한화비전은 도쿄에 최첨단 영상보안 기술 체험관 'HITE(Hanwha Innovation & Technology Experience)'를 공식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체험관 조성으로 한화비전 글로벌 체험관은 ▲미주 4곳 ▲유럽 1곳 ▲아시아 3곳 등 총 8곳으로 늘었다. 일본 영상보안 시장은 중국, 미국,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크다. 최근 소매,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일본 체험관은 고객사와 협력사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한화비전의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웰컴존 ▲AI존 ▲제품존 ▲솔루션존 ▲하이브리드존 등 5가지 구역으로 나뉜다. 입구에 마련된 '웰컴존'에서는 한화비전의 역사와 함께 자체 개발 AI 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Wisenet)9'을 소개한다. 이어 AI존에선 AI 알고리즘 기반의 객체 인식 기술을 선보인다. 성별과 의상 색깔, 안경 착용 여부 등을 입력하면 이에 해당하는 인물 검색을 할 수 있다. '제품존'에는 초고화질 카메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소프트웨어 DPM(Dynamic Privacy Masking), 저조도 환경 대응 카메라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솔루션존'은 ▲ 공장 ▲ 리테일 ▲ 교통 등 3개 분야로 나눠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인다. 지게차와 작업자를 감지해 위험 상황을 경고하거나 쇼핑 카트를 기반으로 고객 동선을 분석하고, 불법 유턴을 감지하는 등 고도화된 AI 기반 영상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다. '하이브리드존'은 단순 제품 체험을 넘어 기술 교육 공간으로 활용된다. 협력사 대상 교육 워크숍이나 고객 맞춤형 시연 등을 열 예정이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도쿄 체험관은 AI 영상 보안 기술의 진화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한화비전의 뛰어난 기술력을 고객들이 실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5 10:20전화평 기자

한화비전, 2분기 영업익 563억원…"AI 카메라 성장세"

한화비전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천572억원, 영업이익은 563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시큐리티 부문 매출액은 3천284억원 영업이익은 59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29.9%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18.0%다. 인공지능(AI) 카메라 제품 성장세가 주효했다. 상반기 AI 기술이 탑재된 네트워크 카메라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50.0% 늘었다. 3년 전과 비교하면 5배 이상 성장했다. 상반기 네트워크 카메라 전체 매출 가운데 AI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2.7%에 달했다. 한화비전 AI 기술은 산업현장 업무 효율화, 안전 관리는 물론 쇼핑몰 고객 패턴 분석까지 다양한 현장에 두루 쓰이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화비전은 물류 솔루션과 공장 안전 솔루션 등 AI 기반 영상 솔루션 판매 확대를 통해 AI 카메라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공개한 차세대 AI 칩셋 '와이즈넷9' 기반 제품군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CCTV는 보안용 영상기록 장치에서 현장 흐름을 분석하고 위험을 대비하는 종합 솔루션 장비로 탈바꿈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기술 시장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 매출 증가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자체 개발 AI 칩셋과 알고리즘을 활용한 객체 분류 등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지속적 기술 혁신을 통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로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7.31 17:28신영빈 기자

쌍둥이 출산시 2천만원…한화비전, 다둥이 육아동행지원금 첫 지급

한화비전은 지난달 28일 쌍둥이를 출산한 강남경 하드웨어 개발2팀 책임 가정에 육아동행지원금 2천만원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육아동행지원금 제도는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한화 유통 서비스 부문과 기계 부문이 올해부터 도입한 제도다. 횟수에 상관없이 출산 시 1천만원을 지원한다. 쌍둥이 등 다태아의 경우 신생아 수에 비례해 지급한다. 지난달 쌍둥이를 출산하며 한 번에 2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 강 책임은 제도 시행 이후 첫 다둥이 사례(기계 부문)로 기록됐다. 이달 기준 한화그룹 기계 부문 직원 24명이 육아동행지원금 혜택을 받았다. 계열사별로는 ▲한화세미텍 10명▲한화비전 6명▲한화모멘텀 6명▲한화로보틱스 2명 순으로 나타났다. 그룹 내에서 가장 먼저 육아동행지원금 제도를 도입한 유통 서비스 부문에서도 첫 다둥이가 태어났다. 지난달 25일 쌍둥이를 출산한 김건명 한화갤러리아 고객지원팀 대리는 육아휴직 중 육아동행지원금 2천만원을 수령했다. 이달 기준 갤러리아와 호텔앤드리조트(자회사 포함) 소속 39명이 육아동행지원금을 받았다. 계열사별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15명 ▲한화갤러리아 9명 ▲한화푸드테크 9명 ▲아쿠아플라넷 5명 ▲에프지코리아 1명 순으로 나타났다. 육아동행지원금 제도는 주니어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과정에서 시작됐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들이 큰 부담을 안고 있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 1월 유통·서비스 부문에 가장 먼저 도입됐다. 업무 효율성 제고 등 효과가 확인되면서 시행 2개월 만에 기계 부문까지 확대됐다. 한화 유통 서비스·기계 부문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육아동행지원금을 비롯해 다양한 '직원 동행 프로젝트'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단순한 직원 복지 차원이 아닌 회사가 직원들의 고충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육아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일의 효율성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비전은 이달 28일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및 우수기업 포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녀고용평등 포상은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 근로자 및 관리자 확충 등 남녀 평등 고용 여건 조성에 기여한 우수기업에 수여된다.

2025.05.30 08:37신영빈 기자

한화비전 "AI 제품 매년 80% 이상 성장"

"AI 폐쇄회로(CC)TV는 단순 감시를 넘어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합니다. 한화비전은 다양한 AI 기반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관련 매출은 매년 8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충훈 한화비전 영업마케팅실장 겸 미주 법인장은 지난 22일 성남시 판교 연구·개발(R&D) 센터에서 열린 'AI 지능형 솔루션 로드쇼'에서 이같이 밝혔다. AI 지능형 솔루션 로드쇼는 AI 영상보안 기술에 대한 업계 이해를 돕고 AI 전환의 필요성을 설득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열렸다. 올해 로드쇼는 판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대구·부산·대전 등에서 총 4차례 개최된다. 이날 판교에서 열린 로드쇼에는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 관계자, 주요 협력사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화비전의 AI 기술을 알아보고, AI가 만들어낼 미래를 엿보는 시간을 가졌다. 로드쇼 첫 연사로 나선 임정은 한화비전 AI 연구소장은 엣지 AI CCTV 개발 배경과 과정, 목표 등을 설명했다. 엣지 AI CCTV는 AI 알고리즘을 CCTV에 직접 탑재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게 한 제품이다. 한화비전은 자체 개발 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9을 탑재한 카메라 성능에 대해서도 알렸다. 와이즈넷9은 듀얼 신경망처리장치(NPU)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칩셋이다. 로드쇼에서는 한화비전 주요 협력사들의 기술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이노뎁과 리얼허브, 엠스톤 등 통합관제시스템(VMS) 제조사는 한화비전 AI CCTV 영상 분석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이 밖에 행사장 한편에는 디케이앤트와 피플앤드테크놀러지 등 중소 협력사들의 AI CCTV 솔루션을 시연하는 공간도 마련됐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AI가 보안 산업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AI CCTV 확산을 목표로 한 여러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6 23:20신영빈 기자

한화비전, 美 보안 전시회서 차세대 칩셋 등 공개…AI·클라우드 시장 공략

한화비전은 미국 최대 보안 전시회 'ISC WEST'에서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한화비전은 4월 2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보안 전시회 'ISC WEST 2025'에 참가해 '이노베이션 비욘드 익스펙테이션(Innovation Beyond Expectations)'이란 주제로 다양한 첨단 솔루션을 내놓았다. ISC WEST는 세계 3대 물리 보안 전문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7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영상보안 솔루션이 큰 주목을 받았다. ▲ 자체 개발 AI 칩셋 '와이즈넷9(Wisenet9)'을 탑재한 카메라 라인업 ▲ 서비스형 영상관제 솔루션(VSaaS) '온클라우드(OnCloud)' ▲ 엔비디아(NVIDIA) 플랫폼 기반 카메라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올해 처음 공개한 한화비전의 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9는 영상 화질 개선을 위한 신경망처리장치(NPU)와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NPU가 분리된 '듀얼 NPU'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작동 과정에서 각 기능이 서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했다. 와이즈넷9가 탑재된 한화비전의 카메라는 저조도나 역광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또렷한 화질을 제공하며, 향상된 AI 영상 분석 기능을 구현한다 올해 공식 출시를 앞둔 '온클라우드'는 전용 서버나 하드웨어를 구매하지 않고 클라우드 상에서 영상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외에도 ▲ 보안 장비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헬스프로(HealthPro)' ▲ 영상 분석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사이트마인드(SightMind)' 등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디자인프로(DesignPro)'는 설치 업체가 직접 솔루션을 설계하고 견적을 낼 수 있도록 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돕는다. 첨단 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와의 협업도 주목받았다. 한화비전은 이번 전시회에서 엔비디아 젯슨(Jetson) 플랫폼을 활용한 멀티 센서 카메라를 선보였다. 이 카메라는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한 첫 멀티센서 카메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한화비전 카메라가 '엔비디아 생태계'에 진입하면서 다양한 AI 애플리케이션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글로벌 영상보안 시장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AI와 클라우드를 적극 공략해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차별화된 기술 리더십으로 보안 환경 개선을 넘어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6 10:14장경윤 기자

한화세미텍, SK하이닉스에 210억 규모 HBM용 TC본더 추가 공급

한화비전은 자회사 한화세미텍이 SK하이닉스와 210억원 규모의 HBM(고대역폭메모리) 제조용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장비는 HBM 패키징의 핵심 축인 TC 본더다. TC본더는 열·압착을 통해 칩과 웨이퍼를 붙이는 기술을 뜻한다. 앞서 한화세미텍은 SK하이닉스의 TC본더 공급망 진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 평가를 거쳐 왔으며, 이달 중순 첫 공식 PO(구매주문)을 받았다. 당시 공급 규모는 이번 수주와 동일한 210억원으로, 장비 대수로는 7대에 해당한다. 한화세미텍 관계자는 "이달 첫 시장 진입에 이어 추가 수주를 하게 됐다"며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으로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7 15:31장경윤 기자

한화비전, 신임 대표이사에 김기철 전략기획실장 내정

한화비전은 새 대표이사로 김기철 전략기획실장을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충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와 미국 인디애나대 켈리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수료했다. 1995년 한화그룹에 입사한 김 대표는 ▲㈜한화 경영진단팀 ▲한화비전 경영기획팀장 ▲한화비전 미주법인장 ▲한화비전 영업마케팅실장 등을 지냈다. 그룹 내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손꼽히는 김 대표는 전공 분야인 전략, 기획 업무는 물론 현장과 영업마케팅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한화비전의 주무대인 미국에서 5년 동안 법인장으로 재직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지금의 북미지역 중심 사업 체제가 구축될 수 있었던 건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장 개척에 힘쓴 김 대표의 공이 컸다. 30년 가까이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성과를 낸 김 대표가 새 수장을 맡게 됨에 따라 한화비전의 시장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제조·리테일 등 각종 산업현장에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I)팩' 을 비롯해 맞춤형 서비스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는 한화비전은 이 같은 첨단 보안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전임 대표와 마찬가지로 자회사인 한화세미텍 대표를 겸직한다. 최근 고대역폭메모리(HBM) TC본더 양산에 성공하면서 '엔비디아 공급 체인'에 새롭게 합류한 한화세미텍은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김 대표를 필두로 양사의 기술 시너지도 기대된다. 김 대표는 “글로벌 시장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상황이지만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주력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5 11:53장경윤 기자

한화비전, 세계보안엑스포서 중소기업 상생협력관 운영

한화비전이 1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세계보안엑스포 2025'(SECON 2025)에서 대·중소 상생협력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생협력관에는 시큐인포, 포딕스 시스템, 피플앤드테크놀러지 등 중소 협력사 3곳이참여했다. 한화비전의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기술이 접목된 협력사들의 다양한 솔루션들이 전시됐다. 올해는 ▲리테일 ▲교통 ▲공장 AI 팩을 공개했다. 공장 AI 팩은 지게차와 사람 간의 거리를 측정해 작업자들이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효율적인 화물 관리를 돕는 AI 기반 물류 솔루션도 시연했다. 컨베이어 벨트 위로 택배 박스가 지나가면 듀얼 렌즈 바코드 리더(BCR) 카메라가 바코드 인식과 영상 촬영을 동시에 진행한다. 송장 바코드만 스캔하면 손쉽게 택배를 추적해 녹화본을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다이내믹 프라이버시 마스킹(DPM) 기술도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이 헬멧을 쓰면 모니터링 영상에 모자이크가 적용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한화비전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9 ▲대·중소 상생모델 P시리즈 AI 카메라 ▲AI 기반 듀얼 열화상 카메라 등도 선보였다. 듀얼 열화상 카메라는 AI 기반 영상 분석과 온도 감지로 전기차 충전소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한화비전의 AI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협력사들의 솔루션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협력사들은 주차 관제 솔루션, 도로 방범 카메라, AI 기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화비전은 2020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참여해 현재까지 전국 118개의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이번 상생협력관 마련 외에도 함께 멀리 가는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기술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21 09:05신영빈 기자

한화비전, 성남 취약계층 아동에 책상 지원

한화비전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이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책상을 선물한다고 4일 밝혔다. 한화비전은 3일 경기 성남시청에서 교육 지원 사업 '비전을 키우는 책상'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 홍순재 한화비전 경영지원실장이 참석했다. 한화비전이 출연한 후원금 3천만원은 아동 지원 사업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의 책상을 구매하는 데 쓰인다. 비영리 단체 굿네이버스는 상반기 중 성남시 취약계층 아동 49명에게 책상과 서랍장, 조명, 의자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금은 한화비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지난해 11월 임직원 200명이 '워크온 챌린지'에서 걸음 수 총 5천만보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회사가 기금을 출연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 학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5:24신영빈 기자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AI는 지금] "인류 통제 벗어날 수도"…세계 석학들이 보낸 적색 경보

"또 실패는 없다"…구글이 AI 글래스 '킬러앱'에 카톡 찜한 이유

"피지컬 GPT, 한국이 선도할 수 있다"

저평가주 외인 매수세에...SK텔레콤 주가 고공행진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