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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공공'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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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AI 강자' 한컴, 국회·행안부 이어 교육청 사업도 수주…디지털 행정 혁신 선도

한글과컴퓨터가 공공 분야 인공지능(AI) 사업 연속 수주에 이어 전국 교육청 최초로 추진되는 경기도교육청의 대규모 AI 플랫폼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며 AI 시장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한컴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최초로 추진되는 경기도교육청의 'AI·데이터 중심의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사업자로 선정된 LG CNS 컨소시엄에 자사 AI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컴은 올해 공공 부문 AI 사업에 잇따라 참여하며 공공 행정 및 교육 AI 시장에서의 독보적 입지를 공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교두보 삼아 다른 교육청이나 교육 기관으로 AI 사업이 본격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한컴은 올해 초 삼성SDS와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AI) 구축' 1단계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며 공공 AI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였다. 또 정부 부처와 지자체가 보안 우려 없이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 기반 구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성SDS 컨소시엄에도 핵심 AI 솔루션을 공급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경기 교육공동체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교육 행정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업무 혁신과 교육 품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교육공동체 포털'로 통합해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고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반 협업 환경을 구축해 교직원들의 단순·반복 업무를 줄여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컴은 이번 사업에 자사 AI 기술이 집약된 ▲AI 문서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 ▲검색 증강 생성(RAG) 기반의 지능형 질의응답 시스템 '한컴피디아' ▲AI 학습용 데이터 추출 솔루션 '한컴 데이터 로더'를 공급한다. 또 ▲웹 브라우저에서 문서 편집과 실시간 협업 기능을 제공하는 '한컴오피스 웹' ▲전자서명 솔루션 '한컴싸인' ▲다양한 문서 형식을 통합 변환할 수 있는 '한컴통합문서뷰어' 등 디지털 전환에 필수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한컴 데이터 로더는 2천800여 개 학교 홈페이지·학교알리미 등 4만여 건의 안내자료와 7천여 건의 법령·지침 등을 AI가 학습 가능한 형태로 변환해 한컴피디아와 연동된다. 사용자가 최신 학칙·행정 지침·규정 등에 대한 질문을 입력하면 AI는 정확한 답변을 제시할 수 있다. 또 한컴어시스턴트는 가정통신문·회의록·보도자료 등 다양한 문서 초안 작성을 지원하며 한컴웹오피스와 한컴싸인은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과 전자서명 환경을 제공해 디지털 전환의 전반적인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AI 기술은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줄이고 교육 현장의 본질적인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혁신 도구"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한컴의 AI 기술이 실질적인 교육 행정 혁신을 견인할 수 있음을 입증하고 나아가 교육은 물론 유통·금융·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도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AI 기술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8 16:34한정호

한컴, AI 기업 체질개선 박차…투이컨설팅 손잡고 금융·공공 공략 속도

한글과컴퓨터가 디지털 컨설팅 전문기업 투이컨설팅과 손잡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금융 및 공공 산업 협력에 속도를 낸다. 한컴은 최근 투이컨설팅과 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금융과 공공 분야를 비롯해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며 기술 교류와 사업 기회 발굴에 나선다. 이번 MOU는 급변하는 산업 구조와 디지털 전환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해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도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금융 및 공공 부문에서 양사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며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 협약에 따라 한컴과 투이컨설팅은 AI 기반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각 산업에 특화된 컨설팅과 맞춤형 AI 모델을 교환하기로 했다. 아울러 세미나, 콘퍼런스,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도 공동으로 전개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할 예정이다. 투이컨설팅은 1996년 설립 이후 디지털 전략 수립, 프로젝트 관리(PMO), 정보보안, 데이터 컨설팅 등 5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업계 대표 컨설팅 기업이다. 금융과 공공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 전략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컴은 최근 고도화된 문서 기술과 AI를 결합해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공공과 금융 시장을 포함해 여러 산업에서 AI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맞춤형 프로젝트 경험을 늘리고 투이컨설팅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장승현 한컴 AI사업본부장은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업계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투이컨설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AI 기반 비즈니스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AI 기술이 산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0 17:52장유미

공공 AI 사업 강자로 거듭난 한컴, 행안부 '범정부 초거대 AI 사업'도 맡았다

한글과컴퓨터가 공공 부문 인공지능(AI) 사업의 성과를 이어가며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한컴은 행정안전부의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 기반 구현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성SDS 컨소시엄에 자사의 핵심 AI 설루션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한컴이 올해 초 수주한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과 행정안전부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에 이은 올해 세 번째 공공 부문 AI 관련 성과다. 이번 사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초대형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다.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보안 우려 없이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컴퓨팅 자원, 공통 데이터, 개발·운영 환경 등 AI 자원 전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컴은 삼성SDS 컨소시엄을 통해 이번 사업에서 ▲AI 학습용 데이터 추출 설루션 '한컴 데이터 로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반의 지능형 질의응답 시스템 '한컴피디아' ▲다양한 문서 형식을 통합 변환·조회할 수 있는 '한컴 통합문서뷰어'를 공급한다. 특히 '한컴피디아'는 방대한 공공 문서를 자동 구조화해 실시간으로 근거 기반의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고도화된 생성형 AI 설루션이다. 이는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통합해 검색 인덱스를 구성하고, 정책 결정 및 행정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밀한 질의응답 환경을 제공한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빠르게 증가하는 공공 부문의 생성형 AI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공공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민간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6 09:08장유미

한컴, KT와 공공 AI 시장 공략 '맞손'…국산 솔루션 개발·적용 확산

한글과컴퓨터(한컴)가 공공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을 위해 KT와 손을 맞잡았다. 국산 AI 솔루션 개발을 확대하고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한컴은 KT와 공공 분야 AI 시장 진출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함께 추진하고 국내 AI 생태계 확산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의 핵심은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 서비스의 공동 발굴과 사업화다. 양사는 공공사업 과제의 기획·참여, 국산 AI 설루션의 개발과 적용,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 이와 함께 세미나 개최 등 지식 교류, 국내외 사례 조사 등을 통해 AI 관련 전방위적 협업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컴은 세계적 수준의 문서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AI 제품을 개발해 왔다. AI 지능형 문서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와 AI 기반 질의응답 설루션 '한컴피디아' 등 주요 제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공공 맞춤형 AI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에 참여하며 국회 특화 AI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KT 역시 국가보훈부와 AI를 활용한 보훈행정 업무 혁신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수자원공사 물관리 기술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한 'K-워터 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하는 등 공공분야 AI 사업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공공 AI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실질적인 기술 융합과 서비스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공공기관의 수요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AI 설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가 보유한 기술력과 공공사업 경험을 더 넓은 무대에서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등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 AI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9 11:24한정호

"서류 처리 고민하던 충주맨 걱정 끝"…한컴 AI 비서, 공무원 업무 효율 높인다

경기도청,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이 한글과컴퓨터의 인공지능(AI) 문서 작성 도구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 높이기에 나섰다. 한컴은 문서용 AI 비서 '한컴어시스턴트' 베타 버전을 기업간 정부 거래(B2G)·기업간 거래(B2B) 고객사에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올 하반기다. 한컴어시스턴트는 공공기관 문서 작성에 편의를 뒀다. ▲공문서·계획서·사업보고서 등 서식 제공 ▲문서 초안 작성 ▲문서 요약 ▲제목 생성 ▲자주 쓰는 양식 불러오기 ▲문서 내용 검색 등 문서 처리를 AI로 돕는다. 이 제품은 국방부 내부 등 외부 인터넷망을 쓸 수 없는 폐쇄망 환경에서도 똑똑한 문서 작성을 지원한다. 한컴피디아를 연동해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문서 정보들을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해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문서 작성을 돕는 AI 챗봇과 프롬프트 엔진을 최적화한 AI 허브, 폐쇄망 환경 특화 문서 작성 거대언어모델(LLM) '한컴 소형언어모델(sLLM)' 등이 한컴어시스턴트에 탑재됐다. 이를 통해 자주 쓰는 템플릿을 맞춤형 제공하고 어려운 맞춤법을 자동 교정하는 등 문서 작성에 걸리던 시간을 줄여준다. 이 외에도 한컴오피스 최신 버전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으며 문자인식, 음성인식의 기능도 고객의 필요에 따라 추가 가능하다. 그동안 공공기관 종사자들은 세분화된 사무 업무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민원 처리부터 보도자료 작성, 민감 문서 관리 등 여러 작업을 수작업으로 진행했기 때문이다. 업무 효율화는 줄고, 단순 자료 처리하는 시간만 늘었다. '충주맨'으로 유명한 충주시청 김선태 공보실 주무관은 최근 KBS와 진행한 '추적 60분' 인터뷰에서 "서류 처리와 작성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들이 많다"며 "공무원 업무 사기 진작을 위해 행정 효율화가 필요하다"고 첨언했다. 한컴은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통해 사무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단순 사무 업무는 한컴어시스턴트로 처리하고, 높은 지능을 요구하는 업무에 남은 시간을 집중하자는 설명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어시스턴트는 한컴 문서 기술과 AI 기술을 집약한 제품으로 문서 작성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성능과 안정성을 높여 공공과 기업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사무 환경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6.28 11:41양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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