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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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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안 시장 입지 강화 나선 한컴위드, AI 안면인식 솔루션 공급

한컴위드가 인공지능(AI) 기반 안면인식 솔루션인 '한컴 오스(Hancom Auth)' 공급을 시작하며 신규 보안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의료·보안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한컴위드는 병원 업무 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엔에스스마트와 한컴 오스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엔에스스마트의 병원 무인기기(키오스크)에 한컴 오스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비대면 본인확인 및 사용자 식별이 가능해져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진료 환경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안면인식 솔루션을 활용한 간편인증 서비스는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건강보험의 건전성을 강화해 병원의 진료카드 발급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컴 오스는 얼굴 인식 기반의 본인 인증 기술로 고객사의 서비스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고도화된 위변조를 탐지하는 미국 아이베타(iBeta)의 얼굴 위·변조 탐지 성능(PAD) 테스트 레벨(Level) 2 인증을 획득한 '패시브 라이브니스(Passive liveness)' 검증 기능을 통해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으로 얼굴 정보 패턴을 생성하고 위변조 여부를 확인해 안전한 디지털 인증 환경을 조성한다. 한컴위드는 한컴 오스가 금융·공공·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한컴은 지난해 스페인 AI 생체인식 기업인 페이스피(FacePh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2대 주주로 등극했다. 이를 토대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페이스피의 솔루션을 한컴 브랜드로 판매하는 독점사업권을 확보해 한컴위드가 국내 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김진우 엔에스스마트 대표는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안면인식 솔루션을 구축해 본인 인증 절차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전 산업 영역에 걸쳐서 안면인식 기술의 적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협력과 자사의 국내 보안 시장 내 입지를 경쟁력으로 안면인식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20 11:02한정호

한컴위드, 양자내성암호 기술개발 국방 과제 수주

한컴위드(대표 송상엽)가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한 무기 체계 개발에 나선다. 한컴위드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글로벌 방위산업 강소기업 육성사업' 과제 수행업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방위산업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방산 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연구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컴위드는 이번 과제를 통해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적용한 무기체계 개발을 추진하며, 국내외 드론 보안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한컴위드는 공동개발사인 아쎄따와 함께 양자내성암호 기반 기술과 제품의 연구개발 과제(과제명: 양자내성암호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용 이종·다중 제어 전장감시 시스템)를 2년간 수행한다. 이번 과제에서 임베디드용 경량화 양자내성암호 모듈을 개발하고, 이 모듈이 탑재된 무인기 제어·운용 시스템 및 지상 통제장비(GCS) 개발을 담당한다. 아쎄따는 이를 기반으로 무인기(VTOL, 멀티콥터)를 구현할 예정이다. 한컴위드의 경량화 암호모듈은 검증된 암호모듈 '제큐어크립토'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이 모듈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표준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 및 한국형 양자내성암호(KpqC) 알고리즘을 적용하며, 암호모듈 검증을 통해 기술력을 고도화 할 방침이다. 현재 무인기 시스템과 공중·지상 통제장비(GCS) 간 통신은 기존의 공개키 기반 암호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양자컴퓨터의 발전으로 기존 암호체계가 무력화될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국방 등 장기적인 데이터 보호가 중요한 분야에서는 선제적으로 양자내성암호 기술의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상엽 대표는 "이번 과제를 통해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한 첫 사례를 만들고 싶다"라며 "성공적인 과제 수행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5.01.20 10:39남혁우 기자

한컴위드, 국내 최초 양자내성암호 포함 암호모듈 국정원 KCMVP 검증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대표 송상엽)가 양자내성암호(PQC)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컴위드는 양자내성암호를 포함한 소프트포럼의 '이큐너스 크립토(IQNUS Crypto) v1.0' 암호모듈이 국가정보원 암호모듈 검증(KCMVP)을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보안기술 연구 전문 자회사인 소프트포럼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사업 로드맵을 수립해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큐너스 크립토 v1.0은 국내 최초로 비검증대상 알고리즘에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양자내성암호 표준으로 선정한 알고리즘을 포함한 암호모듈로서, 검증을 통과해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한컴그룹은 이를 통해 향후 양자컴퓨터가 현재의 암호체계를 무력화할 수 있는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최근 구글이 공개한 105큐비트(Qubit) 탑재 양자컴퓨터 칩 '윌로우'가 기존 슈퍼컴퓨터로 10셉틸리언(10의 24제곱) 년이 걸리는 문제를 단 5분 만에 해결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다. 양자컴퓨터의 발전 속도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데이터의 중요도와 시스템 특성에 따른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양자컴퓨팅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현재의 암호체계가 위협받고 있다. 이에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정부와 산업계는 2035년까지 현재의 암호체계 전반을 양자내성암호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및 표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자컴퓨터 전문가들은 '지금 수집해 나중에 해독하는(HNDL)' 공격에 대비해 현재 발표된 양자내성암호 표준의 즉각적인 적용을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도 2035년까지 양자내성암호 전환을 위해 '양자내성암호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2029년까지 한국형 양자내성암호(KpqC) 개발 및 표준화를 완료하고, 2030년까지 양자내성암호체계 전환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컴위드는 금융, 의료, 국방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이미 양자내성암호화 설루션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다양한 제품과 사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5월 통신 구간 암호 설루션 '한컴 엑스커넥트(xConnect) v4.0'을 출시했으며, 12월에는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 보안 설루션 '한컴 엑스디비(xDB) v5.0'을 선보였다. 공공, 금융, 보험 등 여러 분야에 공급되고 있으며, 향후 사설인증 및 간편인증 설루션에도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적용하여 인증 보안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자회사의 암호모듈을 통해 국가·공공기관, 금융 및 일반 기업 등 높은 보안성을 요구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의 보안 위협으로부터 중요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양자내성암호를 활용한 자사 설루션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내놓아 사업 성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1.13 10:51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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