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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오피스 뷰어 아이폰 에디션 2.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6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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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8·18e, 9GB 램 탑재…고급 AI 기능 못 쓴다"

애플이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인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18'과 '아이폰18e'에 전작인 '아이폰17'과 '아이폰17e'의 8GB보다 1GB 늘어난 9GB 램(RAM)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 등 외신은 5일(현지시간) 공급망 분석가 궈밍치의 전망을 인용해 아이폰18과 아이폰18e가 9GB 램을 탑재해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램 용량이 늘어나더라도 iOS 27에 추가될 예정인 일부 고급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리 음성의 표현력과 응답 속도를 사용자 취향에 맞게 조정하는 기능과 음성 인식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기능은 최소 12GB 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 폴더블 아이폰은 모두 전작인 아이폰17 프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12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올해 9월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 아이폰 울트라를 먼저 공개한 뒤, 아이폰18과 아이폰18e, 2세대 아이폰 에어는 2027년 3월께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세대 아이폰 에어 역시 12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애플은 지난달 맥북과 아이패드 등 10여 종의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아이폰은 이번 가격 조정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시장에서는 아이폰18과 아이폰18e의 가격이 전작보다 100~200달러(약 15만~30만 원) 가량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026.07.06 11:2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 울트라, 나오자마자 품귀"…왜?

애플이 올 가을 공개할 예정인 폴더블폰 '아이폰 울트라'(가칭) 초기 공급량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5일(현지시간) 공급망 분석가 궈밍치를 인용해 아이폰 울트라가 10주년 기념 모델인 '아이폰X'와 마찬가지로 출시가 한두 달 가량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은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와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펼쳤을 때 아이패드 미니와 비슷한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펼친 상태두께는 5㎜ 미만으로 아이폰 에어보다도 얇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2300~2500달러 수준으로 전망됐다. 다만 초기 공급량은 상당히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궈밍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업계 조사 결과 폴더블 아이폰의 2026년 하반기 출하량은 700만~800만 대, 3분기 출하량은 50만~100만 대로 전체 하반기 출하량의 약 10%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2026년 3분기 예상 출하량은 약 2000만~2200만 대로 폴더블 아이폰을 크게 웃돌며, 공식 출시를 위한 초기 재고도 이미 충분히 확보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연말까지 폴더블 아이폰을 최대 800만 대 생산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3분기 공급 물량은 최대 100만 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아이폰X 당시처럼 9월 공개 이후 실제 출시는 한두 달 가량 늦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설령 9월에 출시되더라도 공급 물량이 워낙 적어 초기에 제품을 구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궈밍치의 분석이다. 그는 초기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돌면서 배송 대기 기간이 4~6주 이상으로 길어질 수 있으며, 적어도 12월까지는 제품을 구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높은 희소성으로 인해 일부 시장에서는 아이폰 울트라가 정가보다 50~100% 높은 가격에 재판매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2026.07.06 08:4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 프로 맥스, 배터리 최대 5425mAh 전망…갤S26 울트라 넘을까

올가을 출시 예정인 애플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배터리 용량이 전작 대비 눈에 띄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나인투파이브맥, 디지털트렌드 등 주요 외신은 2일(현지시간) 중국 웨이보 기반 IT 팁스터를 인용해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배터리 용량이 대폭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전작처럼 물리 SIM 모델과 eSIM 모델로 나올 예정이며 물리 SIM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5235mAh, eSIM 전용 모델은 5425mAh에 달할 예정이다. 이는 전작인 아이폰17 프로 맥스(물리 SIM 모델 4823mAh, eSIM 모델 5088mAh)와 비교했을 때 상당한 수준의 증량이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7 프로 맥스 역시 우수한 배터리 수명을 보여준 바 있다. 여기에 올해 신제품의 물리적인 배터리 용량 증가와 차세대 'A20 프로' 칩셋의 전력 효율성이 더해진다면, 실제 배터리 지속 시간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루머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삼성 갤럭시S26 울트라의 배터리 용량(5000mAh)을 뛰어넘게 된다. 다만 삼성전자 역시 내년 초 선보일 갤럭시S27 울트라의 배터리 용량을 늘릴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어, 양사의 대용량 배터리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IT 매체 디지털트렌드는 "애플과 삼성 모두 배터리 용량을 키우고는 있지만,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도입 중인 '실리콘-카본 배터리' 같은 차세대 기술로의 전환은 아직 준비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2026.07.04 15:3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으로 이런 사진이?…애플, IPPA 2026 수상작 공개

애플이 올해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IPPA) 수상작을 2일(현지시각) 공개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IPPA는 아이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사진전이다. 올해 IPPA 2026 대상 수상작은로빈 젠슨이 케미맨 제도의 화산의 분출 장면을 포착한 사진으로 아이폰15 프로 모델로 촬영됐다. 금상 수상작은 겔레르트 곰바이의 작품으로, 배드민턴 라켓 그림자 아래 잔디밭에서 낮잠을 자는 두 아이의 모습을 아이폰X로 촬영한 흑백 사진이며 은상은 아놀드 플롯닉이 촬영한 고양이 사진이다. 은상과 동상 수상작은 각각 아이폰16 프로와 아이폰16 프로 맥스로 촬영됐다. 모든 수상작은 IPPA 웹사이트에서 감상하실 수 있다. IPPA는 2007년부터 시작된 아이폰, 아이패드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독립 사진전으로, 사진 촬영 후 iOS 앱으로 이미지를 편집이 가능하다.

2026.07.03 19:0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 프로, 미국만 C2 대신 퀄컴 모뎀"…이유는?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 모델이 출시 국가별로 서로 다른 5G 모뎀 칩을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맥루머스, 애플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은 2일(현지시간) 애플의 제조 협력사인 타타 일렉트로닉스의 해킹 사태로 유출된 설계 도면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도면 분석 결과에 따르면, 미국에서 출시될 아이폰18 프로에는 퀄컴 모뎀이 탑재되는 반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모델에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C2' 모뎀이 탑재될 전망이다. 주목할 점은 미국향 모델에만 C2 모뎀 대신 밀리미터파(mmWave) 5G 지원과 관련된 퀄컴 부품들이 대거 나열돼 있다는 점이다. 반면 미국 외 지역에 출시되는 모델은 아이폰 에어, 아이폰 17e, M5 아이패드 프로 등에 탑재될 C1 및 C1X 모뎀 후속작인 'C2' 모뎀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애플인사이더는 애플 자체 C2 칩에 여전히 밀리미터파 기능이 부족한 때문으로 분석했다. 미국 이동통신사들의 요구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퀄컴 칩을 교차 선택했다는 것이다. 밀리미터파 5G는 미국 버라이즌 등이 제공하는 초고주파 대역으로, 단거리에서 압도적으로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한다. 반면 애플 자체 모뎀은 퀄컴 제품보다 전력 효율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미국용 아이폰18 프로는 초고속 밀리미터파를 지원하는 대신, 글로벌 모델에 비해 배터리 수명이 다소 짧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IT 전문 매체 데어링 파이어볼(Daring Fireball)의 존 그루버는 "실제 테스트 결과 밀리미터파가 일반 5G보다 속도는 빠르지만, 실생활에서 체감되는 스마트폰 사용 경험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미국 시장에서 C2 모뎀 전면 도입을 미루고 퀄컴 칩을 유지하는 이유는 미국 이동통신사들의 이해관계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버라이즌과 AT&T 등 미국 통신사들은 밀리미터파 네트워크 구축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기 때문에, 이를 지원하지 않는 플래그십폰을 판매하길 원치 않는다. 필요 이상으로 빠른 다운로드 속도는 통신사의 핵심 마케팅 포인트인 반면, 더 긴 배터리 수명과 적당히 빠른 속도는 애플이 추구하는 방향이기 때문에 결국 미국 시장에만 퀄컴 칩을 탑재하는 타협안을 택했다는 분석이다. 자체 모뎀 개발은 애플이 퀄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수년 전부터 추진해 온 숙원 사업이다. 맥루머스는 "C2 모뎀이 전 세계 대부분 지역을 담당하고 미국만 퀄컴이 맡는 '분할 배포' 방식은 비록 완벽한 독립은 아닐지라도, 애플의 퀄컴 탈피 전략에 있어서 중요한 진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아이폰18 프로와 프로 맥스 시리즈는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과 함께 내년 가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2026.07.03 09:4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 폴드가 폴더블폰 가격상승 견인…올 평균가 18% 뛴다"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ASP) 상승을 이끄는 주요 요인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출이 2026년 폴더블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을 끌어올리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폴더블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1485달러(약 229만원)로 전망됐다. 이는 2025년 대비 18%, 2024년 대비 29% 상승한 수준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이런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핵심 요인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애플의 첫 폴더블폰인 '아이폰 폴드'(가칭)가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책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평균 판매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반면, 조개껍데기처럼 접히는 클램쉘형 모델의 평균 가격은 2024년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두 가지 주요 폴더블 폼팩터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클램쉘형 폴더블은 더 많은 브랜드의 시장 진입과 생산 규모 확대에 따라 가격이 낮아지면서 프리미엄 바(Bar)형 스마트폰과의 가격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책 형태의 폴더블은 ▲더 큰 디스플레이 ▲개선된 힌지 ▲대용량 배터리 ▲향상된 카메라 ▲생산성 중심 기능 등을 앞세워 고급 제품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 제품들의 출하량 비중이 확대되면서 폴더블 시장 전체 평균 판매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격대별 출하량 비중도 고가 제품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1600~2000달러(약 246만~308만원) 가격대 폴더블폰 점유율은 2025년 30%에서 2026년 58%로 약 2배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2000달러 이상 초고가 모델의 비중은 같은 기간 3%에서 2%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아이폰 폴드는 시장에서 가장 비싼 제품군에 속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최근 아이폰 폴드의 평균 판매가격을 2500달러(약 385만원)로 예상했으며, 일부 고급 사양 모델은 3000달러(약 462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폴더블 시장 진출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유지하면서 평균 판매가격 상승 추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연속성과 앱 지원, 생산성 기능에 대한 관심도 높여 폴더블 기기를 스마트폰 시장의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03 08:2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울트라' 올해 생산량 1000만대로 확대"

애플이 올 가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첫 폴더블폰 '아이폰 울트라' 생산 목표를 기존 전망보다 늘린 약 1000만 대로 잡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일 애플이 아이폰 울트라의 생산 목표를 기존 700만~800만 대에서 약 1000만 대로 상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주요 공급업체들에 약 1000만 대 규모 폴더블 아이폰 생산을 준비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출시되는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생산 물량은 약 7000만 대로 알려졌다. 애플은 올해 하반기 신형 아이폰 약 8000만 대를 주문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2026년 연간 아이폰 총 주문량은 약 2억20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최근 애플의 올해 아이폰 출하량이 약 2억40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다만 일부 공급사에 전달된 수치는 다소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일부 공급업체에 2026년 하반기 출시될 신형 아이폰의 예상 수요를 최대 8500만 대 수준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품 부족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공격적으로 부품을 확보하고 있으며, 공급업체들에는 아이폰17 시리즈에 사용되는 일부 공용 부품을 차기 아이폰18 프리미엄 시리즈용으로 미리 비축해 둘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첫 폴더블 아이폰인 아이폰 울트라는 높은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IDC는 최근 아이폰 울트라의 평균 판매가격은 2500달러(약 380만원)에 달하고, 저장 용량에 따라 최대 3000달러(약 460만원)까지 책정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와 함께 아이폰 울트라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아이폰 울트라는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출시 이후 순차적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크지만, 연내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일반형 아이폰18은 내년 봄 아이폰 에어2와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7.02 16:3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 폴드, 폴더블폰 29% 점유…삼성 이어 2위"

애플의 첫 접는 폰인 아이폰 폴드가 출시와 함께 폴더블폰 시장의 30% 가량을 점유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 가을 출시가 유력한 아이폰 폴드는 올해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29%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애플인사이드가 1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예상대로라면 애플은 화웨이(24%)를 제치고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에 이어 2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이 매체가 전했다. 카운터포인트가 예상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은 31%였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아이폰 폴드가 폴더블폰 시장 경쟁에 불을 붙이면서 평균판매가격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삼성의 갤럭시Z 트리폴드나 화웨이 메이트 XT 같은 트리폴드 폰은 아직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힘들 것이라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전망했다. 아이폰 폴드용 OLED 디스플레이 공급업체로는 삼성 디스플레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1분기 폴더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22%를 기록했다. 이 같은 점유율은 지난 해 같은 기간 15%에 비해 7%P 상승한 것이다.

2026.07.02 10:20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아이폰18 프로 '다크 체리' 추가…"생각보다 어둡네"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의 신규 색상인 '다크 체리'를 짐작할 수 있는 심(SIM) 트레이 사진이 공개됐다고 폰아레나와 맥루머스 등 외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최근 웨이보를 통해 아이폰18 프로 다크 체리 모델의 심 트레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색상은 이름처럼 선명한 체리색보다는 갈색이나 짙은 보라색에 가까운 톤으로 보인다. 이는 그동안 유출된 모형과 렌더링에서 확인됐던 비교적 밝은 색상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앞서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에 짙은 레드 계열 색상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 색상이 아이폰17 프로의 '코스믹 오렌지'처럼 신제품을 대표하는 마케팅 포인트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애플이 추가로 검토 중인 색상으로는 라이트 블루, 다크 그레이, 실버 등이 거론된다. IT 매체 맥월드는 아이폰18 프로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네 가지 색상의 팬톤(Pantone) 컬러 정보를 확인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18 프로를 비롯해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 등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폴더블 아이폰은 실버, 화이트, 인디고 등 차분한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두 가지 색상 또는 단일 색상으로만 출시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026.07.01 11:1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아이폰 후면 카메라에 '렌즈시프트 OIS' 적용 검토...원가 절감 차원

애플이 아이폰 후면 카메라 모듈에 '렌즈시프트' 방식 광학식손떨림방지(OIS)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30일 파악됐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에 따른 제조원가 상승을 억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렌즈시프트 방식 OIS는 카메라 모듈 내부 렌즈군을 사용자 손 움직임 반대 방향으로 이동해 손떨림을 보정하는 기술이다. 이와 달리, 애플이 아이폰 정규 시리즈에 적용해온 센서시프트 방식 OIS는 이미지센서를 이동해 손떨림을 흡수한다. 센서시프트 방식은 설계 난도와 제조원가가 높지만 손 흔들림을 효과적으로 보정할 수 있다. 애플은 그간 센서시프트 방식 OIS를 셀링 포인트로 부각해왔다. 삼성전자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폰은 렌즈시프트 방식 OIS를 주로 사용한다. 업계 관계자 A는 "애플은 지난해 상반기 출시한 보급형 아이폰16e, 올해 상반기 출시한 아이폰17e 후면 카메라 모듈에 렌즈시프트 방식 OIS를 적용했다"며 "애플이 제조원가 절감 차원에서 내년 초 출시할 아이폰18 일반형과 에어 모델에 렌즈시프트 방식 OIS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 B는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아이폰 정규 시리즈 카메라 모듈에 렌즈시프트 방식 OIS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올해 아이폰18 시리즈부터 프로와 프로맥스 2종을 올해 하반기 출시하고, 일반형과 에어 모델 2종을 내년 초에 출시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첫번째 폴더블 제품도 출시한다. 애플이 아이폰16e(2025년)와 아이폰17e(2026년) 등에 렌즈시프트 방식 OIS를 적용했지만 두 모델은 정규 시리즈 모델이 아니라 보급형 제품이었다. 아이폰 e 시리즈는 기존 부품 재고를 활용하면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나 최신 AP를 적용해 중저가 제품 시장에서 경쟁하는 모델이다. 애플이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아이폰17 시리즈 4종에 적용한 OIS는 모두 센서시프트 방식이었다. 애플은 홈페이지에서 아이폰17 일반형 모델 후면 메인 카메라에 센서시프트 OIS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라인업에 추가된 '슬림' 모델 아이폰 에어도 후면 카메라에 센서시프트 OIS를 적용했다. 아이폰17 프로와 프로맥스 2종은 메인 카메라와 망원 폴디드줌 등에 센서시프트 OIS를 적용한다. 애플이 아이폰 정규 시리즈 모델의 카메라 모듈에 렌즈시프트 방식 OIS 적용을 검토하는 것은 제조원가 상승을 억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스마트폰 업체는 제조원가 상승 부담이 커졌다. 업계에선 당분간 메모리 가격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2026.06.30 16:31이기종 기자

애플 보안망 뚫렸나…아이폰18 프로 핵심정보 유출

애플의 인도 공급업체인 타타 일렉트로닉스에서 데이터를 탈취한 랜섬웨어 조직이 올 가을 출시를 앞둔 아이폰18 프로 관련 기밀 정보를 유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주 타타 일렉트로닉스에서는 수백 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파일이 온라인으로 유출되는 대규모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랜섬웨어 조직 '월드 리크스'가 탈취해 다크웹에 공개한 애플 관련 문서에는 아이폰18의 핵심 부품 정보와 공급망 자료, 내부 사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출된 자료에서는 아이폰18 프로 모델의 메인 회로기판, 칩, 배터리, 카메라 등 수백 종의 부품을 어떤 협력업체가 공급하는지 상세히 기록한 문서가 확인됐다. 해당 문서에는 다양한 기업 기밀이 담겨 있었으며, 아이폰18 프로의 낙하 테스트 사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기기는 일반적인 직사각형 형태의 회색 모델로,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와 애플 로고가 적용돼 있었다. 로이터는 이번 정보 유출이 전 세계 수많은 협력업체로부터 부품을 조달해 아이폰을 생산하는 애플의 공급망 운영 구조를 위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유출된 자료는 애플이 일부 부품은 여러 공급업체에서 조달하는 반면, 일부 핵심 부품은 소수 업체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로이터는 이러한 정보가 애플의 협상력뿐 아니라 공급망의 취약성까지 드러낸다고 평가했다. 이번 사건은 애플과 타타의 파트너십을 뒷받침해온 신뢰에도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인도 생산 확대 전략은 현지 핵심 조립업체인 타타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중심의 생산 체제를 다변화하려는 전략의 핵심 축이다. 이러한 투자에 힘입어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인도의 아이폰 생산 비중이 4년 전 6%에서 2026년에는 26%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월드 리크스가 타타 일렉트로닉스에서 탈취한 데이터에는 애플 뿐 아니라 테슬라, TSMC, 퀄컴 등 다른 글로벌 기술기업의 자료도 함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6.06.30 08:3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18e, 램 용량 8→9GB로 늘어난다"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18 기본 모델의 램(RAM) 용량이 8GB에서 9GB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최근 보도했다. 공급망 분석가 궈밍치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자신의 엑스(X)를 통해 "2027년 상반기 출시될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 라인업은 인공지능(AI) 작업 부하에서도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A20 칩과 9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A19 칩과 8GB 램을 탑재한 기존 모델에서 성능이 한 단계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A20 프로 칩이 탑재되는 아이폰18 프로와 폴더블 아이폰은 기존과 동일한 12GB 램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맥루머스는 궈밍치가 언급한 '보급형 아이폰'이 아이폰18과 아이폰18e를 의미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두 모델은 모두 2027년 3월 또는 4월 경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일부 맥과 아이패드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지만, 아이폰17 시리즈의 가격은 동결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올 가을 아이폰18 프로 출시 시점에 가격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이 저가형 아이패드와 맥북 네오의 가격까지 인상한 만큼 아이폰18과 아이폰18e 역시 가격 인상 대상에서 제외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맥루머스는 전망했다.

2026.06.29 08:4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 프로, 최대 30만원 오른다"

애플이 올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 가격이 최대 200달러(약 30만원)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최근 보도했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앞서 애플이 아이폰18 프로 모델은 100달러(약 15만원), 기본 모델은 50달러(약 7만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이 가격 인상폭이 더 커질 것이란 추가 전망이 나왔다. 최근 나빌라 포팔 IDC 데이터·분석 담당 수석이사는 애플이 메모리 가격 상승을 이유로 맥과 아이패드 가격을 큰 폭으로 인상한 점을 고려하면 아이폰18 프로 가격 인상 폭도 당초 예상보다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종전에는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이 100달러, 기본 모델은 50달러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며 "하지만 일부 아이패드와 맥 모델이 최대 300달러까지 오른 것을 보면 아이폰의 가격 인상 폭도 예상보다 더 커질 수 있다.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은 최대 200달러까지 인상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올해 첫 폴더블 아이폰도 출시할 계획이다. IDC는 이 제품의 평균 판매 가격을 2500달러(약 384만원), 고용량 모델은 최대 3000달러(약 461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프리미엄 제품의 높은 가격이 메모리 비용 상승분을 일부 흡수해 일반 모델의 가격 인상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애플은 최근 전 세계적인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부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일부 맥과 아이패드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에도 12GB 램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같은 용량의 메모리를 채택한 다른 제품들의 가격 인상 사례가 참고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M4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는 각각 150달러(약 23만원), 200달러(약 30만원)씩 가격이 인상됐다. 이에 따라 아이폰18 프로 역시 비슷한 수준의 가격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경우 아이폰18 프로의 시작 가격은 1249~1299달러(약 192만~199만원),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1349~1399달러(약 207만~215만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IDC는 가격 인상이 아이폰 교체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폰15 일반 모델이나 그 이전 제품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은 새로운 시리 인공지능(AI)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IDC는 2022년 이후 출시된 아이폰 가운데 약 54%가 새로운 시리 AI 기능을 사용하려면 기기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했다. 또 프로 맥스 구매층은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고 가격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데다, 상당수 소비자가 할부 구매를 선택하는 만큼 가격 인상에 따른 부담도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18 프로 가격이 200달러 인상되더라도 36개월 할부 기준으로는 월 부담이 약 5달러(약 7600원) 늘어나는 수준이라고 IDC는 설명했다.

2026.06.29 08:1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애플워치 값 안 올랐지만…"가격인상 시간 문제"

애플이 메모리 품귀 현상으로 맥북과 아이패드 가격을 전격 인상했다. 다만 아이폰과 애플워치, 에어팟, 애플 디스플레이 등은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애플 펜슬과 키보드 등 액세서리 제품 가격은도 그대로 유지됐다. IT매체 씨넷은 25일(현지시간) 애플이 가격 인상 이유로 메모리 부족을 들었음에도 소형 컴퓨터 수준의 성능을 갖춘 아이폰과 애플워치 가격을 동결한 것은 의외라고 평가했다. 스콧 스테인 씨넷 편집장은 "가을이 되면 그 문제가 확연히 드러날 것”이라며 아이폰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가격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 다른 애플 제품들도 가격 인상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애플 제품 가운데 가격 인상을 견뎌낼 수 있는 제품은 하나도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이 대부분의 제품에 수요가 높은 첨단 칩을 사용하는 만큼 인상 대상이 점차 전 제품군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씨넷은 향후 가격은 결국 칩 수급 상황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현재 주요 공급업체인 TSMC의 생산 부족과 높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텔과 예비 칩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다른 제품 가격 인상 여부는 애플의 판단에 달려 있다는 설명이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는 애플이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 내용을 전했다. 애플은 "이제 우리는 오늘 가격이 인상된 아이패드와 맥을 포함해 여러 제품의 가격 인상을 시작해야 하는 시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가격 인상을 시작해야 한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추가 가격 인상을 예고하는 신호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아이폰과 애플워치, 에어팟이 다음 가격 인상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특히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신형 아이폰18 프로와 차세대 애플워치가 유력한 인상 대상이라고 전망했다. 또 메모리 부족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내년에도 맥과 아이패드 가격이 한 차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향후 1년간 램과 스토리지 공급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추가 가격 인상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6.06.26 17:0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메모리 품귀에 아이폰18 프로도 비상…얼마나 오를까

애플이 메모리 품귀로 일부 맥북과 아이패드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올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18 프로 가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애플은 일부 맥북과 아이패드 가격을 100~300달러 인상했다. 반면 아이폰 가격은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 폰아레나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아이폰18 프로 가격도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시장조사기관 테크인사이트는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의 수익성을 유지하려면 가격을 약 270달러(약 41만원) 인상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자체 분석을 통해 아이폰18 프로 시작 가격이 1399달러(약 216만원)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아이폰17 프로 시작 가격은 1099달러였다. WSJ는 이 같은 전망이 애플의 통상적인 수익률과 함께 저장 용량, 메모리, 카메라 부품 가격 상승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가격 인상 압박의 가장 큰 원인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와 스토리지 칩 공급 부족이다. 삼성전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업체들은 수익성이 높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고성능 D램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생산 라인을 전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용 메모리 공급은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부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가격 인상 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투자은행 JP모건은 아이폰18 프로 가격 인상폭이 50달러(약 7만원)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자체 개발한 C 시리즈 모뎀을 적용하는 등 원가 절감 방안을 병행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7일 WSJ와 인터뷰에서 메모리와 스토리지 가격 급등으로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아이폰18 프로 가격이 최대 3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하지만 JP모건의 전망대로 인상폭이 50달러 수준에 그친다면 소비자들이 사실상 가격 동결에 가깝게 받아들일 가능성도 있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애플이 미국에서 아이폰 가격을 마지막으로 조정한 것은 2023년 9월이다. 당시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시작 가격은 1099달러에서 1199달러로 100달러 올랐지만, 기본 저장 용량이 128GB에서 256GB로 확대되고 기존 128GB 모델이 단종되면서 사실상 사양 변경에 따른 가격 조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 아이폰 모델의 시작 가격은 2020년 아이폰12 출시 이후 799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폴더블폰인 아이폰 울트라도 같은 시기에 공개될 가능성이 있지만, 실제 출시는 연말로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일반 모델인 아이폰18과 보급형 아이폰18e, 슬림형 아이폰 에어2는 2027년 봄 출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6.06.26 11:2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9CM 이구어스, 오끼뜨·윤예지 작가 '홈웨어 컬렉션' 판매

29CM 이구어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끼뜨'와 일러스트레이터 윤예지 작가의 홈웨어 컬렉션을 단독 발매한다고 25일 밝혔다. 29에디션으로 발매되는 이번 컬렉션은 '슬립 온 어스'를 테마로, 윤예지 작가의 야행성 동물 일러스트를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고슴도치 ▲오리너구리 ▲사막여우 등 야행성 동물을 모티브로 밤의 시간을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과의 공존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29에디션은 29CM만의 큐레이션 역량으로 엄선한 브랜드 또는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한정 발매하는 상품이다. 상품은 ▲성인·키즈 파자마 세트 ▲반소매 티셔츠 ▲슬립베개 등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레지던스 어스프렌즈 파자마 세트'는 오끼뜨의 대표 상품인 도미토리 파자마 세트에 윤예지 작가의 동물 아트워크를 더한 제품이다. 국제 유기농 섬유 인증인 GOTS를 획득한 오가닉 코튼 원단을 사용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오끼뜨가 처음 선보이는 아동용 파자마도 포함된다. 파자마 세트와 반소매 티셔츠 등에 동일한 일러스트를 적용하되, 성인과 아동용 제품 간 동물의 표정 등 작은 디테일에 차이를 뒀다. 29CM는 오끼뜨×윤예지 '슬립 온 어스' 29에디션 발매를 기념해 내달 12일까지 20% 할인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상품 구매 후 포토 리뷰를 남긴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오끼뜨의 '데님 코인포켓 룸 슬리퍼'를 증정한다. 해당 에디션은 이달 29일 오전 10시 29CM에서 발매된다. 29CM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이구어스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오끼뜨와 윤예지 작가만의 감각으로 풀어낸 의미 있는 협업"이라며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패밀리 홈웨어를 통해 올여름 온 가족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특별하게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25 17:22박서린 기자

LG CNS, 에이전틱 AI 적용한 ERP 테스트 솔루션 공개…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LG CNS가 에이전틱 인공지능(AI) 기반 전사적자원관리(ERP)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LG CNS는 SAP ERP 환경에 특화된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퍼펙트윈 ERP 에디션(PerfectWIN ERP Edition)'에 에이전틱 AI 기능을 적용한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퍼펙트윈 ERP 에디션은 기업이 기존 ERP를 SAP 최신 버전인 S/4HANA로 전환하거나 신규 ERP 시스템을 구축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결함을 사전에 검증하는 솔루션이다. 실제 업무 데이터를 활용해 시스템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적용된 에이전틱 AI는 테스트 전 과정의 자동화를 지원한다. 특히 재무, 생산, 구매, 물류, 인사 등 다양한 업무 영역의 프로세스와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테스트 시나리오를 스스로 설계한다. 기존에는 각 부서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테스트 항목을 정의하고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데 수일이 소요됐지만, AI가 이를 수 시간 내 수행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사용자가 세부 테스트 항목을 일일이 지정하지 않아도 AI가 업무 흐름을 이해하고 적합한 검증 시나리오를 자동 생성하는 점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ERP 전환 프로젝트 기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사람이 미처 고려하지 못한 다양한 예외 상황까지 점검할 수 있다. 테스트 실행 과정에서도 AI가 역할을 수행한다. 시스템 이상 징후나 오류가 발생하면 원인을 자동 분석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과 해결 방안을 제안한다. 테스트 결과 보고서와 각종 산출물 작성 역시 자동화해 운영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결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LG CNS는 향후 퍼펙트윈 ERP 에디션을 자율형 테스트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연내 여러 AI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체계를 구축해 시나리오 작성, 테스트 실행, 결과 분석, 오류 수정, 재검증까지 전 과정을 자동 수행하는 환경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해외 시장 공략도 확대하고 있다. LG CNS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SAP 연례 행사 'SAP 사파이어 2026'에 참가해 에이전틱 AI 기반 퍼펙트윈 ERP 에디션을 선보였다. 회사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해당 행사에 참가하며 SAP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일본 시장 공략도 이어가고 있다. LG CNS는 일본 최대 IT 전시회인 '재팬 IT 위크'에 3년 연속 참가했으며, 최근 히타치그룹 계열 IT 기업인 히타치 솔루션 크리에이트(HSC)와 퍼펙트윈 리셀러 파트너십을 체결해 현지 사업 기반을 확대했다. 내한신 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장 전무는 "에이전틱 AI를 접목한 퍼펙트윈 ERP 에디션을 통해 글로벌 SAP 클라우드 ERP 전환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기업들이 AI 기반 업무 혁신 환경을 보다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AX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5 15:54남혁우 기자

폴더블 아이폰, 중고폰 헐값…"1년 지나면 200만원 증발"

애플이 곧 출시할 폴더블 아이폰이 중고 시장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애플의 첫 폴더블폰인 '아이폰 폴드'가 출시 후 1년 만에 중고 시장에서 1292달러(약 198만원) 가량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IT 매체 맥루머스가 23일(현지시간) 스마트폰 중고 거래 비교 사이트 '셀셀(SellCell)'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셀셀은 애플, 삼성전자, 구글, 모토로라, 원플러스 등 주요 제조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후 1년 치 중고 거래가를 분석했다. 그 결과, 2000달러(약 300만 원)짜리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될 경우 첫 12개월 동안 최대 1292달러(약 198만원)까지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셀셀의 분석에 따르면 폴더블 스마트폰은 출시 1년이 지나면 가격이 평균 64.6% 가량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스마트폰의 평균 감가상각률인 55.3%보다 높은 수치로, 스마트폰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감가상각률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차이는 더 두드러진다. 폴더블폰 사용자는 12개월 후 평균 997.69달러(약 152만 원)의 손실을 보는 반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는 605.32달러(약 92만 원)의 손실을 기록해 약 392.37달러(약 60만 원)의 격차를 보였다. 즉, 폴더블폰은 1년 후 출시 가격의 35.4%만 보존되지만, 일반 스마트폰은 44.7%를 유지했다. 이 같은 시장 평균 감가상각률(64.6%)을 2000달러짜리 폴더블 아이폰에 그대로 적용하면, 출시 1년 후 중고 가격은 약 708달러(약 108만원)까지 떨어지게 된다. 다만 셀셀은 애플이 역사적으로 경쟁사 대비 높은 중고 가치 방어력을 보여왔다는 점을 짚었다. 실제로 아이폰16 시리즈는 출시 1년 후에도 원가의 51.5%를 유지하며 원플러스(46.8%), 구글(40.8%), 삼성(39.5%), 모토로라(24.5%) 등 주요 경쟁사를 크게 앞섰다. 만약 폴더블 아이폰이 기존 아이폰16 시리즈 수준으로 중고 가치를 방어한다면, 1년 후 중고가는 약 1030달러(약 158만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일반적인 폴더블폰 평균보다 감가상각 손실을 300달러 이상 줄인 수치다. 그러나 맥루머스는 "아이폰 특유의 뛰어난 잔존 가치율을 적용하더라도, 2000달러짜리 기기를 구매한 소비자가 12개월 만에 입는 실질적인 자산 손실액은 여전히 1000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6.06.24 10:5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 프로, 다이내믹 아일랜드 확 줄었다"

애플이 올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의 화면 보호필름 사진이 공개되면서 디스플레이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yeux1122)는 최근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전면 강화유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전면 디스플레이 상단의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에서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축소하는 데 기술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번에 유출된 이미지는 애플이 이 문제를 해결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해당 팁스터는 내년 초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18 기본 모델에도 축소된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적용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향후 출시할 20주년 기념 아이폰에 펀치홀이나 다이내믹 아일랜드 같은 화면 상단의 절개부가 전혀 없는 완전한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이폰18 프로는 이러한 디자인 전환을 위한 첫 단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이폰18 프로에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페이스 ID와 더 작은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최근 일부 보도에서는 언더디스플레이 기반 얼굴인식 기술의 인식 속도와 정확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애플이 해당 기능 적용을 연기하거나 포기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애플이 디스플레이 내장형 페이스 ID를 도입하지 않더라도 다른 기술적 방법을 통해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를 줄였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는 아이폰17 프로 수준의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는 아니지만,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사용자들의 반응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폰아레나는 다이내믹 아일랜드 축소가 일부 이용자들에게는 긍정적인 변화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이를 기기 교체를 결정할 정도의 핵심 업그레이드로 평가하는 소비자는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일부 사용자들은 다이내믹 아일랜드 자체를 아이폰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로 인식하고 있어 크기 축소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2026.06.23 09:5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울트라', 예정대로 9월 출시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인 '아이폰 울트라(가칭)'가 당초 계획대로 9월 베일을 벗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만 IT 전문 매체 디지타임스는 22일 애플 부품 협력업체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 울트라가 올해 9월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최근 폴더블 아이폰용 부품을 소량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 업체는 오는 9월 아이폰18 프로와 함께 제품을 공개한다는 애플의 지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공급망 소식통 역시 "아이폰 울트라의 출시 지연에 대한 지침은 없었다"며 "2026년 가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작업이 순항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그 동안 제기됐던 '아이폰 울트라 출시 지연설'을 뒤집는 내용이다. 최근 폴더블 아이폰이 개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기술적 난관에 부딪혔다는 보도가 잇따른 바 있다. 지난 5월 IT 팁스터 인스턴트 디지털은 애플이 디스플레이 주름 문제는 대부분 해결했으나, 힌지 메커니즘의 내구성이 아직 애플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 역시 지난 3월 "폴더블 아이폰이 9월에 출시되는 아이폰18 프로 라인업과 동시에 출시되지 않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바클레이즈 증권 또한 폴더블 아이폰이 올해 말이나 되어야 출시될 것으로 내다보며, 아이폰18 프로 출시 이후 최대 3개월의 공백기가 생길 수 있다고 예측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출시가 다소 늦어지더라도 9월 행사에서 제품이 먼저 공개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애플은 과거에도 단계적 출시 전략을 활용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 애플은 아이폰8 시리즈와 함께 '아이폰X'를 동시에 공개했으나, 아이폰8은 9월에, 아이폰X는 11월이 되어서야 전 세계 시장에 출시했다. 따라서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의 최종 출시일을 9월 이후로 미루더라도, 연례 아이폰 발표 행사에서 제품을 먼저 공개한 후 생산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출시할 확률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편, 아이폰 울트라는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 ▲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 ▲A20 칩 ▲5G 모뎀 ▲터치 ID 통합 전원 버튼 ▲듀얼 후면 카메라 등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출고가는 약 2,000달러(한화 약 300만 원선) 수준으로 점쳐진다.

2026.06.23 08:1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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