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북, 문해력 키우는 '똑독 초등 한자 어휘' 시리즈 출간
이투스에듀의 출판 브랜드 이투스북은 초등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돕는 한자 어휘 문제집 '똑독 초등 한자 어휘'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똑독 초등 한자 어휘' 시리즈는 교과서나 일상생활, 한자능력검정시험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한자와 어휘를 선별해 수록하고, '어휘→문장→글'로 이어지는 단계별 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워주는 책이다. 각 주제별로 수록된 한자의 어휘와 뜻을 살펴본 다음 문제 풀이를 통해 의미와 쓰임을 이해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해당 한자 어휘를 활용한 문장을 직접 써 보게 함으로써 글쓰기 능력도 키울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후 해당 한자 어휘가 사용된 다양한 분야의 지문, 속담, 관용어, 한자성어 등을 안내함으로써 다시 한번 뜻과 의미를 되새기고, 문맥적 의미까지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똑독 초등 한자 어휘 시리즈는 '씨앗(예비 초등)', '새싹(초등 1~2학년)', '나무(초등 3~4학년)', '열매(초등 5~6학년)' 등 4권으로 구성돼 학습 수준에 따라 자유로운 선택 및 학습이 가능하다. 각 권은 본 교재와 자기주도형 심화학습노트, 정답과 해설로 이뤄져 있다. 특히 심화학습노트에서는 한자능력검정시험 모의 문항을 제공해 시험 대비도 가능하며, 정답과 해설에서는 초등학생들이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꼼꼼하고 직관적인 해설을 제공해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쉽게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다. 남형주 이투스에듀 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의 문해력에 대한 우려, 걱정이 높아지는 가운데, 똑독 초등 한자 어휘 시리즈는 주요 한자 어휘가 사용된 지문,문제를 제공함으로써 어휘력과 문해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게 했다"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워크북 자료와 직관적이면서 쉬운 해설도 담고 있어 부모님들이 가정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적합한 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