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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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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SK바이오사이언스, 박만훈상 수상 外

▷SK바이오사이언스, 박만훈상 수상= SK바이오사이언스와 국제백신연구소(IVI)가 박만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벨기에 앤트워프대학 피에르 반 담 교수 ▲게이츠 재단 아난다 산카 반디요파디야 박사 ▲브라질여성그룹 루이자 헬레나 트라자노 대표 ▲뉴인센티브 스베타 자넘팔리대표 등도 수상자로 뽑혔다. 안재용 사장은 “고 박만훈 부회장의 정신을 계승해 백신의 개발 및 원활한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WE UP!'= 이는 Work Efficiency UP의 줄임말. 회사는 공용 파워포인트(PPT) 템플릿을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 공용 템플릿을 처음 접한 임직원들은 '높아진 가시성으로 메시지 전달에 용이하다', '골라 쓸 수 있어 편리하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회사는 향후 전자결재 매뉴얼 배포 및 카테고리 효율화, 회의 프로세스 개선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보령, '의사선생님이 알려주는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 소세포폐암은 암의 성장 속도가 빠르고 예후가 좋지 않아 치료가 어렵다. 전체 폐암 진단 중 약 15% 정도만 해당한다. 가이드북에는 소세포폐암의 개념·치료법·주의사항·최신 연구 동향 등이 수록됐다. 안진석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자문위원장을 맡았다. 김영석 보령 CE 부문장은 “책이 환우와 가족들에게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아제약, 산불 피해 경북 의성·산청에 의약품 지원= 회사는 감기약 판피린과 어린이 감기약 챔프, 소화제 베나치오 등 총 5종의 의약품 3천600여 개와 박카스D 4천 병을 봉사약국 트럭을 통해 산불 피해 주민과 소방관 및 자원봉사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산불 피해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긴급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유유제약,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회사는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코 건강 제품인 코잘에스 나잘스프레이액과 피지오머 비강세척액 등을 판매하고 있다. 유원상 대표는 “캠페인 참여로 임직원들의 아동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유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아워팜 조규윤 대표를 지목했다. ▷한올바이오파마, 자사주 11만 주 취득= 취득 예정 주식은 발행주식총수의 약 0.21%인 11만 주로, 총 32억 원 규모다. 회사는 유가증권시장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한다. 임직원 보상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HL161)의 임상 3상에서 효능을 입증했지만, 주가가 하락한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결정됐다. 회사는 일본에서 품목허가 신청 준비에 착수하기로 했다. ▷식약처, 스테로이드·에페드린·에토미데이트 성분 불법유통 단속= 점검 기간은 25일~28일이며, 17개 시·군·구가 참여한다. 전국 246개 시·군·구 소재 병의원 등 약 740개소에 대해 제품 공급량과 반품량 등을 통해 의약품 입고와 사용·투약·조제 현황 등이 점검된다. 식약처는 의료기관의 불법유통 정황이나 도매상의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2025.03.25 10:54김양균

한올바이오파마, HL161 중국 라이선스 계약 해지 통보…ICC 통한 중재 개시

한올바이오파마는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바토클리맙)의 라이선스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에 따라 국제상업회의소(ICC)를 통한 중재가 개시됐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17년 하버바이오메드와 대만‧홍콩‧마카오를 포함한 대중화권에서 바토클리맙에 대한 독점적 개발 및 사업권을 부여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바토클리맙은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항체신약으로, 상업적 성공을 위해서는 여러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을 거쳐 각 질환별 품목허가를 확보가 필요하다. 하버바이오메드는 중증 근무력증에 대해서만 임상 3상을 완료하고 품목허가를 진행하고 있을 뿐, 갑상선안병증, 시신경척수염, 면역성혈소판감소증 등 다른 주요 목표 적응증에 대해서는 임상 2상 이후 후속 임상시험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러한 개발 지연이 바토클리맙의 중화권 시장경쟁력 및 상업적 성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계약상 하버바이오메드가 하기로 한 '상업적으로 합리적인 노력(Commercially reasonable effort)'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지난 2025년 1월26일 하버바이오메드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계약서의 해지 절차에 따라 뉴욕 국제상업회의소(ICC)에서의 중재가 개시됐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중재과정에서 합의를 모색하고자 하지만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중재 판정을 통해 바토클리맙의 사업권을 회수하고,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중화권 개발과 상업화를 가속할 것”이라며 “이번 중재와 무관하게 중증근무력증에 대한 중국에서의 신약허가 심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며, 미국과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토클리맙과 HL161ANS의 임상연구도 본 건과 상관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8 17:27조민규

[부음]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 부친상

▲정복준씨 별세, 정승원(한올바이오파마 대표)씨 모친상=1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2월 4일 오전 5시, 제주 서울시립승화원, (02)2227-7500

2024.12.02 15:19김양균

한올바이오파마, 1분기 매출 341억원…전년동기比 18.4%↑

한올바이오파마가 4월 30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288억 원 대비 18.4% 증가한 34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억2천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에 따르면, 1분기에 의약품 매출이 19% 증가한 287억 원을 기록했다. 대표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과 전립선암 및 중추성 성조숙증 치료제 '엘리가드',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 등 연 매출 100억 제품과 탈모치료제 제품이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다. 바이오탑의 경우, 병원내 저변을 확대하며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회사는 4월을 기점으로 고령층과 아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파우더 형태의 바이오탑 '하이스트산'과 '아이세립'을 출시해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약개발도 순항 중이다. 한올바이오파마와 '이뮤노반트'는 미국 특허 상표청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 후보물질인 'HL161ANS'에 대한 공동 물질 특허를 획득했다. 특허기간은 오는 2043년까지. 이뮤노반트는 2025년까지 HL161ANS를 대상으로 최대 5개의 등록임상을 진행하고, 2026년까지 10가지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적응증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또 바토클리맙(HL161BKN)은 미국·유럽·일본에서 중증근무력증(MG)과 갑상선안병증(TED)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이뮤노반트는 바토클리맙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CIDP) 확증 임상 2상 초기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미 중국에서는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가 상반기 바토클리맙의 중국 내 품목허가를 위한 신약승인신청서(BLA)를 다시 제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회사는 2분기에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탄파너셉트)의 새 임상 3상을 개시한다. 작년 VELOS-3 임상에서 의미있는 결과를 보였던 셔머테스트를 중점으로 임상 디자인을 재구성해 진행하게 된다. 현재 진행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HL192의 임상 1상도 계속되며 올해 하반기 탑라인(top-line) 결과를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정승원 대표는 “기술료 매출에 더해 국내 의약품 판매가 성장하며 1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며 “안구건조증 임상 3상과 진행 중인 임상 과제를 차질 없이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5.01 08:36김양균

[제약바이오] 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말레이시아서 임상 3상 승인 外

JW중외제약이 말레이시아 국립의약품규제기관(NPRA)으로부터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에 대한 임상시험 제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회사는 에파미뉴라드의 다국가 임상 3상 IND를 모두 승인받았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5개국의 총 588명의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페북소스타트 대비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22년 11월 IND 승인 이후 지난해 3월 환자 등록 및 투약을 시작했다. 대만에서도 작년 8월 IND 승인 후 12월 첫 환자 등록을 마쳤다. 같은 해 9월 태국과 싱가포르에서도 IND를 승인받았다. 경구제인 에파미뉴라드는 hURAT1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다.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 및 통풍질환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 회사는 2021년 3월 종료된 국내 임상 2b상에서 에파미뉴라드의 우수한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1차와 2차 유효성 평가변수도 모두 충족했다. 회사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IND 승인으로 아시아 5개국에서 에파미뉴라드 임상 3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지난 임상 2b상에서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차질 없이 임상 3상을 진행해 미충족 의료 수요가 매우 큰 글로벌 통풍치료제 시장에서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으로 개발하겠다”고 자신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겔포스엠 스틱형 패키지 출시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겔포스엠 스틱형 패키지를 출시했다. 겔포스엠은 겔포스엘처럼 절취가 쉽고 짜먹기 편리한 세로형 스틱으로 포장 방식을 바뀌었다. 개봉 입구에 칼선을 넣고 자르는 방향을 표시하는 등 복용법이 개선됐다. 회사 소비자 조사에서 응답자의 92.5%는 사면포 형태보다 스틱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사면포 형태의 제품은 모서리가 날카롭고 입이 닿는 면적이 넓어 입 주변이 찔릴 수 있고, 내용물을 남김없이 짜먹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겔포스 브랜드의 매출은 지난해 1월~11월 전년 동기 대비 9.8% 성장했다. 지난 5년간 일반의약품 제산제 부문에서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유진욱 팀장은 “복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소비자 의견을 적극 청취했다”며 “패키지 시인성 개선과 첨부 문서 전자화 등 소비자 편의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 19일 우즈베키스탄 HPV 선별검사 컨설팅 사업 종료 GC녹십자의료재단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하 KOFIH)에서 수행하는 '우즈베키스탄 자궁경부암 인유두종바이러스 선별검사 역량 강화 컨설팅사업'이 오는 19일 종료된다. 재단은 KOFIH의 개발도상국 보건의료개발 국제협력사업인 우즈베키스탄 자궁경부암 인유두종바이러스 선별검사 역량 강화 컨설팅사업을 위탁 받아 2022년 11월부터 관련 검진, 연구 및 정책수립을 지원해왔다. 사업 대상 지역은 현지 타슈켄트·사마르칸트·안디잔 등이다. 주요 수원기관은 바이러스 전문병원(이하 RIV)이다. 재단은 부인과 세포병리 진단 교육 과정을 지난해 상반기 RIV와 함께 현지 국립의료기관 의료진 대상으로 총 2회 운영했다. 하반기에도 RIV에서 자체적으로 세포병리 진단 교육 과정을 2회 운영했다. 또 RIV를 대상으로 HPV 검사 및 정도 관리관련 SOP의 컨설팅과 외부정도관리(EQA) 도입 방안 토론회도 개최했다. 이와 함께 작년 현지 의료인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글로벌 자궁경부암 퇴치 전략과 HPV 검사·세포병리 검사의 정도관리 ▲자궁경부암의 세포병리 진단·치료지침 ▲R 프로그램을 활용한 의료통계 등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마지막으로, 사업에서 수검한 우즈베키스탄 여성의 자궁경부암 선별검사 4만5천 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아시아부인과종양학회(ASGO)에 포스터를 발표했다. 이규택 재단 대외협력실장은 “컨설팅 사업은 막바지 단계이지만 RIV와 GC녹십자의료재단간의 파트너십은 이제 시작 단계”라며 “향후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원제약, 임직원 걷기 캠페인으로 굿네이버스에 성금 3천만 원 전달 대원제약은 임직원 참여로 진행된 굿워킹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기부금 3천만 원을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 걷기 대회인 굿워킹 캠페인은 한 걸음당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6월부터11월까지 대원제약 임직원 400여명이 두 차례에 걸쳐 참여, 1‧2차 합산 약 1억 8천만 걸음을 채워 총 3천만 원을 모금했다.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기부금은 해외 아동을 위한 보건의료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인환 대원제약 사장은 “전쟁, 난민, 가난 등 국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다. 이번 후원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해외 아이들과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은경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장은 “대원제약 임직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이 전달됐다. 고통 받고 있는 해외 아이들이 더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원제약은 사내 합창단 '대원하모니'의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나눔 콘서트, 재사용 가능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아름다운데이',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사랑의 빵 만들기', '사랑의 연탄 나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사후 심사 통과 한올바이오파마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사후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ISO 37001 인증은 국제규격 제정과 보급 기관인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기업의 부패와 뇌물수수 방지, 기업 간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제정한 국제표준 인증제도다. 최초 인증 이후 사후 심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아야만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부적합이 1건 이상인 경우 인증이 보류되거나 취소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19년 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이후 업무 매뉴얼과 부패방지 교육, 내부 신고 제도를 정착하고 내부 감시 조직을 결성했다고, 부서 대상 교육훈련 및 내부 심사, 정기 실사 등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전사적 노력으로 2022년 10월 ISO 37001 재인증을 획득하며 신뢰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후심사 통과를 계기로 한올은 '스마트 리스크 테이킹'(Smart Risk Taking)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한 키워드로 삼고 자동화 준법감시 시스템 구축 등 사전 리스크 진단과 점검을 위한 조직 내부 감시 시스템을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다. 박수진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윤리경영의 중요도가 대두되면서 높은 윤리 기준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신뢰 확보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됐다”며 “지속가능한 윤리경영 문화를 정착하고 장기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측면에서 높은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 출연 광고 영상 제작 유유제약이 유원상 대표가 출연한 기업PR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유 대표의 내레이션으로 유유제약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80여 년간 축적된 아카이브 자료를 활용, 회사의 경영철학과 레거시를 담았다. 영상은 콘아이스크림 스튜디오가 제작했으며 유유제약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SNS)로 볼 수 있다. 유원상 대표는 “창립 후 80여 년간 지켜오고 있는 경영철학과 신약 R&D 및 의약품 생산품질 향상에 집중하는 유유제약의 진정성을 영상에 담았다”고 밝혔다.

2024.01.15 12:16김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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