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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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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조직기증원 ·한양대구리병원, 기증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최근 기증 문화 확산 및 기증 업무 질 관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뇌사추정자 통보·기증 및 뇌사 관리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바람직한 기증 문화 조성을 위한 정보 교류에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장기․조직기증 면담연계 조사 사업 참여 등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자 증가를 위한 효율적인 원내 프로토콜 구축 ▲원내 교육을 통한 기증 인식 개선과 기증 과정 중 지속적인 질 관리 시행을 통한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 활성화 등이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2017년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뇌사장기기증자 관리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기증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일원화된 기증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될 예정이다. 이승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병원장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의 협약을 통해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장기기증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양 기관이 협력해 기증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은 “뇌사 장기기증은 어려우면서도 새로운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일이다”라며 “더 많은 환자에게 장기이식으로 새로운 삶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8 15:37조민규

"물체 잡는 로봇 손은 아직 초등생 수준"

"보행은 넘어지면 안 된다는 조건이 있지만, 물체를 잡는 쪽은 어떤 게 그래스핑이 잘 됐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정의가 안 됐어요." 배지훈 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는 13일 서울 서강대에서 열린 '제1회 한국로봇학회 전문가 심포지엄'에서 로봇 손·그리퍼 연구 25년을 돌아보며 조작 분야가 안고 있는 근본적 난제를 짚었다. 보행 제어는 지지 다각형 안에 무게 중심을 두는 식으로 안정 조건을 비교적 명확히 수식화할 수 있지만, 로봇 손이 물체를 잘 잡고 있는 상태를 수식으로 표현하는 일은 아직도 어렵다는 지적이다. 배 교수는 "겉보기엔 로봇 손이 물건을 잘 잡은 것처럼 보이지만, 어떤 상태를 좋은 그래스핑이라고 컴퓨터에 알려줄 수 있는 수식이 없다"고 강조했다. 물리 시뮬레이터에 대한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물체를 잡고 움직이는 정밀 조작에서 컨택 모델도 재질 모델도 정확히 넣기 어렵고, 롤링이나 말랑말랑한 접촉이 제대로 표현 안 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상용 시뮬레이터로 학습한 결과가 실제 로봇 손 조작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배 교수는 2000년대 초반, 제대로 된 로봇 핸드도, 시뮬레이터도 없던 시절 직접 소프트 핑거와 물체의 롤링·접촉 제약을 모두 포함한 시뮬레이터를 만들었다. 손가락 끝을 반구 형태로 두고 미끄럼 없는 롤링을 가정한 뒤, 물체 표면 위 두 접촉점 사이의 거리 차이 y1–y2가 0에 가까워지면 '잘 잡힌 상태'라고 정의하는 그래스핑 기준을 제시했다. 이 수식 하나로 물체를 잡은 뒤 회전·이동까지 동시에 제어하는 실험을 2001년 무렵부터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촉각 센서가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관절 엔코더 정보만으로 그래스핑을 시도한 사례도 소개됐다. 팩이 눕거나 구멍 방향이 안 보일 때 손가락으로 물체를 더듬어 구멍 위치를 찾고 필요하면 굴리거나 넘겨 자세를 바꾼 뒤 꽂는 방식이다. 배 교수는 2004년경부터 이를 '블라인드 그래스핑'이라 부르며 연구해 왔다. 조작 난이도에 대한 체감 이야기도 나왔다. 배 교수는 "과학관 강연에서 로봇 손 데모를 보여주면 초·중학생들이 '그것밖에 안 돼요?'라고 한다"며 "잡고, 돌리고, 신발 끈을 묶는 수준은 여전히 로봇이 못 따라가는 영역"이라고 했다. 인간 뇌의 감각·운동 피질 상당 부분이 손에 할당돼 있다는 점을 들며 "로봇 조작이 보행보다 훨씬 어려운 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배 교수는 원래 AI·학습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도, 상위 단계 작업 스케줄링·플래닝은 사람이 일일이 규칙을 짜기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일부 학습 기법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손목 카메라로 작업 공간을 한 번 스캔한 뒤, 가장 빠르면서도 실패 위험이 적은 동작 시퀀스를 리워드로 두고 학습시키는 방식이다. 하위 제어는 기존 모델 기반 제어를 유지한 채, 상위 레벨만 학습으로 보완하는 구조다. 배 교수는 화려한 딥러닝 성능 숫자를 제시하기보다 "그래스핑은 아직 정의부터 어렵다"는 직설적인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수많은 과제들에 대한 뚜렷한 열의를 드러냈다.

2025.11.14 08:41신영빈

"데이터 쌓이는 공장, 韓 로봇 혁명 출발점"

[대구=신영빈 기자] "대한민국은 인구 절벽의 위기를 기술로 극복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제조업 현장이 바로 그 출발점이죠. 우리는 이미 배터리, 반도체, 모터, 센서 등 로봇에 필요한 모든 걸 갖추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건 팀워크뿐입니다." 한재권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는 22일 대구에서 열린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가장 먼저 진입해야 할 곳은 공장"이라고 단언했다. 한 교수는 "제조업 현장에서부터 휴머노이드 로봇의 가치를 입증해야 한다"며 '산업 현장 중심의 실증과 데이터 축적'을 한국형 로봇 전략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그는 "로봇이 일을 배우고, 데이터를 쌓고, 학습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제조업 현장"이라며 "로봇이 움직이며 쌓는 모든 행동 데이터가 곧 자산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로 "지금 제조 라인을 가진 기업들이 로봇 학습을 위해 생산 라인을 내어주고 있다"며 산업 현장과 개념검증(PoC) 협력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에는 로봇 실증 프로젝트가 실제 제조업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 교수는 "물론 중국과 미국보다 많이 늦었다"면서도 "하지만 늦은 걸 인정하고 '패스트 팔로워' 전략으로 따라잡겠다는 각오로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휴머노이드는 수많은 부품의 조합체"라며 "하나의 회사가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국가 단위의 팀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국내 역량을 실제로 연결하기 위해 올해 4월 출범한 'K-휴머노이드 연합'을 언급했다, 45개 기업으로 시작한 이 연합은 불과 반년 만에 200개 이상으로 확대됐다. 한 교수는 "지금 중요한 건 개별 기술이 아니라 협력"이라며 "제대로 된 팀워크를 발휘한다면, 대한민국은 인구 절벽을 기술로 극복한 첫 나라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 교수는 한국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반드시 실용화해야 하는 이유로 인구 절벽 문제를 들었다. 그는 "출생률 0.73명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공동체 유지가 불가능한 수준의 경고"라고 꼬집었다. 그는 "25만 명이 100만 명을 먹여 살려야 하는 시대가 올 텐데, 기존 자동화만으로는 불가능하다"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노동 공백을 메워줄 마지막 기술적 해법"이라고 전했다. 이어 "휴머노이드의 범용성과 적응성이 산업 현장의 인력난을 직접 해결할 수 있다"면서 "한국 제조업이 로봇 학습의 무대가 된다면, 기술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역사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발표를 마치며 그는 "AI와 로봇이 결합하는 시대, 데이터가 곧 자산"이라며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를 쌓고, 기업들이 함께 공유하며 성장하는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0.23 08:48신영빈

AI 반도체 석학 김정호 KAIST 교수, 제7회 한양백남상 '공학상' 수상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세계적인 석학 김정호 KAIST 교수가 한양백남상을 수상했다. 한양대 백남기념사업회(이사장 김종량)는 '2025년 제7회 한양백남상' 수상자로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공학상) ▲박수길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음악상)를 각각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양백남상은 한양대학교 설립자인 백남(白南) 김연준 박사(1914~2008)의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격년제로 시상한다. 공학상에 1억원, 음악상에 5천만원 등 수상자들에게 총 1억 5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내달 16일 한양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학상 수상은 박희재 서울대 교수,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사장, 신동우 나노 대표, 차기철 (주)인바디 대표, 최양희 한림대 총장, 박상일 파크시스템스 대표 등 6명이 받았다. 이번에 공학상을 받는 김정호 교수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AI 반도체 핵심 기술인 고대역폭메모리(HBM) 기본 개념과 구조를 창안하고 설계 이론을 정립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산업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세계적인 석학이다. 김 교수는 최근 '차세대 HBM 로드맵(HBM4~HBM8)'을 발표하며 오는 2038년까지의 기술 비전을 공개, 관심을 끌었다. HBM이 3년 단위로 성능이 2배이상 개선된다는 'AI 스케일링 법칙'의 근거를 정립해 화제가 됐다. HBM 국제 표준화 주도 및 기술 주도권 확보에도 기여했다. 지난 2월에는 HBM 기술 개발 공로로 제8회 강대원상(회로·시스템 분야)을 수상했다. 또한 30여 년간 HBM 관련 국제저널 및 학회지에 712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34회의 최고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분야에서 석·박사 학위자 115명을 배출해 국내 반도체 고급 인력 양성에도 이바지했다. 구글,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등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하며 국제 기술 교류 증진에도 앞장서 왔다. 이와함께 음악상을 수상한 박수길 명예교수는 1968년 오페라 무대로 데뷔했다. 대한민국 성악계(바리톤) 대표적인 인물이다. 1972년 한양대 음악대학 전임강사로 부임한 이래 1978년 성심여자대학, 1984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에 임용되었으며, 2003년에는 한양대 음악대학 학장을 역임하며 교육자로서 후학 양성에 헌신했다. 1993년 예울음악무대를 창단하고, 국립오페라단 단장, 한국오페라역사박물관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맡아 연주자이자 행정가로서 음악 발전에 기여했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뮌헨 ARD,Ferruccio Tagliavini, 슈베르트협회) 등의 명망있는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했다. 보관문화훈장, 대한민국예술원상(음악부문), 세일 가곡상, 한국음악협회 음악상, 3.1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2025.09.12 01:00박희범

브릴스, 한양대 ERICA에 교육용 로봇 기증

로봇 전문 기업 브릴스는 한양대학교 ERICA와 로봇직업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로봇 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장비 지원 업무 협력(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로봇 기술 개발 및 협업 적용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로봇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상호 협력 ▲지산학 프로젝트 교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산업 연계 컨설팅 및 기업 프로젝트 공동 개발·운영 ▲교육생 취업 연계 및 인력 매칭을 위한 협력 지원 등을 추진한다.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 커리큘럼 공동 개발, 연구과제 프로젝트 협력, 인턴십 및 현장 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브릴스는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등을 포함해 교육을 위한 다양한 로봇 교육용 장비 및 솔루션을 기증한다. 이번 협약의 중심이 되는 로봇직업교육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현장 맞춤형 로봇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2028년까지 총 259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경기도 안산시에 5천439㎡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제조 로봇 시스템 통합(SI), 서비스 로봇 SI, 자율주행로봇(AMR), 로봇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분야 등 로봇 산업 핵심 분야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브릴스 기술력과 한양대학교 ERICA의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로봇 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9.10 14:25신영빈

한양대병원, 시네오스헬스와 임상시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한양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는 지난 8일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솔루션 선도기업인 시네오스헬스(Syneos Health)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네오스헬스 임상시험과 전략적으로 연계된 우수 임상시험 기관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Catalyst Trusted Partner Program 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임상시험의 예측 가능성과 품질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임상시험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임상시험 기회 및 제안 공유 ▲임상시험 운영 프로세스 간소화 ▲핵심 성과지표(KPI) 기반 상호 피드백 ▲PI(책임연구자) 및 연구진 관리의 투명성 확보 ▲신속한 문서 검토 및 회신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조수경 임상시험센터장(류마티스내과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학교병원은 시네오스헬스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제 임상시험 무대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제적 수준의 임상시험 환경을 조성해 환자 중심의 혁신적인 치료 개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시네오스헬스의 한국 임상시험 운영 총괄 송윤선 디렉터는 “카탈리스트 사이트 프로그램은 전 세계 연구 현장에서 일관된 품질과 효율을 추구하는 시네오스헬스의 전략적 이니셔티브이다”라며 “이번 한양대학교병원과의 파트너쉽은 국내 연구기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더욱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양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연구기관 및 기업과 협업해 임상시험 수행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25.09.09 15:21조민규

산업지능화협회, 한양대와 DX 생태계 조성 맞손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업AI 엑스포' 현장에서 한양대학교 AI융합연구소와 AI·디지털 전환(DX) 분야 상호 협력과 산업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DX 분야에서 정보 교류 및 산학협력 연계 지원, 인력양성사업 추진, 공동연구개발 활성화 등을 통해 중견·중소기업을 비롯한 산업계 전반의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DX 분야 정보 교류 및 산학협력 연계 지원 ▲공동연구개발 과제 발굴 및 추진 활성화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 ▲기타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정부 정책, 학계 연구,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향후 산학연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AI·DX 혁신 생태계 조성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본부장은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AI·DX 역량을 학문적 연구와 연계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중견·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혁신 생태계 확산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경태 한양대학교 AI융합연구소 원장은 "연구소의 기술 역량과 협회의 산업 네트워크가 결합하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AI와 DX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전했다.

2025.09.04 14:10신영빈

네이버, KAIST·서울대와 AI 인재 동맹…국가대표 인력 확보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주요 5개 대학과 손잡고 국가대표급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학생에게는 현장 경험을, 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 기회를 제공해 국내 AI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22일 성남 네이버 1784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산학협력 컨소시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카이스트,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5개 대학의 교수진과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사는 '산학협력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컨소시엄에 소속된 석박사 과정 학생 30-40여 명을 지원한다. 이들은 연구에만 전념하며 AI 모델 개발과 응용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더불어 이번 협력은 학생들에게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모델 개발 경험을 제공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확보할 기회가 열려 산학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컨소시엄에는 글로벌 영상 멀티모달 AI 스타트업 트웰브랩스도 참여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의 음성·언어 기술에 트웰브랩스의 비전 AI 역량을 결합해 '옴니모델 AI'를 구현할 계획이다.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 기술총괄은 "이번 컨소시엄은 기업과 학계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미래 AI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 차원의 기술 주권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국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AI 활용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완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5 11:48조이환

도쿄일렉트론 자회사, 한양대와 공동 연구센터 설치

도쿄일렉트론(TEL)의 제조 자회사인 도쿄일렉트론테크놀로지솔루션즈는 한양대학교와 발전적인 공동 연구의 기틀로서 '한양 유니버시티 TEL 리서치 센터(이하 HTRC)'를 새롭게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HTRC는 TEL그룹이 국내 대학 내에 설치하는 최초의 연구센터로, 산학협력의 새로운 비전을 마련했다. 이번 센터 설치는 한양대와 도쿄일렉트론테크놀로지솔루션즈 사이에 수년 간에 걸쳐 이어져 온 반도체 디바이스용 성막 요소 기술에 관한 공동 연구 활동을 통한 관계를 바탕으로, 양자 간의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한층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HTRC의 활동은 한양대학교 교수진과의 기술교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기업과 대학의 지식을 교류하고, 새로운 요소 기술이나 공동 연구의 가능성을 추구함으로써 신기술의 창출을 목표로 한다. 또한 HTRC에서는 공동 연구로의 이행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운영 체제도 정비해 공동 연구의 신속한 실행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 공동 연구에 대해 큰 공헌을 완수한 학생에 대한 표창 제도를 마련해 차세대의 기술자의 육성에도 기여한다. 지난달 30일 열린 개소식에는 원제형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회장, 하세베 가즈히데 도쿄일렉트론테크놀러지솔루션스 테크놀로지 오피서, 안진호 한양대 연구부총장, 전형탁 교수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양측의 협력을 확인했다. 도쿄일렉트론테크놀로지솔루션즈는 이러한 대학과의 광범위한 노력이 기존 공동연구의 틀을 넘어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새로운 요소 기술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EL그룹은 앞으로도 반도체 기술혁신에 힘차게 도전해 꿈이 있는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2025.06.02 10:59장경윤

"조선소서 일할 휴머노이드 개발"…HD현대미포, 에이로봇과 맞손

HD현대미포가 로봇 기술 전문기업과 함께 다양한 조선 생산 공정에 적용할 휴머노이드 개발 및 실증에 나선다. HD현대미포는 최근 그룹 계열사인 HD현대로보틱스와 휴머노이드 전문기업 에이로봇, 한양대학교와 함께 '산업현장 적용을 위한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기술개발' 4자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선업 현장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실증을 목표로 한다. 4개 기관은 산업현장 맞춤형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조선 분야는 인력 부족 문제로 인해 지속적으로 이를 만회할 방안을 찾고 있는 산업 영역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미포는 조선 및 산업현장 운영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력 사업에 필요한 실증환경 제공 및 산업 적용성 검증을 맡는다. HD현대로보틱스는 그룹사 횡전개를 위한 공통업무 학습 및 로봇 성능 검증을 담당한다. 에이로봇은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핵심기술개발과 휴머노이드 사업화를 담당한다. 한재권 한양대학교 교수 측은 로봇 공학 연구 역량과 첨단 기술을 제공한다. 이강호 HD현대미포 상무는 "HD현대미포 생산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기능을 구현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적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조선소 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는 "조선업은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패권산업이고, 휴머노이드는 기술 자립을 위한 주권산업"이라며 "이번 협력은 조선업을 받쳐주는 주권산업의 밑그림이 되어,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권 한양대학교 교수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산업현장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우리 로봇 기술이 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5.22 14:21신영빈

LX세미콘, 한양대학교와 반도체 패키징 방열기술 공동 연구 나선다

LX세미콘은 한양대학교와 손잡고 반도체 패키징 방열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LX세미콘과 한양대학교는 최근 한양대 서울캠퍼스 신본관에서 반도체 및 파워반도체 패키징 방열기술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을 위한 연구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과 김학성 첨단반도체패키징연구센터장, 이윤태 LX세미콘 대표이사 사장과 한영수 상무 등이 참석했다. LX세미콘은 이번 연구를 통해 반도체 패키지 및 파워반도체 패키지를 구성하는 방열부품에 대한 효과적인 설계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견고한 고성능 첨단 패키지용 방열 솔루션을 구현함으로써 반도체 패키징 시장에서의 경쟁력 및 고객의 신뢰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X세미콘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양 대학교 공과대학 재학생의 인턴십 및 산학장학생 선발 등을 통해 석·박사 인력을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은 “한양대의 첨단 패키징 기술이 LX세미콘의 기술 발전과 사업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패키징 기술의 성장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태 LX세미콘 대표이사 사장은 “LX세미콘의 반도체 설계역량 및 방열기술과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이 접목된다면 고객가치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력양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우수한 인재를 적극 영입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5.12 11:00장경윤

한국연구재단, 공공기술단장에 이성종 박사 뽑아

이성종 박사(한국연구재단 정책혁신팀 소속)가 6일부로 한국연구재단 공공기술단장에 선임됐다. 신임 이 단장은 한양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가톨릭대에서 생리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2년 한국연구재단에 들어가 현재까지 근무중이다. 평생 과학기술 정책을 연구해온 정책통이다. 재임기간 미국립보건원(NIH) 방문연구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정책연구위원, 북유럽과학기술협력센터(KNTEC) 센터장, 정책혁신팀장, 간사, PO 등을 역임했다. 임기 2년인 이 단장은 정부 위탁 공공기술단 소관분야 지원사업 평가관리 및 사업기획, 예산 배분방안, 중장기 발전방안 등을 제안하고 정책을 수립, 자문할 예정이다.

2025.01.06 11:09박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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