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인티큐브, 2022년 제네시스 올해 파트너상 수상
AI 컨택센터 전문기업 한솔인티큐브(대표 류창성)는 '2022 제네시스 올해의 파트너상(2022 Genesys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태국 푸켓에서 개최된 'Genesys APAC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상을 받았다. '제네시스 올해의 파트너상'은 글로벌 컨택센터 솔루션 기업인 제네시스가 지난 한 해 동안 제네시스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와 혁신적 고객경험을 이끈 가장 우수한 파트너에게 주는 상이다. 한솔인티큐브는 컨택센터 분야에서 제네시스 클라우드 플랫폼(Genesys Cloud CX)과 한솔인티큐브의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금융, 통신, 유통 등 다수의 기업에 구축 돼 있던 기존 콜 인프라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고, 이와 함께 AI컨택센터(AICC)로까지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클라우드와 AI 전환이 중요한 고객들을 발굴해 최신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인프라로 재구성하고 고객정보를 데이터화하며 상담 운영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한솔인티큐브는 2017년부터 제네시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인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IT기술력을 통해 디지털 컨택센터 및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두 회사는 사업의 성공적 발굴과 수행을 위해 컨택센터 분야의 공동 사업기회를 만드는 것은 물론 기술교육,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솔인티큐브 류창성 대표는 "2018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수상하게 된 이번 상은 한솔인티큐브가 클라우드 컨택센터로의 전환 및 AI컨택센터 도입을 고민하는 고객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전문가라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제네시스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컨택센터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솔인티큐브는 2003년 설립된 한솔그룹의 차세대 컨택센터 전문기업이다. 지난 20년간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고객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혁신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는 컨택센터 인프라 구축과 솔루션 개발 및 무선인터넷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IT 기술력을 통해 무인 상담서비스와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 긍정적 고객경험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