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전트 병원 선도”…개원 26주년 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성심병원이 지난 6일 일송문화홀에서 개원 26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 도약을 다짐했다. 기념식에는 김형수 병원장을 비롯해 ▲강준구 진료부원장 ▲이승대 행정부원장 ▲윤금선 간호부장 등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1999년 개원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 의료 기술 연구,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원격 감시 체계 등을 도입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기 심·뇌혈관질환자의 치료를 돕는 브레인세이버앱도 개발됐다. 중환자실 수준의 의료 장비를 탑재한 특수구급차 'Mobile ICU'도 시범 운영 중이다. 앞으로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디지털 기술을 병원 현장에 적용해 인텔리전트 병원(Intelligent Hospital)으로 선도 역할을 더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병원 발전에 기여한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 ▲의료법인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 ▲하나환경 ▲LS오토모티브 ▲안양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6개 기관에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35년 동안 근무한 중앙공급실 한용숙 수간호사를 비롯해 135명의 장기근속자와 64명의 모범직원에게 상장과 상금도 수여됐다. 김형수 병원장은 “한림대성심병원은 26년간 경기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환자 중심의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라며 “최신 의료 기술과 연구 혁신으로 환자의 건강을 지원하고, 미래 의료 환경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