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통상포럼, 11일 대한상공회의소 개최
2023 보건의료 통상포럼이 오는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포럼은 보건산업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자 및 발표 주제는 ▲한동우 진흥원 보건산업혁신기획단장 '2023년 보건산업 수출 현황 및 향후 전망' ▲김성중 김앤장 변호사 '미국의 통상정책 동향과 보건의료 산업' ▲강유덕 한국외대 교수 'EU의 통상정책을 통해 본 의약품의 공급망 강화 방안' ▲신영종 메디라운드 대표 '중국 의련체 정책을 활용한 한국의 진출 전략' 등이다. 이어 강준아 홍익대 교수를 좌장으로 주요국 신통상정책 변화에 대응한 2024년 보건산업 해외진출 전략 모색에 대해 토론이 진행된다. 한동우 단장은 “주요국의 신통상정책 변화를 공유, 선제적 대응 전략이 마련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