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한국-프랑스 공동 핀테크 세미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51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에 '공동구매' 기능 출시

네이버는 크리에이터 제휴 비즈니스 플랫폼 '브랜드 커넥트'에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전용 '공동구매' 제휴 기능을 베타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및 크리에이터들은 누구나 브랜드 커넥트에서 ▲브랜디드 콘텐츠 제휴부터 ▲쇼핑 커넥트 ▲공동구매까지 아우르는 '크리에이터 제휴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동구매 기능은 브랜드 커넥트 플랫폼을 통한 거래액 증가 효과를 체감한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이 늘어나면서 검증된 크리에이터와 더 깊은 협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유저 보이스를 반영해 출시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는 쇼핑 커넥트를 통해 다수의 크리에이터와 접점을 넓히며 상품의 전반적인 판매율을 높이고 공동구매를 통해 개별 브랜드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터와 손잡고 특정 기간 동안의 매출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운영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공동구매 기능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와 크리에이터가 사용하는 '올인원 공동구매 관리 툴'로 ▲협업 제안부터 ▲조건 협의 ▲상품 등록 ▲실적 집계 ▲정산까지 공동구매의 전 과정을 플랫폼 내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브랜드 커넥트는 공동구매 기능 출시를 통해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여러 과정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에 드는 리소스를 줄였다. 이에 더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는 자사 상품의 카테고리와 활동 주제, 판매력이 일치하는 최적의 크리에이터를 자동으로 추천받아 파트너 발굴에 대한 고민을 줄일 수 있다. 특히 같은 상품에 대해 여러 크리에이터와 제휴를 진행해도 크리에이터별로 전용 할인가나 수수료, 판매 기간 등 세부 조건을 개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수수료, 광고비 등 모든 비용을 플랫폼 내에서 직접 결제하고 자동 정산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도 스마트스토어 주문 데이터와 실시간 연동되는 대시보드를 통해 자신의 판매 실적과 예상 수익을 직접 확인하며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김선민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플래닝 리더는 “공동구매 기능은 판매자가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단기간에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판매 지원 도구”라며 “공동구매 베타 출시 이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스토어와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더 많은 기능들을 점진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6 11:44박서린 기자

토스증권, 美주식 MTS 30분간 거래 장애…"피해 직접 접수해야"

새해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 2일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약 30분간 미국 주식이 거래되지 않거나 지연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현재는 서비스가 정상화된 상태다. 토스증권은 5일 “지난 2일 오후 11시 30분부터 3일 오전 0시 6분까지 약 30분간 미국 주식 주문이 지연되거나 체결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해외 브로커 측 문제로, 당일 조치 후 서비스를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토스증권 측은 이어 "일반적으로 국내 증권사가 해외 주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복수 해외 브로커 시스템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장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토스증권은 이번 장애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보상 접수를 받고 있다. 다만 회사가 피해 고객에게 개별 접수 안내를 하는 방식이 아닌, 이용자가 직접 접수해야 하는 구조다. 그러나 현재까지 안내 공지가 없어 금융소비자 사이에서 혼선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토스증권 관계자는 “관련 안내 공지를 게재할 예정”이라며 “피해 내용을 접수하면 검토를 거쳐 보상 여부를 결정한 뒤 개별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5 15:30홍하나 기자

카카오페이손보, 갤럭시 스마트폰 보상한도 두배 이상 늘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휴대폰보험을 개정하고 갤럭시 스마트폰에 대한 보상 한도를 상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기기당 보상 한도는 기존 대비 평균 두 배 이상 높아졌다. 모델별 최대 보상 한도는 ▲갤럭시 S시리즈 130만원 ▲갤럭시S 울트라 160만원 ▲갤럭시Z 플립 150만원이며, 부품 단가가 높은 ▲갤럭시Z 폴드는 최대 220만원까지 보장한다. 핵심은 디스플레이, 카메라, 메인보드 등 여러 주요 부품이 동시에 파손되는 '복합 파손' 사고으로 보장 범위를 확대한 데 있다. 기존에도 액정이나 카메라 등 단일 부품 파손 시 보장 한도 내에서 수리할 수 있었으나, 주요 부품이 동시에 손상되는 경우 전체 수리비가 보상 한도를 초과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휴대폰보험은 사용자가 보장 조건(수리 횟수 2~5회, 자기부담금 비율 10~40%)을 직접 선택하는 상품으로, 선택한 조건에 따라 보험료가 산정되는 방식이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자급제 단말기나 알뜰폰 사용자도 가입할 수 있다. 사고 때마다 설정한 한도만큼 반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자기부담금 10%(최소 3만원)를 선택하면, 매 사고 시 수리비의 90%를 보상 한도 내에서 돌려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휴대폰 고급화로 수리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보상 한도를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이용 환경과 실제 사고 유형을 반영해 휴대폰보험 보장 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05 09:49홍하나 기자

업비트, 뚜레쥬르와 한정판 케이크 출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와 '2026 업비트 위시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26 업비트 위시 케이크'는 총 3만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며, 오는 6일부터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판매된다. 해당 케이크 구매 시 업비트 이벤트 응모권이 함께 제공된다. 1월 27일까지 응모권을 업비트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비트코인(BTC)(1명), CJ기프트카드 100만원(5명), CJ기프트카드 50만원(10명) 등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 업비트에 신규 가입한 후 응모한 회원에게 5만원 상당 비트코인이 지급될 예정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사용자 바람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협업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05 08:51홍하나 기자

원화 스테이블코인 수요 문제?...거래소 지갑 연계·소득공제로 해결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가상자산 거래소 지갑과 연동하고, 사용 시 소득공제를 제공하면 국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관련 법제화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원화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낮다는 지적에 대한 대안이 제시된 것이다. 토스인사이트가 최근 발간한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대, 원화의 선택: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 실행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국내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금융 결제 환경 ▲핵심 대상 부재 ▲제도 인프라 등 여러 구조 차이가 존재한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 지갑과 간편결제 연동 ▲스테이블코인 사용 시 소득공제 ▲이커머스 정산주기 단축 등을 통해 수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거래소 지갑 연동한 모바일 간편지급 서비스 토스인사이트는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와 가상자산 지갑을 연결하면 시장 유동성을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스테이블코인 송금은 상대 지갑 주소 입력 등 절차가 복잡해, 간편결제 대비 접근성이 낮다. 이에 스테이블코인을 모바일 간편결제 앱 결제수단으로 등록해 기존 간편결제처럼 직관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예를 들어 가상자산 거래소 지갑과 연동된 간편결제 수단이 QR코드나 바코드를 생성하면, 오프라인 매장은 이를 스캔해 영수증을 자동 발급하고 국세청에 사용 내역을 신고할 수 있다. 토스인사이트는 “거래소 지갑을 간편지급 플랫폼 결제수단으로 연결하면 기존 간편결제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스테이블코인 일대일 직접 결제 방식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테이블코인 사용 시 소득공제 제공 두 번째 활성화 방안으로는 스테이블코인 결제에 대한 소득공제 도입이 제시됐다. 가맹점이 스테이블코인 영수증을 발행하고 이를 국세청에 자동 신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면, 스테이블코인 이용 활성화와 거래 투명성 확보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예컨대 소비자가 편의점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하면, 소비자 지갑에서 가맹점 지갑으로 스테이블코인이 자동 전송된다. 이후 영수증이 자동 발급되고 국세청에 즉시 통보되는 방식이다. 토스인사이트는 “소득공제 수준은 현금·체크카드 사용 시 적용되는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며 “과거 신용카드 결제를 회피하고 현금 결제 시 일부 할인을 통해 세금 납부를 회피하던 상점 행동 패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커머스 판매자 정산주기 단축 보고서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면 당일 정산이 가능해져, 판매자 운영 자금 부족과 재고 확보 지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봤다. 현재 국내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정산 주기는 최대 60일에 이른다. 미국 결제업체 스트라이프(Stripe)는 글로벌 결제 인프라에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한 사례로 소개됐다. 스테이블코인은 카드사·PG사 등 중개 단계를 거치지 않아 구매자와 판매자 간 직접 결제가 이뤄지며, 당일 정산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토스인사이트는 “당일 정산 시스템을 구축하면 이커머스 업체는 다수 판매자를 유치해 거래 규모를 키울 수 있고, 판매자는 거래비용 절감과 신속한 정산으로 운영 자금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2025.12.31 14:17홍하나 기자

페이민트 '결제선생', 가맹점 10만개·누적 결제액 9조원 돌파

핀테크 기업 페이민트 비대면결제 서비스 '결제선생'이 누적 가입 사업장 10만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와 함께 페이민트는 누적 결제액 9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가맹점 6만개를 넘어선 지 약 1년여 만에 이룬 성과다. 학원가, 병의원 등 비대면 수납 수요가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결제선생은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를 거치지 않고 카드사와 가맹점을 직접 연결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가맹점은 PG 수수료 부담 없이 카드 수수료만 지불하면 된다. 별도 가입비나 월정액, 약정 계약 없이 청구서 발송 비용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성장 요인이다. 김영환 페이민트 대표는 “누적 가맹점 10만개와 결제액 9조원 달성은 결제선생을 믿고 이용해 주신 전국 사업장 덕분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업장에는 운영 편리함을, 결제 고객에게는 최상 결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2.31 10:57홍하나 기자

NST 출연연 공동마케팅 첫 성과…플라즈마 기술 4억원에 이전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출연연 공동마케팅 지원사업 일환으로 케이더블류티솔루션에 '저온 플라즈마장비 해석용 시뮬레이션 소스'를 패키지 형태로 가공해 기술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동 마케팅 지원 첫 성과다. 기술이전 대상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 NST 융합연구단 사업으로 수행한 플라즈마장비지능화연구단 연구성과로, 반도체·디스플레이·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밀 시뮬레이션 기반 공정 개발과 공정 효율화에 유리한 플라즈마 해석 모델이다. 기술이전료는 4억 원이다. 기술이전 중개는 NST 출연연 공동마케팅 지원사업 수행기관인 코다(CODA)가 수행했다. NST 박호영 기술사업화추진단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출연연이 협력하는 융합연구단 사업 성과를 효과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며 "출연연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이전·사업화 성과를 지속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30 10:45박희범 기자

캐논코리아, 13년 연속 아동·청소년 개안 수술비 후원

캐논코리아는 지난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국내 아동·청소년의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포커스온 캠페인'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커스온 캠페인은 선천성 백내장, 사시, 녹내장, 안검하수, 당뇨망막증 등 안질환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캐논코리아는 201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포커스온 캠페인을 운영중이다. 현재까지 314명이 후원을 받았고 올해는 총 17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수술비 지원을 받았다. 캐논코리아가 전달한 기부금은 어린이 안질환 조기발견, 실명 예방 홍보 활동,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캐논코리아는 포커스온 캠페인 참여에 더해 2021년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눈 건강 교실' 운영으로 안질환 예방 교육에 동참하고 있다. 2022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눈의 날'(매년 10월 두 번재 목요일)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고민하며 전방위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30 09:47권봉석 기자

화해,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서비스 '크리에이터 마켓' 출시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화해글로벌(각자대표 이웅, 김경일)이 커머스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 '뷰티 편집샵'에 공동구매 기능인 '크리에이터 마켓'을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마켓은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 큐레이터가 화해 단독 기획세트인 'only화해'를 공동구매 기간 동안 최대 할인가로 선보이는 서비스다. 큐레이터는 선정한 상품의 링크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고 판매 실적에 따라 수수료를 지급받는다. 특히 화해는 ▲재고 관리 ▲고객 응대(CS) ▲배송을 비롯한 커머스 운영 전반을 대행해 큐레이터가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화해 앱 메인 화면과 기획전 배너 등에 공동구매 상품을 노출해 판매 증대를 돕는다. 판매 현황은 정산 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인플루언서 '연쭈'의 'only화해 X 연쭈 결하우스 스킨 베리어 호호바 오일' 공동구매는 20.34%의 구매전환율을 기록하며 팔로워와 화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쭈는 “화해가 커머스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줘 공동구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고, 이렇게 섬세한 도움은 처음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향후 화해는 크리에이터 마켓을 모든 입점 브랜드 대상으로 확대해 큐레이터의 콘텐츠 활용 범위 및 브랜드·소비자 간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가입 및 자세한 사항은 화해 크리에이터 마켓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화해글로벌 관계자는 “화해는 이번 크리에이터 마켓을 통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K뷰티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9 22:25안희정 기자

카카오페이, 송금·결제 서비스에 중국·베트남어 등 지원

카카오페이가 송금·결제 서비스에 영어·중국어·베트남어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다국어 환경은 국내 체류 외국인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안내 화면부터 실제 서비스 실행 단계까지 다국어 지원을 연동했다. 송금 서비스는 첫 화면을 포함해 ▲오픈채팅송금 ▲계좌송금 ▲친구송금 ▲QR송금 등 주요 기능을 다국어로 지원한다. 결제 서비스는 결제창 내 카드 등록 화면에 다국어 지원을 적용했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외국인 사용자 요구를 세심하게 살펴 금융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히고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필수적인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29 16:38홍하나 기자

"환급액 조회 대상자"…공정위, 삼쩜삼에 거짓 광고 과징금 7100만원 부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세금환급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자비스)에 대해 거짓·과장 광고를 이유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7천1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지난 28일 “자비스의 세금환급 대행 서비스와 관련해 거짓·과장 및 기만적인 광고 행위가 확인돼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자비스는 이용자 유인 과정에서 “환급액 우선 확인 대상자입니다”, “환급액 조회 대상자 선정”과 같은 문구를 사용했다. 해당 광고를 접한 이용자가 새로운 환급금이 발생했거나 우선 확인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오인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또 “환급금을 확인한 분들은 평균 19만7천500원 환급금을 되찾아갔어요”라는 문구 역시 문제가 됐다. 이는 환급금을 조회한 모든 이용자가 평균 금액을 실제로 수령한 것처럼 오인하게 하는 거짓·과장 광고에 해당한다는 게 공정위 설명이다. 추가 공제를 받은 일부 이용자 평균 환급액을 전체 이용자 평균 환급액인 것처럼 광고한 점도 지적됐다. 자비스는 “평균 53만6천991원 환급금 확인이 필요해요”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아울러 “근로소득자 두 명 중 한 명은 환급 대상자”라는 표현을 사용해 마치 국내 전체 근로소득자 통계인 것처럼 광고한 점도 문제가 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세무 플랫폼의 부당한 광고 행위를 제재한 첫 사례”라며 “종합소득세 신고와 세금 환급처럼 소비자 사전 정보가 부족한 분야에서 이뤄진 거짓·과장·기만 광고를 제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무 플랫폼 시장 부당 광고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엄중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자비스앤빌런즈는 “이번 공정거래위원회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미흡했던 부분은 지난해 6월 이후 공정위 조사 과정에서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5.12.29 14:13홍하나 기자

전통 금융·빅테크 '머니리셋 2차전' 시작된다

2025년은 한국 ICT 산업에 '성장 둔화'와 '기술 대격변'이 공존한 해였다. 시장 침체 속에서도 AI·에너지·로봇·반도체 등 미래 산업은 위기 속 새 기회를 만들었고, 플랫폼·소프트웨어·모빌리티·유통·금융 등은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을 꾀했다. OO개 분야별 올해 성과와 과제를 정리하고, AI 대전환으로 병오년(丙午年) 더 힘차게 도약할 우리 ICT 산업의 미래를 전망한다. [편집자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출자해 설립한 인터넷전문은행은 전통 금융권이 맞이하는 첫 적(敵)이나 다름없었다. 금융권이 공고하게 쌓아올렸던 벽은 허물어졌으며 대면 중심 금융서비스는 대부분 비대면으로 옮겨가게 됐다. 인터넷전문은행뿐 아니라 간편송금을 내세운 토스와 강력한 플랫폼을 보유한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는 다시 전통 금융권을 흔들었다. 즉, 전통 금융권이 금융 이해도는 떨어지지만, 기술력을 갖고 있는 ICT 기업들과 1차전을 치룬 것이다. 1차전은 일단락됐지만 전통 금융권과 빅테크 기업은 어쩔 수 없는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인공지능(AI) 발전으로 인한 디지털 생태계의 변화 때문이다. 웹3(☞용어설명)와 스테이블코인(☞용어설명), AI는 3박자를 이루면서 결제 인프라와 경험을 뒤바꿀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까지는 전통 금융 인프라를 통해 자금을 이체하면서 수수료를 지불했다면 이제는 수수료없이 직접 돈을 주고 받을 수도 있어서다. 올해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 정비 작업은 완료되지 않았지만, 논의가 무르익으면서 전통 금융권은 돈에 대한 주도권을 뺏기지 않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이나 블록체인과 관련해 전통 금융권은 기존 금융 네트워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다. 반면 ICT 기업을 필두로 한 빅테크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아주 새로운 금융 시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규제 불확실성 여전하지만…'생존'과 직결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는 정부의 디지털 자산 관련 2단계 입법에 포함될 계획이다. 하지만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놓고 정부 관계부처 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플레이어들의 셈법은 복잡하다. 한국은행 주장대로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주체를 은행 중심의 컨소시엄(은행 지분 51%+비은행 지분 49%)만 허용할 경우, 빅테크 독자적으로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운영하긴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다. 반대로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비금융사에도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열어준다면, 은행들은 1차전보다 더 속도감을 높여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같은 규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웹3·디지털 자산 생태계는 무르익고 있어 전통 금융권과 빅테크 등은 기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1차전에서 은행이 플랫폼사에 빼앗긴 건 모바일 고객 수였다면 2차전 스테이블코인이 가져올 전쟁에서는 디지털 생태계에서의 실질 고객·예금 이탈을 맞이할 수 있다. "기존 금융 시스템 내서 新기술 수용"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은 현 금융 체계를 뒤흔들 '혁명' 같은 요인으로 묘사되고 있지만, 아직은 어떤 것도 확실하지 않다. 다만,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은행권으로 할 것이냐, 아니면 비은행권도 허용하느냐에 따라 주관적인 견해는 엇갈린다. 은행권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등을 논의하고 있는 오픈블록체인·DID협회의 류창보 회장은 "과거의 디지털 전환이 기존 금융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만드는데 초점이 있었다면, 웹3와 디지털 자산은 금융이 작동하는 방식 자체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흐름"이라면서 "새로운 금융 인프라 가능성으로 논의되기 시작했으며 전통 금융권도 이를 단기적인 유행보다는 중장기적인 변화 신호로 바라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은행권만으로는 혁신을 불러일으킬 수 없다는 견해에 대해 류 회장은 "금융은 속도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산업"이라며 "혁신이 없었다기보다는 다른 방식의 혁신을 선택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해 전통 금융권은 완전히 새로운 금융 질서를 만들기보다느 기존 금융 시스템 안에서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수용할 수 있을지에 가깝다"며 "어디에 적용할 수 있을지, 어떤 떤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지 등과 개방성은 확보하되 관리와 책임이 분명한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조적 변화…은행, 안정성 넘어 속도 보완" 반대로 디지털 전환과는 다른 금융 인프라의 구조적인 변화가 도래한 만큼 전통 금융권들은 안정에만 방점을 찍기보다는 속도면에서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정유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겸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은 "웹3와 블록체인은 새로운 인프라로 적극 활용하는 환경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 디지털 전환과 결이 다르다"며 "디지털 자산과 이를 둘러싼 새로운 금융 생태계가 나타나고 있고 이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전반적인 구조적 변화"라고 짚었다. 이어 정 교수는 "세계 시장에서는 웹3와 디지털 자산 생태계는 실험 단계를 넘어 제도화되는 단계이지만 한국은 전개 속도와 방식은 차이가 있다"며 "한국은 기술 수용은 빠르지만 제도화는 상대적으로 신중한데, 이유는 은행 중심의 안정적인 구조인데다 금융시스템 안정성과 소비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너무 강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나라 은행들이 글로벌 은행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결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강점이지만, 스테이블코인 호나경에서는 약점이 될 수도 있다"며 "기존 인프라가 잘 작동한다는 이유로 변화에 늦게 대응할 경우 글로벌 디지털 결제 흐름에서 주변부로 밀려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유신 교수는 "한국 은행권이 보완해야 할 핵심은 안정성이 아니라, 안정성을 유지한 채 얼마나 빠르게 디지털 결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느냐"라면서 "지나친 '신중 모드'는 추후에 한국은 국경 간 결제·정산의 경쟁력을 상실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답했다. [용어 설명] ☞웹3: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인터넷으로, 사용자들이 데이터와 가치를 직접 소유·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웹 패러다임. ☞스테이블코인: 달러 등 법정화폐나 자산에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

2025.12.26 13:52손희연 기자

근로자 급여 선지급 플랫폼 '리프트' 베트남 공식 론칭

직원 복지 핀테크 스타트업 리프트(LIFT, 대표 양정호)가 지난 1일 동명의 급여 선지급(EWA, Earned Wage Access) 서비스를 베트남에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리프트는 근로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자신이 근무한 일수만큼의 급여를 월급일 이전에 즉시 인출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 및 직원 복지 플랫폼이다. 현재 베트남 호치민 인근 주요 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 제조기업 5개사와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약 500명의 베트남 근로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봉제, 전자 등 노동집약적 제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기업 인사 및 급여 시스템과 연동되는 구조로 운영된다. 초기 이용 지표도 뚜렷하다. 서비스에 가입한 근로자의 약 95%가 매월 반복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 단기 이벤트성 복지가 아닌 생활 밀착형 금융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도입 기업 내에서 리프트를 이용하는 근로자 그룹은 약 4개월 간의 파일럿 및 초기 운영 기간 동안 퇴사율 0%를 기록하며, 근속 유지와 조직 안정성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리프트는 근로자 개인이 신용카드나 직장인 대출 등의 금융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베트남 시장에서 월급 범위 내의 안정적인 자금 유동성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별도의 관리 부담 없이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 복지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선지급 금액은 월급일에 자동 정산되어, 기업 담당자의 추가적인 정산 업무나 리스크 부담이 없다. 특히 베트남 제조 산업에서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은 최근 현지 인건비 상승과 만성적인 구인난, 높은 이직률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리프트는 단순한 직원 복지를 넘어 한국 기업들의 근속률 개선과 조직 안정화,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HR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프트 양정호 대표는 “베트남 근로자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월급일 이전의 만성적인 현금 부족 문제”라며 “리프트는 근로자가 이미 일한 만큼의 급여를 미리 활용함으로써 고금리 사채나 비공식 금융에 의존하지 않도록 돕는 안전한 대안이 되는 한편, 한국 기업의 ESG 경영과 현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리프트는 오는 6월까지 고객사 20곳을 확보하며 제조기업 뿐 아니라 유통, 물류,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향후에는 근로자의 근태 데이터와 급여 상환 이력을 분석해, 금융 이력이 부족한 저소득 근로자들을 위한 독자적인 대안 신용평가 모델(CSS)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저금리 소액 대출, 송금, 저축 상품 등을 연계한 '근로자 전용 핀테크 슈퍼앱'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12.24 12:53손희연 기자

토스인사이트 "원화 스테이블코인, 공공 및 금융 주도해 표준만들어야”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국내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해외 표준 모델을 그대로 이식하기보다 국내 결제 시장에 최적화된 새로운 전략을 짜야 한다는 의견이다. 토스인사이트는 이러한 내용의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대, 원화의 선택:글로벌 트렌드와 국내 실행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토스인사이트는 토스(비바리퍼블리카)의 금융경영연구소다. 토스인사이트는 소비자, 가맹점, 자본시장으로 구분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소비자 측면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지갑을 간편결제 앱과 연동하는 방안이 있다. 이 경우 사용자가 별도 지갑을 만들지 않더라도 간편결제 앱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사용자 유입을 위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 현금영수증보다 높은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거론됐다. 가맹점 측면에선 정산 주기 단축을 고려해볼 수 있다. 자금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고 가맹점을 유입할 수 있다. 토스인사이트는 “구매 확정 즉시 대금이 지급되는 스테이블코인 정산 모델 도입으로, 티메프 사태 등에서 드러난 기존 이커머스의 긴 정산 주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실시간 레포 시장을 구축하는 방안이다. 레포 시장에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해 실시간 결제를 통한 유동성을 끌어낼 수 있다. 특히 토스인사이트는 공공, 금융 컨소시엄 주도로 시장 표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2.24 11:31홍하나 기자

토스인사이트,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대, 원화의 선택' 보고서 발간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금융경영연구소 토스인사이트가 스테이블코인 3부작 시리즈 두 번째 보고서인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대, 원화의 선택: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 실행전략'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공개된 '스테이블코인: 새로운 금융 인프라의 부상'에 이은 후속 연구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직면한 과제와 대응 전략을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결제·정산·자금 이전 영역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흐름을 짚으며, 이러한 변화가 디지털 금융 인프라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살펴봤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을 단순한 결제 수단이 아닌, 전통 금융과 디지털 금융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 바라보는 글로벌 시장의 인식 변화에 주목했다. 아울러 JP모건, 코인베이스, 스트라이프 등 주요 해외 사례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이 실물자산 토큰화, 결제 레일 구축, 기관 자금 유입과 결합하며 실제 금융 시스템에서 활용되고 있는 방식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이끄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조명했다. 보고서는 한국 시장의 특수성도 함께 다뤘다. 이미 고도화된 결제 인프라 환경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의미 있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결제 편의성을 넘어, 국내 금융·결제 구조에 맞는 실행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했다. 국내 금리 환경과 단기 채권시장 구조가 발행·운영 모델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검토했다. 홍기훈 토스인사이트 연구소장은 “스테이블코인은 글로벌 금융 인프라의 변화 흐름 속에서 논의되고 있는 중요한 주제”라며 “이번 보고서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논의가 보다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향으로 이어지는 데 참고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24 10:01홍하나 기자

카카오페이손보, 해외여행보험 의료비 보장 한도 1억원까지 확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해외여행보험 보장을 강화한 '플러스' 패키지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플러스 패키지 신설로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해외에서 발생한 상해·질병 의료비 보장 한도를 각각 최대 1억원으로 확대했다. 상해 사망 시 보장 금액도 최대 6억원으로 늘렸다. 이와 함께 꼭 필요한 보장을 담은 '라이트', 필수 보장 위주로 구성된 '베이직' 패키지 등이 있어, 여행 목적과 동반 인원·여행 기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기존에 제공하던 직접 설계(DIY) 보장은 유지된다. 사용자는 DIY를 통해 해외 발생 상해·질병 의료비 보장 한도를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필요한 담보와 특약을 선택적으로 추가하거나 제외할 수 있어, 여행 목적과 상황에 맞춘 유연한 설계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해외여행보험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실제 수요를 분석해 더 든든한 보장을 원하는 수요에 응답하고자 플러스 패키지를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관점에서 필요한 보장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실질적인 안전망이 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12.24 10:01홍하나 기자

카카오페이, 금융 용어 쉽게 푼 서적 '오늘의 금융' 출간

카카오페이는 일상 속 금융 용어를 쉽게 풀어 쓴 서적 '오늘의 금융'을 지난 22일 출간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의 첫 브랜드 서적인 오늘의 금융은 사용자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금융 용어를 골라 365일에 맞춰 한 권으로 정리한 미니북이다. 키링 형태의 일력으로 구성됐다. 오늘의 금융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오이뮤 홈페이지, 온라인 교보문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각사각 페이스쿨' 주니어클래스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각사각 페이스쿨은 시니어, 청소년 등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카카오페이의 상생 캠페인이다. 카카오페이는 “새해를 맞아 사용자들이 건강한 금융 습관을 쌓을 수 있도록 오늘의 금융을 기획했다”라면서 “누구나 정보의 문턱 없이 금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24 10:01홍하나 기자

카카오 그룹의 스테이블코인 전략, '슈퍼월렛'

카카오 그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유통 전략으로 약 5000만명의 사용자를 품은 주요 계열사 플랫폼을 활용한다.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앱에서 스테이블코인 송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외 주요 플랫폼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사용처를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겸 카카오 그룹 스테이블코인 공동 태스크포스(TF)장은 2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화폐금융 관련 7개 학회 공동 주최 심포지엄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K금융 대전환' 세션 발표에서 “카카오 그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 하고 싶은 것은 전세계 주요 슈퍼앱 플레이어들과 협업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출범한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 주요 계열사 중심의 카카오 스테이블코인 TF는 차세대 금융 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지목하고 '슈퍼월렛' 전략 실행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카카오가 꿈꾸는 슈퍼월렛 전략은 이미 상당수의 사용자를 보유한 카카오톡,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앱에서 사용자들이 다양한 스테이블코인을 송금,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윤 대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해)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슈퍼월렛”이라며 “카카오뱅크 앱 안에 스테이블코인 계좌가 들어갈 경우 법정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이 실시간으로 동기화되면서 유통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령, 해외여행 시 카카오뱅크 앱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그랩 이용 요금을 내거나, 반대로 외국인들이 K팝 콘서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또한 자체 플랫폼 중심의 슈퍼월렛 구현에 대한 방향성을 밝혔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카카오페이 앱을 기반으로 법정화폐는 물론 스테이블코인, 가상자산, 지역화폐 등 다양한 결제, 정산 수단을 담을 수 있는 슈퍼월렛 구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카카오페이 앱에서 스테이블코인 송금, 결제, 지역 전통시장 거래가 가능할 전망이다. 카카오 그룹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가 이뤄지는 대로 슈퍼월렛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채비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 확장을 위해 국내외 은행, 금융사, 핀테크 기업, 엔터테인먼트사, 지역화폐 발급 운영사,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력할 계획이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 국내외를 아우르는 풀스택 금융을 완성함으로써 스테이블코인이 가져올 글로벌 결제망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2.23 15:30홍하나 기자

토스, 광고 서비스 우수 에이전시 파트너사 17곳 선정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광고 서비스 '토스애즈(Toss Ads)'의 에이전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우수 에이전시(TEP)' 17개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TEP는 토스애즈와 협업하는 대행사 중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파트너를 선정해 반기 동안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지난 2024년 하반기부터 시작해 4회차 선정을 맞은 이번 2026년 상반기 TEP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의 집행 데이터와 활동 내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17곳을 최종 선정했다. 토스는 이번 TEP 파트너사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TEP 전용 별도 광고 상품 패키지, 성과 리포트 및 업종별 리포트 등 맞춤형 인사이트 제공, 전용 프로모션 혜택 등이 대표적이다.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혜택도 마련한다. 토스애즈가 주관하는 주요 오프라인 행사에 우선 초청권을 부여하고, 파트너사 실무진들을 위한 '커넥트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공동 캠페인, 전략 세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토스 관계자는 “TEP 프로그램은 토스애즈와 함께 광고 시장을 선도할 핵심 파트너를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토스애즈는 2026년 상반기 선정된 파트너사들이 높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3 09:55홍하나 기자

네이버페이, 연말맞아 최대 7만포인트 추가 적립

네이버페이가 연말을 맞아 편의점·가전 등 다양한 가맹점 할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페이는 오는 12월까지 온·오프라인 약 40여개 브랜드의 할인·적립 혜택과 장보기·편의점·패션·면세점·항공권 부문에서 네이버페이 결제 시 최대 7만원 추가 적립 혜택을 지급하는 '연말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내에 각 부문 별 누적 결제금액을 달성하면, 장보기와 편의점(와인)은 각 5천원, 그 외 카테고리는 각 2만원이 추가 적립된다. 또 네이버페이는 오는 25일까지 주요 베이커리 브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할인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한스·파리크라상·뚜레주르에서 케이크를 네이버페이 앱으로 결제하고 요건을 충족할 경우 30%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프로모션에 참여한 1천명을 추첨해 포인트 1만원을 증정한다. 한편, 이색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23일부터 1월 31일까지, 기상청 발표 기준으로 네이버페이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눈이 내리면, 해당 시점부터 당일 자정까지 프로모션 페이지에 내리는 눈송이를 누르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쌓은 포인트는 페이지 내 '받기'를 눌러 바로 적립할 수 있다.

2025.12.22 16:03홍하나 기자

  Prev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출시 코앞' 아이폰 듀오, 닛토보 'T-글래스' 확보 변수 부상

조항목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신선식품 유통 새 기준 세울 것"

"우리 아이들은 실험용 쥐가 아니다"…AI 활용의 덫

중국 손잡는 유럽車…뒤집힌 자동차 기술 주도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