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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넷 진흥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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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가상자산 한번 털리면 끝…피싱 메일 속지 마세요"

최근 가상자산 탈취를 노린 피싱 공격이 지속 발생해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런 피싱 피해 사례 속출로 인해 인터넷 사용자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위협정보 공유시스템(C-TAS)을 통해 17일 밝혔다. 최근 공격자들은 가상자산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토대로 공격 대상을 선정한다. 이후 포털사이트 피싱 메일을 발송해 대상 정보를 빼내는 수법을 활용한다. 사용자가 메일 속 링크를 의심 없이 클릭하고 계정 정보를 입력하면, 공격자는 이를 통해 클라우드 저장소에 저장된 지갑 정보를 확보하는 식이다. 지갑에 일정 금액 이상의 자산이 있을 경우, 이를 해커 지갑 주소로 전송한다. 이에 KISA는 피해 예방을 위해 송신자 주소를 정확히 확인하고, 모르는 이메일과 첨부파일은 열람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특히 메일 내 본문 링크는 클릭 전 연결 웹사이트 주소가 정상적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점도 알렸다. 출처가 불분명한 첨부파일은 다운로드를 삼가야 한다는 것도 당부했다. 또 휴대전화 번호와 아이디,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는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에만 입력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KISA는 PC와 스마트폰 보안 강화를 위해 바이러스 백신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검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하드웨어 지갑(콜드 월렛)을 적극 활용하고, 거래소 API 사용 시에는 권한을 분리해야 한다는 점도 당부했다. 또 지갑주소와 비밀번호, 시드 문구, 거래소 API 키 등의 중요 정보는 이메일함이나 클라우드 저장소를 피하고 안전한 위치에 보관해야 악용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설명했다. KISA는 "당분간 가상자산 탈취를 노린 피싱 공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상자산 특성상 일단 탈취가 발생하면 복구가 어려운 사례가 많으므로 각종 보안 권고를 철저히 준수하고 습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01.17 15:57김미정 기자

"지역인재 양성"…KISA, 나주시 공립고에 개인정보보호 교육

정부가 나주시 학생에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해 지역인재 양성에 나섰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나주시와 손잡고 관내 자율형 공립고 재학생에게 이달 17일까지 개인정보·정보보호 특화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해당하는 공립고는 나주고·매성고·봉황고다. KISA는 이번 특화 교육과정을 ▲개인정보·정보보호 이론 및 실습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네이버, 현대자동차 등 국내 개인정보보호 정책과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탐방 ▲명사 특강이 포함된 진로 탐색 등 역량 강화·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교생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나주시는 지난해 2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공모 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KISA는 '지자체-공공기관-자율형 공립고' 협력체계를 이뤄 나주시 관내 자율형 공립고와 교육을 기획했다. KISA 김주영 개인정보안전활용본부장은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개인정보·정보보호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3 12:00김미정 기자

KISIA, 뉴스레터 구독자 메일 1만건 유출…"휴먼에러 원인"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뉴스레터 발송 과정서 수신인 메일 주소 1만 건을 실수로 유출한 사건이 발생했다. 원인은 내부 시스템 오류가 아닌 직원 실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6일 국내 보안업계에 따르면 KISIA는 지난 2일 뉴스레터 발송 과정서 구독자 메일 주소 1만592건이 내용에 삽입된 오류가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현재 메일 전송 서버를 강제 중단한 상태며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메일 전송 프로그램도 교체했다. KISIA는 실제 사람이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라고 밝혔다. KISIA 관계자는 "이번 유출 사건은 시스템 오류가 아닌 휴먼에러로 판단한다"고 기자에 설명했다. 또 "발송 확인 절차를 강화할 것"이라며 "추가 휴먼에러 방지를 위한 시스템을 추가 확보하고 내부 직원 교육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ISIA는 공지문을 통해 뉴스레터 구독자에게 2025년 1월 2일 자 협회 메일 삭제를 요청했다. 메일에 포함된 수신인 정보 불법 이용도 금지다. 현재까지 구독자 메일 정보를 악용한 의심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유출로 피해를 보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구독자는 담당 부서에 신고해야 한다. KISIA는 국내 정보보호산업의 발전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보안 정책 연구와 기술 개발, 인증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지원과 보안 전문가 양성, 국제 협력 강화를 통해 국내외 보안 시장 활성화를 도왔다. 협회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 관련 신고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진행할 예정"이라며 "재발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6 11:50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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