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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닌텐도. 뉴 닌텐도 3DS XL'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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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KAI, 1분기 영업익 671억원…전년비 43.4%↑

한국항공우주(KIA)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927억원, 영업이익 67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3%, 영업이익은 43.4% 증가했다.

2026.05.07 15:42류은주 기자

HD한국조선해양, 1분기 영업익 1.3조…고부가 선박 실적 견인

HD현대 조선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7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1분기 매출 8조 1409억원, 영업이익 1조 35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0.2%, 57.8% 증가했다. 계절적 요인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수익 친환경 선박의 매출 비중 확대 ▲생산성 향상 ▲해양 부문 수익 개선 등이 맞물리며 전 사업 부문에서 매출과 수익성이 증대됐다. 지난해 12월 1일 HD현대미포와의 합병을 통해 출범한 통합 HD현대중공업은 매출 5조 9163억원, 영업이익 9054억원을 달성하며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지난해 1분기 HD현대중공업은 매출 3조 8225억원, 영업이익은 433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HD현대삼호도 매출 2조 1245억원, 영업이익 39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HD현대마린엔진은 ▲엔진 판매단가 상승 ▲엔진 인도 물량 증가 ▲부품 판매 증가로 인한 매출과 이익이 동반 증대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0.8%, 216.5% 증가한 1335억원과 326억원을 기록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국내외 모듈 판매량 증대 ▲판가 인상 등으로 큰 폭으로 이익이 증가하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6% 증가한 159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9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조선 부문이 생산성 확대와 제품 믹스 개선 효과에 힘입어 매출 6조 6963억원, 영업이익 1조 110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6%, 42.1% 증가한 수치다. 엔진기계 부문은 글로벌 친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이중연료 엔진 수요 확대와 판매 단가 상승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5%, 41.3% 증가한 7,170억 원과 2181억원을 기록했다. 해양플랜트 부문은 프로젝트 공정률 상승에 따른 수익 인식 확대와 비용 절감 효과에 힘입어 매출 4578억원, 영업이익 86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3.8%, 1212.1% 증가한 수치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대형 탱커선을 중심으로 신조 발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스선과 컨테이너선의 발주도 지속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미국 내 대형 LNG 프로젝트 입찰이 본격화되며 LNG선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7 14:13류은주 기자

"1000만원 상당 비트코인 당첨 기회"...파파존스, '업비트 피자데이 세트' 기획전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기념해 업비트와 함께 '업비트 피자데이 세트'를 출시하고, 6000원 즉시 할인 및 비트코인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파파존스가 선보이는 '업비트 피자데이 세트'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공식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에서 판매되며, 주문 시 6000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해당 세트는 라지 사이즈 피자와 코카콜라 1.25L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함께해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마련됐다. 해당 세트 주문 고객에게는 업비트 앱에서 등록 가능한 비트코인 응모권이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자동 발송되며, 응모코드를 등록한 전체 회원 중 10명을 추첨해 각 100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한다. 이 중 업비트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한정판 업비트 굿즈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익절기원 양말' 또는 '업비트 스포츠 양말' 중 1종이 랜덤으로 증정되며, 총 2000개 한정으로 준비돼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파파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피자데이를 맞아 업비트와 함께 고객들에게 색다른 혜택과 재미를 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경험의 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7 13:23안희정 기자

국산 전투기 시대 열렸다…KF-21, 전투용 적합 판정

최초의 국산 전투기 KF-21이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양산 1호기 인도를 시작으로 공군 전력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방위사업청은 7일 한국형전투기(KF-21) 사업이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정은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후 약 3년간 진행된 후속 시험평가를 통해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KF-21은 2015년 12월 체계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으로 2026년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진행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 등을 검증했다. 비행시험은 총 1600여 회 이뤄졌으며, 공중급유와 무장 발사시험 등 1만 3000여 개 비행시험 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확인했다. 방사청은 이번 판정으로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오는 6월 종료될 예정이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된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KF-21은 공군의 노후 전투기인 F-4와 F-5를 대체할 전력으로 꼽힌다. 방사청은 2028년까지 공대공 능력 위주의 초도 양산 물량 40대를 공군에 인도하고, 2032년까지 공대지·공대함 능력을 갖춘 후속 물량 80대를 추가 생산해 총 120대를 인도한다는 계획이다. 노지만 방위사업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국방부, 합참, 공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대한민국이 독자적인 전투기 개발 능력을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양산과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향후 추가 무장시험을 통해 KF-21의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계획이다. 블록-I이 공대공 능력 중심이라면, 후속 단계에서는 다목적 전투기로서 운용 범위를 넓히는 방향으로 개발이 이어질 전망이다.

2026.05.07 11:03류은주 기자

테슬라, 2개월 연속 1만대 판매 돌파...압도적 수입차 1위

지난 3월 수입차 업계 최초로 월 판매 1만대를 돌파한 테슬라가 4월에도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수입차 시장 1위를 이어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7일 지난 4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3만3993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8.1%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대수에서는 테슬라가 1만3190대를 기록하며 BMW(6658대), 메르세데스-벤츠(4796대)를 큰 격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테슬라는 전체 수입차 판매의 약 39%를 차지하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테슬라는 지난 3월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월 판매 1만대를 넘긴 데 이어 4월에도 1만대 이상 판매를 유지했다. 전기차 중심 브랜드가 국내 수입차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4월 베스트셀링 모델 역시 테슬라가 휩쓸었다. 모델Y 프리미엄이 9328대로 전체 1위를 기록했고, 모델3 프리미엄 롱레인지가 1481대로 뒤를 이었다. BMW 520은 1191대로 3위에 올랐다. 수입차 시장 전체에서도 전기차 강세가 두드러졌다. 4월 전기차 등록대수는 1만8319대로 전체의 53.9%를 차지했다. 하이브리드(37.6%), 가솔린(8.0%), 디젤(0.5%)을 크게 앞질렀다. 국가별 판매에서는 유럽 브랜드가 1만6385대로 가장 많았지만, 미국 브랜드 판매량도 1만3611대를 기록했다. 테슬라 판매 호조가 미국 브랜드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4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브랜드별 등락이 혼재했으나 전기차 판매 호조와 일부 브랜드의 신차 등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2026.05.07 10:54김재성 기자

한국RFID기기협회, AI위원회 발족

한국RFID기기협회(회장 손영전)는 RFID(무선 주파수 식별)와 AI간 연계를 위한 업계 의견수렴 및 협력체계 구축과 정책제안 추진을 담당할 업계전문가 중심의 AI위원회를 발족했다고 7일 밝혔다. RFID 기술은 전파를 이용해 태그에 저장된 정보를 비접촉 방식으로 읽어내는 자동 인식 기술이다. 바코드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지만, 직접적인 접촉이나 시선 확보 없이도 다수의 태그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어 물류·유통, 제조, 의료, 유통망 관리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게 활용된다. 협회는 2024년 6월 RFID 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 기업들의 이익 대변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손영전 RFID기기협회장은 “RFID와 AI 연계는 단순히 데이터를 읽는 수준을 넘어 수집된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예측, 최적화, 자동 의사결정을 내리는 지능화된 시스템으로의 진화에 의미가 있다”며 “AI위원회를 통해 업계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해 하나의 목소리로 모으는 매개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RFID가 국가 AI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력을 확보하겠다"면서 "RFID와 AI 연계는 제조 산업이 직면한 디지털 전환(DX)을 관통하는 핵심수단이다. 기존 RFID와 IT를 이용한 정형화된 판단구조에서의 공정 최적화 관리가 아닌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실시간 데이터 속에서 패턴을 찾아 이상징후를 포착하는 미래예측 기반의 선조치 시스템으로의 진화는 제조현장 생산성을 한 차원 높이는 혁신적인 무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5.07 10:51방은주 기자

한국투자증권, 'JP모간 미국테크 펀드' 출시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JP모간자산운용과 협력해 미국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는 '한국투자 JP모간 미국테크 증권자투자신탁'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펀드는 룩셈부르크에 설정된 'JP모간 미국 테크놀로지 펀드'를 모펀드로 하는 재간접형 상품이다. 자산총액의 60% 이상을 모펀드에 투자해 미국 기술 산업의 장기 성장 흐름에 부합하는 기업에 투자한다. 이번 상품은 한국투자증권과 JP모간자산운용이 지난 3월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 후속 상품이다. 협약을 통해 JP모간자산운용의 글로벌 상품을 국내 투자자에게 확대 공급하고, 한국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등 리테일 고객 대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투자 JP모간 미국테크 펀드'는 특정 지수나 대형 기술주 중심 시가총액 가중 방식에만 의존하지 않고, 펀더멘털 리서치를 기반으로 종목을 선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컴퓨팅 인프라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네트워킹, 전력, 메모리, 맞춤형 프로세서 관련 기업까지 발굴한다. 포트폴리오는 약 50~70개 종목으로 분산 운용된다. 평균 23년 이상 운용 경력을 갖춘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바텀업 리서치를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밸류에이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투자 대상을 선정한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JP모간자산운용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이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투자 기회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강화해 고객의 자산 증식에 기여할 수 있는 투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5.07 10:36홍하나 기자

닌텐도, 스위치2용 3D 슈팅 게임 '스타폭스' 6월 25일 글로벌 출시

닌텐도가 6일(현지시간)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2용 3D 슈팅 게임 스타폭스를 공개했다. 스타폭스는 닌텐도의 대표 SF 슈팅 게임 시리즈다. 주인공 폭스 맥클라우드와 스타폭스 팀이 전투기 아윙을 타고 우주를 누비며 적 세력에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속도감 있는 공중전과 무전을 통해 주고 받는 다양한 대사를 통한 현장감, 수인 캐릭터로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는 시리즈다. 스타폭스 시리즈 주인공인 폭스 맥클라우드는 최근 개봉한 슈퍼마리오 갤럭시 무비에도 등장해 원작 팬덤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번 작품은 닌텐도64로 출시된 스타폭스64를 원작으로 기본 뼈대는 유지하되 그래픽을 손보고, 닌텐도 스위치2에 맞춘 기능을 추가한 형태다. 또한 온라인 4대4 공중전과 마우스 조작, 게임챗 연동 기능이 포함된다. 닌텐도는 오는 6월 25일 스타폭스를 글로벌 출시한다. 국내 출시일은 7월 2일이다.

2026.05.07 10:22김한준 기자

닌텐도, 스위치2 기기 가격 인상 압박 직면…투자자 수익성 요구

닌텐도가 최근 지속적인 주가 하락과 제조 원가 상승으로 인해 차세대 콘솔 기기인 스위치2의 가격 인상 압박에 직면했다고 게임스팟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는 8일 예정된 닌텐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수익성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닌텐도는 퍼스트 파티 게임과 테마파크, 영화 부문에서 호실적을 거뒀으나, 스위치2 기기는 손실을 보며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 외신의 분석이다. 현재 스위치2의 판매가는 미국 기준 450달러(약 65만원), 일본 내수용 버전은 318달러(약 46만원)로 책정되어 있다. 투자자들은 닌텐도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의 선례를 따라 스위치2의 가격을 최소 50달러(약 7만원) 이상 인상해 기기당 마진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수의 전문가는 가격 인상을 두고 엇갈린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히데키 야스다 도요 리서치 어드바이스 애널리스트는 "가격 조정 없이는 주가 하락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면, 마이클 팩터 웨드부시 시큐리티 애널리스트는 "가격 인상은 어리석은 결정이다"라며 엇갈린 진단을 했다고 외신은 밝혔다. 한편 닌텐도는 최근 '마리오 카트 월드'가 포함된 500달러(약 72만원) 스위치2 번들의 단종 절차를 밟았으며, 이는 우회적인 가격 인상 조치로 풀이된다.

2026.05.07 09:30정진성 기자

한국車기자협회가 뽑은 5월의 차는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

현대자동차의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2026년 5월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을 5월의 차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매월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이달의 차를 선정한다. 이번 심사에서는 아우디 '더 뉴 아우디 A6', 포르쉐 '신형 911 터보 S', 현대차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이 후보에 올랐다. 이 가운데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총점 50점 만점 중 37.7점을 기록하며 최종 선정됐다. 세부 평가에서는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부문에서 8.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안전성 및 편의 사양 8점,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7.7점, 동력 성능 7점을 기록했다. 원선웅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통해 다목적 차량(MPV)의 공간 활용성과 정숙성을 강화한 모델"이라며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기반의 낮은 지상고와 넓은 실내 공간이 차별화된 개방감과 편의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V2L 기능과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기술을 통해 차량 활용성을 확장했고, 사용자 중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완성도 역시 경쟁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다만 "차체 무게에 따른 주행 효율과 실주행 거리 제약은 장거리 운행 비중이 높은 소비자에게 고려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달의 차로 선정된 차량은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최종 심사 1라운드 직행 혜택을 받는다. 지난달에는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가 선정됐다.

2026.05.07 09:05김재성 기자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AI엑스포 2026'서 세미나 개최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KIBWA, 회장 김덕재)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AI 엑스포 코리아 2026(AI EXPO KOREA 2026)'에서 'KIBWA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EXPO KOREA 2026'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약 200명의 참여자와 함께 피지컬 에이전트 시대의 AI 경쟁력을 위해 비즈니스 도입 전략 및 AX 전환 사례 등 실질적 서비스 혁신 기술의 미래 진화를 논의했다. 김덕재 회장 개회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남철기 소프트웨어정책관 축사로 시작해 약 5시간 동안 진행한 세미나는 박종천 CAIO(지란지교소프트), 지용구 대표(더존비즈온), 김승현 대표(GNworks), 이승현 CEO(Enhance), 김광집 대표(스튜디오 메타케이) 등 AI 관련 전문가들을 강연자로 초청했다. 지란지교소프트 박종천 CAIO는 '성공적인 Business AI 도입은 어떻게?'를 주제로 기업의 AI 도입 목적과 적용 업무, 확산 전략을 단계별로 소개하며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핵심 역량임을 강조했다. 더존비즈온 지용구 대표는 'AI전환 일상화 시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주제로 솔루션 융합을 통한 생산성 혁신과 사용자, 직원, 고객 경험을 통합하는 성공적인 AX(인공지능 전환) 방정식을 제시했다. GNworks 김승현 대표는 'AI 시대의 휴먼 토큰: AI 에이전트로 일은 빨라졌다 그런데 우리는 왜 더 피곤한가'라는 주제로 인간의 인지 한계로 인한 병목 현상을 지적하며, 이를 고려한 AI 워크플로우 재설계 방안을 설명했다. Enhans 이승현 CEO는 'AI Agent가 우리 사무실에 출근했다'라는 주제로 온톨로지 기술 기반의 산업 특화 AI 에이전트 도입 사례를 소개하며, 기업 업무를 실질적으로 혁신하는 에이전트 운영 체제(AgentOS)의 가치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스튜디오메타케이 김광집 대표는 'AI 프로덕션의 진화: IP, 화면을 넘어 실체(Physical)가 되다'를 주제로 드라마, 영화, 광고 및 미디어아트를 아우르는 AI 기술의 융합 사례소개를 통해 제작 환경의 변화를 소개했다. KIBWA 김덕재 회장은 “여성의 경험과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때, AI는 더 안전하고 실용적이며 따뜻한 기술로 발전할 것”이며 “이번 세미나가 우리 기업들이 피지컬 에이전트 시대의 주역으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협력을 만들며,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6 22:47방은주 기자

"복잡한 철도노선도 뚝딱"…실리콘 공정용 '아이징 머신' 나와

철도 노선 설계나 도로 주행 중 나타나는 라디오 주파수 편차 등을 기존 공정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반도체 소자가 개발됐다.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최양규 교수와 김상현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최적화 전용 하드웨어인 '오실레이터 기반 아이징 머신'을 개발,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징 머신은 여러 진동 소자가 상호작용하며 최적 해를 찾아내는 특수 목적형 컴퓨터와 알고리즘을 말한다. 최양규 교수는 전화통화에서 "현재 하드웨어(CPU)가 풀수 없는 최적화 문제를 풀수 있다. 현재 풀 수 있는 문제로 보면, 에너지를 적게 쓰면서 최적화를 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무엇보다 CMOS(상보형 금속 산화물 반도체) 표준공정을 사용했기 때문에 새로운 팹이 필요없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또 "기존에는 공정 튜닝에 2~3년식 걸렸지만, 이 어레이는 주변 회로만 받쳐주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이 어렵지 않게 양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컴퓨터에 쓰이는 폰 노이만 구조는 중앙처리장치와 메모리가 물리적으로 분리돼 있어 데이터 이동에 따른 전력 소모와 지연이 생기고, 문제 규모가 증가할수록 연산 자원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통계물리학의 아이징 모델을 하드웨어적으로 구현하는 아이징 머신을 개발했다. 아이징 모델은 통계물리학에서 자성 물질을 설명하기 위한 모델이다. 격자 위 각 지점에 스핀(+1 또는 -1)을 두고, 이웃한 스핀들 사이의 상호작용에 따라 시스템 전체 에너지가 결정되는 수학적 모델이다. 연구팀은 100% 실리콘 기반 트랜지스터를 활용했다. 단일 트랜지스터를 각각 오실레이터 소자와 커플러 소자로 활용한 것. 기존 트랜지스터가 스위치나 증폭기로 사용되던 것과 달리, 연구팀은 부유 바디 특성을 이용해 단일 트랜지스터가 스스로 발진하는 오실레이터로 동작하도록 구현했다. 이 오실레이터는 게이트 전압을 조절함으로써 고유 주파수를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이종 소자 기반 구조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정밀 제어를 CMOS 공정 내에서 실현했다. 별도 트랜지스터를 커플러 소자로 활용해, 커플러 게이트 전압을 통해 오실레이터 간 결합 강도를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결합을 넘어 다중 상태로 결합을 표현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가중치를 갖는 조합 최적화 문제를 유연하게 구현한다. 연구팀은 보조적으로 주입 동기화를 적용해 위상을 두 개의 이진 상태로 고정시켜, 대표적인 조합 최적화 문제인 최대 절단(Max-Cut) 문제를 해결했다. 소규모 문제는 실제 하드웨어 실험으로 검증했다. 100 노드급 대규모 문제는 실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준경험적 시뮬레이션을 통해 성능을 확인했다. 논문 제1저자인 윤성윤 전기및전자공학부 박사과정생은 "시간표 짜기 같은 경우는 1초면 해결된다. 소자끼지 상호작용을 통해 답을 금방 찾는다"며 "실리콘 트랜지스터를 기반으로 개발해서, 소자 고집적화만 하면 대규모 최적화에 바로 쓸 수 있을 것"으로 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게재됐다.

2026.05.06 19:07박희범 기자

현대차,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후원 2034년까지 연장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국제미술전인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후원을 2034년까지 이어간다. 2015년부터 시작한 후원을 향후 10년 더 연장하면서 한국 현대미술의 국제 교류와 실험적 전시 활동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6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공식 후원을 2034년까지 지속한다고 밝혔다. 베니스비엔날레는 격년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미술전으로, 올해 제61회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 자르디니 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한국관 전시는 '해방공간: 요새와 둥지'를 주제로 최빛나 예술감독이 기획하고 최고은·노혜리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는 광복 이후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던 시기의 '해방공간' 개념을 차용해 동시대 지정학적·사회적 맥락 속 한국관의 역할을 재조명한다. 최고은 작가는 동파이프를 활용한 장소 특정적 작품 '메르디앙(Meridian)'을 통해 한국관 내외부를 연결하는 조형 작업을 선보인다. 노혜리 작가는 약 4천 개의 오간자 조각을 활용한 설치 작품 '베어링(Bearing)'으로 생명과 돌봄, 공동체의 의미를 표현한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한국관과 일본관이 1995년 한국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협력 전시와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국 전시관을 오가는 수행 퍼포먼스와 공동 설치 작업 등이 마련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 무대에서 다채롭고 실험적인 예술이 안정적인 기반 안에서 소개될 수 있도록 한국관 후원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관을 중심으로 동시대 담론과 예술적 실천이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후원 외에도 영국 테이트 미술관, 미국 LA카운티미술관(LACMA), 휘트니 미술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2026.05.06 18:00김재성 기자

코지마,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안마의자 9년 연속 1위

코지마가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안마의자 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브랜드키가 공동 주관하는 이 상은 고객충성도 평가지표(BCLI)를 바탕으로 매년 각 부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소비자 조사 평가다. 지난 3월 소비자 38만여명 대상 조사에서 코지마는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가지 항목 합산 28.15점(35점 만점)을 받았다. 업계에서 가장 높은 점수다. 코지마는 "이러한 성과는 1945년 창립한 복정제형의 80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부터 서비스 운영까지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자평했다. 코지마는 지난해 차세대 5D 안마 기술을 탑재한 '카이저 엑스'를 선보였다. 신체 부위별 소형 마사지기 '맥스' 시리즈를 지속해서 리뉴얼해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해 왔다. 최근엔 경기 불황에 따른 구매 부담을 낮추고자 안마의자 렌탈 서비스 채널과 품목을 확대하는 등 유연한 시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한 체험형 매장 확대 전략도 브랜드 충성도 제고에 기여했다. 최근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문을 연 브랜드 직영점 '코지마 갤러리'처럼 제품 체험부터 맞춤 상담,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공간을 늘려 방문객 만족도를 올리고 있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들이 오랜 시간 보낸 신뢰와 지지가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차별화 제품 개발과 서비스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6 17:10전화평 기자

코스피 7384.56 마감…종가 기준 사상 최고

코스피 지수가 7000선을 돌파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45%포인트 상승한 7384.5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인 6058조원을 기록했다. 지난 2월 25일 코스피 지수가 6000을 넘어선 이후 약 두 달 만에 1000조원 이상 증가한 규모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상승 배경으로 반도체 업황 개선을 꼽았다.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고성능 메모리 수요 증가에 힘입어 반도체 기업 실적이 개선되면서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IT, 전력설비, 건설 인프라, 소재·부품·장비 등 반도체 전후방 산업 전반으로 실적 개선 흐름이 확산되며 업종 간 순환매가 활발하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 2~3월 순매도 기조를 보였던 외국인 투자자들도 4월 들어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순매수로 전환했으며, 5월에는 매수 규모를 확대했다. AI 수요와 함께 지정학적 리스크, 에너지 안보 강화 이슈가 맞물리면서 방산·조선·원전·건설 업종도 증시 상승세를 견인했다. 1~3차 상법 개정 등 정부 자본시장 제도 개선 노력도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한국거래소는 투자심리 변화, 거시경제 요인 등으로 인한 증시 변동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국거래소는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과 미국·이란 갈등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 주요국 통화정책 변수 등은 향후 시장의 경계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6.05.06 16:49홍하나 기자

코스피 7000 돌파에 이용자 몰려…한투증권 MTS, 한때 접속 지연

한국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주식시장 개장 직후 접속자 급증으로 일부 지연 현상을 빚었다. 6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개장 직후 약 10분간 일부 MTS 이용자들에게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 다만 회사 측은 매매 등 실제 거래에는 영향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일부 고객들에게 화면 접속이 지연된 것으로, 매매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번 일시적 서비스 지연은 코스피 지수가 개장과 함께 7000선을 돌파하며 급등하자 이용자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6.05.06 15:28홍하나 기자

KCA, 광주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에 '히어링루프' 시스템 구축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어린이날을 맞아 청각장애 아동들과 의료진 간 재활치료 과정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에 '히어링루프'를 지난 4일 설치했다고 밝혔다. 히어링루프는 마이크 등 음향기기를 통해 음성을 자기장으로 바꿔 보내는 청취 보조 장치로, 보청기나 인공와우를 착용한 아동은 의료진의 목소리를 주변 잡음 없이 직접 들을 수 있어 재활치료와 진료 과정에서 의사소통 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소아 언어치료실 2개소에 맞춤형으로 진행됐으며 청각장애 아동들이 쉽게 사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안내 표지판도 함께 설치됐다. 아동기에 보조 청취기기를 활용한 경험은 성인이 된 이후 사회적 시설을 능동적으로 이용하고 참여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 공공 의료시설에 설치된 히어링루프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무장애 환경 기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과 협력해 추진됐으며, 앞으로도 청각장애로 인한 소통의 장벽을 줄이고 무장애 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전경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청각 장애아동이 더 원활한 의사소통 환경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감사드린다”며 “보건복지부도 장애아동이 거주지역에서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의료센터 확충,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추가 지정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앞으로도 보훈병원과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청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공적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청각장애 아동들이 사각지대 없는 청취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번 광주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히어링루프 설치를 통해 아이들이 의료진의 목소리를 더 가깝고 선명하게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06 15:11박수형 기자

소프트스퀘어드, KACI 'B2B WaaS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

소프트스퀘어드(대표 이하늘)가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KACI) 클라우드서비스인증위원회로부터 B2B WaaS(Workforce as a Service)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확인서는 소프트스퀘어드 '그릿지'가 단순 인력파견이나 외주 용역이 아니라 기업에서 원하는 개발 노동력과 운영 역량을 '클라우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워크포스 클라우드(Workforce Cloud) 모델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비스명은 'B2B WaaS, 클라우드 서비스 그릿지'다. B2B WaaS는 기업이 필요한 인적 역량을 직접 채용하거나 개별적으로 관리하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이 필요한 만큼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모델이다. 서버와 컴퓨팅 자원을 클라우드로 사용하는 것처럼, 그릿지는 개발자 풀, 팀 빌딩, 프로젝트 운영, 품질관리, 정산, 리포팅을 통합해 기업의 개발 수행 역량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소프트스퀘어드는 지난 7년간 축적한 개발자 생태계와 프로젝트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기업이 필요한 개발팀을 구독형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릿지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그릿지는 단순히 개발자를 연결하는 매칭 플랫폼이 아니라,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맞춰 개발팀을 구성하고,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운영 관리와 품질 관리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소프트스퀘어드는 인력 MSP 구조를 AI 에이전트 운영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기업 개발 조직에서 '클로드', '커서' 등 AI 개발 도구 활용 시 AI가 생성한 산출물의 품질 검증, 비용 관리, 보안, 업무 맥락 주입, 협업 방식 설계 등을 플랫폼 내에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사람 개발자와 프리랜서 팀을 운영·관리했다면, 앞으로는 AI 에이전트와 인간 개발자가 함께 일하는 개발 환경을 관제하고, 품질과 비용을 통제하는 역할까지 수행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소프트스퀘어드는 개발 조직 운영 관제 솔루션 '옵저버'를 중심으로 AI 사용량, 개발 생산성, 프로젝트 병목, 품질 지표를 분석하는 기능 또한 강화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기업별 코드 컨벤션, 업무 프로세스, 의사결정 맥락을 AI에 주입해 기업 맞춤형 개발 AI 운영 체계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하늘 소프트스퀘어드 대표는 “그릿지는 개발자를 단순히 파견하거나 연결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기업이 필요한 개발 수행 역량을 클라우드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워크포스 클라우드”라며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은 그릿지가 인력파견이나 외주개발을 넘어, B2B WaaS라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클라우드 시대에는 기업이 서버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 사용했다면, AI 시대에는 기업이 개발 역량과 AI 에이전트 운영 역량을 필요한 만큼 클라우드 형태로 사용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것“이라면서 “지난 7년간 축적해온 개발자 인력풀과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 AI MSP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자신했다.

2026.05.06 14:17백봉삼 기자

언론학회, 정기학술대회서 생성형AI에 따른 저널리즘 변화 논의

한국언론학회는 오는 8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AI 시대 뉴스룸의 실존적 재구조화: 이론적 지평의 확장과 이용자 경험의 재설계'란 주제로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저널리즘의 구조적 변화와 생존 전략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대주제 세션은 학회 저널리즘 특별위원회가 기획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AI 기술이 뉴스 생산과 유통, 이용 전반을 재편하는 상황에서 저널리즘의 이론적 토대와 실천 전략을 동시에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객관성의 재정의 ▲신뢰 형성 방식의 변화 ▲뉴스 이용 경험의 재구성 등 AI 시대 저널리즘의 핵심 쟁점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학회 저널리즘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은령 세명대 교수가 사회를 맡는 첫 세션 '저널리즘 이론의 재형성'에서는 다양한 저널리즘 행위자의 등장 속에서 뉴스 생산의 정당성과 경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이종명 충남대 교수가 '저널리즘 경계 재구성: 새로운 저널리즘 행위자의 득세와 객관주의 문법의 인식론적 변동'을 주제로 제1발제를 진행하며, 박선희 조선대 교수와 박영흠 성신여대 교수가 토론을 맡았다. 이어, 오세욱 선문대 교수가 'AI 시대 새로운 객관성으로서 투명성 구현 방안에 대한 탐색적 연구'를 주제로 제2발제를 진행하며, 박소영 조선대 교수와 함형건 YTN 기자가 토론에 참여한다. 김경희 한림대 교수가 사회를 맡은 두 번째 세션 'AI 대전환기, 뉴스와의 결별인가 재결합인가'에서는 인공지능 도입 이후 변화한 정보 탐색 환경 속에서 이용자와 언론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문제를 논의한다. 김영주 한국언론진흥재단 수석연구위원, 정용국 동국대 교수, 정재민 KAIST교수가 '관심은 높고 신뢰는 신중하다: AI 저널리즘 수용 조건과 이용자 인식 지형'을 주제로 제1발제를 진행하며, 이재길 한림대 교수와 최수진 경희대 교수가 토론을 맡았다. 또 이소은 부경대 교수와 박찬경 경북대 교수가 '뉴스와 언론은 어떻게 다른가? 뉴스의 지평과 언론의 경계'를 주제로 제2발제를 진행하며, 안수찬 세명대 교수와 황현정 KISDI 연구위원이 토론을 맡았다.

2026.05.06 12:16박수형 기자

로봇산업진흥원,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로봇 분야 유망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로봇분야 예비창업자 및 재창업자 대상 창업 성장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로봇산업은 기술개발 기간이 길고 초기 투자비용이 크다. 제품화와 시장 검증까지 시간과 자원이 필요한 분야다. 이로 인해 우수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사업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창업을 중단하거나, 로봇업계를 떠나는 사례가 적지 않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이들이 축적한 기술과 경험이 산업 현장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사업모델을 재정비하고, 시장 진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재도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로봇 분야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업력 3년 이내), 재창업 희망자다. 5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은 초기 창업 부담을 낮추고 사업화를 지원받을 수 있다. 먼저, 이들 기업은 대구 북구 진흥원 내 '로봇스타트업 라운지'에 입주해 임대료·관리비 부담 없이 독립된 사무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단순 교육이 아닌 전문가 1:1 멘토링, 사업모델 고도화 컨설팅, 지식재산권 확보 전략, 마케팅 및 판로개척 전략 수립 등 사업이 실제로 돌아가도록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IR 데이, 투자자 매칭, 산업계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자, 수요기업, 선배 창업기업 등과 연결 기회를 확대하고, 정부·민간 지원사업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2026.05.06 09:08장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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