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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라인쇼핑협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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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협회,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신고센터 개소

한국온라인쇼핑협회(회장 조성현)는 27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 그리니치룸에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신고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새롭게 설립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신고센터'는 온라인 유통환경에서 발생하는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등 다양한 유형의 위반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협회가 구축한 자율관리체계의 일환이다. 최근 농수산물의 온라인 거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과 식품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협회는 신고센터를 통해 업계가 자율적으로 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원산지표시와 관련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조성현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박순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김홍태 농림축산식품부 농축산위생품질팀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등 협회·정부·소비자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온라인 유통 신뢰성 제고와 자율규제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뜻을 함께했다. 조성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신고센터 설립은 단순히 소비자의 민원을 접수하는 창구를 넘어, 협회가 자율규제의 중심에서 업계를 대표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지켜나가기 위한 초석”이라며, “회원사와 소비자간 신뢰 제고와 온라인 유통 전반의 투명성을 높여 업계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순연 원장은 “적정하고 합리적인 원산지 표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한다는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신고센터가 공정거래를 유도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시작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강정화 회장도 “이번 신고센터 개소는 산업계가 자율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면서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 표시방법에 대한 교육과 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신고센터'에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등을 위반한 농수산물은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할 수 있고, 접수된 신고 건은 협회가 사실관계를 우선 확인하여 표시 변경을 요청한다. 나아가, 필요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에 정식 검토를 요청한 뒤, 관련 회원사 및 입점업체에 표시변경을 권고하는 등 유관기관과 공동대응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08.27 16:24안희정

한국온라인쇼핑협회, 국군복지단과 군마트 물품 불법 재판매 근절 협력

한국온라인쇼핑협회(이하 협회)는 19일 국군복지단과 함께 군마트 납품제품의 불법 재판매를 차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군마트 복지제품이 시중에 유출되어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건전한 온라인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양 기관의 공동 대응의 일환이다. 2024년 12월 개정된 군인복지기본법은 군마트 제품의 외부 재판매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협회는 이에 따라 국군복지단과 함께 온라인 플랫폼 상에서의 군마트 제품의 불법 유통에 대한 차단 조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협회는 그간 자율규제, 거래질서 개선 등 온라인 커머스 산업의 공정한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국군복지단으로부터 불법 재판매 정황 제보를 받아, 회원사들에게 신속한 삭제 및 판매차단 요청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협회는 ▲접수된 위반상품 정보 및 판매업체를 회원사에 제재(차단)요청 ▲회원사 제재(차단)조치 결과 확인 및 국군복지단 통보(공유) ▲ 조치 및 자율정화 활동 운영으로 민관 협업 기반의 실질적 차단 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협회는 회원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재판매 행위의 선제적 탐지와 차단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며, 그 과정에서 군마트 복지 혜택의 대상자 보호와 유통 질서 유지에 중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현 회장은 “온라인 커머스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유통윤리의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군복지단과 함께 시장보호 및 건전한 소비시장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5.06.19 17:05안희정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조성현 신임 회장 선임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조성현 사무총장을 신임 상근회장으로 선임했다. 협회 내부 인사 출신 첫 회장이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주요사업계획보고 및 사업결산 등에 대해 의결했다. 이번 총회에서 신임 상근회장으로 선임된 조성현 사무총장은 오랜 기간 협회 운영에 참여하며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주도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총회에서 13기 임원진도 선임됐다. 정형권 지마켓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가 수석 부회장을, 안정은 11번가 대표와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부회장을 맡는다.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이사, 이대훈 아이템베이 대표와 백운섭 이지텍 대표는 감사로 선임됐다. 협회는 올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이 과도한 규제 없이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업계 의견을 적극 개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 및 국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주요법률 및 규제 대응을 위한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업계 실무자들의 법안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통합모니터링센터를 통해 온라인쇼핑 시장의 안전한 거래문화를 조성하고 자율시정 활동에 참여한 회원사에 대한 정부 기관의 인센티브 부여 방안을 모색한다. 신설 협의체인 '다크패턴 관리 자율준수협의회'와 '배달앱 협의회'를 통해 소비자 보호 및 건전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조 신임 회장은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온라인시장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과도한 규제가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협회는 한국의 온라인유통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균형 잡힌 규제 체계의 구축 및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4 17:42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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