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硏, 전기차 배터리·ESS 안전성 확보 기술 세미나 개최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다음달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전기차 배터리/ESS 안전성 확보 기술'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기차 배터리/ESS 안전성 시험 평가 기준 및 화재 안전성 검증 시험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을 위한 신속 검사/진단 솔루션과 완전 방전 기술 개발안 ▲AI를 이용한 배터리 열화속도 완화 및 수명 연장을 위한 BMS 알고리즘 개발 및 적용방안 ▲AI를 활용한 X-ray 기반 고속 배터리 불량 검사장비 개발기술 ▲전기차 열폭주 전이 방지를 위한 방열·방염 소재 및 솔루션 개발기술 ▲전기차 배터리 제조 수율 향상을 위한 비접촉·비파괴 결함 진단 기술 ▲열폭주 방지용 'Off gas' 조기 검출 기술과 화재 예방 솔루션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ESS와 전기차의 쟁점이 되고 있는 안전성 확보 기술을 여러 방면에서 분석해 기술 전반에 걸친 명확한 방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그에 따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