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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리핀 정상회담 계기…K-소비재 1600만 달러 수출계약

한-필리핀 정상회담을 계기로 열린 '한-필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서 식품·뷰티·헬스케어 등 K-소비재로 1640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성사됐다. 산업통상부와 KOTRA(대표 강경성)는 이재명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방문 계기로 4일 필리핀 마닐라 SMX 컨벤션 센터에서 한-필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뷰티·헬스케어 등 소비재 기업 52개사와 필리핀 바이어 70개사가 참가해 총 11건, 1640만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행사장 내 소비재·프랜차이즈 등 분야 국내 기업 전시관을 방문해 필리핀 내 K-라이프스타일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필리핀 현지 대규모 유통망을 보유한 SM·Landers 등 현지 기업 부스를 방문해 필리핀 내 K-소비재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김정관 장관은 “최근 K-뷰티·식품 등 한국 제품 인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만큼 정부는 관계 부처·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필리핀을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우리 기업의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행사에 앞서 한국경제인협회(회장 류진)와 함께 마닐라 호텔에서 한국과 필리핀 양국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한-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양국 기업 간 협력과 교류의 장인 포럼에서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크리스티나 A. 로케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 임석하에 조선·원전·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7건의 MOU가 체결됐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수출입은행은 필리핀 전력기업 메랄코와 신규원전 건설사업 관련 사업·재무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인력을 양성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MOU를 계기로 앞으로 필리핀 신규원전 도입 시 국내 기업의 참여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 분야에서는 HD현대중공업과 필리핀 기술교육개발청(TESDA)이 조선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MOU에 서명, 조선 인력양성과 기술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현지 생산거점인 수빅조선소에서 지난해 9월 필리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참석한 강재절단식을 계기로 필리핀 현지 생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식품 분야에서는 삼양식품과 필리핀 유통사 S&R 간 식품 수출 및 유통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 필리핀 현지 대규모 유통망을 활용한 K-푸드의 시장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에서 진행된 발표 세션에서는 핵심광물·조선·소비재·인프라 등 분야에서 HD현대중공업·LX인터내셔널·롯데·한국수자원공사 등 국내 기업의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양국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이번 국빈방문 계기로 이뤄진 한-필 비즈니스 성과가 국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사업 기회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한-필 경제협력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후속 논의를 지속하는 한편, 현지 인허가·유통 지원 등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04 22:20주문정 기자

[유미's 픽] 한–브라질 전략 동반자 격상…국내 AI 기업, '남미 블루오션' 잡을까

한국과 브라질이 수교 67년 만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인공지능(AI)을 핵심 협력 의제로 전면에 내세웠다. 4개년 행동계획 채택과 과학기술·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가 공식화되면서 급성장하는 브라질 AI 시장이 한국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은 지난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상회담 직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공개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통상·생산, 경제·금융, 과학기술, 식량안보, 농약·농업기술, 보건산업 및 제품, 중소기업, 치안 등을 각각 핵심으로 한 10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등도 채택했다.또 양국은 AI와 디지털 전환 대응도 함께 풀어나가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에게 자신의 핵심 정책인 'AI 기본사회'를 설명하기도 했다. 포용적 성장을 목표로 한 양국이 함께 정책을 연구·개발하겠다는 의미다.룰라 대통령은 "기술혁신, 문화 분야에서 세계적 모범국인 대한민국에 방문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정을 체결했다"며 "과학기술에서 바이오 기술, 항공우주, 디지털 전환, 차세대 이동통신, IoT가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첨단 기술, 반도체,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협력의 여지는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양국 정상이 주요 분야에서 경제협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국내 AI 업계도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브라질이 남미 지역에서 AI를 적극 활용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도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실제 브라질 지리통계원(IBGE)·산업개발청(ABDI)·리우연방대(UFRJ)가 공동 발표한 2024년 혁신조사(Pintec)에 따르면 브라질 산업계의 AI 활용률은 2022년 16.9%에서 2024년 41.9%로 급등했다. 도입 기업 수는 1619개에서 4261개로 두 배 이상 늘었다. 빅데이터·클라우드·IoT·로보틱스 등과 AI를 결합하는 복합 활용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대기업(500명 이상) 도입률은 57.5%에 달하고, 중소기업(100명 미만)도 36.1%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산업별로는 ICT·전자·광학(72.3%), 전기장비(59.3%), 화학(58%) 분야에서 도입이 활발하다. 시장 전망도 긍정적이다. 글로벌 조사기관인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브라질 전체 AI 시장은 2025년 약 178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2033년에는 10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IMARC 그룹에 따르면 브라질 생성형 AI 시장은 지난해 약 3억7120만 달러에서 매년 17.3%씩 성장해 2031년에는 약 14억3000만 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성장세는 브라질의 산업 구조와 밀접하게 맞물려 있다. 브라질은 1차 산업과 제조업 비중이 높고, 광활한 국토와 인구 규모로 인해 데이터 기반 자동화·효율화 수요가 크다. 특히 세계 최대 농산물 수출국 중 한 곳인 만큼, 넓은 영토와 노동집약적 구조로 인해 정밀농업, 드론 기반 작황 분석, 기후 예측 모델 등 AI 수요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의료 분야에서도 영상 판독, 진단 보조, 원격의료 플랫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AI에 대한 국민 수용성이 높은 편인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2023년 KPMG 조사에서 브라질 국민의 84%가 AI를 신뢰한다고 응답해 조사 평균(61%)을 크게 웃돌았다. 이에 맞춰 브라질 정부도 AI 도입 추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브라질 인공지능 전략(EBIA)'을 발표하고 의료·농업·제조·스마트시티 분야 6개 AI 기술적용연구소(ARC)를 설립했다. 또 2024~2028년 '브라질 AI 계획(PBIA)'에는 약 44억 달러가 배정됐고, 글로벌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투자도 이어지며 AI 인프라 확장 국면에 들어섰다. 업계 관계자는 "브라질 AI 시장 진출 시 개인정보보호법(LGPD)은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며 "자동화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데이터 해외 이전 규제가 엄격해 공공·의료 AI 분야 진출 시 규제 대응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이번 일을 기점으로 브라질이 중동에 이은 국내 기업의 '제3의 AI 시장 확장 축'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중 기술 패권 구도 속에서 브라질 역시 협력 파트너를 다변화하려는 흐름이 감지되고 있어서다.또 브라질이 남미 지역 AI 인프라 지출의 약 75%를 차지한다는 점도 기회 요소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경제 규모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통신 인프라 투자가 가장 활발한 국가로 평가된다. 사실상 남미 AI 시장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어 브라질 진출은 곧 중남미 전역 확장의 교두보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중동이 초대형 프로젝트 중심이라면, 브라질은 농업·제조·의료 등 도메인 특화형 확산 모델이 유력하다"며 "산업 AI 고도화, 정밀농업 솔루션, 의료 AI, 교육·직업훈련 플랫폼, 데이터센터 협력 등에서 기회가 있을 듯 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브라질은 글로벌 모델을 활용하면서도 전략 분야는 자국 경쟁력을 키우려는 흐름이 뚜렷하다"며 "한국이 중립적 파트너로 공동 개발과 역량 강화형 협력을 제안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략적 동반자 격상이 실제 산업 프로젝트로 이어진다면 남미에서도 중동처럼 '풀스택 AI 협력' 사례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25 14:20장유미 기자

오늘의집, 올해 첫 '집요한세일'…"역대급 특가"

오늘의집은 내달 8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집요한세일'을 진행한다. 집요한세일은 오늘의집이 선별한 상품을 역대급 특가로 선보이는 오늘의집 쇼핑 기획전이다. 이번 세일은 고객이 상품 탐색에 헤맬 필요 없이 오늘의집에서 원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내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일본 오늘의집 서비스인 '오하우스'에서도 같은 기간 함께 진행돼 글로벌 고객에게도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집요한세일에서는 이름처럼 '집요함'으로 완성한 다양한 코너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의집 픽(PICK)' 코너에서는 유저와 오늘의집이 함께 선별한 월별 최상위 판매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를 위해 오늘의집 유저 8000명이 실제 투표에 참여했으며, 리뷰 평점 4.0 이상으로 만족도가 검증된 상품만을 선정했다. 구매 후 고객 만족도까지 확인해 신뢰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딜 코너도 마련했다. '원데이딜'에서는 매일 인기 상품을 선별해 딱 하루 24시간 한정으로 역대급 가격에 판매하며, '반값딜'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모아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9시 두 차례에 걸쳐 선착순으로 최소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5!00원딜'에서는 매일 오후 3시마다 ▲제주 삼다수 ▲퍼실 딥클린 파워젤 ▲사조 참치 등 인기 장보기 상품을 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행사를 운영한다. 인기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브랜드세일'도 준비했다.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시디즈 ▲일룸 ▲쿠쿠 ▲P&G ▲아르떼미데 ▲렉슨 ▲오늘의집 레이어(layer)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베스트셀러를 특별한 혜택가에 제공한다. 이 밖에도 '베스트랭킹' 코너를 통해 현재 집요한세일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을 소개해, 고객들이 다른 유저들의 관심사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오늘의집 라이브 커머스 '집요한 라이브'에서는 ▲가전 ▲패브릭 ▲가구, 홈데코 ▲주방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와 상품을 엄선해 소개한다. 신학기를 맞아 내달 5일 리바트, 8일 데스커 등 라이브를 통해 혜택을 선사한다. 올해 첫 빅세일인 만큼 할인 쿠폰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하루 한 번 참여할 수 있는 '럭키 스크래치 쿠폰' 행사를 통해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선착순으로 장바구니 쿠폰 2종을 지급한다. 또한 첫 구매 고객과 오랜만에 방문한 고객을 위한 전용 쿠폰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오늘의집은 집요한세일을 맞아 '2026 인테리어 트렌드 리포트'도 함께 공개한다. 3000만 건 이상의 오늘의집 데이터를 바탕으로 ▲1인 가구 ▲신혼 ▲패밀리 라이프 등 라이프 스테이지별 인테리어 트렌드를 담았다. 리포트를 다운로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며, 기간 내 총 1000만원 규모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한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부문 총괄은 "이번 집요한세일은 고객이 어떤 상품을 살지 고민할 필요 없이 선택이 쉬워질 수 있도록 상품 선정부터 혜택까지 집요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6.02.23 11:31박서린 기자

신한은행 "나라사랑카드, 입영 판정 검사받고 바로 만드세요"

신한은행은 '신한 나라사랑카드'를 입영 판정 검사 이후에 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전국 16개 지방병무청에 발급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발급소를 2026년 입영 판정 검사 일정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 나라사랑카드의 핵심 혜택인 P.X.(군마트) 할인 서비스는 군마트 이용 시 결제금액과 관계없이 매일 20% 할인이 적용되며, 급여이체 등 별도 조건 없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당 3만원 미만 결제 건에 최대 월 3만원까지 할인 한도를 제공해 혜택을 강화했다. 평균 결제 금액이 4천~5천원 수준인 장병들의 군마트 이용 특성을 고려해 소액·반복 결제에도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한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GS25·CU 편의점 20% 할인과 대중교통(시내버스, 지하철) 이용요금 20% 캐시백을 비롯해 통신·배달·모빌리티·OTT·패션 등 20대 선호 업종 전반에 걸친 할인 혜택을 담았다. 또 ▲GS POP ▲해피포인트 ▲CJ ONE ▲아모레퍼시픽 ▲LG전자 등 멤버십을 담은 '멀티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별도 가입절차 없이 할인과 적립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한금융그룹과 연계한 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나라사랑통장은 급여이체 시 최고 연 2.0%의 금리와 함께 '신한 TOPS CLUB 멤버십' 프리미어 등급 혜택을 제공하다. 이와 더불어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은행권 최고 금리인 최대 연 10%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신한 나라사랑카드에서 제공하는 '병역의무자 무료 상해보험'은 보장금액을 최대 5억원까지 확대하고, 금융사기 피해 및 대중교통 사고 등 추가 보장을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신한 나라사랑카드 출시와 함께 총 280억원 규모의 병 복지 증진 방안도 추진한다. 병영 인프라 확충, 자기개발비 본인부담금 캐시백, 군 복무 중 휴대폰 구입비 지원 등을 포함하며 병무청 키오스크 설치 및 장비 교체 지원을 통해 병역 행정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나라사랑카드는 병역의무자의 일상과 미래를 함께 지원하는 금융 플랫폼이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국가를 잇는 금융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8 15:48손희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테일즈샵 신작 '사랑 한 잔 말아주세요!' 정식 출시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에 비주얼 노벨 개발사 테일즈샵의 신작 '사랑 한 잔 말아주세요!'를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 한 잔 말아주세요!'는 '기적의 분식집', '썸썸 편의점'으로 이어진 테일즈샵 스토어 유니버스의 흐름을 잇는 신작이다. 테일즈샵 특유의 감성적인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중심 서사를 집약했다. 이 게임은 현대 무협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가상 세계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무림과 일반 사회가 혼재하는 세계에서 무림 고수를 꿈꾸던 주인공은 우연히 한 술집의 바텐더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손님에게 칵테일을 제공하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인물들과 인연을 맺으며, 선택에 따라 관계와 서사가 변화한다. 아울러 현대 무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설정에 비주얼 노벨을 비롯해 경영 시뮬레이션 요소가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무협과 로맨스를 결합한 설정, 한국적인 정서와 소재를 담아낸 세계관은 'K-비주얼 노벨'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에 '사랑 한 잔 말아주세요!'의 게임 본편과 시즌 패스를 23일 오후 4시 동시 출시했다. 시즌 패스는 내년 7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캐릭터 서비스 팩 등 다운로드 가능한 콘텐츠(DLC) 5종을 한 번에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 '스페셜 코멘터리' 특전도 선보였다. 출시를 기념해 본편은 5%, 시즌 패스는 10% 할인한다. 구매자에게는 한국적인 매력이 담긴 '국화 매듭 노리개 아크릴 키링' 굿즈가 제공된다. 본편과 시즌 패스를 모두 구매한 이용자는 '사랑잔' 추첨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2025.12.23 22:12진성우 기자

부자 아빠 "은 가격, 내년 폭등…온스당 200달러 간다"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잘 알려진 로버트 가요사키가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한 경고와 함께 비트코인을 포함한 실물 자산 투자를 다시 강조했다. 더크립토베이직 등 블록체인 매체들은 17일(현지시간) 기요사키가 최근 발언을 통해 기존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을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가요사키는 자신의 엑스를 통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불안정성이 드러나는 국면에서 비트코인이 부를 축적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화폐시스템의 결함을 지적하며 비트코인과 금·은 같은 실물 자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기준금리를 인하한 직후 나왔다. 그는 “현재의 글로벌 경제 상황은 기존 금융 시스템의 결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하며, 연준의 최근 금리 인하는 양적 완화의 초기 신호이자 새로운 '돈 풀기' 국면으로의 복귀를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동성 확대가 실물 경제의 생산량을 앞지르는 시기가 도래할 경우, 심각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요사키는 통화 가치 하락과 금융 불안정에 대비하기 위한 자산으로 여전히 금과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은을 내년에 가장 유망한 자산으로 지목했다. 은은 역사적으로 가치 저장 수단 역할을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기요사키는 “은 가격이 폭등할 것(Silver is going to the moon)”이라면서 내년에는 온스당 최대 2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런 판단 하에 연준의 금리인하 조치 직후 은을 추가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 은 가격이 온스당 약 20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던 점을 언급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심화할 경우 최대 10배 상승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한편,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연준의 금리 정책과 인플레이션 지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높은 높은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다.

2025.12.18 15:1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산업부, 몽골과 핵심광물 협력…'희소금속협력센터' 개소

산업통상부는 12일 몽골 울란바토르 과학기술대학교에서 '한-몽 희소금속협력센터'를 공식 개소한다고 11일 밝혔다. 한-몽 희소금속협력센터는 산업부 무상 ODA 사업으로 지난 2023에 시작해 2027년까지 98억 원을 지원해 설치·운영된다. 개소식에는 몽골 산업광물자원부, 석유광물청, 지질연구소, 한국 산업통상부, 산업기술진흥원(KIAT), 지질자원연구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산업부는 2023년부터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해 ODA를 활용한 '희소금속협력센터' 설립·운영 사업을 추진해 왔다. 몽골 센터는 우즈베키스탄·베트남·카자흐스탄·인도네시아 등과 함께 추진 중인 총 5개 센터 가운데 가장 먼저 문을 여는 사업이다. 몽골 희소금속협력센터는 지질자원연구원과 몽골지질연구소가 공동으로 텅스텐·몰리브덴·리튬 등 몽골 내에 부존하는 희소금속을 분석하고, 선광·정제련 등의 기술 교육을 수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몽골이 보유한 희소금속을 고부가가치화하고 생산으로 연계되도록 돕는 기능을 수행한다. 산업부는 이번 센터 개소로 양국 핵심광물 분야 협력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하며, 앞으로 센터 운영을 통해 몽골의 희소금속산업 발전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한국의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11 14:51주문정 기자

넷플릭스, '워너브라더스' 106조원에 품는다

넷플릭스가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를 인수한다. 넷플릭스와 WBD는 5일(현지시간) 양사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인수 계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에는 워너브라더스 영화·TV 스튜디오뿐 아니라 HBO·HBO Max까지 포함된다. 넷플릭스는 워너브라더스의 기존 운영 체계를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뉴스룸에 따르면, 이번 현금·주식 혼합 거래에서 WBD 주당 가치는 27.75달러로 책정됐다. 인수 대상의 총 기업가치(Enterprise Value)는 약 827억 달러(122조원), 지분가치(Equity Value)는 약 720억 달러(약 106조원)로 평가됐다. 이번 거래는 WBD가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 부문(Discovery Global)을 분리해 별도 상장회사로 만드는 절차가 완료된 이후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 분사는 내년 3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리포터·DC·왕좌의 게임까지… “세계 최고 IP 집결” 이번 인수로 '해리포터', DC 유니버스, '왕좌의 게임', '소프라노스' 등 워너브라더스의 초대형 IP가 넷플릭스 생태계에 편입된다. 넷플릭스는 기존 '기묘한 이야기',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징어게임', '종이의 집' 등 글로벌 히트작과 워너브라더스의 100년 아카이브를 결합해 콘텐츠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대표는 “워너브라더스의 클래식부터 현대 프랜차이즈까지 더해지면, 넷플릭스는 전 세계 시청자에게 더 깊고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다”며 “차세대 스토리텔링 시대를 함께 열 것”이라고 말했다. 콘텐츠 투자 확대·제작 역량 강화…“엔터테인먼트 산업 전체 강화” 넷플릭스는 이번 인수로 미국 내 제작 역량이 크게 확대되고, 장기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역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HBO·HBO Max의 프리미엄 콘텐츠까지 확보하면서 이용자 선택권과 플랫폼 가치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렉 피터스 넷플릭스 공동 대표는 “워너브라더스는 100년 넘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정의해온 기업”이라면서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인 넷플릭스와 결합하면 더 넓은 시장에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고, 업계 전체에도 긍정적 파급력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에이터에게 더 많은 기회…“IP 활용 확장” 양사는 창작자에게도 더 큰 시장과 더 다양한 IP 기반 프로젝트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넷플릭스의 글로벌 플랫폼과 워너브라더스의 방대한 라이브러리가 결합되면, 기존 인기 IP의 확장과 신규 콘텐츠 개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데이비드 자슬라브 대표는 “두 스토리텔링 기업이 힘을 합쳐 세계인이 사랑하는 작품을 더 많이, 더 넓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12~18개월 내 거래 완료 전망 WBD 주주는 주당 23.25달러 현금과 4.50달러 상당의 넷플릭스 주식을 받게 된다. 이번 거래는 관련 규제 승인과 WBD 주주총회 의결 등을 거쳐 향후 12~18개월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인수 후 3년 차부터 연간 20~30억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년 차부터는 미국회계 GAAP 기준 주당순이익(EPS)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2025.12.05 22:10백봉삼 기자

"비트코인·이더리움 가져야 부자된다"…부자 아빠의 조언

갖고 있던 비트코인을 매도해 화제가 됐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가요사키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재산 증식·위기 방어 수단으로 거듭 제시했다. 가요사키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를 통해 "일본의 '캐리 트레이드' 종료가 끝났다”며 글로벌 자산시장 거품 붕괴를 예고했다. 그는 “이제 글로벌 자산시장 전반에 급격한 디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세계 금융시스템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캐리 트레이드'는 금리가 낮은 통화를 빌려 금리가 높은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그 동안 글로벌 유동성과 자산 가격을 떠받친 주요 요인으로 꼽혀왔다. 기요사키는 자신의 신념은 변함없다며, “금·은과 비트코인·이더리움을 사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을 공포로만 볼 일이 아니다”라며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법정통화 신뢰가 약화되는 시기에 자본이 몰리는 '하드 자산'으로 자리 잡고, 다가올 변동성 속에서 부를 지키거나 늘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세계가 가난해질수록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가진 사람은 부유해질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법정통화 대신 디지털 자산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상화폐가 자본 유입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을 보유하라고 강조하면서도 최근에는 약 225만 달러(약 33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물론 이번 비트코인 매도가 가격 전망에 대한 회의 때문이 아니라 신규 투자 자금 확보 목적이었다고 밝혔으나 그가 최근까지 내놓은 강한 낙관론과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가상자산 정보업체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1일 오전 11시5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8만6777.08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4.43% 하락한 상태다.

2025.12.01 14:4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비트코인 내다 판 '부자 아빠'…"은이 가장 안전"

갖고 있던 비트코인을 매도해 화제가 됐던 '부자 아빠'가 이번엔 은에 관심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다. 야후파이낸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은 거래 가격이 2026년 2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로보트 기요사키는 23일 자신의 엑스를 통해 2013년 자신의 저서 '부자아빠의 예언(Rich Dad's Prophecy)에서 주장한 내용을 상기시켰다. 그는 “당시 역사상 최대의 붕괴가 시작됐다고 이미 예측했다. 안타깝게 그 붕괴가 도래했다. 미국 뿐 아니다. 유럽과 아시아도 붕괴 중이다"면서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없애고, 일자리가 사라지면 사무실과 주거용 부동산도 붕괴된다. 지금이 금,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더 사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은은 가장 좋고 안전하다. 현재 은은 온스당 50달러 수준이다. 은 가격이 곧 70달러에 도달하고, 2026년에는 200달러까지 갈 수도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표적인 비트코인 옹호론자로 장기 투자를 강조해온 인물이다. 하지만 최근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 일부를 매도해 주목을 받았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22일 약 225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본인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매입가는 약 6천 달러, 매도가는 약 9만 달러 수준이다. 그는 물론 이번 비트코인 매도가 가격 전망에 대한 회의 때문이 아니라 신규 투자 자금 확보 목적이었다고 밝혔으나 그가 최근까지 내놓은 강한 낙관론과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2025.11.24 15:2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한·독, 산업 AX위한 산업데이터 협력 본격 추진

정부가 독일과 산업 AI전환(AX)을 위한 산업데이터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부는 23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한국산업단지공단·AI 개발기업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와 공동으로 '제2회 한-독 산업데이터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포럼은 내년 정부 예산안에 '산업데이터 스페이스 표준모델 구축' 사업이 반영됨에 따라 한-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는 동일 산업(업종) 내 기업이 제조 공정 및 전후방 공급망과 관련한 데이터를 공유하는 개방형 데이터 생태계를 말한다. 내년 '한국형 산업데이터 스페이스 표준모델 구축 사업'을 앞두고 있는 KIAT는 이날 포럼에서 독일 표준 전문기관인 SCI 4.0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 지원기관인 LNI 4.0과 업종별 시범 품목에 대한 실증 시험 공동 추진을 진행하기로 했다. 독일은 2021년부터 자동차 업종의 데이터 스페이스인 카테나-X를 운용하는 등 산업데이터 생태계 구축의 선도국이다. KIAT는 제조 혁신의 핵심인 제조 데이터의 활용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독일과는 플랫폼 인더스트리 4.0과 공동 선언을 성사시키고, 지난해 10월 제 1회 한-독 산업데이터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산업부는 지난 9월 주요 10개 업종 협회를 중심으로 기업 간 자발적 제조 데이터 공유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포럼에서는 국내 산업 여건에 적합하도록 주요 업종별 제조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한 산업데이터 스페이스 구축 전략을 논의하고, 독일과 산업데이터 표준, 데이터 스페이스 간 연계 방안 등을 협의했다. 또 국내 데이터 스페이스 핵심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이 한국 데이터 스페이스 기술개발과 실증 사례 등을 발표하고, 독일 측에서 '자동차 업종 산업데이터 스페이스(Catena-X)' 추진 현황과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등 민간 차원 협력도 진행됐다. 강감찬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대표적인 산업데이터 스페이스인 Catena-X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독일 경험과 노하우를 잘 활용해 국내 산업에 적합한 산업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한다면 국내 제조 기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데이터 스페이스 선도 국가인 독일과의 정기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산업데이터 생태계를 민관이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제조업 AX에서 가장 중요한 기반은 데이터 확보와 가공”이라며 “국내 산업계가 글로벌 제조 데이터 생태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독일과의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3 15:43주문정 기자

네이버 스포츠, 치지직서 야구 국가대표 경기 생중계

네이버는 KBO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야구회관에서 야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 프레젠팅 파트너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이버는 내달 8일,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 대 체코전, 같은달 15일,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국 대 일본전 총 4경기의 디지털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한다. 네이버 스포츠, 치지직을 통해 전 국민이 무료로 야구 대표팀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 가능하다. 네이버는 생중계와 함께 다양한 ▲경기 데이터 ▲VOD 하이라이트 선호하는 스트리머의 해설·시청자들의 채팅 소통이 가능한 ▲치지직의 '같이보기'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 대 체코 2경기 티켓을 내달 30일부터 네이버에서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예매 혜택을도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유니폼, 모자, 의류 등도 구매 가능하다. 네이버는 내달 중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 특집 페이지를 열고 ▲행사 세부 정보 ▲티켓 예매 안내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을 조명하는 칼럼 등 다양한 콘텐츠를 대회 기간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네이버는 경기 하루 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훈련 모습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오픈 프랙티스' 행사를 개최해 추첨을 통해 네이버 회원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프로스포츠 관중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클립 '직관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선수 직캠, 응원 영상 등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추첨 지급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는 KBO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대한민국 야구 팬의 축제인 국가대표 경기의 흥행과 야구 대표팀의 발전에 노력하겠다”며 “클립 직관챌린지, 구단 오픈톡, 야구장 테마날씨 예보 등 야구에 진심인 네이버는 다양한 기술, 콘텐츠, 서비스를 고도화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9 13:00박서린 기자

자리잡는 '1인분 배달'...점주 '득'일까 '실'일까

배달 플랫폼 업계가 '1인분 배달' 서비스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시장 구조 변화와 점주 수익성에 미칠 파급 효과가 주목된다. 초기에는 소액 주문의 채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지만, 프랜차이즈 합류와 이용자 확산으로 서비스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어서다. 다만 매출 증대와 할인 비용 분담이라는 상반된 요소가 공존하면서, 장기적으로 점주에게 실질적 이익이 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1인 가구와 소액 주문 수요를 겨냥해 '한그릇'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BBQ·맥도날드·롯데리아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속속 입점했다. 초기에는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지만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다. 1만원 미만 소액 주문 수수료 면제 정책이 시행됐을 당시 업계에서는 점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적지 않았으나, 최근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교촌치킨 등 프랜차이즈들이 속속 입점하고 지난 8월 이용 고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사용자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경쟁사들도 관련 서비스 출시에 나섰다. 쿠팡이츠는 지난달 '하나만 담아도 무료배달' 카테고리의 정식 운영을 시작했고, 요기요 역시 1인분 주문 카테고리를 신설하는 등 주요 배달 플랫폼 3사가 모두 1인분 배달 서비스를 시행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배달 플랫폼이 주문량이나 수익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아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배달이 늘어난 건 사실”이라며 “그렇지 않았다면 프랜차이즈가 입점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는 “매출이 오르는 건 맞지만 점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라며 “배민의 경우 20% 할인 조건이 붙는데 그 비용을 점주와 본사가 나눠 부담해야 해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업계는 장기적 효과에 무게를 두고 있다. 배민 관계자는 “주문이 늘어난다는 건 곧 가게를 알릴 기회가 생긴다는 의미”라며 “단골 확보로 이어질 수 있고, 이를 통해 포장 등 다른 매출 경로도 확대될 수 있어 점주 입장에서는 분명 이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도 “1인분 메뉴라도 최소 주문금액을 충족해 고객이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어 호응이 이어질 것”이라며 “최근 1인 가구 확대로 수요가 늘어난 만큼 업주 입장에서도 최소 주문금액을 충족한 품목 매출이 더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25.09.04 18:00류승현 기자

투자 혹한기 뚫고 주목받는 스타트업 '여기'

벤처 투자 시장이 몇 년째 얼어붙은 상태지만, 대기업으로부터 잇따라 단독 러브콜을 받는 스타트업이 있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실질적인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기술력이나, 신사업 판을 키울 역량을 입증한 스타트업일수록 대기업들의 적극적인 베팅이 이어지고 있다. 투자 혹한기 지속...대기업들 '옥석 가리기' 나서 현재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몇 년간 자금 유입이 말라붙으면서 투자 혹한기가 지속되고 있다. 벤처투자 정보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국내 스타트업이 투자 받은 금액은 2021년 18조348억원에서 2022년 15조7천376억원, 2023년 8조1천24억원, 지난해에는 6조6천639억원으로 3년만에 63% 줄었다. 시장이 경색되자 대기업들의 투자 움직임도 신중해졌다. 실제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2024 한국의 CVC들' 보고서를 살펴보면 지난해 대기업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의 투자 금액은 3천56억원으로 2023년(6천475억원) 대비 절반 넘게 감소했다. CVC는 기업에서 직접 자금을 출자해 운영하는 투자 조직을 뜻한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대기업들이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에 나섰다는 평가다. 이전처럼 잠재력만 보고 투자를 감행하기보다 모기업 핵심 사업을 함께 꾸리는 전략적 파트너나 뚜렷한 실적을 낼 수 있는 곳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 중인 셈이다. VC업계 관계자는 “많은 기업에 투자하는 양적 확대보다 소수 알짜배기만 선별해 자금을 투입하는 질적 강화로 투자 기조가 전환되는 추세”라며 “현 시점에서 대기업 투자 유치를 성공한 스타트업은 탄탄한 내실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타카·BHSN·유쾌한프로젝트 투자 유치 상황이 이렇자 될성부른 떡잎으로 판단되는 스타트업에는 대기업에서 먼저 지갑을 열고 달려드는 모양새다. 최근 네이버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한 테크타카가 대표적이다. 기업형 벤처캐피털인 D2SF를 통해 2020년, 2021년에 이은 세 번째 투자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출시를 기점으로 네이버가 캐시카우인 커머스 부문 경쟁력 강화에 주력 중인 만큼 이번 투자도 물류 고도화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테크타카는 자체 개발한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기반으로 상품부터 주문, 배송 등 이커머스 물류 과정 전반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특히 2022년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에 합류한 이후 100%에 육박하는 당일 출고율, 주 7일 배송 운영 등 N배송(네이버 배송) 핵심 파트너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를 통해 테크타카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매출액 2배 이상 증가한 것은 물론 올 상반기 출고량도 전년의 80% 수준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테크타카 관계자는 “지난해 미국 법인 설립과 더불어 현지에서 물류센터 2곳을 운영하며 북미 물류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반경을 넓히려는 네이버 D2SF 전략과도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 리걸 AI 전문 기업 BHSN도 지난 7월 삼성생명과 협업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삼성생명이 출자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통해 삼성벤처투자가 투자한 방식이다. BHSN이 보유한 독자적인 법률 특화 데이터 처리 역량과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생명은 범용 AI로 해결이 어려운 내부 문제 대응에 나선다. 내부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동 가능한 AI 환경을 구축해 금융 현장에서 반복되는 사규 위반, 보고 누락, 규제 해석 오류 등을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해 컴플라이언스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두나무의 투자 전문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는 B2B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클라이피' 운영사 유쾌한프로젝트에 후속 투자했다. 2024년 첫 투자에 이어 두나무앤파트너스가 연속으로 주도한 투자다. 유쾌한프로젝트는 AI 멀티모달 분석 기술 'FAV(Face & Voice)'를 기반으로 음성·눈동자 움직임 등 생체 신호를 파악해 기업 임직원의 심리 상태를 1분 내 통합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나무앤파트너스 관계자는 “설립 3년만에 더존비즈온, 행복날개수련원(SK그룹) 등 국내 총 128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확실한 성과를 낸 것이 투자를 이끌어낸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저점 찍은 벤처투자 시장..."올해 반등 기대" 올 하반기 들어 벤처투자 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뭉칫돈 유입이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형성 중이다. 스타트업 성장 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국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금액은 약 8천60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2천205억원에서 두 달 연속 오름세다. 업계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 이후 벤처투자 시장을 40조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공약을 본격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며 “AI에 이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분야일수록 자금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0 11:11백봉삼 기자

연봉 1억 이상 리멤버 블랙 회원 위한 프리미엄 신용카드 나왔다

리멤버앤컴퍼니(대표 최재호·송기홍, 이하 리멤버)는 신한카드와 함께 억대 연봉을 받는 비즈니스 리더 '리멤버 블랙' 회원들을 위해 프리미엄 신용카드 '리멤버 블랙 신한카드 The BEST-X(이하 리멤버 블랙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리멤버 블랙 신한카드는 리멤버에서 연봉 1억원 이상을 인증한 '리멤버 블랙' 회원만 발급받을 수 있는 PLCC(상업자표시전용카드)다. 리멤버 블랙 신한카드는 신한카드의 'The BEST-X' 프리미엄 혜택에 리멤버 블랙 회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분석∙반영해 큐레이션한 맞춤형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혜택으로는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교보다솜케어 헬스케어 서비스 2년 이용권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영감과 휴식을 제공하는 오픈갤러리 그림 구독 서비스 3개월 이용권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재충전의 기회로 골프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스마트스코어 원게임홀인원보험 프레스티지 10회권 가운데 한 가지가 선택 제공된다. 카드 연회비는 ▲'스카이패스형'은 32만원 ▲'마이신한포인트형'은 30만원이며, 기본 혜택으로는 마일리지(1500원당 1마일) 또는 마이신한포인트 1% 적립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여기에 신한카드의 기프트 옵션과 보너스 기프트가 모두 주어진다. 기프트 옵션으로는 ▲신세계상품권 20만원 모바일 교환권 ▲호텔·외식 통합 23만원 이용권 ▲마이리얼트립 23만원 여행권 ▲에어프레미아 항공 25만원 이용권 ▲대한항공 1만 마일리지 적립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연간 이용금액에 따라 연 최대 17만원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하는 보너스 기프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커피 2000원 할인 ▲택시 7% 할인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최대 15만원의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근 6개월 간 신한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카드를 발급받아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카드 발급은 리멤버 내 전용 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리멤버 금융사업실 전현석 실장은 “리멤버가 블랙 회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프리미엄의 가치와 상징성을 모두 담아 성공을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의 커리어 생애주기의 여정에 차별화된 맞춤형 금융 서비스의 경험을 선사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6 09:15안희정 기자

배민, 1인분 전용 '한그릇' 이용자 100만명 돌파

배달의민족의 1인분 전용 식사 메뉴 카테고리 '한그릇'이 출시 70여 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1인 가구를 겨냥한 서비스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이 같은 성과를 기념해 지난달 14일부터 2주 간 '나만의 혼밥 스킬' 이벤트를 진행했고, 약 10만 명이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참여자들에 따르면 참여자 중 91%는 혼밥 시 영상(OTT·TV 등)을 시청한다고 답했고, 음악을 듣는다고 답한 응답자(5%)와 거울을 본다(3.4%), SNS를 본다(0.4%)는 비율은 소수였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혼밥 전략으로는 '인형을 놓고 먹는다'(52.7%)와 '반려동물과 함께 먹는다'(47.3%)가 비슷한 비중을 나타냈다. '한그릇' 서비스는 지난 4월 말 처음 도입돼, 최소주문금액 없이 1인분 메뉴만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 단위 확대가 본격화된 지난 6월과 비교해 7월 한 달간 주문 건수는 94%, 메뉴 수는 1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주문한 메뉴는 밥(16%)이었고, 이어 치킨(15%), 면 요리(14%) 순이었다. 특히 치킨은 1인분 주문이 어려운 대표 메뉴였지만, BBQ 등과 협업한 단품 메뉴 확대 덕분에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주로 저녁 시간대에 주문이 몰렸다. 배민 관계자는 “혼밥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한그릇' 카테고리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혼밥에 적합한 메뉴와 혜택, 이벤트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01 09:56류승현 기자

쿠팡이츠·요기요도 '1인분' 배달 힘주나

배달의민족이 1인 가구를 위한 '한그릇' 카테고리를 강화하면서, 쿠팡이츠와 요기요도 비슷한 서비스로 맞불을 놓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와 요기요는 일부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최소 주문 금액 없이도 1인분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쿠팡이츠는 그동안 1인분 카테고리를 운영해 왔는데, 최근 앱 메인 화면에 '최소주문 걱정 없이 하나만 담아도 무료배달'이라는 문구를 담은 배너를 노출하며 1인분 배달을 강조 중이다. 배달앱 업계의 잇따른 1인분 주문 서비스 시도는 배민에서 먼저 시작됐다. 배민은 지난 5월부터 최소 주문 금액이 없는 '한그릇' 카테고리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한그릇 카테고리 시범 운영 첫 주 대비 5월 둘째 주 주문 수는 123% 증가했고, 같은 기간 이용 고객 수도 2배 이상 늘었다. BBQ와 교촌치킨 등 프랜차이즈가 입점하는 등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배달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주문 형태가 바뀌고 있다"며 "배달 플랫폼들도 이 같은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소비자와의 접점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7.22 15:38류승현 기자

지마켓, 7월 '신인의 한 수' 행사 진행…건기식도 참여

지마켓은 24일까지 신규 입점 브랜드 주력 상품을 소개하는 월간 행사 '신인의 한 수'를 진행한다. 신인의 한 수는 지마켓 카테고리매니저(CM)가 상품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신규 판매자를 선별해 이들의 대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기획전이다. 7월 신인의 한 수에서는 ▲셀올로지 ▲언파 ▲바디프로젝트 ▲안국건강을 포함해 총 6개 신규 및 재입점 패션·뷰티 및 건강기능식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패션 잡화 및 뷰티 카테고리 외에도 건강기능식품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반값특가' 코너에서는 각 브랜드 대표 상품을 무조건 50% 할인해 판매한다. 매일 오전 10시마다 3개의 상품을 소개하며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구매 가능하다. 1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화장품이나 ▲데일리 패션의류 ▲영양제를 구매할 수 있다. 이날에는 ▲'언파 차차 자몽향 1450 고불소 치약' ▲'바디프로젝트 NFC 유기농 레몬즙' 등을, 오는 23일에는 ▲'안국 루테인 지아잔틴 플러스', 24일에는 '셀올로지 포어샷 앰플' 등을 추천한다. 이 외에도 '입덕특가' 코너에서는 사은품과 함께 구성한 상품이나 캐시 적립 등의 혜택을 더한 상품을 선보이고 '하루특가' 코너에서는 하루동안 혜택을 더 키운 브랜드 상품을 소개한다. 지마켓 관계자는 “신규 입점 브랜드를 소개하는 신인의 한 수가 자리를 잡으며 질 좋은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7.22 10:54박서린 기자

롯데웰푸드, '빼빼로×스트레이 키즈' 한정판 제품 공개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협업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스트레이 키즈가 공식 모델로 선정된 이후 출시된 첫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이번 '빼빼로×스트레이 키즈' 제품은 총 28종이다. 화이트쿠키 빼빼로 패키지에는 멤버 8인의 단독 사진과 친필 사인이 담겼다. 패키지 자체를 굿즈처럼 수집할 수 있게 구성했다. 오리지널(초코), 아몬드, 크런키, 초코필드 빼빼로에는 두 제품을 나란히 두면 하나의 포즈가 완성되는 '페어 디자인'이 적용됐다. 멤버들이 반쪽 하트 포즈를 취한 사진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빼빼로 4봉지를 담은 팔각 케이스 제품에는 스트레이 키즈 단체 사진이 삽입돼 시리즈 완성도를 높였다. 롯데웰푸드는 오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SNS 인증 이벤트 '페어 포즈 챌린지'를 연다. 페어 디자인 제품을 이용해 하트 포즈를 완성하고 인증하면, 스트레이 키즈 포토카드 파우치, 다이어리, 인형집,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 등 굿즈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빼빼로 제품 1만 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27일부터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 '스위트몰'에서 우선 판매되며, 이후 오프라인으로 확대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스트레이 키즈의 개성과 빼빼로의 따뜻한 브랜드 이미지가 만나 한정판 패키지에 특별함을 더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협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6.20 10:47류승현 기자

오늘의집, 올여름 최대 규모 행사 '집요한세일' 실시

오늘의집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간 상반기 최대 규모 세일 캠페인 '집요한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집요한세일'은 집요한 특가와 혜택으로 가득한 오늘의집 대표 세일이다. 오늘의집이 고른 상품을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인기 상품을 할인한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오늘의집 서비스 '오하우스(Ohouse)'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집요한 오늘의딜' 코너에서는 매일 10개의 인기 상품을 선별해 24시간 한정으로 역대급 가격에 판매한다. 오늘의집에서 처음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한 코너도 준비돼 있다. '첫구매딜' 코너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마다 선착순으로 최대 99% 할인가에 상품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가구, 가전·디지털, 패브릭, 주방·생필, 홈데코·조명 등 대표 카테고리에서 오늘의집 MD가 직접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MD Pick' 코너도 마련했다. 인기 브랜드 대표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세일'도 진행된다.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데스커, 리바트, 락앤락 등 국내 대표 브랜드를 비롯해 총 4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집요한세일 기간 동안 인테리어 및 라이프스타일에 전문화된 오늘의집만의 라이브 커머스 '집요한 라이브'가 진행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저녁 2주간 총 8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가전, 패브릭, 가구, 홈데코, 주방 등 시즌에 맞는 브랜드와 상품을 엄선해 소개한다. 첫날 진행되는 라이브에서는 최근 출시된 드리미의 'X50s Pro Ultra' 로봇청소기를 판매한다. 이 외에도 슬라운드, 시몬스, 루메나, 까사미아, 로보락, 에어블로우, 스타우브가 집요한세일 기간 동안 라이브를 통해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집요한세일 1주차에는 장보기 전문관 오마트를 통해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 생필품, 식품, 생활용품 등 필수 장보기 상품을 대상으로 타사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오늘의집 포인트로 보상한다. ▲전상품 무료배송 ▲원데이딜 ▲1+1 혜택뿐만 아니라 고객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장보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매일 자정마다 선착순 7%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늘의집은 집요한세일을 맞아 '집요한 사람을 찾습니다: 집요해지는 오늘'을 주제로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한 브랜드 필름을 선보인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부문 총괄은 “'집요한'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해 방문하는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상품 및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며 “이번 집요한세일을 통해 고객 모두가 공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특별한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6 10:11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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