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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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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탭, 청소년 '진로 탐색 전공 패키지' 선보인다

1대 1 SKY과외 서비스 설탭이 진로 고민에 빠진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탐색 전공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올해부터 적성에 따라 수업을 선택하는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것과 맞물려, 혼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설탭은 10대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흥미와 적성을 찾아 미래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7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전공 탐색 프로그램 ▲전공 매칭 ▲전공 멘토링 등 청소년들을 위한 3단계 로드맵으로 구성됐다. 전공 탐색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멘토와 1대 1로 전공 간접 경험을 통해 원하는 전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학생들의 흥미를 위해 괴담 테마의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설탭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희망하는 전공을 찾은 학생은 선착순 1천 명에게만 제공되는 '전공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튜터를 매칭받을 수 있다. 이들 튜터는 전공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목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설탭의 전공 탐색 전공 패키지는 올해부터 도입된 고교학점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로드맵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교사들의 84.8%가 고교학점제에 대해 '미이수 해결을 위한 형식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답변할 정도로, 실제 공교육을 통해 고교학점제를 대비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물리적인 한계로 제대로 된 교육인프라와 전문성을 갖추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셈이다. 반면 이같은 전공 탐색 패키지는 설탭이 가진 멘토링 강점에 기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패드 SKY과외'로 잘 알려진 설탭은 비교적 최근 입시를 경험하며 시행착오를 겪은 대학생들이 튜터로 활동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설탭은 현재 학생들의 진로 다양성을 고려해 SKY 출신 뿐만 아니라 카이스트, 포항공대, 의대, 수의대 등 누적 1만5천명에 달하는 튜터풀을 확보하고 있다. 이들 튜터는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멘탈 케어를 돕고 입시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정서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을 주고 있다. 설탭은 다양한 사회·문화적 활동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멘토' 문화를 주도하며 미래교육 에듀테크로서의 입지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동기부여하는 '설탭 포텐셜 클럽'의 일환으로 동기부여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이 멘토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진로계획 수립을 도왔다. 지역적·경제적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설탭 장학금 캠페인'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설탭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 성향에 맞는 최적의 명문대 출신 선생님을 매칭해주고, 개별 학습 성취도 고려해 자체 보유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학생에게 개인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고예진 설탭 대표는 “청소년들이 인생 선배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자신이 가진 꿈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설탭은 단순한 과외 플랫폼을 넘어 청소년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교육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1 23:13백봉삼

'기업가정신' 고교 정규교과 됐다…창업강국 목표

'기업가정신'이 고교 정규 교과가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 강국을 목표로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과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기업가정신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풀고 기회를 찾는 사고방식과 행동을 뜻한다. 올해 고교학점제가 시행돼 기업가정신이 학점으로 인정하는 정규 과목이 됐다. 미국·유럽과 달리 한국에는 청소년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정규 과목이 없었다. 사회 교과에 1개 단락이라 교과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5%로 낮았다. 교과서는 ▲기업가정신 이해 ▲문제 발견과 정의 ▲창의적 문제 해결 ▲기업가정신 디자인 ▲세상을 향한 도전 5가지 내용으로 꾸려졌다. 관찰, 체크 리스트, 포트폴리오, 발표 등으로 통과·실패 여부를 평가할 예정이다. 교과서 개발에 참여한 경기 화성시 삼괴고등학교에서 이달 처음으로 기업가정신 교과서를 활용하고 있다. 중기부는 내년 기업가정신 교과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창업진흥원과 함께 시범학교 360곳에 교과서를 무료로 나눠준다. 교과서 집필교사 5명은 방학 교원 직무 연수를 진행하고, 부교재를 개발하기로 했다.

2025.03.04 14:46유혜진

전력거래소, 숭실대·충북대와 '전국 에너지 공동학점과정' 업무협약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최근 숭실대·충북대와 함께 '전국 에너지 공동학점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전남대·경북대·강원대·광운대·서울여대 등 전국 29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추가로 맺은 것으로 더욱 많은 대학생에게 전력산업 직무교육과 취업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 에너지 공동학점과정은 전력거래소뿐 아니라 한전KPS·한전KDN·한국수력원자력·한국남부발전이 공동 주관하는 교육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1회씩 시행된다. 교육은 1차 온라인교육과 2차 실시간교육으로 구성됐다. 1차 온라인교육은 전력시장과 전력계통 운영, 전력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송변전설비 정비 등 직무교육으로 운영된다. 2차 실시간 교육은 신재생에너지 전력실무교육 외에 취업특강·면접특강 등 대학생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박인석 전력거래소 교육연구원장은 “숭실대와 충북대 등 전국 31개 대학과 함께 전국 에너지 공동학점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공공기관 인재양성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1 21:33주문정

건국대, 서울시교육청과 'KU컨퍼런스' 개최

건국대학교는 오는 6일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서울시교육청과 고교학점제 안착과 대입전형 이해를 돕기 위한 'KU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고교학점제를 비롯한 교육정책의 변화와 관련해 고등학교와 대학·교육청 간 원활한 환류체계를 구축하고, 고교-대학 간 학생부 변별 지점에 대한 논의를 통해 학생부 위주 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교사, 교육청 및 대학 관계자, 학생·학부모 등 사전 참가 신청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13시부터 박람회 및 상담, 토론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고교학점제 박람회 및 학업 설계 상담'은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박혜정 연구사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해 기조강연하고, 20명의 고교 교사가 직접 고교학점제 관련 선택 과목을 안내하고 개인 학업 설계에 대해 상담하는 부스도 마련된다. '학생부 위주 전형에서의 변별과 교육과정'을 주제로 한 토론회는 건국대 법학관 102호에서 진행된다. 미림여고 주석훈 교장을 좌장으로 ▲중앙대 차정민 선임입학사정관 ▲한양대 전대수 입학사정관 ▲건국대 이정림 책임입학사정관 ▲충남교육청 박진근 연구사 ▲서울영동일고 윤희태 교사 ▲서울청원여고 박문수 교사가 자리해 학생부 교과와 종합 전형 평가 방식의 변화와 고교에서 학생부 기재 방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태형 건국대 입학처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고교-교육청-대학 간 진학 지원 체계를 제안하는 모델로서 학생·학부모·고교 교사, 그리고 대학과 교육청이 한 자리에서 서로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고 말했다.

2024.02.01 15:35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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