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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8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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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하는 CCTV 구현"... 한국딥러닝, 생활안전 데이터 구축

한국딥러닝이 인공지능(AI) 기술로 공공 안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한국딥러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2025년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에 한국딥러닝이 주관하고 쿠도커뮤니케이션이 참여해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다각도 CCTV 생활안전 데이터 5000건을 구축했다. 생활 안전 데이터는 기존 지능형 CCTV의 단편적 상황 인식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방향 영상과 객체 라벨링 방식에서 벗어나 사건 전후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시계열 데이터를 구축해 행위 인식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한국딥러닝은 단계별 논리 사고가 포함된 생각의 사슬(CoT) 라벨링 저작 도구를 개발해 데이터를 확보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얼굴, 상호명 간판, 차량번호 등을 비식별화 처리했으며, 가명정보처리위원회 적정성 검토도 완료했다. 구축된 데이터는 경계선 침입, 특정 구역 내 지속 배회 등 생활안전 상황 11종에 대한 원천·가공 데이터다. NIA 외부 검증에서 다양성, 구문 정확성, 의미 정확성, 추론 유효성 등 전 항목 품질 100%를 인정받으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AI가 사건 맥락을 분석해 관제 요원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부천시 손잡고 실제 생활안전 시나리오를 반영함으로써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김지현 한국딥러닝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객체 탐지를 넘어 상황 맥락과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차세대 CCTV 학습 데이터를 구축했다"며 "최근 확보한 데이터셋이 AI 모델 학습에 활용되면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능형 CCTV 시스템 구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11 14:57김미정 기자

류제명 차관 "한국 AI 강점, 풀스택 갖춘 몇 안되는 나라"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한국의 AI 강점으로 'AI 풀스택'을 갖춘 몇 안되는 나라라는 점을 꼽았다. 류 차관은 11일 한국정보통신법학회를 비롯한 ICT 4학회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한국은 NPU와 HBM 등 반도체부터 AI 모델, 클라우드, 그리고 이들을 아우르는 오케스트레이션(운영)까지 모든 레이어를 갖추고 있다”며 “이런 풀스택을 보유한 나라는 미국과 한국 정도밖에 없다”고 밝혔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아람코디지털과 AI 풀스택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일화를 두고 이같이 말했다. 아람코디지털은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아람코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전담하는 법인인데, 이 회사 CEO가 특정 빅테크의 기술에 종속을 우려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 한국이 AI 풀스택 역량을 갖추면서 아람코와 AI 협력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류 차관은 “아람코디지털 CEO와의 논의 핵심도 각 국가와 기업이 특정 빅테크에 종속되지 않고 데이터 시큐리티(보안)을 갖추며 자생력을 확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며 “글로벌 빅테크는 굉장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지정학적 요인이나 의존도 심화에 따른 리스크가 크다는 고민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한국은) 가장 뛰어난 기술보다 소버린AI 전략을 부합하는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최종 선발팀을 가리는 게 우선이 아니라 AI 기업들이 경쟁을 통해 기술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류 차관은 곧 새로운 후보를 가려낼 것을 언급하며 “본선에 오르지 못한 다른 기업들도 글로벌 리더보드 등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직접적으로 정부 지원을 받는 기업뿐만 아니라 치열한 경쟁 과정에서 모두의 기술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이라고 했다. 이밖에 AI 인재 정책에 무게를 두겠다는 점을 밝혔다. 류 차관은 “지난달 초 CES 이후로 한달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AI는 너무 빠른 속도로 큰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어떤 수준의 AI 인재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산업계 및 학계와 다시 한번 전면적인 재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2.11 14:34박수형 기자

[인사]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보(과장급) ▲ 소프트웨어산업과장 권오민 ▲ 디지털소통팀장 박수진 ▲ 디지털포용정책팀장 정준욱

2026.02.11 06:39박희범 기자

ETRI 노조 "현 원장 재임 반대"…NST·과기정통부 "원칙대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노동조합이 임기가 만료된 방승찬 현 원장 재선임 부결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출연연 기관장 선임에서 구성원 의견을 반영할 것 등 2개항을 요구하고 나섰다. ETRI 노동조합((위원장 진은숙)은 이 같은 내용으로 오는 11일 오전 9시30분 세종국책연구단지 입구에서 방승찬 원장 부적격성과 재선임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는 NST 이사회가 방승찬 원장 재선임 심의를 진행한다. ETRI 노조는 사전 배포한 기자회견문에서 ▲부실한 리더십 ▲연구개발능률성과급 재량 결정으로 연구직 처우 개선 및 보상체계 왜곡 초래 ▲연구개발능률성과급 지급 강행 ▲재선임 자체 특혜론 ▲노조원 설문에서 91% 재선임 반대 등을 내세워 재선임 부결과 선임과정에서의 구성원 의견 반영을 강력히 요구했다. 특히 ETRI 노조는 현 원장 취임전 3년간 징계가 4건에 불과하던 것이 방 원장 취임이후 지난해 결과를 제외하고도 2년간 28건에 달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NST 관계자는 "절차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만약 부결될 경우 추후 공모절차에 따라 기관장 선발 공고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혀 그동안 정체됐던 출연연 인사에 속도가 날 것으로 예상됐다. NST 당연직 이사 자격을 갖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측은 이에 대해 "이사로 참석하지만, 따로 의견을 준비한 건 없다. 원칙대로 처리할 것"이라며 원론적이고, 간명한 입장을 내놨다.

2026.02.10 16:48박희범 기자

와이파이 실내 전파 출력 높아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일상 생활에서 국민들의 불편을 없애고, 산업 현장에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된 주파수 규제들을 개선한다. 국민이 별도 허가와 인가 등 없이 주파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기준 등을 규정하고 있는 2개 고시 개정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개정안 마련 후 의견수렴을 위해 지난달 행정예고를 실시, 규정은 1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먼저 와이파이 실내 커버리지가 향상된다. 정부는 2020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6GHz 대역을 비면허 주파수로 공급한 이후, 차세대 와이파이 및 무선 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제도 개선은 6GHz 일부 대역의 와이파이 실내 출력을 0.5W에서 1W로 상향한다.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 이어폰의 정밀한 위치도 추적할 수 있게 된다. 현재까지의 무선 이어폰, 태블릿 PC 등 무선 기기 위치 추적은 GPS, 기존 블루투스 기술(기기 경보음 등) 등을 활용하고 있어 실내에서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새로운 블루투스 전파형식을 추가하여 저전력·고효율 블루투스 신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시각 장애인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전파 규제가 완화되고 지하 터널 공사현장에서 TVWS를 활용하게 된다. 이현호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이번 산업 생활분야 주파수 규제개선은 일상 생활과 산업 현장에 밀접한 것으로 국민들과 기업들은 제도 개선 효과를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국민들과 기업들의 의견을 지속 수렴하고, 주파수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10 12:00박수형 기자

과기정통부·조인철 의원, 지역이 R&D 주도하는 '과학기술혁신 촉진법' 만든다

과기정통부와 조인철 의원이 수도권에 집중된 국가 연구개발(R&D) 구조를 전환하고, 지역이 주체가 되는 과학기술 혁신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입법을 추진한다.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광주 서구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지역이 직접 과학기술 혁신 전략을 수립·추진하고, 국가가 이를 제도적·재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내용의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법안 제정과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과학기술혁신본부와 함께 이 법안을 마련했다고 조인철 의원실은 설명했다. 현재 국가 연구개발 투자는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돼 있다. 다수 지역은 연구개발 역량이 지역 산업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한 채 청년 인재 유출과 산업 기반 약화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지역 연구개발(R&D) 정책은 중앙정부 주도의 획일적인 사업 구조에 머물러, 지역이 보유한 산업·기술·인재 여건을 반영한 전략적 연구개발을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데 제도적 한계가 크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지역 R&D의 개념과 범위에 대한 명확한 기준 역시 부재한 가운데, 부처별·분야별로 분절된 사업이 개별적으로 추진되면서 유사 사업의 중복과 재원 분산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더욱이 다수의 지역 R&D 사업이 중앙부처 전문기관을 통해 집행되는 구조로 운영되면서, 실제 지역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지방자치단체(지자체)는 정책 기획과 사업 조정 과정에서 사실상 배제돼 왔다는 평가다. 그 결과 지자체는 재정적 부담을 분담하면서도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기획·조정 권한과 책임은 제한되는 구조가 고착화됐고, 연구개발 성과 역시 지역 산업과 일자리로 연결되는 데 한계를 보여 왔다. 조인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법안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이 기획하고, 지역이 책임지는' 과학기술 혁신체계를 제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재명 정부가 강조해 온 자치분권 기반의 균형성장 기조를 연구개발 정책 전반으로 확장하겠다는 취지다. 법안 주요 내용은 ▲시·도지사가 5년 단위 지역과학기술혁신계획을 수립하고 정부가 이를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근거 마련 ▲지역연구개발사업과 지역자체연구개발사업의 체계적 관리 ▲지역별 과학기술 전담기관 설치 또는 지정 ▲초광역권 연구개발사업 추진 근거 마련 ▲지역 내 산·학·연 협력 촉진과 연구 성과의 지역 확산 ▲지역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 개선 등이다. 특히 지역이 직면한 산업·사회 문제를 과학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이 직접 연구개발사업을 기획·추진하는 체계를 제도화한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 성과가 지역 산업과 일자리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조인철 의원은 “수도권 중심의 연구개발 구조가 지속되는 한 지역 소멸 문제도, 국가 경쟁력 약화도 해결할 수 없다”며 “이번 법안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균형발전 전략을 과학기술 정책 영역에서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제도적 토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이 주도적으로 과학기술 혁신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어야 인재가 지역에 남고, 산업이 성장하며, 국가 전체의 경쟁력도 강화될 수 있다”며“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법이 균형성장의 실질적인 전환을 여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10 11:00박희범 기자

학생 필수품 모았다…오늘의집, '2026 신학기대전' 진행

오늘의집은 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한데 모은 '2026 새학기대전' 기획전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어 줄 디지털 기기부터 공부방 분위기를 조성하는 ▲가구 ▲홈데코 ▲생필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 ▲로지텍 ▲듀오백 ▲오늘의집 레이어 ▲세이투셰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등원을 준비하는 ▲유아부터 ▲초중고생 ▲대학생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아우르기 위해 오늘의집은 이번 기획전을 ▲신학기가구 ▲디지털 ▲데스크테리어 ▲키즈룸의 4개의 테마관으로 나눴다. '신학기가구'관에서는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공부방을 위한 ▲책상 ▲의자 ▲책장·서랍장 ▲침대·매트리스 대표 가구를 소개한다. '디지털' 테마관에서는 새학기 필수 아이템인 ▲모니터 ▲노트북·PC ▲키보드·마우스 ▲태블릿·웨어러블 ▲헤드셋·이어폰까지 디지털 기기들을 다양하게 모았다. ▲삼성전자 ▲LG전자 ▲주연테크 로지텍 ▲레토 ▲엑토 등 브랜드별로 가성비가 높은 제품부터 최고 사양 제품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으로 책상을 꾸미고자 하는 학생을 위한 '데스크테리어'관도 마련했다. 책상 위 정리 용품부터 감성적인 데코 소품까지 다양하게 제안한다. 유아동 자녀를 둔 부모라면 ▲유아동매트 ▲교구 ▲이불 ▲등원 준비물 등을 모은 '키즈룸'관을 활용할 수 있다. 새학기 준비에 따르는 비용 부담을 덜어줄 특가 코너도 운영한다. '오늘의 원데이 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자정, 선정된 15개 인기 상품을 24시간 한정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한다. ▲듀오백의 스퀘어 의자 ▲삼성전자의 LED 모니터 ▲엑토의 커브드 무소음 키보드 ▲베베누보의 낮잠이불 등이 대표적이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꼭 필요한 상품들을 엄선해 이번 '새학기대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6.02.09 15:08박서린 기자

정부, 경남AX 검증...피지컬AI 제조 혁신 가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6일 경남 창원 소재 신성델타테크를 찾아 피지컬AI 사전검증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피지컬 AI 기반 지역 제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 방문은 피지컬AI 기반 정밀 제어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추진될 '경남 AX' 대형 R&D 사업과 연계 방향에 대해 기업과 연구진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가 올해 착수하는 '경남 AX' 사업은 기존의 단순 공정 자동화를 넘어, 현장의 물리적 특성과 숙련자의 노하우를 AI 모델에 직접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AI가 로봇과 설비를 직접 제어하는 'PINN 기반 LAM'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기존의 '분석·판단 중심 AI'에서 나아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AI는 물론 공정을 실제로 움직이는 AI'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먼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25년 추경예산을 통해 사전검증 사업을 추진하며, 경남 지역 8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실증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주요 참여기업에서 공정 품질 예측과 생산 효율 개선 등 가시적인 성과가 확인됐다. 신성델타테크의 플라스틱 사출 조립 공정에 사출성형 공정 데이터(49종)와 작업자 행동, 원자재 상태, 불량 형상 등 액션 데이터(62종)를 연계한 AI 학습용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디지털 트윈 모델을 통해 공정 품질을 사전에 보정한 결과, 불량률 감소(약 15%) 및 설비 가동률 향상(약 20%) 가능성을 확인했다. 화승R&A는 고무 압출 공정에서 발생하는 소재 변형을 사전에 예측해 설비종합효율을 5% 이상 개선했고, CTR은 알루미늄을 가공 공정에서 발생하는 기계 떨림(채터링) 현상을 예측하여 불량률을 줄이고, 가공 사이클 타임을 17% 이상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사전검증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상반기부터 '경남 AX'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2030년까지 추진될 이번 사업은 현장 제조 데이터 기반의 '물리지능 행동모델' 기술 개발을 통해 초정밀 제어 피지컬 AI를 구현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어진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피지컬 AI 기반 정밀 제어 기술의 확산과 방안, 데이터 관리, 숙련자 노하우의 모델화 등에 대해 논의하며, 정부 차원의 정책 연계 강화를 요청했다. 경남은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제조 거점이 밀집된 지역으로, 현장 중심 데이터 축적과 실증에 유리한 여건을 갖춘 만큼, 과기정통부는 실증 성과가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기된 의견을 향후 지역 AX 설계 및 정책 지원방안 마련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경남은 기계, 부품, 장비 등 정밀 제조 역량이 집적된 최적의 환경을 갖춘 곳”이라며, “경남의 산업 경쟁력에 피지컬AI를 결합해 지역 제조 '5극3특'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지컬AI는 대한민국 제조 경쟁력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현재 단계에서는 실제 제조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또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개발되면, 이를 오픈소스 방식으로 확산해 많은 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정부는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진다는 소명감을 가지고 피지컬 AI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2.08 12:00박수형 기자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장급 전보 ▲ 연구개발정책과장 최윤억 ▲ 첨단바이오기술과장 이주헌 ▲ 원자력연구개발과장 남혁모 ▲ 연구성과혁신정책과장 이병희 ▲ 장관정책보좌관 김연규

2026.02.06 10:37박수형 기자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장급 승진 ▲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윤경숙 ▲ 우정사업본부 전북지방우정청장 구본준

2026.02.06 06:04박희범 기자

과기정통부 AI·디지털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와 디지털 혁신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부처 사업을 한 자리에서 설명하는 'K글로벌 프로젝트 민관 합동 통합 설명회'를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통합설명회에서는 AI 디지털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을 위한 멘토링(1개), 스케일업(9개) 및 해외진출(16개) 지원사업, 테스트베드와 같은 인프라 지원사업(2개), AI 데이터 클라우드 등과 같은 디지털 자원 지원 사업(3개) 등 총 5개 유형 1441억원 규모의 31개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각 사업별 전담기관에서 사업내용과 추진방향 등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고 설명회에 참여한 AI 디지털 혁신 기업들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상담부스도 일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는 기존 참여 민간기관 외에 엔비디아, 아산나눔재단, 하나은행이 참여하는 등 총 9개 민간기업과 기관에서 참석해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AI 디지털 스타트업 대상 보육 육성 프로그램도 한 자리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2026.02.04 14:46박수형 기자

'움직이는 AI' 이어 '알아서 하는 AI'로…정부, 새 연합군 띄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피지컬 인공지능(AI)'에 이어 스스로 판단하고 과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AI' 분야 민관 합동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최근 급성장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의 유통과 거래 표준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3일 업계와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 국내 주요 AI 기업들이 참여하는 '에이전틱AI 얼라이언스(가칭)'를 발족할 예정이다.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AI 에이전트 관련 논의가 활발해짐에 따라 현장 기업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며 "서비스 유통이나 거래 표준화가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얼라이언스 구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AI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표준화 및 수익 배분 모델 등 거래 표준 이슈를 해결하는 데 민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목표다. 과기정통부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운영하거나 개발 중인 기업을 중심으로 참여사를 모집하고 있다. 우선 기업 중심으로 조직을 꾸리되 학계와 연구계로 외연을 확장할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다. 이르면 이달 본격화할 에이전틱AI 얼라이언스는 '피지컬AI 글로벌 얼라이언스'와는 별도로 움직일 전망이다. 피지컬 AI와 에이전틱 AI는 추구하는 방향이나 서비스 성격이 다르기에 당장 직접적인 연결점은 보이지 않아서다. 지난해 9월 출범한 피지컬AI 글로벌 얼라이언스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한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장 등 7인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피지컬AI 분야에서 범정부 협의체를 가동한 과기정통부가 에이전틱AI로 보폭을 넓히면서 신설 조직의 규모와 세부 운영 방침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진수 정책관은 "참여 기업들을 섭외하며 협의체를 구성하는 단계며 의장 선출 등 구체적인 거버넌스는 아직 논의 전"이라며 "전년보다 3배가량 증가한 AI 관련 예산을 통해 에이전트 서비스의 확산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2.03 14:53이나연 기자

과기노조, ADD에 시설관리 노동자 임금 현실화 요구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위원장 최연택)이 2일 국방과학연구소(ADD) 시설관리 자회사 근로자 임금 등 3개항 개선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과기노조는 이날 성명에서 이건완 ADD 소장을 상대로 ▲임금삭감 계획 즉각 중단 ▲시설관리 노동자 임금, 공공연구기관 자회사 수준으로 현실화 ▲소방법, 공사업법 등 법 위반 과업지시 중단 등을 요구했다. ADD는 문재인 정부 공공부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ADD시설관리단을 설립하고 전기, 기계, 운송, 조경, 조리, 공작 등 시설관리 노동자 120여 명을 이 관리단으로 전환 배치했다. 그러나 당시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기본급 수준을 낮추면서 보전수당을 도입, 오히려 임금 처우가 더 열악해졌다는 것. 더욱이 최근엔 용역단가를 산정하면서 근무제도 일방 변경으로 일부 노동자의 연장근로 수당이 사라져, 8백여 만원에 이르는 연봉 삭감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ADD는 우리 나라 최대 국방 R&D 기관으로 연간 예산은 3조 2,000억원이다. 한편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은 오는 4일 12시10~40분 ADD 정문 앞에서 ADD시설관리노동자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2026.02.02 23:28박희범 기자

"새 콘텐츠 대가, 중소PP에 기회"...SO, PP 주장 반박

콘텐츠 사용대가 산정 기준을 둘러싸고 케이블TV(SO)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가 갈등을 빚는 가운데, SO 측은 기준 수립 과정의 정당성, 경영 악화 책임 등을 이유로 기준 수용을 거부한 PP 측 주장을 반박하며 정부의 개입을 촉구했다. 2일 SO 측은 “SO의 방송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과거 관행대로 사용료를 지급하니 사용료 총액에 대한 관리가 불가능하다”며 경영난을 토로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련 조항에 따라 대가산정 기준을 자체적으로 개발 및 공개한 것”이라고 밝혔다. 콘텐츠 대가 산정 기준 과정에 협의 절차가 없었다는 PP측 입장에 대해선 “2024년부터 콘텐츠사 의견 수렴, 학회 세미나, 대면 설명회 등을 거쳤다”며 “콘텐츠사들의 상반된 의견을 모두 반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합리적 의견은 반영을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PP 사업자 간 형평성 문제는 “기존 지상파와의 계약만료 이후 여타 PP와 동일하게 대가기준 적용 금액으로 협상 및 계약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O 경영 악화 책임을 PP에게 떠넘기려 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PP와 SO는 본질적으로 다른 산업으로, 일방적 희생 강요 주장은 과도하다”며 “새로운 기준은 객관적인 평가에 따라 사용료를 산정하기 때문에 성과 대비 사용료를 받지 못하던 중소 콘텐츠사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사업자 간 이견이 장기화하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정책적 판단과 제도적 결단을 내려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26.02.02 17:13홍지후 기자

특별성과에 포상금...과기정통부 "성과창출 문화 조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특별성과 포상금제를 신설하고 탁월한 성과를 보인 대상자 4명을 선발해 2일 시상식을 열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성과를 낸 공직자에 파격적으로 보상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으로, 공직사회 전반에 성과 창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첫 특별성과 포상은 본부 이현우 사무관과 장기철 과장, 우정사업본부 전승훈 과장과 김미영 과장에 돌아갔다. 독자 AI 생태계 구축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신속 대응의 성과로 부처 내부위원과 민간위원이 참여한 평가에 따른 결과다. 먼저 독자 AI 생태계 기틀 확충에 기여한 주공적자 이현우 사무관(포상금 1,000만원), 부공적자 장기철 과장(350만원)이 꼽혔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로 국내 AI 모델의 해외 평가 순위를 끌어올린 점과 엔비디아 GPU 수급을 위해 관계기관 협력에 더해 민간기업과 긴밀한 협상으로 정책 참여를 끌어올린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AI시대 클라우드 전략 전면 개편을 통해 클라우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AI프론티어랩을 기획하고 출범하면서 국가적인 AI 연구 거버넌스를 확장했다는 평가다. 이 과제는 과기정통부가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는 데 크게 기여했다. 우본의 전승훈 과장(1,000만원), 김미영 과장(350만원)은 국정자원 화재에 신속히 대응하면서 우편과 우체국 금융 서비스를 조기에 정상화한 기여를 인정 받았다. 주공적자인 전 과장은 우본 정보시스템을 관리하며 신속한 상황판단과 전략적 의사결정을 통해 피해를 최소로 줄였다. 화재 당시 시스템이 소실되어 즉각적인 복구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구 전산시스템 긴급 가동을 결정하고 '선오픈-후복구 전략'을 선택하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가 우편 물류망의 마비를 방지했다. 또 금융 관련 하드웨어 손상 가능성을 고려해 사전에 시스템을 중단, 약 160조원의 국민자산을 보호했다. 부 공적자인 김 과장은 신속하고 폭넓은 기술 및 리스크 검토를 통해 구 전산시스템 가동 관련 본부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이후의 데이터 및 시스템 복구를 전담했다. 특히 미국행 국제우편 관세 선납 등 클라우드 환경에 개발된 과제 277건을 구 전산시스템에 긴급 개발하도록 도우면서 우편시스템 정상화에 일조했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부총리는 “이번 포상은 단순한 성과에 대한 보상을 넘어 공무원이 주도적으로 혁신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공정한 평가와 파격적 보상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2 15:28박수형 기자

韓 AI풀스택, 사우디 진출 본격화...아람코디지털과 MOU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 위치한 아람코디지털 본사에서 국내 AI 기업 7개사와 아람코디지털 간 AI 풀스택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아람코디지털은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모회사 사우디 아람코가 보유한 방대한 산업 인프라와 공급망에 디지털 혁신을 접목하는 핵심 디지털 전담 법인으로, 사우디의 AI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사우디의 에너지와 제조 등 현지 산업 현장의 AI 도입, 활용 사업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측은 한국의 풀스택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우디 현지의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협력 범위를 함께 모색하고, 적용 사례를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아람코디지털 측은 아람코 그룹 내의 에너지, 제조 등 광범위한 산업 영역을 대상으로 AI 활용 가능성이 있는 분야를 도출하고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검토한다. 한국 AI 컨소시엄 참여사들은 사우디 측이 도출한 수요에 맞춰 AI 반도체, 산업 특화 LLM,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과 관리 등 풀스택 관점에서 핵심 역량과 기술을 최적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개별 기업 단위의 진출을 넘어 AI 반도체, 모델, 인프라를 하나로 묶은 '한국형 AI 풀스택'패키지 형태의 실질적인 진출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정부는 이를 시작으로 민간 기업과 함께 한국 AI 산업의 통합 경쟁력을 중동 시장에 각인시키고, 향후 이를 해외시장 진출의 표준 모델로 활용하여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최근 글로벌 AI 평가기관에서 한국을 명확한 세계 3위 국가로 지목하는 등 K-AI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 협력은 개별 기업의 진출을 넘어 '한국형 AI 풀스택'의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증명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연결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를 계기로 우리 기업들이 신흥시장에서 더 많은 글로벌 성공 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합동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6.02.02 10:14박수형 기자

"대한민국 양자 도약"...2월3일 국회서 양자포럼 열린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월3일 김현 의원과 국회의원회관에서 양자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글로벌 양자 기술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양자 도약 전략을 점검하고, 국가 차원의 종합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KAIST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이 자리에서는 정부의 제1차 양자종합계획과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 주요 연구기관의 양자 플래그십 프로젝트 성과, 양자 기술 공급망 강화 전략, 초격차 인재 양성 방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심주섭 과기정통부 양자혁신기술개발과장, 최재혁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양자기술연구소장, 한상욱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양자기술활용연구거점사업단장,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이 주제 발표를 맡았다. 발제에 이은 토론에는 김은성 원장이 좌장을 맡아 김동규 KAIST 교수(OQT 대표), 권상일 DGIST 교수, 이용호 KRISS 초전도양자컴퓨팅시스템연구단장 등이 참여한다. 최민희 위원장은 “양자기술은 반도체, AI 를 넘어 산업 경쟁력과 국가안보를 동시에 좌우하는 전략 기술”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연구성과, 산업화, 인재 양성, 공급망까지 연결하는 국가 차원의 양자 도약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31 16:37박수형 기자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장급 전보 ▲ 구주아프리카협력담당관 최영선 ▲ 사이버침해대응과장 백대현 ▲ 연구인프라혁신과장 조남규 ▲ 정보통신정책총괄과장 이정순 ▲ 디지털사회기획과장 박지현 ▲ 정보보호기획과장 지은경 ▲ 정보보호산업과장 이종혁 ▲ 전파정책기획과장 엄지현 ▲ 전파방송관리과장 최광기 ▲ 과학기술정책조정과장 황한진 ▲ 미래인재정책과장 최미정

2026.01.31 12:36박수형 기자

정부, '국방 AX' 강화 시동…민·관·군 협력

정부가 인공지능(AI)으로 국방 경쟁력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방부, 국가AI전략위와 국방 AX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속도감 있는 국방 AX 추진을 위한 정책 방향과 관계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 이두희 국방부 차관, 임문영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 심승배 국가AI전략위 국방·안보분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방 전반에 AI를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국방 분야 AX 확산이 선택 아닌 필수라는 데 공감했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국방 AI 모델 개발, 국방 AX를 위한 컴퓨팅 인프라 지원, 관계기관 선도 사례 공유 등에서 정책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 1분기 중 국방 분야 공개 데이터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에 제공해 독자 AI 모델 고도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국방 특화 AI 모델 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국방 AX를 통해 AI 기술 역량과 이를 실제 현장으로 확장하는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국방 AX를 국가 AI 발전 촉진제로 삼아 공공과 민간 전반의 AI 활용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과기정통부, 국방부, 국가AI전략위는 정례적인 협의 창구를 마련해 실무급부터 고위급까지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국방 AX 정책 추진 과정에서 범정부 차원의 조율과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세계적 수준 AI 기술을 국방, 공공, 민간 등으로 확장하는 실행력이 갖춰질 때 대한민국이 진정한 AI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며 "이런 관점에서 국방 AX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AI 발전 골든타임에 국방 분야 전반에 AI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국방 AI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방 AX가 궁극적으로 국가 AI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문영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은 "국방 AX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안 핵심 사항"이라며 "부처 간 긴밀한 협력과 범정부 차원의 정책 조율로 이를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30 14:01김미정 기자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장급 파견 ▲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노기섭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경우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연진 - 2026년 2월2일자. ▲ 국립외교원 교육파견 서경춘 ▲ 국립외교원 교육파견 김영은 - 2026년 2월3일자. ▲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이재흔 - 2026년 2월4일자.

2026.01.30 10:33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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