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오에스, 정부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티맥스오에스가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4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수요기업은 중기부에서 지급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이용하면 티맥스오에스 '하이퍼미팅' 화상회의 솔루션을 70% 지원된 가격에 활용할 수 있다. 하이퍼미팅은 비즈니스 및 교육용 화상회의 솔루션이다. 웹 브라우저 기반으로 별도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회의 참여가 가능하다. 화면 공유, 채팅, 다양한 레이아웃 뷰 등을 제공해 편리한 회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홍강식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하이퍼미팅은 오프라인에서의 협업과 소통을 온라인에서도 이어갈 수 있고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하이브리드 업무에 최적화된 화상회의 솔루션이다"며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많은 기업이 부담 없는 비용으로 하이퍼미팅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기부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으로 지난 5월부터 총 3차에 걸쳐 수요기업 모집을 공고 중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정부 주관으로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 및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