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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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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참가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오는 29~30일 경북 안동시에서 개최되는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KBEA)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주최한다. 지난해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진행된 엑스포에 참가했던 기업들 총 240개 업체가 다시 참가한다. 하우스쿡은 행사에서 재외 한인 동포 사업가와 관계망을 쌓고 정수조리기 시연과 수출 상담에 박차를 가한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이 결합한 멀티 주방가전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땐 인덕션으로 저출력 고효율 제품으로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행사를 마련한 월드옥타 덕분에 큰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KBEA에서 더 많은 수출 상담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4.28 18:57신영빈

하우스쿡, 美 대리점 모집…정수조리기 글로벌 공략 박차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정수조리기 미국 판매 확대를 위해 대리점 개설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하우스쿡 정수조리기 판매를 희망하는 현지인과 업체가 대상이다. 미국서 하우스쿡 정수조리기 판매, 취급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하우스쿡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있는 미국 현지 법인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이 결합한 멀티 주방가전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땐 인덕션으로 저출력 고효율 제품으로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출시 8년인 올해 2월 기준 누적판매 3만대를 돌파했다. 개인과 단체급식, 외식매장, 무인매장, 고속도로 휴게소와 함께 낚싯배, 여객선까지 진출 중이다. 지난해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한국상품박람회에서 미국, 불가리아, 중국, 네덜란드 등 5개국에 총 1천800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그 중 절반은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작년 미국 인증 후 본격적으로 현지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본격 수출 전에도 교민 사회를 중심으로 온라인으로 구매가 많았다. 지난해 미국 인증 완료와 대규모 수출 계약이 이뤄지며 구매 문의가 늘고 있다. 하우스쿡은 작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이외 미국 지역에서도 구매 문의가 늘며 대리점 모집에 나섰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 중인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미국 수출 물량을 맞추기 위해 생산을 풀가동 중"이라며 "오는 17일부터 미국 애틀랜타에서 진행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 후 대리점 개설 상담도 직접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4.09 22:11신영빈

하우스쿡, 美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오는 17일(현지시간)부터 나흘 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재외동포청,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재외동포 경제단체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글로벌에프엠 주관한다. 하우스쿡은 주력 제품인 정수조리기를 시연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한 미국 현지 법인에서 중남미 대륙까지 수출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라면조리기로 알려진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한 멀티 주방가전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땐 인덕션으로 저출력 고효율 제품으로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K 푸드, K 라면과 한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북미 뿐 아니라 중남미 대륙까지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3 07:30신영빈

하우스쿡, 정수조리기 누적 판매 3만대 돌파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정수조리기 누적 판매 수량이 3만 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누적 판매 2만대 돌파 후 6개월 만의 기록이다. 지난해 10월 체결된 1천500만불 수출계약 물량을 인도하면 연내 4만 대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업체 측은 전망하고 있다. 하우스쿡은 K-라면, K-푸드의 문화의 확대를 적극 활용해 북미 대륙과 유럽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라면조리기로 알려진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한 멀티 주방가전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땐 인덕션으로 저출력 고효율 제품으로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현재 가정과 단체급식, 외식매장, 무인매장, 고속도로 휴게소와 함께 낚싯배, 여객선까지 진출했다. 올해 2월 초엔 설치 장소가 5천개소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한국상품박람회에서 미국, 불가리아, 중국, 네덜란드 등 5개국에 총 1천500만 달러(약 214억원) 규모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그 중 절반은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여기에 2023년 6월부터 서비스 중인 온라인 영문 쇼핑몰에서도 월 평균 50여대가 개별 구매 중인 해외 고객에게 판매되고 있다.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해외 고객과 바이어들이 정수조리기를 인지한 뒤엔 더 많은 구매 문의가 들어 오고 있다"며 "작년 11월 미국 산호세에 설립한 현지 법인에서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2025.02.24 22:37신영빈

한강·낚싯배서 라면 끓이더니…해외서도 '러브콜'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자사 정수조리기 설치 장소가 국내외 5천개소를 돌파 했다고 5일 밝혔다. 설치 장소도 한강라면으로 잘 알려진 편의점과 무인 매장을 넘어 외식 업소 주방, 구내식당을 비롯해 낚싯배까지 확대 중이다. 지난해 수출 계약으로 미국과 유럽 등 해외 도입도 늘어났다. 하우스쿡은 K-라면, K-푸드 문화의 확대를 적극 활용해 북미 대륙과 유럽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라면조리기로 알려진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한 멀티 주방가전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땐 인덕션으로 저출력 고효율 제품으로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출시 7년 만인 작년 7월 기준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 현재 개인과 단체급식, 외식매장, 무인매장, 고속도로 휴게소와 함께 낚싯배, 여객선까지 진출했다. 지난해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한국상품박람회에서는 미국, 불가리아, 중국, 네덜란드 등 5개국에 총 1천500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 중 절반은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하우스쿡은 올해 미국과 유럽 시장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지난해 11월 미국 산호세에 설립한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북미 대륙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유럽과 동남아 시장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5 19:26신영빈

하우스쿡, '무역의 날' 산업장관 표창·인천시장상 수상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상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과, 1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인천 무역의 날 행사에서 각각 진행됐다. 하우스쿡은 정수조리기 제품의 무역과 수출 진흥의 공을 인정 받았다. 정수조리기는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멀티 주방 가전이다. 해외 수출은 유럽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2022년부터는 인터넷을 활용한 '온라인 수출'도 진행중이다. 지난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한국 상품 박람회에서 미국, 중국, 불가리아, 벨기에, 네덜란드에 총 1천500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지난달에는 미국 지사를 설립하고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24.12.12 16:34신영빈

하우스쿡 정수조리기, 美 법인 설립…"해외 공략 속도"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지난달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하우스쿡은 지난 9월 미국 내 인증을 마치고 수출 준비를 시작했다. 지난달 1차 납품 물량으로 정수조리기 320대를 출고했다. 하우스쿡 주력 제품인 정수조리기는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멀티 주방 가전이다. 출시 7년 만에 누적 2만대를 팔았다. 해외 수출은 유럽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미국은 교민 사회를 중심으로 구매가 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인터넷을 활용한 '온라인 수출'도 진행 중이다. 신영석 하우스쿡 대표는 "북미 대륙은 물론 K 라면, K 문화, K 푸드와 함께 중남미 대륙까지 공격적인 시장 점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4.12.03 09:56신영빈

하우스쿡, 정수조리기 200억원 수출 계약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정수조리기 제품으로 1천500만 달러(약 207억원) 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하우스쿡은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한 한국상품박람회에 참가해 약 800만 달러(약 110억원)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 밖에도 중국과 불가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등 현지 외식업체와 잇달아 성과를 냈다. 신영석 하우스쿡 대표는 행사에 참석해 K-푸드의 장점을 현지인들이 접할 수 있도록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월드옥타 미국 동남부지역회장인 박형권 뷰티마스터 회장도 참석해 500만 달러의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멀티 주방 가전이다. 식당과 고속도로 휴게소, 낚싯배, 여객선 등에 공급됐다. 신영석 하우스쿡 대표는 "월드옥타 덕분에 세계시장을 더 넓힐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7 23:50신영빈

하우스쿡, 정수조리기 글로벌 마케팅 박차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글로벌 행사에서 '정수조리기' 알리기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하우스쿡은 지난 4~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서 진행된 '2024 K푸드 글로벌 비전 총회'와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행사에 정수조리기를 설치해 현지인들에 한국 라면 시식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11~13일에는 도쿄 한류박람회에도 참석해 정수조리기 기능을 소개했다. 특히 일본 기업과 프랜차이즈, 무인 매장 운영점주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수조리기는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멀티 주방가전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저출력 고효율 제품으로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 중인 범일산업의 신영석 대표는 "두 국가에서 K-라면의 인기를 실감했다"며 "해외 사업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4 15:24신영빈

하우스쿡, 정수조리기 美 NSF 인증 획득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정수조리기 북미 수출에 앞서 미국 위생협회(NSF)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NSF 인증은 정수기 및 내부 부품, 주방기기 등의 환경과 적합성을 평가하는 제도다. 하우스쿡은 이번 인증으로 정수조리기 미국 판매를 위한 인증을 완료했다. 지난 7월 전기전자제품 안전인증(ETL)도 받은 바 있다. 회사는 오는 4분기 본격적으로 정수조리기를 북미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멀티 주방가전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저출력 고효율 제품으로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제품은 지난 7월 누적 판매 2만 대를 돌파했다. 출시 7년 만의 성과다. 현재 국내외 3천개소에서 설치 운용 중이다. 하우스쿡은 2017년 동남아 시장을 우선 개척했다. 2020년부터는 유럽과 미국 시장에도 진출에 나섰다. 2022년부터는 온라인 수출도 진행 중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 중인 범일산업의 신영석 대표는 "현재 K-라면의 인기가 정수조리기 및 인덕션, 멀티 인덕션 분야에까지 미치고 있다"며 "트렌드에 발맞춰 북미 대륙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24 00:49신영빈

'어린이 사고' 65%는 집안서…안전 지키는 요령은

온 가족이 모이는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동안 야외 활동이나 음식 조리에 쓰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도 빈번하게 벌어진다. 집안에서 일어나는 사고도 무시할 수 없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5월 발간한 2023년 어린이 안전사고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 안전사고의 약 65.1%는 주택에서 벌어졌다. 주방기기·용품으로 인한 사고만 최근 5년간 총 2천358건이 있었다. 이중 주요 위해원인은 베임·찔림이 732건(31.0%)으로 가장 많았다. 고온 물질(715건), 파열·파손·꺾어짐(324건)이 뒤를 이었다. 주방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곳으로 인식하는 장소다. 동시에 고열·고온의 조리기구와 가스, 집기 등 위험성도 공존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주방 안전 사고 예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전기밥솥과 가스, 인덕션 같은 조리기구에 화상을 입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가장 손쉬운 안전 대책으로 '전원 차단'을 꼽았다. 조리 후 전기밥솥과 인덕션은 바로 식지 않고 고열 상태다. 사용 후엔 전원을 차단하고 열기가 식을 때까지 보호자가 주방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외출할 때는 전원을 차단해 아이들의 오작동으로 인한 대형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칼과 같은 조리 도구와 식기는 필요한 경우 시건 장치를 설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보통 알려진 상식은 '아이들 손 안 닿는 곳'이다. 하지만 디딤판이나 의자에 올라가 안전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도 살펴야 한다. 주방 가스 밸브는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잠가둬야 안전하다. 오랜만에 가스를 사용할 때는 창문을 열어 집안을 환기하고 가스 누출이 의심되면 점검을 받아야 한다.

2024.09.15 08:56신영빈

알아야 사고 막는다…전기레인지 안전 사용법은

가정에서 화재에 가장 취약한 곳은 바로 주방이다. 불을 직접 쓰는 곳이기 때문이다. 최근엔 전기레인지 보급이 늘면서 가스 사고 우려는 다소 줄었지만, 전기레인지 버튼이나 잔열로 인한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는 특히 걱정이 많다.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의 신영석 대표는 "제품의 특징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며 "인덕션과 하이라이트는 발열·운영 방식이 전혀 다르다"고 설명했다. 전기레인지는 대개 인덕션과 하이라이트를 묶어 통칭한다. 이 중 인덕션은 '유도가열 원리'를 이용하는 제품이다. 상판 아래 전류가 흐르는 코일과 인덕션 전용 용기의 반응으로 열을 생성한다. 전용 용기를 사용해야만 하는 이유다. 하이라이트는 이와 반대로 전기를 열에너지로 전환해 생성하는 '직접 가열' 방식이다. 상판을 직접 가열하기 때문에 최고 온도 도달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잔열이 오래 가는 편이다. 용기 제약이 없는 것은 장점이다. 먼저 사용 후엔 전원 코드를 뽑는 것이 오작동을 막는 기본 요령이다. 특히 고양이가 높은 곳을 쉽게 올라가는 습성 때문에 레인지를 오작동 시켜 화재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대부분은 직접 가열하는 하이라이트의 사고다. 전용 용기만 반응하는 인덕션은 이 같이 사고를 내는 경우는 드물다. 다만 제품 자체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가스레인지 사용 후 밸브를 잠그는 습관처럼, 전기레인지도 5시간 이상 사용치 않을 때는 코드를 뽑는 것도 방법이다. 대기 전원으로 빠져 나가는 전기요금도 아끼는 생활 속 지혜는 덤이다. 음식 조리 후 열기가 남아 있을 땐 5~10분 정도 열이 식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잠시 반려동물의 접근을 막는 것도 안전한 사용 요령이 될 수 있다. 제품 상판에 위치한 전원 버튼은 특히 반려동물이 보행하다가 실수로 누를 수 있는 부분이다. 설치 구조상 하이라이트 전원을 뽑을 수 없다면 덮개 같은 쉴드 주변용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상판이 아닌 전면부에 버튼을 탑재했거나, 혹은 임의 조작을 방지하는 안전 기능을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24.09.08 17:14신영빈

하우스쿡, 레저 낚싯배에 정수조리기 80대 설치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레저 낚싯배에 정수조리기를 누적 80대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멀티 주방가전이다. 출시 7년 만인 지난해 7월 기준 누적 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 현재 국내외 3천 곳에서 설치해 운용 중이다. 하우스쿡은 지난 21일 제주 애훨항에서 레저 낚싯배 히얼호에 80번째 정수조리기를 설치했다. 하우스쿡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레저 낚싯배에 정수조리기를 설치 중이다. 지난해 12월 온라인 낚시 플랫폼 '어신'과 협업을 시작했다. 낚시를 하면서 편리하게 라면과 떡볶이등의 간식을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어 레저 낚시를 즐기는 이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선박은 220V로 6A 정도의 전력만 있으면 운용이 가능하다. 하우스쿡 관계자는 "이용객 편리를 제공하려는 선사들과 레저 관련 업체들에서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24.08.27 09:51신영빈

집밖으로 나온 주방가전, 낚싯배·캠핑카서 활약

주방가전이 집밖을 나와 다양한 공간에서 역할을 찾고 있다. 낚싯배 위에서 정수조리기로 라면을 끓이고, 캠핑장에서 전기그릴로 고기를 굽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졌다. 즉석 라면조리기로 알려진 정수조리기가 대표적인 사례다.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한강 편의점과 무인매장뿐만 아니라 레저 낚싯배 등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올해 누적 판매 2만대를 돌파한 멀티 인덕션 제품이다. 인덕션으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고 조리하지 않을 때는 정수기로 활용 가능하다. 지난 5월엔 육군 우수상용품으로 등록돼 군부대와 공공기관에도 도입했다. 집 주방에서 벗어나 고속도로 휴게소까지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장작 화로에 둘러 앉아 삼겹살을 구워 먹는 캠핑의 모습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글램핑장은 에어 프라이어와 자이글 등을 설치해 운용 중이다. 자이글 적외선 그릴은 음식 냄새와 연기 발생이 적어 가정에서 주로 쓰던 제품이다. 쾌적한 조리와 함께 적외선 불빛이 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낼 수 있고 자체 램프로 다른 조명이 필요 없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캡슐 커피머신은 숙박 업소에 효자 제품이 됐다. 처음엔 회사 사무공간과 커피 마니아를 대상으로 출시됐으나 점차 다양한 공간에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네스카페의 돌체구스토는 호텔 전용 캡슐 박스까지 만들어 시장에 내놓고 있다.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를 론칭하며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쳤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제 자리를 벗어난 주방가전이 다양한 공간에서 운영 비용을 절감해 주면서도 이용자들에게 편리함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8.04 10:30신영빈

하우스쿡, 정수조리기 3000곳 설치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정수조리기 설치 장소가 국내외 3천개소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즉석 라면조리기로 알려졌다. 간편 조작으로 정수기와 인덕션 기능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인덕션으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고 조리하지 않을 때는 정수기로 활용 가능하다. 제품은 프랜차이즈 주방과 무인매장, 편의점, 가정, 레저 낚싯배에 설치되고 있다. 지난 5월엔 육군 우수 상용품으로 등록돼 군부대와 공공기관에도 도입했다. 지난해 3월 누적 2천개소를 돌파한 데 이어 이번 이번 성과를 냈다. 하우스쿡은 무인 매장과 프랜차이즈 주방 등 기업 간 거래(B2B) 니즈가 많은 곳에는 상업용 전문 제품을 제작·납품하고 있다. 일반 가정과 군부대에는 정수기와 인덕션 기능이 결합된 멀티 제품을 판매 중이다. 하우스쿡 쇼핑몰에서는 보급형 제품도 선보였다. 지난해부터는 온라인 쇼핑몰로 해외 수출을 시작했다. 설치 장소를 한정 짓지 않고 레저 분야도 시야를 넓혔다. 캠핑카를 시작으로 지난해부터는 낚싯배에도 설치했다. 현재 미국 가전인증도 앞두고 있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하는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해외 수출 확대와 시장을 넓히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3 23:38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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