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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팬텀, 하비와 신작 '운수좋은날'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넵튠(대표 강율빈)은 모바일게임 개발 자회사 팬텀(대표 김동준)이 글로벌 퍼블리셔 하비와 신작 '운수좋은날'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비는 '궁수의 전설' 시리즈, '탕탕특공대', '카피바라 Go!' 등 글로벌 히트작을 다수 선보인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로 팬텀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하비와 '펭귄의섬', '소울즈'에 이어 세 번째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팬텀의 신작 캐주얼 RPG '운수좋은날'은 '운(運)'과 선택의 흐름에 따라 펼쳐지는 예측할 수 없는 전투가 특징으로 이용자들에게 매 판마다 색다른 조합과 변수로 인한 긴장감과 이에 따른 몰입감 높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팬텀은 하비의 지원을 통해 최근 일부 국가에서 '운수좋은날'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 이용자 재방문율과 다운로드 전환율 모두 기대치를 상회하는 등 흥행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사는 내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콘텐츠 확충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나설 계획이다. 팬텀 관계자는 "운수좋은날은 팬텀 특유의 감성과 철학이 담긴 작품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형태의 IP를 꾸준히 선보이며 팬텀만의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하비 관계자는 "팬텀은 펭귄의섬과 소울즈를 통해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성과 개발 역량을 모두 입증한 파트너"라며 "운수좋은날은 하비가 추구하는 감성적 경험과 대중적 재미가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하비의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와 팬텀의 창의적 개발 역량이 다시 한번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팬텀은 지난 1월 넵튠에 인수됐다. 대표작인 '소울즈'와 '펭귄의섬'의 글로벌 누적 매출은 6월말 기준 각각 8천239만 달러(한화 1191억원), 4,천06만 달러(한화 608억원)를 기록했다.

2025.11.17 11:03정진성

111퍼센트, 글로벌 퍼블리셔 하비와 합작법인 설립

111퍼센트(대표 김강안)는 글로벌 퍼블리셔 하비(Habby)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공동 개발·서비스를 위해 합작법인(Joint Venture, 이하 JV)을 공식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JV의 핵심은 양사 자원의 전략적 통합에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111퍼센트의 창의적인 개발력과 하비의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를 결합,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장기 흥행작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111퍼센트의 크리에이티브한 게임 기획력과 빠른 개발 속도, 하비가 다수의 글로벌 히트 타이틀로 쌓은 풍부한 서비스 경험과 퍼블리싱 인프라를 결합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상호 보완적 역량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입 장벽 완화 ▲다양한 장르와 규모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구축 ▲상업적 가치 극대화 등 세 가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새로운 JV는 싱가포르에 설립되며, 111퍼센트와 하비 양측 인력으로 경영진을 공동 구성할 예정이다. 세부 경영진 구성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게임 개발은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퍼블리싱은 지역별로 역할을 나눈다. 한국 시장은 111퍼센트가 직접 서비스하고,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은 JV를 통해서 공동 퍼블리싱 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강안 111퍼센트 대표는 “하비는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혁신을 이어온 퍼블리셔로, 이번 협력은 서로의 강점을 존중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게임의 즐거움을 전하자'는 공통된 비전에서 출발했다”라며 111퍼센트가 지닌 창의적 개발 DNA와 실험정신, 그리고 하비의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이 만나 새로운 글로벌 게임 생태계를 여는 동시에 더 크고, 더 과감한 성공 스토리를 함께 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비 스테판 왕 대표는 “111퍼센트는 창의성과 장르를 정의하는 게임을 만들어내는 능력으로 우리가 오랫동안 존경해온 회사다. 이번 파트너십은 상호 존중과 게임의 미래에 대한 공통된 비전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며 “김강안 대표와 저는 이번 합작법인이 양사의 핵심 가치인 '독창성' '혁신' '세계 게이머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감각'을 그대로 반영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111퍼센트는 랜덤다이스, 운빨존많겜 등 독창적 게임 기획과 빠른 개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꾸준히 주목받아 온 게임 개발사다. 하비는 궁수의 전설, 탕탕특공대, 소울 나이트, 배배배뱀, 닌자캣런, 카피바라 Go! 등 다수의 글로벌 히트작을 성공시킨 퍼블리셔로 잘 알려져 있다.

2025.10.14 10:23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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