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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취약계층에 동절기 한파 대비 '행복상자' 전달

하나금융그룹이 서울시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영등포 지역 등 총 5곳의 쪽방촌에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방한용품이 담긴 행복상자 1천111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행복상자에는 방한목도리, 방한장갑, 방한모, 수면양말, 핫팩 등 방한용품 5가지와 겨울철에 따듯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국, 즉석밥 등 먹거리를 포함한 총 7가지 물품이 담겼다. 하나금융그룹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피해지역의 가정에 생활필수품 등 긴급 구호물자와 함께 이들 지역 주민에게 긴급 복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상생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추운 겨울 홀로 지내시는 분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아낌없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1.07 08:45손희연

지난해 가계 재정 양극화…소비도 줄였다

2023년 가계 재정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대한민국 금융소비자 보고서 2024'를 4일 발간하고 월 평균 소득 대비 월 지출액이 크지 않았고 저축 여력이 높은 가구가 늘어난 만큼 저축 여력이 낮은 가구도 늘어 가계 재정이 양극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2023년 월 평균 가구 소득은 500만원 이상으로 2022년 489만원과 비교해 22만원 증가했다. 이중 절반 정도는 소비와 지출에 사용됐고 저축과 투자는 소득의 20%(107만원)가 가능했다. 저축 여력을 가구 소득서 고정·변동지출 및 보험료, 대출상환액을 제외하고 남은 금액으로 보면, 소득서 50% 이상을 저축할 수 있는 가구는 2022년 25.1%에서 2023년 28.1%로 증가했다. 하지만 소득서 30% 이상을 저축할 수 있는 가구와 저축 여력이 0~30% 미만인 가구, 즉 저축여력이 중저 수준인 가구가 늘었다. 30% 이상 저축할 수 있는 가구는 2022년 29.9%에서 2023년 24.4%로 줄어들었고, 저축 여력이 거의 없는 가구는 2022년 32.3%서 지난해 34.9%로 증가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측은 "금융소비자의 재정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보이지만 반대로 저축여력이 낮은 소비자도 유사한 비율로 증가해 가계 재정이 양극화되는 추세를 보였다"고 진단했다. 월 소비액도 2023년 2만원 증가에 그쳤다. 지출이 불가피한 필수 소비 외에 선택형 소비를 줄이며 긴축에 들어간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 작년 식비 및 공과금 지출이 2022년 대비 늘었지만 의류·잡화 구입이나 국내 여행 등에서는 지출을 줄인 것으로 분석됐다. 대출을 보유한 경우 중도상환 노력이 컸고, 자산 증식보다 돈이 생기면 대출을 우선 상환하겠다는 의향(36%)이 1.3배 이상 높았다. 금융소비자의 51%는 향후 1년 내 가계재정이 지난 1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해 지난해 부정적 예상(43%)에서 크게 개선됐으나 여전히 적극적 투자는 주저하는 모습이었다.

2024.01.04 09:12손희연

배성완 하나손보 신임 대표 취임

하나손해보험은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배성완 신임 대표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배성완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고 뜨겁게 실천하는 하나손보가 되어야 한다”며 “또한 빠른 성장을 지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 신임 대표는 “현재의 한정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여 장기보험은 과감하고 빠른 성장에 집중하고 자동차보험은 손해율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장과 성공을 위해 몰입과 열정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각오가 필요하다”며 “과거의 형식적인 조직문화를 과감히 버리고 현장 속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성완 신임 대표는 2019년 삼성화재 장기보험부문 기획팀장을 역임한 뒤 2021년 부사장으로 승진해 장기보험부문장(부사장)을 지낸 대표적인 보험영업 전문가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2024.01.03 16:50조성진

남궁원 하나생명 신임 대표 취임

하나생명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13층 하나생명 본사에서 남궁원 신임 대표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남궁원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지속 성장을 위한 영업 확보와 현장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구축이 필요하다”며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며 임직원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남궁원 신임 대표는 “늘 어려운 상황이지만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늘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새겨야 한다”며 “임직원의 소리를 늘 곁에서 먼저 듣고 함께 소통하며 조직의 성장과 임직원의 성장이 선순환 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궁원 신임 대표 임기는 오는 2026년까지 2년동안 지속된다.

2024.01.02 15:29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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