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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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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대만 ASE에 한국·필리핀 공장 매각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는 회사가 보유한 필리핀 카비테·한국 천안 백엔드 제조 공장 2곳을 ASE 소유 자회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ASE는 대만의 주요 OSAT(외주 반도체 조립·테스트) 기업이다. ASE 본사와 ASE코리아는 각각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 매뉴팩처링(필리핀 카비테),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파워세미텍(천안)을 인수할 예정이다. 현재 필리핀 카비테 공장에는 약 9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파워세미텍에 근무하는 직원 수는 약 300명이다. 본 인수는 보류 중인 모든 종결 조건이 충족되는 2024년 2분기 말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ASE는 카비테와 천안의 생산 물량을 통합하고 업계 전반에 최고 품질의 제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인피니언과 ASE는 상호 시너지 잠재력을 활용하고 양사 모두 매력적인 성장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알렉산더 고르스키 인피니언 부사장은 “우리는 카비테와 천안 두 사이트에 뛰어난 역량을 갖춘 우수한 팀과 최고 품질 표준에 대한 훌륭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사이트 매각은 인피니언의 제조 전략에 부합하며, ASE와 상호 시너지를 제공하고 공급망 탄력성을 강화하면서 더 큰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엔 우 ASE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자동차와 전력관리 부문은 ASE의 전략적 중점 분야"FKAU "이번 인피니언의 카비테와 천안 사이트 인수는 미래 성장 기회에 부합하는 백엔드 제조 솔루션 개발을 위해 인피니언과 전략적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는 ASE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2024.02.22 21:08장경윤

건보공단서 46억 빼돌린 직원 검거됐지만…횡령액 회수 가능성 촉각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 원을 횡령하고 필리핀으로 도주한 전 건보공단 팀장이 1년4개월 만에 검거되면서 횡령액 환수 가능성에 촉각이 모인다. 피의자 최모씨는 건보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2022년 4월부터 7회에 걸쳐 17개 요양기관의 압류진료비 지급보류액 46억2천만 원을 본인 계좌로 빼돌린 이후 해외로 도피했다. 횡령한 돈은 가상화폐로 환전했다는 게 경찰 수사 결론이다. 필리핀 도주한 최씨는 인터폴 적색수배 명단에 올랐다. 우리 경찰은 그가 마닐라에 위치한 리조트에 투숙 중인 사실을 확인, 현지 경찰과 공조해 9일(현지시각) 검거에 성공했다. 경찰은 최씨가 국내 송환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문제는 가상계좌로 환전해 은닉한 범죄 수익의 환수 여부다. 건보공단은 10일 “피의자가 국내에 송환되는 대로 경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채권환수 조치 등 횡령액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해 횡령액 46억 원 중 현재까지 회수 된 금액 7억2천만 원이다. 건보공단은 피의자에 대해 경찰에 '형사고발'하고 민사소송을 통해 계좌 압류‧추심 등을 진행해왔다. 또 피의자의 재산명시 신청 및 재산조회 등을 실시, 나머지 채권 확보도 실시해왔다.

2024.01.10 13:34김양균

필리핀 증권거래소 "올해 6개 기업 IPO 기대"

레이몬 몬존 필리핀 증권거래소 대표는 올해 기업상장(IPO) 규모가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몬존 대표는 성명을 통해 “시티코어재생에너지(Citicore Renewable Energy Corp) 상장을 시작으로 올해 6개 기업의 공모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는 전년 대비 2배 수준”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증권거래소는 지난해 14개사의 IPO를 기대했으나, 실제로는 3개사만 상장했다. 몬존 대표는 “올해 필리핀 증권거래소에 1천750억 페소(약 4조1천억원)의 자본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 중 400억 페소(약 9천380억원)는 IPO를 통해 조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필리핀 증권시장의 대표 지수인 PSEi는 2022년 대비 1.8% 떨어진 6천450.04로 마감했다. 몬존 대표는 “증권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식 거래세를 종전 0.6%에서 0.1% 수준으로 낮추고 필리핀 비거주자에 대한 배당세를 25%에서 10%로 낮추는 규제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올해 PSEi는 6천800~8천300포인트 범위에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필리핀 금융당국은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주식 52개 종목과 상장지수펀드(ETF) 1개에 대한 공매도를 허용했다. 1996년 이후 27년 만의 결정이다. 몬존 대표는 “경제와 정치, 신흥시장에서 불확실성이 나타나면 외국인 투자자는 모두 주식을 매도할 것”이라며 “하지만 공매도를 허용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 시장에 머물면서 가격변동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4.01.02 08:50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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