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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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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에이피트바이오와 항암제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

안국약품이 에이피트바이오와 항암제 공동연구개발에 나선다. 안국약품은 지난 6일 과천신사옥에서 에이피트바이오와 전략적 투자 및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안국약품은 에이피트바이오의 지분을 확보함과 동시에, 에이피트바이오가 가진 항체 라이브러리 및 다양한 모달리티의 항체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혁신적인 항체 기반 신약개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국약품 신성장추진본부 채희성 본부장은 “에이피트바이오와의 전략적 협력을 계기로, 다양한 회사와 혁신적인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국약품 연구본부 김민수 본부장은 “이번 공동연구 계약을 통해 양사의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망 바이오 기업들과 비임상 단계에서의 통합적 전략 협력을 이어가며 항암제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선주 에이피트바이오 대표는 “신약개발 비상장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매우 경색된 대외 환경 속에서 안국약품과 전략적 투자 및 공동연구 계약을 맺게 되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에이피트바이오의 자체 Fab 항체 라이브러리 및 단클론/이중항체 발굴/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도출된 다양한 모달리티의 파이프라인 개발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12.10 09:49조민규

히포티앤씨, 분당구보건소에 정신건강 AI 체험관 개소

히포티앤씨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내 정신건강 인공지능(AI) 체험관인 '마인드피트니스(Mind Fitness)'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개소식에는 정태명 히포티앤씨 대표와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구성수 분당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마인드피트니스(Mind Fitness)는 'AI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했으며 사업의 전반적 운영은 주관기업 히포티앤씨가 맡았다. 마인드피트니스(Mind Fitness)에는 '위드버디(With Buddy)', '카그모탭', '카그모솔루션' 등 회사의 디지털치료기기가 설치돼 있다. 위드버디는 반려동물 형태의 AI 상담이 이뤄지는 마음건강앱이다. 카그모탭은 히포티앤씨가 자체 개발한 주의력 훈련 프로그램이다. 카그모솔루션은 VR형 아동인지행동 테스트 기기로, 아동의 인지행동 능력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라 개별적인 훈련을 진행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각 디지털치료기기를 사용하고 나면 센터 내 임상심리 전문가에게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개별 상담도 제공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사업이 성남 시민의 정신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태명 히포티앤씨 대표도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앱 등 여러 소프트웨어 기술 제공 사업이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11.05 10:07김양균

LG전자·SM엔터 홈트 합작 '피트니스캔디' 결국 청산

LG전자와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홈피트니스 합작법인 '피트니스캔디'가 출범 약 2년 만에 청산한다. 피트니스캔디는 지난 15일 주주총회를 열어 기업 해산을 결의하고 청산 절차에 착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LG전자와 SM인터테인먼트는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합작법인 피트니스캔디를 2022년 6월 설립했다. 지분율은 LG전자 51%, SM엔터테인먼트가 49%씩 보유했다. 피트니스 캔디는 집에서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재미있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당시 LG전자가 앱 개발, 클라우드 구축 등 플랫폼 운영을 지원하고, SM은 다양한 음원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을 협력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었다. 또 스마트폰과 스마트TV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스마트 밴드, 카메라, 운동 기기 등의 데이터가 연동되는 양방향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삼았다. 향후에는 앱과 연동해 콘텐츠를 보다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디바이스도 선보일 예정이었다. 출범 당시 피트니스캔디는 "2023년 유료회원 5만명, 매출 100억원, 2024년 유료회원 30만명, 매출 1천억원, 2025년에는 유료회원 100만명, 매출 5천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그동안 대표이사, 부대표, 등 최고 경영진이 교체되고 사업 모델이 변경되는 등 내홍을 겪으며 서비스 출시가 지연됐다. 우여곡절 끝에 서비스를 개시했으나 시장 진입 타이밍을 놓쳐 운영 자금이 고갈되기 시작했다. 2023년 4월에는 내부 직원들로부터 3억5000만원을 조달했고, 지난해 8월에는 LG전자와 SM엔터가 다시 유상증자에 참여해 27억원을 긴급 지원했다. 그럼에도 사업 악화로 지난해 피트니스캔디의 당기 순손실은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한 56억700만원에 달했다. 업계에서는 코로나 엔데믹이 시작된 지난해부터 홈피트니스 시장이 빠르게 축소되면서 양사가 합의하에 사업을 청산한 것으로 보고 있다. LG전자는 "수익 구조와 미래 성장성 등을 고려해 사업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4.04.18 14:35이나리

현대차그룹, 18분에 80% 충전 '이피트' 서비스 강화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강화를 위해 초고속 충전 서비스 이피트(E-pit) 강화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이피트 고속 충전기 대수를 늘리고 서비스 상태를 유지하면서 단 하나의 앱으로 여러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2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피트는 오는 2025년까지 현재 운영 중인 286기를 포함해 2021년 대비 약 600% 증가한 총 500기의 이피트 충전기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2021년 초고속 충전 서비스 이피트를 경부고속도로 안성(서울 방향) 휴게소 등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 각 6기씩 총 72기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피트 충전기는 최대출력 350kW이다. 이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춘 아이오닉 5를 배터리 충전량 10%부터 80%까지 약 18분만에 충전할 수 있는 전력이다. 실제로 현대차그룹이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E-GMP 기반 전기차(EV) 고객의 지난해 전체 이피트 평균 충전 시간은 18.5분이다. 이피트 충전소는 국내 최상의 프리미엄 충전소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실외 모든 이피트 충전소에는 건축물 수준의 캐노피를 설치해 눈이나 비 같은 기상조건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에도 자체 조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고장으로 불편함을 겪는 고객을 위해 초고속 충전 서비스 이피트를 연중 24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고장 발생 시 즉시 대응하고 있다. 이에 2022년 6%였던 연간 휴지율을 1년만에 절반 수준인 3%대까지 낮춰 지난해 연간 기준 97%대의 서비스 가능 상태를 기록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국제공인시험기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함께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품질인증센터(E-CQV)'를 설립 및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고객의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국내 전기차 충전 사업자들과 활발한 제휴를 통해 고객이 이피트 외의 충전소에서도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내 전기차 고객은 각 충전 사업자의 독립된 사업 구조로 인해 각기 다른 사업자의 충전기를 이용할 때 각각 회원 가입을 별도로 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데,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지난해 말 '이피트 패스'를 통해 제휴사를 통합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피트 패스는 구체적으로 이피트 외 제휴사의 충전소 제휴사의 회원자격으로 충전 사업자별 회원 요금과 동일한 수준의 요금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요금도 블루/기아 멤버스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구매 고객은 차량구매 단계에서 간편하게 이피트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절차를 간소화했으며, 이피트에 가입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구매고객이라면 누구나 제약사항 없이 이피트 앱만으로 이피트 패스를 간편하게 이용/결제할 수 있다. 이피트 패스는 이달 기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한국전력, 에버온, 스타코프, 현대엔지니어링 등 5개 제휴사 충전소 총 7.2만기 충전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하반기까지 국내 전체 충전기의 85% 수준에 해당하는 총 26만기 충전기에서 이피트 패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휴처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국내 충전 사업자와의 제휴로 이피트 패스 생태계를 지속 확장해 차세대 전기차의 우수한 상품성에 걸맞은 빠르고 여유로운 충전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의 충전 사용 편의성을 적극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피트 외에도 2025년까지 계열사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를 통한 국내 초고속 충전기 3천기와 현대엔지니어링을 통한 완속 충전기 2만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2024.03.24 09:00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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