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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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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맥도날드 출신 CEO 선임에 주가 상승

도미노피자 엔터프라이즈 주가가 맥도날드 출신 인사를 새 글로벌 CEO로 선임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시드니 증시에서 도미노피자 엔터프라이즈 주가는 CEO 선임 발표 이후 장중 최대 5.8% 급등했다. 오전 10시 33분 기준 주가는 2.9% 오른 23 호주달러(약 2만 3721원)를 기록했으며, 시가총액은 약 22억 호주달러(약 2조 2687억원)로 평가됐다. 회사 측은 성명을 통해 앤드루 그레고리 신임 CEO가 맥도날드에서의 기존 업무를 마친 뒤 늦어도 오는 8월 5일까지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미노피자 엔터프라이즈는 호주 브리즈번에 본사를 두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그레고리는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인물로, 최근까지 미국에서 맥도날드 글로벌 가맹·개발·배달 부문 수석부사장을 맡아왔다. 이 밖에도 호주와 일본에서 맥도날드 고위 임원을 지낸 바 있다. 이번 발표 이전까지 도미노피자 엔터프라이즈 주가는 최근 12개월간 36% 하락했다. 매출 둔화와 잦은 경영진 교체, 시드니 증시에 상장된 부리토 프랜차이즈 구즈만 이 고메즈 등 경쟁사가 부상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에 마크 반 다이크 전임 도미노피자 CEO는 지난해 7월 취임 1년도 채 되지 않아 자진 사임했다. 현재 도미노피자 엔터프라이즈는 83세의 잭 코윈이 회장 겸 최고경영 책임자를 맡으며 이끌고 있다. 회사는 지난 회계연도에 370만 호주달러(약 38억 1721만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됐다. 이에 따라 회사는 최종 배당금을 절반 이상 줄였고, 비용 절감과 운영 구조 단순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2026.02.11 09:36류승현 기자

파파존스, 국제 주니어스키 대회 8년 연속 후원

한국파파존스가 '2026 국제 주니어스키 기술선수권대회'를 후원하며 주니어 스키대회 지원을 8년 연속 이어간다. 9일 회사는 오는 10~11일 열리는 '2026 국제 주니어스키 기술선수권대회'와 '제14회 전국 주니어스키 기술선수권대회', 12일 개최되는 '제10회 전국 주니어 레이싱스키 대회'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강원도 평창 모나 용평에서 열린다. 국제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KSIA 스키기술등급 4등급 이상을 보유한 초·중·고등학생 주니어 스키어가 대상이다. 해외 초청 선수를 포함해 국내외 주니어 선수 일 최대 400여 명이 출전할 전망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파파존스는 대회 현장에서 이동식 피자 차량 '매직카'를 운영한다. 본 대회가 열리는 11~12일 이틀간 인기 메뉴 '존스페이버릿' 피자 250판을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주니어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며 스포츠 정신을 키울 수 있는 행사에 8년 연속 후원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을 지지할 수 있는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파존스는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전속 모델 아이브와 함께 '아이브 Pick & Give' 프로모션을 운영하며 주문 1건당 1천 원을 적립해 학대피해아동 및 위기가정아동 지원 사업에 기부하고, 유소년 스포츠 대회와 어린이·청소년 문화 행사 후원도 지속한다.

2026.02.09 15:20류승현 기자

파파존스, 발렌타인데이 맞아 '하트씬 피자' 판매한다

한국파파존스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 메뉴 '하트씬 피자' 3종을 선보인다. 판매 기간은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이다. 8일 회사에 따르면 '하트씬 피자'는 하트 모양 씬도우에 달콤한 고구마 무스와 치즈 스트링을 더한 제품으로, 이색적인 비주얼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내세웠다. 파파존스는 2016년 첫 출시 이후 매년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한정 메뉴로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하트씬 수퍼 파파스 ▲하트씬 가든 스페셜 ▲하트씬 페퍼로니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씬 크러스트 패밀리 사이즈로만 제공되며, 하프앤하프 주문은 불가하다. 일부 특수 매장에서는 판매가 제한된다. 구매는 온라인(PC·모바일·앱)과 콜센터, 매장 전화·방문 주문 등 전 채널에서 가능하다. SK·KT·LG U+ 등 통신사 제휴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하트씬 피자가 발렌타인데이에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며 “매년 완성도를 높여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2.08 13:00류승현 기자

도미노에 밀린 피자헛…美 매장 250곳 폐쇄

피자헛이 대규모 매장 구조조정에 나선다. 모회사인 얌 브랜즈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피자헛 브랜드 전반에 대한 전략적 검토를 진행 중인 가운데 나온 조치다. 4일(현지시간) 얌 브랜즈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상반기 동안 미국 내 피자헛 매장 250곳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실적이 부진한 매장을 정리하는 조치로, 전체 미국 내 피자헛 매장의 약 3%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폐쇄 대상 매장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얌 브랜즈는 지난해 11월 피자헛에 대해 매각 가능성을 포함한 '전략적 선택지에 대한 공식 검토'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는 해당 검토가 올해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이번 실적 발표에서 추가적인 세부 내용을 내놓지 않았다. 피자헛은 미국 피자 시장 내 경쟁이 격화되면서 지속적인 성장 부진을 겪고 있다. 특히 최대 경쟁사인 도미노피자와의 경쟁에서 열세를 보이며 입지가 약화됐다는 평가다. 이번 분기에도 미국 내 피자헛 기존점 매출은 전년 대비 3% 감소했다. 5달러 피자를 앞세운 가격 중심 전략 역시 소비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 실패했다고 CNN은 평가했다. 반면 얌 브랜즈의 다른 브랜드들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타코벨은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고소득층과 젊은 소비자, 가족 단위 고객까지 끌어들이는데 성공하면서 이번 분기 기존점 매출이 7% 급증했다. KFC 역시 미국 시장에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이어갔다. 기존점 매출은 1% 증가했다. KFC는 레이징 케인스와 칙필레에 밀린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타코벨 출신 경영진을 영입하고 메뉴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도 피자헛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피자헛은 지난 2024년 11월 가맹점주들과의 차액가맹금 분쟁과 재무 부담을 이유로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차액가맹금은 본부가 가맹점에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취하는 유통마진을 뜻한다. 당시 최종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은 2025년 3월 30일이었으나, 인수 희망자를 찾는데 난항을 겪으며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대법원이 한국피자헛 가맹점주들이 본사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에서 점주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인수 매력도가 더욱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법원은 한국피자헛이 가맹 점주들에게 위법적으로 수취한 차액가맹금 약 215억원을 반환해야 한다는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인수자는 인수 이후 추가적인 재무 부담을 떠안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피자헛은 2022년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한 이후 2023년 45억원, 2024년 24억원으로 매년 적자를 기록 중이다.

2026.02.05 09:03김민아 기자

도미노피자, '흥미진진 쿠폰' 행사…최대 50% 할인

도미노피자가 자사앱 회원을 대상으로 '흥미진진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뽑기 버튼을 누르면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4일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행사 기간은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다.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자사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골드·실버·브론즈 쿠폰 가운데 1종이 지급된다. 쿠폰 혜택은 세 가지다. 골드 쿠폰은 포장 50% 할인, 실버 쿠폰은 배달 25% 할인, 브론즈 쿠폰은 포장 35% 할인이다. 골드 쿠폰은 혜택이 가장 큰 만큼 매일 1000명 한정으로 지급된다. 쿠폰은 L·M 사이즈 모두에 적용되며, 도미노피자가 판매 중인 더블 크러스트 도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세부 조건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함께 대한민국을 응원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혜택을 활용해 제품을 즐겨 달라”고 말했다.

2026.02.04 13:25류승현 기자

인도 KFC·피자헛, 합병 추진…프랜차이즈 공룡 탄생

KFC와 피자헛의 인도 운영사가 합병한다. 양사의 합병 방법은 주식 교환 방식으로, 약 9억3천300만 달러(약 1조3천491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4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패스트푸드 기업 얌 브랜즈의 인도 프랜차이즈 운영사인 데브야니 인터내셔널은 공시를 통해 사파이어 푸즈 인디아 주식 100주당 데브야니 주식 177주를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기존에 KFC와 피자헛을 별도로 운영해왔으나, 이번 거래로 단일 법인 아래 통합시키게 됐다. 데브야니는 사파이어 주주들에게 총 5억6천885만 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각각 성명을 통해 “이번 거래가 규모의 경제를 창출하고, 간접비를 줄이며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공급업체와 벤더와의 협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얌 브랜즈도 이번 계획을 승인했으며 합병은 오는 4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합병으로 데브야니가 경쟁사인 주빌란트 푸드웍스와 유사한 수준의 전국 단위 사업자로 거듭날 것으로 봤다. 특히, 합병 법인이 KFC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피자헛을 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인도 음식 체인 비앙고와 같은 신흥 브랜드 확장에 집중할 것으로 내다봤다. 뿐만 아니라 프랜즈차이즈 공룡으로 거듭날 데브야니는 통합 운영이 자리잡는 두 번째 회계연도부터 연간 최대 22억5천만 루피(약 361억원)의 시너지 효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브야니는 현재 인도, 나이지리아, 네팔, 태국 등 280개 도시에서 KFC와 피자헛을 포함해 2천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다. 사파이어 푸즈도 얌 브랜즈 프랜차이즈로 인도와 스리랑카에서 KFC, 피자헛, 타코벨 등 약 1천개 매장을 운영한다. 약 10년 전 얌 브랜즈가 사업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일부 매장 운영권을 당시 새로 설립된 사파이어 푸즈에 넘기면서 운영사가 나뉘게 됐다. 사파이어 푸즈는 2015년 사마라 캐피털과 골드만 삭스 등 사모펀드 컨소시엄의 지원을 받아 설립됐으며 2021년 11월 상장했다. 이번 합병은 인도 경쟁당국을 포함한 규제 승인이 필요하며 절차는 약 1년에서 1년 3개월이 걸린다는 데 힘이 실린다. 양사는 합병 효력 발생일로부터 1년 6개월 이내 완전 통합 및 효과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아시시 카노디아 씨디 리서치 애널리시트는 보고서에서 이번 거래의 장점 중 하나로 얌! 인디아와의 계약 조건이 재조정된다는 점을 꼽았다. 운영 권한이 개선되고, 로열티의 환급 또는 면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여기에 데브야니는 별도로 얌 인디아가 보유한 KFC 매장 19곳을 현금 9억 루피(약 145억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합병 진행 권리 및 추가 영업권을 얻기 위해 얌 인디아에 32억 루피(약 514억원)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2026.01.04 10:30박서린 기자

도미노피자 운영사 청오, 써브웨이 한국 사업 맡는다

청오DPK 계열사 청오SW가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의 한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청오SW는 이날부터 국내 써브웨이 매장의 운영·관리와 향후 매장 확장에 대한 전반적인 권한을 갖고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써브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 조셉 슈(Joseph Hsu)는 “청오SW와 한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청오DPK가 도미노피자를 통해 쌓아온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써브웨이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오SW는 1990년부터 35년간 도미노피자를 국내에서 운영해 온 청오DPK의 계열사다. 회사는 도미노피자 가맹사업을 통해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써브웨이의 국내 사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청오SW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한 운영 혁신과 함께,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춘 메뉴 전략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장기적인 가맹사업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청오SW 관계자는 “써브웨이는 이미 국내 소비자에게 친숙한 브랜드”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가맹점주와 고객 모두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12.15 18:11류승현 기자

CJ푸드빌, 새 이탈리아 음식점 '올리페페' 문 연다

CJ푸드빌이 새로운 이탈리아식 음식점 브랜드 '올리페페(OLIPEPE)'를 연다. 2일 회사는 더플레이스를 운영하며 쌓아온 이탈리아식 조리 노하우와 외식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보다 활기 있고 여유 있는 식사 문화를 제안하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올리페페라는 이름은 '올리브(Olive)'의 첫 음절 'Oli'와 후추를 뜻하는 'Pepe'를 결합해 만들었다. 맛있는 이탈리아 음식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중심에 둔 식사 경험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리페페는 이탈리아 식문화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식전 음료부터 안주류, 화덕 피자, 파스타, 커피와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식사 순서를 자연스럽게 구현했으며, 이탈리아 각 지역의 와인을 직접 선정해 음식과 어울리는 다양한 조합을 제안한다. CJ푸드빌은 올리페페가 기존보다 더 정교한 이탈리아식 식문화를 원하는 고객층을 위한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초기 운영을 통해 고객 반응을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전략을 다듬을 계획이다. 올리페페 첫 매장은 오는 11일 서울 광화문에 문을 연다. 젊은 층 유동이 활발하고 새로운 음식 문화가 빠르게 자리 잡는 지역으로, 브랜드 콘셉트를 시험하기에 적합한 상권이라는 판단이다.

2025.12.02 10:26류승현 기자

도미노피자, 브랜드 리프레시 통해 CI 새 단장

도미노피자가 브랜드 리프레시의 일환으로 새롭게 개편된 기업 이미지(CI)를 11일 공개했다. 이번 변화는 도미노피자가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새로운 CI는 한층 선명한 컬러와 신규 서체를 적용해 보다 모던하고 개성 있는 시각적 정체성을 구현했다. 도미노피자는 이를 통해 브랜드의 핵심 이미지인 즐거움과 활력을 강조하며, 직관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목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긍정적이고 인상 깊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글로벌 리프레시를 단행했다”며 “새로운 CI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언제나 맛있는 피자와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도미노피자는 향후 개편된 CI를 다양한 채널과 캠페인을 통해 알리고,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5.11.11 12:30류승현 기자

파파존스, '더 제너레이션 매치 상상인 메디카코리아' 공식 스폰서 참여

한국파파존스는 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벤트 경기 '더 제너레이션 매치 상상인 메디카코리아'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파파존스는 이번 경기와 연계해 할인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제너레이션 매치 상상인 메디카코리아'는 프로야구 현역 선수들이 '팀 베테랑'과 '팀 라이징'으로 나뉘어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이벤트 경기다. 경기는 오는 11월 30일 오후 5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7이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이닝별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공식 스폰서인 파파존스는 경기 중 '파파존스 이닝 이벤트'를 운영하고, MVP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파파존스 브랜드 패치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며, 관람객에게는 피자와 함께 파파존스가 제작한 응원 슬로건이 제공된다. 협업 기념해 파파존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야구 프로모션 세트'를 판매한다.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와 사이드 메뉴 '메가 초코칩 쿠키'로 구성된 세트를 최대 1만4천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자동으로 경품 추첨에 응모된다. 경품으로는 ▲더 제너레이션 매치 경기 티켓(1인 2매, 100명) ▲참가 선수 싸인 유니폼 ▲라지 피자 무료 시식권 ▲브라운 브레스 협업 모자·양말·에코백 ▲페스티버 카드 지갑 ▲수퍼 파파스 담요 등이 준비됐다. 당첨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펼치는 특별한 경기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이벤트를 통해 외식 브랜드를 넘어 일상 속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8:25류승현 기자

"피자헛 팔 수도 있다"…신임 CEO 1개월 만에 구조조정 카드 꺼낸 얌브랜즈

미국 외식 기업 얌브랜즈의 새 CEO 크리스 터너가 취임 한 달 만에 그룹 핵심 브랜드 중 하나인 피자헛 매각 가능성을 시사했다. 얌브랜즈는 피자헛 매각에 대한 '전략적 검토'를 시작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피자헛은 전체 매출의 15% 미만을 차지하며, 수년간 매출이 정체된 상태다. 전 세계 매출은 10년 전보다 20%가량 감소했고, 지난해 매출은 약 10억달러 수준에 머물렀다. 터너 CEO는 성명에서 피자헛의 실적에 대해 브랜드가 잠재력을 온전히 실현하려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며, 그 과정이 얌브랜즈 밖에서 이뤄지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얌브랜즈 주가는 한때 6.5% 급등했다. 올해 들어 주가는 3.9%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S&P500 지수는 16.5% 상승했다. 외신에 따르면 피자헛의 부진은 피자 시장의 문제가 아닌 브랜드 경쟁력 저하가 원인으로 꼽힌다. 경쟁사인 도미노피자와 파파존스는 북미 지역에서 매출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얌브랜즈는 검토 절차의 구체적인 마감 시점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이번 조치는 터너 CEO 취임 이후 첫 대규모 전략 변화로 평가된다. 회사는 현재 미국 남동부 지역의 타코벨 가맹점 128곳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투자자들은 피자헛 매각 가능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로버트 베어드앤코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타란티노는 보고서에서 피자헛은 오랫동안 회사 전체 성장률을 끌어내리는 요인이었으며, 매각이 이뤄질 경우 시스템 매출 성장률이 1%포인트가량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얌브랜즈는 이날 3분기 실적도 함께 공개했다. 회사가 운영하는 브랜드인 타코벨과 KFC는 지난 분기 미국 매출이 각각 7%,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의 미국 매출은 각각 7%, 2% 증가했고, KFC의 해외 매출은 3% 증가했다. 덕분에 전체 동일점포 매출은 3%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2.6%)를 웃돌았다. 주당순이익(EPS)도 예상치를 상회했다.

2025.11.05 11:04류승현 기자

아폴로, 파파존스 인수 철회…주가 20% 급락

미국 피자 체인 파파존스 주가가 사모펀드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의 인수 철회 소식에 폭락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 등에 따르면 아폴로는 지난달 말 파파존스를 주당 64 달러(9만2천400원)에 인수해 비상장화하려던 제안을 철회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파파존스 주가는 이날 오후 거래에서 한때 21% 급락하며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앞서 미국 매체 세마포는 지난 6월 아폴로와 카타르계 투자펀드 어스캐피털이 공동으로 파파존스 인수를 추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파파존스는 오는 7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블룸버그 컨센서스에 따르면 조정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11.05 10:24김민아 기자

맘스터치, 르세라핌 첫 싱글 발매 맞춰 한정판 세트 출시

맘스터치가 전속모델 르세라핌의 첫 싱글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과 소비자를 위한 한정판 세트 메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르세라핌의 신곡 'SPAGHETTI' 발매를 응원하며, 맘스터치의 '버거·치킨·피자·스파게티'를 아우르는 QSR(Quick Service Restaurant)형 메뉴 경쟁력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맘스터치의 대표 세트 메뉴인 '르세라핌 Pick 세트'는 ▲르세라핌 Pick 와우순살 싱글세트 ▲르세라핌 Pick 와우순살 커플세트 ▲르세라핌 Pick 와우순살 비프커플세트 등 3종이다. 세트에는 '에드워드 리 K 비프버거', '후라이드와우순살', '아라비아따치즈버거' 등 르세라핌 멤버들이 즐겨 찾는 인기 메뉴가 포함됐다. 세트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멤버 5인의 개별 셀피로 구성된 포토 세트가 증정된다. 매장별 재고 소진 시 해당 세트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맘스터치의 피자 전문 브랜드 '맘스피자'도 르세라핌의 신곡을 콘셉트로 한 '르세라핌 스파게티 세트'를 한정 출시했다. 신메뉴 '갈릭바질치즈오븐스파게티'는 토마토 소스에 바질 페스토와 갈릭 후레이크를 더해 풍미를 살렸으며, '버터소금빵피자' 라인 신메뉴인 '트러플바질알리고피자', '바삭옥수수통새우피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세트에는 콜라(500ml)와 함께 '르세라핌 셀피 포토 세트'도 포함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르세라핌 멤버들이 실제로 즐기는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다양한 메뉴 조합과 한정판 굿즈를 통해 맘스터치와 르세라핌 팬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맘스터치는 이번 세트 출시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해 르세라핌 멤버들의 얼굴이 담긴 '이리럽(Eat it up) 티셔츠'를 증정한다. 르세라핌 Pick 세트는 다음 달 일본 도쿄 시부야·하라주쿠·시모기타자와 직영점에서도 출시된다.

2025.10.24 10:10류승현 기자

"조리로봇은 시기상조"…고피자가 찾은 해법은

"로봇으로 피자를 굽는 시대가 올 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로봇보다 싸고 작아야 푸드테크가 산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14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컨퍼런스 2025'에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동화 방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간의 실패와 교훈, 그리고 '초소형 효율화 모델' 중심 전략 전환을 소개했다. 임 대표는 미국 푸드로봇 스타트업들의 도전 사례를 언급했다. 그는 "줌피자는 푸드트럭 안에서 로봇이 피자를 구워 배달하는 완전 자동화 모델을 시도했지만, 3년 만에 약 5천억 원을 잃고 문을 닫았다"며 "결국 매장 단위의 투자 회수율(ROI)이 맞지 않았던 게 가장 큰 이유였다"고 말했다. 이어 "캘리포니아 크리에이터 버거도 기계는 멋졌지만, 실제로는 사람이 훨씬 많이 투입됐다"며 "로봇이 고장 나면 사람이 대신하고, 결국 자동화가 사람을 늘리는 결과가 됐다"고 덧붙였다. 고피자도 피자 조리의 여러 과정을 자동화하려 시도했다. 로봇팔을 활용한 조리 자동화도 고안했다. 임 대표는 "소스 뿌리기, 피자 자르기, 토핑 얹기까지 다 해봤지만, 사람이 3초 만에 하는 일에 로봇팔 2천만원을 투입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로봇이 사람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면, '0.4명 줄였다'는 식의 자동화는 의미가 없다"며 "20명 이상 쓰는 대형 공정이 아닌 이상, 그런 투자는 회수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임 대표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의 한계를 네 가지로 요약했다. "비싸고, 크고, 느리고, 고장이 많다." 그는 "아시아 매장은 공간이 좁고, 메뉴 변경이 잦은데 로봇은 유연하지 못하다"며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설비를 새로 설정해야 하는 비효율이 컸다"고 평가했다. 또 "외식업장은 하루 10시간 이상 가동되는데, 로봇팔은 한 달에 한두 번은 꼭 고장이 났다"고 덧붙였다. 임 대표는 고피자의 방향이 '싸고 작게 만드는 기술'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희가 잘하는 건 도우와 오븐이었고, 여기 집중해 초소형 오븐을 개발했다"며 "2021년 CGV 영화관 안에 250만 원짜리 소형 오븐을 설치해 영화관 내 피자 매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오븐은 카운터 위에 올리기만 하면 되고, 냉동 도우를 넣으면 3분 만에 누구나 피자를 구울 수 있다"며 "CGV 기존 냉동피자가 하루 5판 팔렸다면, 지금은 하루 40~50판씩 팔린다"고 전했다. 임 대표는 "투자금이 적고 회수 기간이 3~6개월밖에 안 걸려 빠르게 확산됐다"며 "현재 CGV 60개 지점에 설치돼 있다"고 덧붙였다. 고피자는 CGV 모델을 기반으로 GS25 편의점 1천200개 매장에 피자 판매 설비를 설치했고, 내년 상반기까지 2천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는 "같은 모델로 세븐일레븐 싱가포르에서 올해 30개 매장을 열었고, 내년에는 80개까지 확장한다"며 "말레이시아 주유소 100여 개, 태국과 중국의 CP그룹 계열 매장에도 도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임 대표는 "미국 푸드로봇 스타트업들이 망한 이유는 기술이 아니라 현실 부재였다"며 "고피자는 기술보다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푸드테크를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싸고 작고, 어디서나 설치 가능한 시스템이 결국 시장을 확장시킨다"며 "로봇팔보다 오븐과 도우의 혁신이 더 많은 사람에게 푸드테크를 경험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2025.10.15 09:47신영빈 기자

맘스터치, 몽골서도 '맘스피자' 판매 시작

맘스터치가 일본에 이어 몽골에서도 피자 판매를 시작하며 QSR(Quick Service Restaurant) 플랫폼으로서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맘스터치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토르 중심부에 위치한 마스터프랜차이즈(MF) 10호점과 12호점에서 '맘스피자' 숍앤숍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2월 일본 시부야 매장 이후 두 번째 해외 진출 사례로, 회사는 연내 몽골 내 7개 매장으로 숍앤숍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맘스터치는 기존 매장을 숍앤숍 형태로 리뉴얼하는 동시에 향후 신규 점포는 버거·치킨·피자를 함께 제공하는 QSR 플랫폼 매장으로 출점할 예정이다. 회사는 국내에서 검증된 숍앤숍 모델을 토대로 현지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몽골 내 피자 출시 배경에는 현지 소비자 조사의 긍정적 결과가 있었다. 지난 5월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90% 이상이 싸이피자, 와우미트피자 등 맘스피자 시그니처 메뉴의 맛과 품질에 만족했다고 답했다. 이를 바탕으로 맘스터치는 'K-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있다. 몽골 시장은 인구 60% 이상이 34세 미만인 젊은 층으로, 한류와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4인 가족 중심 외식 문화가 발달해 대형 사이즈 피자 수요가 많고, 경제 성장과 함께 외식 산업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맘스터치 몽골 매장은 현지 평균을 웃도는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매장에서는 본사에서 공급하는 소스와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해 한국과 동일한 맛을 유지한다. 현지 식문화에 맞춰 육류 토핑을 강화하는 등 맞춤형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몽골 시장 내 피자 론칭은 현지 파트너사의 요청과 소비자 수요가 맞물린 결과”라며 “버거, 치킨, 피자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QSR 플랫폼 매장을 통해 해외에서도 경쟁력 있는 K-QSR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맘스피자는 숍앤숍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에서도 빠르게 외형을 확장 중이다. 지난달 기준 187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내 260개 매장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일본 시부야 매장에서는 하루 평균 70판 이상이 판매되며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2025.09.12 10:10류승현 기자

더본코리아, 배달의민족과 '통합 배달 기획전' 진행

더본코리아가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배달의민족과 함께 '통합 배달 기획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빽보이피자, 연돈볼카츠 등 1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기획전은 주차별로 진행된다. 첫 주(8일~14일)에는 빽보이피자, 역전우동, 한신포차, 인생설렁탕, 원조쌈밥집, 돌배기집, 본가, 홍콩분식, 제순식당 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둘째 주(15일~21일)에는 홍콩반점, 빽다방, 롤링파스타, 새마을식당, 연돈볼카츠, 미정국수, 리춘시장, 백스비어, 막이오름이 참여한다. 소비자는 픽업·가게배달 주문 시 4천원, 배민배달 주문 시 5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빽다방은 각각 3천원, 4천원 할인 적용된다. 할인 쿠폰은 배달의민족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결제 시 사용할 수 있으며, ID당 하루 한 번 발급 가능하다. 행사 기간에는 브랜드 제한 없이 매일 원하는 쿠폰을 선택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2025.09.07 12:11류승현 기자

공정위, '반올림피자' 본사에 과징금…가맹금·물품 거래 위반 적발

공정거래위원회가 피자 브랜드 '반올림피자'를 운영하는 피자앤컴퍼니의 불공정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해당 회사는 가맹점주로부터 가맹비와 교육비를 예치기관에 예치하지 않고 직접 수령했으며, 피자 삼발이와 일회용 포크를 본사나 지정 물류업체를 통해서만 구매하도록 강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피자앤컴퍼니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대구, 울산, 경기, 제주 등 8곳 가맹점주와 가맹희망자로부터 가맹비와 교육비를 직접 수령했다. 가맹사업법상 가맹금은 은행이나 우체국 등 예치기관에 일정 기간 보관하거나 피해보상 보험에 가입해야 하지만, 회사는 이를 지키지 않았다. 또한 2019년 4월부터 2023년 4월까지 피자 고정용 삼발이와 일회용 포크를 필수품목으로 지정하고, 가맹점주가 본사나 특정 물류업체로부터만 구매하도록 했다. 계약서에는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가맹점주가 위약벌로 5천만원을 납부해야 한다는 조항까지 포함돼 있었다. 실제로 본사는 현장 점검을 통해 가맹점주들이 지정된 삼발이를 구매했는지 확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삼발이와 포크는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일반 공산품으로, 브랜드 이미지나 품질 유지 차원에서 특정 거래처를 지정할 필요성이 낮다는 것이 공정위의 설명이다. 다른 피자 프랜차이즈들이 이를 권장 품목으로 취급하고 있는 반면, 피자앤컴퍼니는 강제 판매를 통해 약 8천6백만원의 차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피자앤컴퍼니는 “공정위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며, 과거의 미비한 업무 처리로 가맹점주와 고객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문제가 된 사안이 모두 과거 특정 시기에 발생한 것이며, 이미 공정위 조사 이전에 자발적으로 시정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가맹금 예치 의무 위반과 관련해서는 2022년 3월부터 은행과 공식 에스크로 계약을 체결해 투명하게 운영 중이며, 삼발이와 포크 등 두 품목은 2023년 4월 권장 품목으로 전환해 가맹점주의 자율권을 보장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피자앤컴퍼니는 “경영권이 전환된 뒤 업무 전반을 재점검하는 과정에서 위반 사항을 인지하고 개선에 착수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상생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가 가맹점주가 낸 가맹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일반 공산품에 대한 과도한 필수품목 지정 관행을 시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가맹본부의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위법 사례가 적발될 경우 엄중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025.09.07 12:00류승현 기자

"배달도 부담스러워"...냉동 간편식, 집밥 대안으로 확산

맞벌이 가정과 1인 가구가 늘면서 냉동 간편식이 집밥의 대안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단순히 조리 시간을 줄여주는 수준을 넘어, 아이도 혼자 조리할 수 있을 만큼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고려한 제품이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여름철 성수기 관련 제품 매출에서도 이런 흐름이 확인된다. 이랜드팜앤푸드의 '애슐리 홈스토랑' 냉동 피자 매출은 7~8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1% 증가했다. 최근 출시된 미니 피자 '피자바이트'는 전자레인지 50초면 완성되는 간편성에 힘입어 판매를 끌어올렸다. 회사는 지난해에만 간편식 부문에서 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애슐리 홈스토랑은 국내 냉동 피자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코스트코에도 진출했다. 다른 업체들도 어린이 전용 제품을 앞세워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하림은 지난 5월 나트륨 함량을 줄이고 채소와 육수를 활용한 '푸디버디 볶음밥' 시리즈를 내놨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를 겨냥한 제품으로 기존 성인용 볶음밥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간편식 수요 확대는 생활 구조 변화와 맞물려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전체 부부 가구의 맞벌이 비중은 48%에 달했다. 30대는 61.5%, 40대는 59.2%로 특히 높았다. 미성년 자녀가 있는 가구에서도 맞벌이가 절반을 넘어섰다. 업계는 이런 변화가 냉동 간편식을 아이도 혼자 데워 먹을 수 있는 집밥 대체재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본다. 저렴하고 빠른 한 끼라는 과거 인식에서 벗어나, 영양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을 찾는 소비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랜드팜앤푸드 관계자는 “가루쌀과 같은 국산 원료를 활용한 간편식은 맛과 건강을 챙기면서 농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2025.08.31 09:00류승현 기자

더본코리아, 상반기 적자전환…"상생지원금 300억 반영 영향"

더본코리아가 300억 원 규모의 상생지원금을 2분기 실적에 전액 반영하면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됐다. 회사 측은 지원금 효과로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성과를 거뒀으며, 하반기 실적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4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은 1천740억 원, 영업손실은 169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 5월부터 시행한 상생지원금 300억 원이 매출과 영업이익에 모두 반영된 영향이며, 해당 지원금을 제외하면 실질 영업이익은 약 130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상생지원금에는 가맹점 로열티 면제, 식자재 가격 할인, 브랜드 프로모션·홍보물 지원 등 가맹점 상황에 맞춘 실질 매출 증대 방안이 포함됐다. 이를 기반으로 한 5월 통합 할인전에서 행사 당일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65% 이상 늘었으며, 6월 할인전에서도 가맹점 방문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5.7%, 행사 당일 기준으로는 57%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빽다방이 6월 인기 음료 할인행사를 통해 방문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46%, 행사 당일 기준 150% 증가했고, 빽보이피자는 같은 기간 주문 수가 150%, 매출이 130% 늘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하반기에 효율적인 판매 활성 행사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고객 방문을 유지하고,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매출 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5.08.14 17:25류승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모코코 스페셜 도미도피자 세트 출시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글로벌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와 손을 잡고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 지식재산권(IP) 활용 '모코코 스페셜 피자 세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내일(1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기간에는 도미노의 프리미엄 피자 L사이즈와 콜라, 모코코 랜덤 피규어 콜드컵, 로스트아크 컬렉션 카드 1팩, 로스트아크 스페셜 쿠폰 1종으로 구성된 '모코코 스페셜 피자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주문 가능한 프리미엄 피자는 최근 출시된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를 비롯한 8종이다. 스페셜 세트는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등 주요 배달 어플리케이션과 도미노피자 공식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에서 피자를 먹는 모코코를 테마로 꾸며진 특별한 박스에 담겨 배송된다. 모험가들은 세트에 포함된 스페셜 쿠폰을 1회만 등록해도 '모코코 선풍기'를 비롯한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2025 썸머 콜라보'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스마일게이트 RPG와 도미노피자는 이번 세트 판매의 수익금을 활용한 사회 공헌 활동도 향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어느새 올여름 시즌 마지막 컬래버레이션으로 인사드리게 됐다. 도미노피자와는 이번이 세 번째 협업으로 매번 모험가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함께 사회 공헌 캠페인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만큼 이번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08.13 10:49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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