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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이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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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이이, AW2025서 AI 비전검사 기술 선봬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지능화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피아이이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서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피아이이는 글로벌 기업들의 제조 공정 첨단화를 진행해 온 경험을 토대로 ▲AI 비전검사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AI 에이전트 ▲AI 기반 초음파 검사 등 다양한 제조 지능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자회사인 제조 데이터 및 산업용 AI 솔루션 전문기업 아하랩스, 산업용 컴퓨팅 및 SI 전문기업 비즈하이시스템, 자동화장비 전문 제조기업 에프원테크와 공동 개발을 통해 솔루션 고도화 및 통합 운용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AI로 분석하고, 해결하고, 혁신하는 제조 지능화 구현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전시에서 피아이이는 공정 과정의 핵심 요소를 각각 눈, 심장, 두뇌로 표현한 콘셉트로 부스를 조성하고, 'AI를 품은 공장'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제조 공정의 수율과 생산성을 제고하는 'AI 비전 존(눈)',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지능화된 공정·공장·사이트 관리를 돕는 'AI 통합 관제 존(심장)', 각 기능별 AI를 접목해 제조 공정의 혁신을 이끄는 'AI 지능화 존(두뇌)'으로 구성했다. AI 비전 존에서는 실제 장비를 활용해 제품의 검사 공정을 재현했다. 방문객은 AI가 불량을 탁월하게 감지하는 과정과 결과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원통형 배터리 검사 △컨베이어 공정 검사 ▲롤투롤 검사 ▲초음파 검사 등 다양한 솔루션을 시연하며,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유형별 결함과 해결 사례를 소개했다. AI 통합 관제 존에서는 비전 검사 결과 및 센서 등 시계열 데이터의 실시간 모니터링 대시보드와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 원격 관제 화면을 전시했다.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고도화한 거대 멀티 모달 모델(LMM) AI 에이전트의 예지보전 및 품질관리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AI 지능화 존에서는 AI 모델 운영 및 관리(AIOps) 플랫폼을 소개했다. 방문객들은 개발자 프로그래밍이 필요 없는 노코드 협업 기반 플랫폼에서 오토 라벨링과 협업 라벨링을 활용해 AI 모델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산업 현장에서 AI 모델 성능을 모니터링하며 지속적인 재학습을 통한 최적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최정일 피아이이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피아이이의 차별화된 AI 전문성과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 지능화 솔루션을 선보이며,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혁신적인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라며 "피아이이는 AI Agent를 비롯한 첨단 기술을 통해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6 13:21신영빈

피아이이, 매출 1천240억·영업이익 97억 기록…전년比 44.5%, 142% '급성장'

피아이이가 올해 역대 최고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비전 솔루션과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업이 확대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피아이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천240억원으로 전년 대비 44.5%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7억원, 10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42%, 83.5% 성장했다. 이 같은 실적 상승은 인공지능(AI) 비전 솔루션과 스마트팩토리 사업이 견인했다. 특히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비전 검사 기술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크게 확대됐다.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도 데이터 기반 솔루션이 빠르게 도입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피아이이는 AI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첨단 산업군으로 진출하고 있다. 핵심 기술은 딥러닝을 활용한 AI 소프트웨어와 영상처리 알고리즘으로, 이를 표준화·모듈화해 고객사에 맞춤형 솔루션을 빠르게 제공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현재 피아이이는 글로벌 배터리 제조 3개사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비파괴 검사 기술과 반도체·유리기판 검사 솔루션을 강화해 성장동력을 다변화하고 있다. 올해에는 'PIE 솔루션즈 에브리웨어(PIE Solutions Everywhere)'를 목표로 AI 비전 기술을 반도체·유리기판(TGV)·파워칩 등 다양한 공정 검사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신규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최정일 피아이이 대표는 "2차전지 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성장 기회를 확보할 것"이라며 "기존 AI 비전 솔루션 차별화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고도화해 제조지능화 AI 에이전트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4 18:04조이환

'내달 상장' 피아이이, AI SW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 확장

산업용 검사 솔루션 기업 피아이이는 내달 상장을 앞두고 인공지능(AI)과 영상 처리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신규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첨단산업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13일 밝혔다. 피아이이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36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4천~5천원이다. 공모가 하단 기준 약 144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14일까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0일과 21일 일반 청약을 거쳐 2월 중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회사는 삼성증권이다. 피아이이는 ▲AI 에이전트 ▲비파괴검사(NDT) ▲유리기판(TGV) 검사 등 첨단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신규 솔루션을 통해 기존 2차전지 중심의 사업을 반도체, 자동차, 제약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장하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솔루션을 선보이며, 첨단 제조 공정에서 요구되는 정밀도와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피아이이는 자회사인 제조 데이터 및 산업용 AI 솔루션 전문기업 아하랩스와 'AI 에이전트'를 협력 개발했다. AI 에이전트는 제조 현장의 지능화를 실현하는 핵심 솔루션이다.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고도화한 것으로,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의 검색 증강 생성(RAG)을 활용한 거대 멀티 모달 모델(LMM)이다. 제조 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를 통합 활용해 검색, 문제 원인 분석, 보고서 작성 등 자율지능형 기능을 제공해 제품의 품질 및 공정 관리의 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피아이이는 초음파, 엑스레이, 3D 컴퓨터 단층촬영(CT) 등 비파괴검사 핵심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비파괴검사는 첨단 제조 분야에서 품질과 효율을 결정짓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으며, 다양한 산업군에서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피아이이는 차별화된 AI 비전 솔루션 플랫폼을 통해 기존 기술 대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며, 지난해 9월 초음파 장비 전문기업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기술력을 더욱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새해부터 고객사 수주를 통해 신규 분야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산업의 고도화로 차세대 반도체 제조 기술에서 유리기판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대면적화와 휨 없는 안정성을 요구하는 유리기판 검사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피아이이는 기술 차별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다중 초점 방식을 적용한 TGV 유리기판 검사 장치의 특허를 출원했다. 반도체용 유리기판 시장이 본격화됨에 따라 피아이이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장주관사인 삼성증권 측은 "당초 2차전지 관련 매출 비중이 높아 2차전지 캐즘에 따른 실적성장 둔화를 우려하는 시각이 있었으나 스마트 팩토리 사업 확장 가능성에 투자기관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정일 피아이이 대표는 "첨단산업 공정이 더욱 복잡해지고 수율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AI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AI와 영상처리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기반의 차세대 솔루션을 통해 배터리를 넘어 첨단산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아이이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 1천86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

2025.01.13 17:54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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